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1/27 14:48
공군은 오늘 동족으로 잡을려는 듯한 분위기네요
신재욱 선수가 저그전 테란전은 공식전 경기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토스전은 잘모르겠네요
10/01/27 14:49
진영화선수는 준우승까지 했는데..왜이리 강력한 포스/아우라가 느껴지지 않는건지......
당연히 장윤철보다는 진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요..
10/01/27 14:50
앵콜요청금지님// 저도 대장으로 조병세선수 예상하긴 했는데...
오늘 의외의 카드가 많이 나오다보니까 괜히 그런 생각이 드네요 ^^;
10/01/27 14:50
맞불을 놓는 공군! 만약 신재욱선수가 지면 지금까지 테란,토스나왔던 이스트로는 저그를 내보내고 저그가 이기면 공군에서 나오는 맞불카드는??!!!!
10/01/27 14:52
그래도 남아있는 웅진카드들이 저그가 두명이나 살아있어서....마재윤선수 나오긴 좀 힘들겠죠?;
그런데 김승현,윤용태 토스카드들도있어서;
10/01/27 14:56
김정우선수는 위너스체질이 아닌거 같습니다
작년에도 위너스에서 승률이 50%가 안되었어요... 프로리그 방식에선 70% 이상의 승률을 올렸는데
10/01/27 14:57
초코라즈베리님// 예전 cj사원들 왔을때는 관람에 방해될까봐 박수만치고 그냥 간걸로 알고 있는데 뭐가 더 좋은지는 사실 모르겠네요. 좋아보이기도 하고 cj팬입장에서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10/01/27 15:00
survivor님// 음....제가 팬입장이 아니라서 그런지 경기에 지장만 없다면 그냥 보기에 재미있는게 좋긴한데
카메라가 유난히 편중된느낌도있고...팬입장에서 보면 이해는 마음 이해는 갑니다
10/01/27 15:01
아 박정석 선수의 승리에 제가 이렇게 기뻐하게되는날이 오다니. 올드의 힘은 팬심을 초월하네요.
박영민선수의 한쪽손으로 공손한 하이파이브에 왠지 연민이...
10/01/27 15:04
김승현선수 세계 3대토스 맞는듯. 세계 3대토스가 김택용 송병구 김승현 맞죠?
농담이고.. 세계3대토스 원래 뜻 압니다 크크.. 근데 오늘 김승현선수 진짜 꽤 하네요.
10/01/27 15:06
CJ큰일입니다. 이런 상황까지 온건 믿었던 김정우선수의 기습적인 패배거든요.. 어쩔수없습니다 준우승자 나와아죠
우리나라에서 스타 제일 잘하는 2명에 들었던 진영화선수냐 아니면 예전 세계에서 스타 제일 잘하는 1명, 유일무이 마재윤이냐, 역올킬의 신화 조병세냐!
10/01/27 15:09
이럴거였으면 진영화선수를 삼장으로 쓰는게 좋았을텐데;;
웅진은 김명운/한상봉선수 말고도 윤용태라는 막강한 카드가 있는데 말이죠...
10/01/27 15:11
웅진이...한상봉선수 영입이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진것 같아요
테란라인 완전 죽어있는데도 김승현선수까지 잘해주니 카드가 참 많아보이네요;
10/01/27 15:16
레이스 상대 본진으로 떠납니다, 약간 견제하는건가요 본진 게이트 있으니 막겠군요, 그나저나 셔틀 견제 수단 있나요? 레이스 빠지면?
10/01/27 15:23
테란상대로 테테전 민찬기선수는 폼이 별로 안좋거든요... 홍진호선수를 바라지만 결국 오영종선수가 나오겠네요... 오영종선수 최근 폼은 너무 않좋은데 어쩔수 없죠
10/01/27 15:36
김승현 선수 오늘 진짜 대단하네요.
