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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5 00:29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통합 랭킹도 궁금하네요.
MSL을 최강자의 산실로 만들어주었던 건 이윤열과 최연성, 마재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0/01/25 01:47
이윤열 선수 기록은 볼 때마다 놀라죠..
2002년이었나요. 혜성과 같이 등장해서 천재적인 센스와 특유의 앞마당 최적화로 스타판을 정벅! 그 후로 강민, 최연성, 박성준... 등등등... 강자들이 계속 치고나오는 상황에서도 언제나 최강자 중 한 명으로 남아있었죠. 그 뒤로 2006년엔 우승, 준우승까지.. 꾸준함의 대명사였죠.
10/01/25 02:35
누가 뭐라해도 저는 본좌 of 본좌는 아직까진 이윤열 이라 얘기합니다.
마재윤 그리고 택뱅, 그리고 최근의 이재동 이영호 그들하고 비교하는것도 무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지훈선수의 굉장한 팬이지만..... 2002년의 그의모습, 그리고 2006~7년 그의 모습 천재이윤열 누가뭐라해도 그는 역대 본좌 of 본좌... 이판에 왕을 한명고르라면 주저없이 "앞마당먹은 이윤열"
10/01/25 07:46
그거 생각나네요. 파나소닉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 2경기
초강력 목동저그 조용호를 상대로 캐저그맵이라 정평이 나있던 아방가르드에서 앞마당만 먹고 최적화된 타이밍에 개떼같은 물량으로 밀어버렸죠-_-;; "테란이 제 3멀티를 그렇게 먹기 힘들다고? 그럼 앞마당만 먹고 밀어!!"
10/01/25 09:19
DavidVilla님// 4강 여덟번 간것 같습니다. 당시 상대가 홍진호 선수, 최연성선수에게 져서 3위하고, 박성균선수에게 졌을때인가 허영무 선수에게 졌을때 4강 아니었나요?
10/01/25 11:57
yellinoe님// 7번이 맞는 것 같아요.
당골왕 - 준우승(박태민) 센게임 - 준우승(최연성) TG삼보 - 패자결승에서 탈락(최연성) 스타우트 - 준우승(강민) KPGA 4차 - 우승 KPGA 3차 - 우승 KPGA 2차 - 우승 그나저나 6회연속 4강이었고, 그 중 5회 결승, 3회 우승, 2회 준우승. 이게 말이나 되나요~ 이건 번외로 8강 탈락 기록.. 로스트사가 - 8강에서 탈락(허영무) 클럽데이 - 8강에서 탈락(윤용태) 곰TV 시즌4 - 8강에서 탈락(박성균) KPGA 1차 - 8강에서 탈락(임성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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