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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6 07:59
김창선 해설의 말실수란게 뭔가요..?
뭐 여태 그냥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게시물만 읽고만 있었지만, 글쎄요 엠비씨게임의 사과문은... 기름을 부은 격이랄까요?
10/01/26 08:59
과열된것 맞습니다만, 이모든건 엠비시게임이 저지르고 있는 일이죠..
아직까지 현재진행형입니다.. 그리고 예전의 권위가 붙기를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지금보니 그건 욕심이겠군요..
10/01/26 09:07
예로든 김창선해설과 온게임넷관련 예시들은 빼는게 좋지 않을까요?
굳이 필요한 예시도 아닐뿐더러 이번일과 비교될정도의 사안도 아닌것 같습니다.
10/01/26 10:32
길버그님// 안녕하세요 길버그님 구체적으로 언급하면 괜히 김창선 해설님에게 꼬투리 잡는듯한 어투로 보여서 추상적으로 언급했는데 더 오해하실수 있게 표현된거 같네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해당 선수에게 애칭이라 불릴 정도의 표현이지만 당시에 약간 논란이 될수 있었던 표현을 방송 중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늘하늘님// 안녕하세요 하늘하늘님 일단 언급된 일련의 이야기들이 말씀대로 이번일과 비교될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김창선 해설님 언급은 온게임넷의 적절한 실수를 MBC 게임과 대칭적으로 언급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 크지 않은 실수에도 비공식적으로 사과하시던 모습을 비교하며 4강 이후 논란에 이런 모습이 있었다면 이 정도로 커지지 않았다는 의도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뒤에 프로리그 예시는 비교를 위한 언급이 아님을 나름 직접적으로 표현했기에 오해가 덜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괄호 안의 예시는 제 나름대로의 분류에 의하여 당시 나름대로의 '잘못'이 아닌 '비판'거리라고 생각이 되고, 당시 적절하게 대응한 일들이 있는가 반면 유야무야 넘어갔던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비판'거리는 그것도 국장을 거쳐 공식적인 사과문까지 거쳐 발표될 필요는 꼭 없다.' (사회 생활하신 분들은 단순한 반성문과 공적인 사과문류의 경위서, 시말서 등의 차이를 알거라 생각합니다.) 를 언급하기 위하여 위 비판거리들이 사과문을 통해 해결되지 않았다라는 의도에서 언급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언급을 한 이유도 '사과문 작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의 힘을 받쳐주기 위함이 아니라 '사과문 작성에는 공식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세가지 이유로 진정성이 없기에 비난 당해도 과하지 않다'라는 언급을 받쳐주기 위해 언급했음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소금저글링님// 안녕하세요 소금저글링님. 글을 쓰면서 처음에는 의도와 다르게 MBC 게임을 비꼬는 뉘앙스가 가득한 글이 되어서 객관적으로 고치기 위해서 한번 글을 전체적으로 고쳤습니다. 과해 보이는 표현들을 나름 객관적으로 고치려고 하다보니 의도와 다르게 MBC 게임 편을 지나치게 들어주는 뉘앙스여서 한번 더 고쳐서 나름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습니다. 새벽에 작성하고 수정한 글이어서 두가지 뉘앙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약간씩 섞여 남아 있는것 같아 그렇게 느끼신것 같습니다. 이해에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논지에 대한 평이 있으셨다면 더 감사했을 텐데 온게임넷에 대한 언급만 보시고 편을 가르고 글을 판단하신것과 발전적인 논의를 바라는 제 글의 의도에 벗어난 댓글이 바로 달려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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