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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7 20:08
사실 평일에는 아무래도 근무를 해야하다보니 어려운 점이 좀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오늘 확실히 보기 좋고 분위기는 좋네요^^
10/01/27 20:10
동감합니다. 이렇게나 화목한 분위기라니 택뱅리쌍 대박매치가 아니고, 통신사더비가 아니라도 이정도라는건..
오늘 성승현캐스터의 진행능력 매우매우 뛰어났습니다. 무엇보다 이벤트(?) 진행엔 정말 뛰어나신 것 같더군요. 저도 오늘을 계기로 괜히 웅진에 관심이 더 갈 것 같네요.
10/01/27 20:12
저는 지금 보고 있는 중인데..정말 분위기가 좋군요. 으하하하
김승현선수의 경기내용도그렇구요. 으랏차차! 하는 분위기라 팬 입장에서 고맙고 신나고..좋습니다. 기세를 타서 웅진의 선전을 바라고, 이런 응원문화가 다른 팀으로도 전파되기를.. 간만에 신나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게임을 보고 있습니다.^^ (하긴...아무리 이런 분위기가 좋아도 졌으면 말짱 황이었을 승부집착형 팬입니다만. 으하하하!)
10/01/27 20:14
오늘 뜨거운 응원분위기에 이어서, 마지막 승자 인터뷰까지 깔끔하고 좋았죠.
굉장히 훈훈했습니다 ^^ .. 다른 팀들도 활발하게 이런식의 응원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10/01/27 20:14
오늘은 김승현선수와 성승헌캐스터가 포텐 터진 날이네요..^^
정말 분위기 최고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와서 분위기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요~
10/01/27 20:27
웅진이 스폰서 하는것이 웅진스타즈가 처음인가요?
신입사원들을 이스포츠 관람시키는것을 보니.. 웅진에서 웅진스타즈를 얼마나 관심있게 보는지 알수 있을 것 같더군요. 젊은 신입사원들중에 스타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고..(특히 남성분들) 응원하는 모습보니 정말 즐거워 보였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의 사원들도 저렇게 나와 응원하는 모습 봤음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10/01/27 20:36
웅진 신입여사원분들은 외모 보고 뽑는거 아닐까 싶을정도로 다들 미인에
남자 사원들도 호응 최고더군요. 진짜로 즐기는 느낌이랄까요? 보고만 있는데도 재밌었습니다 ^^
10/01/27 20:39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미인들이 많이 오시면, 덩달이 미인분을 노리시는 남성분들이 많아지실 거고 남자가 많아지면 덩달아 + 알파... 무한루프로 관객 수 증가 및 수질 개선... 네 이하 뻘 댓글 달고 갑니다;;
10/01/27 20:41
네번째 줄 짧은 머리이신 여성분 예쁘시네요..살짝 왼쪽을 흘겨보는 듯한 눈빛!
웅진응원단의 기세에 cj가 눌렸다고 봤습니다.. 신입사원 mt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10/01/27 20:52
유게에서 누가 댓글달아주신 것처럼 분위기는 레전드였죠. 김승현 선수의 올킬과 성승헌 캐스터의 대박 진행, 웅진 신입 사원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만들어 낸 작품이었습니다. 최고!!! ^^*
10/01/27 20:58
진짜 오늘은 대박 좋았는데... 만약에 (역)올킬을 '당'한다면... 당장 스폰끊기는거 아닌가요. 크크크크..
STX MT나오는날 서지수선수의 출전을 기대합니다.
10/01/27 21:12
오늘 웅진 경기 보고 다른 팀들도 모회사에 사원들 단체응원 좀 와달라고 연락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러면... 통신사 더비 때에는 야외 특설무대 세우고 경기해야 하는 거 아닌지 ^^;;;) 어쨌든 보기 좋고, 재밌었네요~~~
10/01/27 21:19
저는 좀 회의적인데요... 이 응원이 자발이 아니라 강제로 동원되는것 같은 생각이 솔직히 들고요..
관람을 근무시간때 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상관은 없지만 근무시간 외 시간인데도 강제로 사원들을 동원시킨다면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이라도 별로 관람하고 싶지 않는 사원도 있는데 강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국 회사 분위기는 까라면 까는 분위기니 힘없는 이들은 어쩔수 없을 것 같긴 하군요. 그런데 회사들어올때 이런것을 다 참가해야 된다고 혹시 계약에 명시되어있습니까?
