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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5 20:14
토스나와서 지느니 그냥 나오지 말았으면좋겠네요
김택용 허영무 도재욱 김구현까지 별거없이 다 그냥 졌는데 쩝 그나마 김구현이 1승하고 졋지만 그래도 으헝헝 이제더이상 토스는 나오지말았으면 혈압올라가서 죽겠음 ㅠ,,ㅠ
10/01/25 20:15
1년을 기다린 위너스리그, 정말 재밌네요.
2라운드 홀로 티원을 침몰시켰던 송병구, 과연 이번에도 연속 티원 침몰의 마무리를 지을 임무를 잘 완수할 수 있을런지!
10/01/25 20:16
저 SCV는 박성균 선수에게 가서 가스조절을 하는 걸 보니 쳐들어올 마음이 없어보였습니다. 라고 하겠죠?
갑자기 임진왜란이 생각나는 건............
10/01/25 20:20
이성은, 허영무 모두..몰래건물로 한방에 훅 보낼려다가....졌다는걸 송병구는 염두에 둘 필요가 잇거든요...
이번에는..정명훈의 몰래건물을 조심해야될것같네요.. 그런면에서 가스러쉬.......가 필요할것 같은데요
10/01/25 20:28
연습때 정명훈선수에게 못이긴다고징징대었던 송병구선수가 떠오르는데 하긴 이선수는 윤용태,홍진호선수제외하면 연습때 많이 이긴다 이런 소리를 들은적이 없으니;;
10/01/25 20:36
위메이드는 이러면 카드를 잘내야 할텐데요~ 박세정을 내보내자니 뒤의김윤환이부담스럽고~
신노열을 내보내자니 뒤의 김윤환도 문제지만 당장의 진영수도 문제고~
10/01/25 20:38
도달자님// 진영수 선수 판단이 사기적이었습니다. 한방에 박성균 앞마당 위 언덕으로 진출해서 상대쪽 라인의 절반을 잘라 버렸구요.
나머지 병력을 빼서 오른쪽 멀티를 말렸습니다. 그리고 박성균 선수의 진영수 탱크 쪽에 내린 드랍도 잘 막았구요.
10/01/25 20:42
송병구선수와 정명훈선수의 전적이 비공식전까지 합치면 10:3인가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오늘도 이기면 확실히 새로운 천적으로..
10/01/25 20:48
다음선수가 거의 99%김윤환선수라 ....박세정선수를 내보내려면 박성균선수 대신 내보냈어야하는데...
박성균선수가 진영수 선수잡고 김윤환선수까지 상대하길 바랬을텐데말이죠
10/01/25 20:48
일단 신노열 선수가 나오는게 가장 나아보입니다.
이번 시즌 테란전 성적이 나쁜 편도 아니고 김윤환, 조일장, 박성준을 모두 잡아본 경험이 있는 선수이니... 근데 진영수 선수 잡기가 쉽지 않아보이는군요 흑흑
10/01/25 20:48
궁금한게 있는데 캐리어의 인터셉터는 체력이 달면 회복하러 캐리어로 돌아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EMP를 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혹은 EMP를 인터셉터에 쓰고 홀드한 골리앗의 전투력을 알고싶네요
10/01/25 20:48
예상대로 가는군요.
생각보다 잘 버텨준 정명훈선수에게 박수를 보내야 할 듯 싶네요. 밥값도 못하는 저그들 때문에 상대 토스를 테란으로 상대해야 하는 현 상황이 너무 아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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