오늘같은 경기만 해준다면 누가 오메킴이라고 부르겠습니까?!! 정말 대단했습니다. 다른 팀도 아니고 CJ. 그것도 김정우, 진영화 이 두선수가 버티는 CJ를 압도하면서 올킬해버리네요.
10/01/27 15:37
김승현 네임콜 크크크 이렇게만 계속하면 프로토스 진영에 새로운 힘이 될텐데... 위너스 끝나고 오메모드로 돌아가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10/01/27 15:37
어제까지만 해도 프로토스들이 완전 죽쓰는 분위기였는데 김승현 선수가 프로토스 선수로
이번 위너스리그 첫 올킬을 하네요~! 토스 유저로써 기분 너무 좋습니다~ 거기다 영웅도 오랜만에 승도 챙겼죠~!
10/01/27 15:37
possible님// 오늘 단체로 웅진에서 응원을 왔는데 몇몇 누나팬분들이 "올킬하면 뽀뽀해준다" "올킬하면 전번준다"
이런 식의 치어풀이 난무했습니다 크크크
10/01/27 15:39
오메킴이 올킬을??? 집에 가서 당장 경기를 챙겨봐야겠네요.
그나저나 cj 왜이러나요... 지난번 이스트로와 경기할 때도 에결 때 벙커링당해 지고... 이 경기까지 지면 4연패인가 그럴건데 거기에 상대 팀 에이스도 아니고 백업멤버에게 올킬까지 당하고... 요즘 되는 일이 너무 없네요 ㅠ.ㅠ
10/01/27 15:45
박상우와 민찬기의 경기를 외롭게 중계해주시는 sun-horus님.....고생많으십니다..저쪽 분위기가 너무 훈훈해서 ㅡ.ㅡ;;;;
10/01/27 15:47
박상우선수가 주도권,병력,멀티,거점장악 모든 면에서 민찬기선수를 답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탱크 계속 끊기는 민찬기선수인데 박상우선수의 배치가 너무 좋아서 안끊길수가 없어요
10/01/27 15:48
끝나고나서 하는말이긴 하지만....
cj의 장윤철선수 카드는 정말 의외이자 독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물론 그전에 김정우 선수가 1승도 못한게 크긴하지만;
10/01/27 15:49
바로 돌려서 미처 인터뷰는 못봤는데
그 일이 진짜로 일어났군요. 온게임넷 타임머신 TV 사랑합니다.......... 어서 봐야지..
10/01/27 15:50
이영호선수의 테테전에서는 타이밍이 돋보인다면 박상우선수의 테테전에서는 사전에 거점을 장악하는 능력이 대단하네요 전성기 박성균선수의 테테전을 보는것 같아요
10/01/27 15:51
탱크 2기만 있어서 민찬기선수가 드랍쉽으로 처리할려고 하니 마인에 손해를 봅니다. 계속 전투마다 손해를 보고 있어요, 자원은 더 적게 먹는데 말이죠
10/01/27 15:52
진짜 박상우선수 손해를 안보네요 손해보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등가교환은 기본, 그 이상을 항상 얻네요
민찬기선수가 드랍쉽이 아니라 리콜을 쓸수있는 아비터였다고 해도 노릴곳이 마땅치않네요
10/01/27 15:56
중앙이 밀리네요 민찬기선수, 이젱 정말 답이 없습니다 상대 본진에 2차례 대규모 드랍으로 팩토리장악밖에 없어요, 이젠 멀티 견제한다고 해도 3군데 이상을 견제해야합니다
10/01/27 16:00
그나마 다행인건 7시는 공격안왔다는거네요 본진공격은 어디까지나 후속병력충원은 힘드니 차분하게 드랍쉽을 잘쓰면 막을수 있긴 해요, 어디까지나 후속병력이 안올때말이죠
10/01/27 16:05
박상우 선수 어서 개인리그 무대에서도 보고 싶습니다.
지금이면 4강에 올라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경기력이네요. 정말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