10/01/27 21:24
Inocent님//
포모스 기사에서 본걸로는 이분들은 웅진 입사예정인 신입사원분들이고, 지금은 신입 교육기간인데 오늘이 마지막날이라서 자사 응원을 위해서 참여를 했다고 나오네요...
10/01/27 21:29
사내에서 자발적으로 자사팀 응원클럽 같은건 매우 좋은 현상이지만 강제성있는 '동원'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농구나 배구등 보편적인 스포츠는 그냥 보면 되지만 드론 프로브도 모르는 사원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응원문화는 환영하지만 동원하는건 반대합니다.
10/01/27 21:30
Inocent님// 굳이 그렇게 까지 삐딱하게 볼필요 있나요 -_-;;
분위기 자체도 다들 즐기는 분위기였구요. 뭐 한국식 조직사회에 반감 가지고 계신건 아는데 뭐든지 그런식으로 생각하실꺼면 리플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보는사람은 기분나쁘거든요. 특히 마지막줄은 -_-;;
10/01/27 21:34
Inocent님// survivor님//
웅진이라는 기업의 신입 사원 규모가 용산 스타디움의 많은 좌석을 차지할 정도라면, 전체 구성원 숫자는 그보다 몇배 아니, 몇십배로 엄청 많을 것 같은데 만약 단체응원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그 중 자발적으로 응원하는 사원으로 이루어겠죠. 용산 경기장이나 문래동 경기장이 얼마나 크다고 설마 강제로 동원하고 그렇겠습니까? 오늘 케이스는 신입사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10/01/27 21:34
그러게요. 노역하는데 강제로 동원한것도 아니고 즐기는 차원에서 스포츠응원에 동참시킨건데....
모르는 사람이 댓글보면 억지로 강제로 사원들 동원해서 응원시킨줄 알겠네요. 오늘 분위기도 굉장히 화기애애하고 너무 좋아서 글쓴분도 단체응원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쓰셨을터인데.
10/01/27 21:35
SkPJi님// 혹시라도 그 다들 중에 소수가 피해를 보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단체의 분위기나 다른것들을 위해 희생당하면 안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부작용을 생각하는게 당연합니다... 어떤 행위에는 양면이 있지 않습니까?
10/01/27 21:38
Alan_Baxter님// 아니요;;;;오늘 웅진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혹시 대규모 응원을 한다면 강제성은 없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다른 스포츠에서는 그런 경우는 자주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오늘 웅진 응원은 스타 좋아하시는 분들로 꾸려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0/01/27 21:41
Alan_Baxter님// 아 제가 거기 까진 생각을 못했습니다. 강제성이 없는 자발적 모임이라면 좋은 것이지요...
제가 원래 어떤 현상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것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그리고 한국 조직사회의 분위기가 하기 싫은 사람도 반 강제적으로 하는 그런것이 있어서 제가 당연히 그런것인줄 알고 실언을 했습니다... 확실히 알아보지도 않고 글을 쓴점 사과드립니다....
10/01/27 21:45
오늘 참 훈훈하더군요. 신입사원들에게 볼수 있는 모습이랄까...참 훈훈했습니다~~
전 오늘 무슨 웅진팬클럽 오신것같았어요..보통 여자분이 카메라 비추면 얼굴을 가리는데 하트표 날리시고,, 계속 이쁜여자들 보여주시길래, 오늘 무슨날인가??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웅진기업 신입사원이더군요.
10/01/27 21:47
survivor님// 내용이 비슷한 것 같아 한번에 답변하려다 일어난 실수인데 죄송합니다. ㅠㅠ
Inocent님// 아...아닙니다. 그 부분도 충분히 고려할 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저도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요.;; 당연히 강제성 보다는 자발적으로 하는 응원이 더 멋지고, 응원소리도 크겠죠.
