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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7 13:08
최지성 선수 이 조합.. 이영호선수 골리아닉에서 더 발전된 형태 같아요.
이영호선수 한참 골리아닉 썻었죠.. 물론 결국은 실패로 돌아가고 바이오닉 최강자로 돌아왓찌만
10/01/27 13:09
아~ 이스트로 경기 정말 재밌어요~
예전에 이스트로의 김도우 선수도 데뷔전에서 도재욱 선수를 잡았는데, 그 때는 훼이크 바카닉을 쓰더니.. 덜덜..
10/01/27 13:26
변형태선수의 탱크가 너무 모이고있네요. 반대로 울트라는 계속 소모되고있고..중반까지의 운영은 좋았는데 갈수록 변형태선수가 잘해주네요.
10/01/27 13:28
변형태 선수는 난전을 잘하기로 유명한데 참 신기합니다.
변형태 선수 손속도 느리기로 유명한 프로게이머 중에 한 명인데...(200대로 알고 있습니다.) 토스도 아닌 테란으로 저런 손속도로 난전을 잘할 수가 있다는 게 말입니다.
10/01/27 13:31
그나마 다행인건 박태민선수의 저 멀티방어가 허술한 운영은 공격적으로 기세를 잡았을땐 아주 강력하다는 비전이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는 거죠
물론 그럴때 드랍쉽에 휘둘리면서 기적의 역전승이 나올수도 있지만..
10/01/27 13:37
변형태 vs 김민철 의 경기양상은 변형태선수의 근성으로 어떻게 서로 먹는 자원은 맞췄고 변형태선수 나름의 이영호식 수비형 탱크운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영호vs 김윤환전에서는 본진과 5시 이렇게 2군데만 방어하면 됬기에 강력했지만 지금은 전선이 좀 넓어서 김민철선수의 디파일러,울트라 게릴라규모 교전에 살짝 살짝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10/01/27 13:39
서지훈선수 그동안 경기력이 상당히 실망스러웠는데.....오늘은 과연 어떨지..
그런데 서지훈선수랑 박태민선수 동기아닌가요???그런데 왜 느낌은 한명은 이병,한명은 말년...
10/01/27 13:41
임이최마율~님// 동기 아니지 않나요? 원래는 훈련소를 같이 입소하기로 했는데
서지훈 선수가 부상을 당해서 연기를 했거든요. 그렇게 큰 차이는 안나지만 그래도 박태민 선수가 한달 정도 먼저 들어갔으니까...
10/01/27 13:47
레이스 숫자가 훨씬 부족했는데 최지성선수가 무리해서 싸우다가 레이스 전멸했어요 상대 스캔마나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싸웠던건가요
10/01/27 13:50
지금 최지성선수 골리앗이 다수 있나요? 레이스에게도 쉽게 제압당할정도의 숫자인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최지성선수가 서지훈선수를 얕보고 있어요! 레이스가 그렇게 있고 골리앗도 있는데 드랍쉽을 쓰다니요! 서지훈선수 혼좀 내줘야죠!
10/01/27 13:51
굳이 이렇게 유리한데 반땅싸움을 하나요! 멀티지역에 벌쳐라던가 마인 하나만 깔아도 충분한데 그걸 신경 못써주고 있어요! 딱히 교전도 없잖아요!
10/01/27 13:53
11시로 가네요.
요새 엠겜에서 맞는다는 표현을 왜 이렇게 많이 쓰죠?; '가면 맞겠는데요.' '모르면 맞아야죠!' 이런 식의 표현이 많네요. 그 택켄크러쉬? 그 격투기 게임의 영향인가요 크크
10/01/27 13:54
정인호 해설, 박용욱 해설의 투입으로 양 방송사 모두 음지에 있던 단어들이 나오다는 느낌이랄까..
뽕뽑기도 그렇고, 맞는다도 그렇고..
10/01/27 13:55
3시멀티에서 아주 많은 자원을 피해없이 먹는 서지훈선수, 방어병력은 하나도 없어요 벌쳐공습한번 당하면 혹시 기적의 역전극이 나올지도 몰라요
10/01/27 14:00
짬짬이 아프리카로 보는 중인데 지훈 선수가 좋아 보이네요.
딱 마침표가 찍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오랜만에 지훈 선수 이기는 모습 보게 되니 좋군요.^^
10/01/27 14:00
아 진짜 서지훈 선수 예전에 무명의 선수들 학살 해버릴떄의 포스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것 같아요 ....
서지훈 선수 팬은 아니지만 퍼펙트테란 때의 포스가 제대로 나오는 것 같아요 ..
10/01/27 14:04
강간도 표준어지만 방송에서 쓰기는 조금 그렇죠. 저 선수 경기내적으로 완전히 강간당하고 있어요;; 쓰기만 해도 부담스럽네요.
뽕을 뽑다도 그런의미에서 조금 자제해야하지않을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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