10/01/27 21:49
(요새 게시판에 논란들이 많던데, 이런 건설적인 글을 보니 좋네요)
신입사원분들이 한번씩정도 오셔도 좋겠네요. 아무래도 자신이 소속한 회사가 어떤 스포츠팀을 후원하는지 아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10/01/27 21:57
보기 좋네요
신입사원때 와서 응원도 하고 좋아 보입니다 자사에서 후원하는 스포츠(이스포츠외 타스포츠)가 이런게 있구나 하고 알고 또 이와 연관된 사업(마케팅 등)을 한번쯤 생각해 볼 수도 있고 말이죠
10/01/27 22:02
억지로 오셧다기엔 너무 훈훈한 분위기였죠. 대부분 참여해서 잘 즐기는 분위기이기도 했고요. 저중에 얼마나 기존에 이스포츠팬이셨고 용산에 얼마나 와보셨을까 생각한다면 긍정적인 효과가 많다고 생각되네요. 오늘 와보시고 저분들은 다음에도 좋은 기억으로 또 오실수 있겠죠.
10/01/27 22:41
예전에도 한빛스타즈가 프로리그 결승전에 진출했을때, 한빛소프트 소속 직원들이 단체로 응원간적이 있긴 하지요.
회장님의 방침에 따라, 그 더운데 노란 비옷을 입고 앉아서 응원을 했는데, 처음엔 좀 짜증스러웠지만, 나중에는 다들 즐기더군요. 나도현선수가 4드론을 막고 졌을 때의 그 분위기란(...) 아뭏든, 결과적으로 한빛스타즈가 우승을 했고, 회사는 축제분위기... 였으나 별 다른 포상은 없더라는 후문이 있습니다. 크크크...
10/01/27 22:43
중요한 건, 이 판을 키우기 위해 저런 응원문화가 필요한게 아닌, 기업체의 홍보를 위해 발생한 문화란 사실을 간과해선 안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한 응원에 힘입어 혹은 응원에도 불과하고 어떤 경기결과가 나올진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웅진이란 기업체에서 이 판을 후원하기 위해 저런식으로 강제동원시킨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따지고보면 웅진이 이 판을 후원하기 위해 스폰없는 팀을 물색하다가 이재균 감독을 만난게 아니고 이재균 감독님께서 기업체의 홍보효과를 알릴 수 있는 하나의 판을 소개하신게 맞을테니깐요.
그나저나 신한은행 직원들은 농구판만 불려가시나요? 프로리그라는 큰 판을 후원해주시는데 가끔씩 와주셨음 좋겠네요. 뭐 우리동네 신한은행 3번창구 여직원이 참하기 때문에 이런 댓글 다는건 아닙니다만 ^^;
10/01/27 22:49
오늘 경기 이후로 웅진신입사원 뽑는데 원서가 3배쯤 많이 들어올지도...
사원입장에서는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일하거나 교육받는 거 보다는 좋아 할 것 같아요.
10/01/27 23:26
스타리그든 프로리그든 관계자가 아닌 소속 평사원? 들이 단체 관람오는건 공군말고는 거의 처음아닌가요?
스타리그 10년에 손에 꼽을 만한 일이나 마찬가진데 굳이 걱정부터 할 필요가 있을까요 상반기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의 필수 코스에 프로리그 관람을 넣자고 주장해도 그룹에서 반대할듯.. 일시켜라고 뽑은 사원들인데.... 기업 홍보, 프로리그 홍보 양쪽 모두 득이 되고 보는 시청자도 재미있는 이벤트라고 생각이 드네요.
10/01/28 08:02
일단 cj팬임을 밝힙니다.
이런 신입사원들 행사 같은것 좋게 생각한다고도 밝힙니다. 그러나 오프를 갔다온 사람으로 몇가지 서운하고 조금 짜증이 났던것이 있습니다. 용산룰에 따라 일찍가서 이름을 적고 12시에 줄을 서서 입장을 하는데 관계자가 말씀하시더군요."오늘 웅진응원단이 있어서 중앙을 딱갈라 오른쪽은 앉을수 없습니다. 그러니 왼쪽한줄은 cj팬분들 중앙 나머지는 웅진팬 좌석입니다" 그래서 일단 중앙과 오른쪽편은 무조건 웅진팬좌석이 되었구요.. 몇자리 안남은 관계로 오신 cj팬들의 다수는 왼쪽편에 서서 경기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12시에 입장했고 1시간을 기다리며 경기를 기다리는데... 절반의 자리는 1시가 거의 몇분남지 않을때까지 비워있었습니다. 정말 정확히도 방송시작 수분전에야 신입사원들 방문하셔서 자리를 채우시기 시작했습니다. 응원하시고 분위기도 여러모로 문제없었습니다.그리고 환영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자리를 앉아서 볼려면 하루의 시간을 다 투자하여 아침일찍부터 가서 봐야하는 수고를 하는 팬분들때 조금 실례가 아니었나 합니다. 그냥 오른쪽 한편정도만 자리를 배려하고 최소한 30분전에는 입장하는 예의를 보여주었다면... 좋았을텐데 생각했습니다.. ps.. 정말 사족으로 남성신입사원들은 정말 즐기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여자화장실에 들어오신 웅진 여사원들은 수다를 그냥 듣게 되었는데 잘모르겠고 1경기 끝났을때 지겹다 모르겠다 있기 힘들다 이런 수다가 오가더군요.. 안그러신 여자분들도 많을것이었고 그랬겠지만.. 하여튼 현장에서의 상황은 cj팬한테 상당히 기분나쁘게 만들수 있는 상황들이 조성되었습니다.
10/01/28 08:03
은행들 신입사원 OT가 3박4일 해병대 캠프도 있는데...
멀 저정도 가지고 강제 동원해도 기껏해야 2~3시간 게임보고 앉자있는건데 강제성이 있다구 해도 찬성입니다
10/01/28 08:13
위에분 말씀 처럼 자사 응원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e스포츠 경기장에 좌석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처럼 대규모로 응원을 온다면 일반 관중들이 일찍오고도 자리를 못맡는 피해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e스포츠측은 e스포츠의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일에는 정말 긍정적이기 때문에 자사응원단이 오면 당연히 제일 좋은 자리를 주겠죠. 오늘 처럼요. 그런데 이 자사응원단을 마치 vip인것 마냥 일찍온 일반 팬들은 앉지 못하는 자리를 선뜻 점거해 주는거는 무조건 좋다고는 보여지지 않네요. 대규모 자사 응원단에게 선뜻 자리를 내어주기엔 용산 상설경기장은 너무 좁다고 생각합니다.
10/01/28 08:35
뭐 어쨌든 보기에는 좋아보이는데 이날 좋은 자리잡으려고 일찍 온 cj팬들은 구석으로 몰리고 서서봤다는 후문입니다. cj가 지는 바람에 입 꾹 다물고 참고 넘어가기는 합니디만.... 케스파에서 좋은 자리 주는 이벤트를 하면 뭐합니까? 단체응원 명목에 밀려나는데요.
10/01/28 09:30
웅진그룹 계열사에서 일하는 1인입니다.
뭐 강제로 동원되고 그런건 없습니다. 워낙 회사내에서는 저런 이벤트나 모임을 자주 가지고. 이전에도 웅진그룹내 스타리그를 해서 스타스 선수들이랑 같이 편먹고 게임 한 적도 있고..(전 박대만선수와-_-;) 웅진자체가 개방적인 그룹이라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응원가고 그런 분위기입니다.
10/01/28 13:13
CJ팬분들께서 불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불만을 토로해야할 대상은 웅진신입사원분들이 아니라 다른 팬들에 대한 배려가 미흡했던 자리를 그렇게 내준 케스파(혹은 온게임넷)이어야죠.
10/01/28 13:34
Bright-Nova님// 웅진신입사원들한테 불만은 없습니다.
당연히 온게임넷의 대처에 대해 불만이었고 1시꽉차서 허둥지둥 입장하게 했던 웅진프론트혹은 웅진 회사측의 조금은 생각을 덜하신 일정관리에 불만이었습니다. 딴데서 보니 신입사원분들은 오전내내 거리에 퍼레이드(?) 하시다가 바로 오셨다고 하는데.. 너무 일정을 빠빡하게 잡으셔서 (물론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그럴수 있지만..회사안에서가 아니라 회사 밖 사람과의 관계가 있는 그곳에서 그렇게 경기바로전 입장은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어제 응원자체는 cj팬입장에서 부럽고 저렇게 되어야하고 당연히 cj측에서도 그렇게 해줬으면 하고 정말 건설적인 일이었으나...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던것을 말하려고 하는것 뿐입니다. 웅진 부러웠습니다 ㅠ_ㅠ
10/01/28 14:50
Bright-Nova님// 온게임넷(케스파) 대처 + 10여분이라도 미리 착석하게 만들지 못한 웅진 신입사원들 스케줄을 관리하시는분에게 불만이 있는거죠. 사원분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오히려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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