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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4 18:28
홍Yellow님// 있어도 불가능할거 같네요. 양대리그도 없는걸 보면..
3위 비고에 이제동선수도 추가하셔야겠네요. 6회 아닌가요?
10/01/24 18:29
이윤열선수의 6회우승 기록은 왠지 이제동선수가 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_-;
다음시즌 양대는 아니더라도 한 세시즌동안에 2번정도는 우승할 듯 해요
10/01/24 18:33
나름 ..홍진호님의 최다 어쩌고 기록도
깨기 쉽지않을것 같........... 변형태 송병구 등 유력후보자가 있긴하지만.....
10/01/24 18:33
이영호선수의 최연소우승 5위, 마재윤선수의 결승진출 1위가 나오기 힘들거 같네요.
모두 다 대단한 기록이지만 저는 두개가 눈에 띕니다. 양대우승은 정말 나오기 힘든거지만 포스충만한 어떤선수 or 택뱅리쌍이 갑자기 뉴버전이 되면 갑자기 훅~ 나올지도 모를거같아요; 스타가 쭉 지속된다면 누적기록에 대한건 그나마 교체가 될 확률이 높지만 요즘 분위기는 그냥 끝물같네요-_-;
10/01/24 18:36
음.. 개인적인 기록만 있는것 같은데
KTF의 22연승도 대단하지 않나요??(23연승이었던가요??..) 도저히 앞으로 달성할수가 없을것 같은데요....
10/01/24 18:39
e스포츠라면 최대의 기록은
워크,스타 동시즌 4강진출입니다. 베르트랑 선수죠. 스타에서 어느 한 선수가 스타리그 4강에 스포 혹은 철권 4강만가도 인정해드리겠습니다 크크..
10/01/24 18:39
강민선수가 양대리그 동시 결승 진출한적이 있나요? 박정석 선수가 한번 있습니다만.....그리고 저도 가장 깨지기 힘든 기록은 KTF의 23연승
이라고 생각합니다.2위에 있는 양대우승은 글쎄요...당장 어제까지만 해도 양대우승 일보직전까지 가지 않았습니까....
10/01/24 18:41
전 1위는 이윤열의 그랜드슬램이라 생각합니다. 크.
마재윤선수 5회연속결승진출도 엄청나네요. 이윤열,최연성의 3회연속우승도 정말 대단하고..
10/01/24 18:43
마재윤 선수는 MSL 연속진출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깨질 확률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연속진출에 도전하는 선수도 존재한다는 것이죠.
10/01/24 18:52
스타1 스타2 동시즌 결승 진출하는 선수가 나온다던가?
스타2 리그가 엄청 빨리나온다던가 하면 가능 할것도 같긴 한데 흐흐 기대되는군요
10/01/24 18:56
박정석,조용호선수도 양대우승실패죠. 박정석은 이윤열,임요환 조용호는 이윤열,이윤열.. 되려 강민선수가 시기는 비슷하지만
같은 양대시기가 아니라고 하던데요.
10/01/24 19:13
해골병사님// 스타2리그가 초창기라면 가능할수도 있겠습니다. 베르트랑의 기록도 물론 대단하지만 그때 역시 워3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앗기 때문에 가능했던거죠.
10/01/24 19:51
초롬님// 마지막에 임요환선수 3회입니다.온게임넷에서 한빛(우승) - 코카콜라(우승) - 2001sky(준우승) 했죠..
연속결승이 msl에서 먾아 온겜을 생각 못하신거 같네요.
10/01/24 20:32
위에 언급된 내용은 가능성이라도 생각할 수 있는데,
베르트랑의 동일시즌 온게임넷 워크리그2위, 스타리그4위 기록은 불가능에 가깝죠. 그리고 베르트랑이 가진 또하나의 기록, 스타리그 본선 올랜덤기록도 이제 나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타2리그 초기에 나올지 모르겠네요.
10/01/24 20:55
프로리그의 SKT의 오버 트리플 크라운도 엄청난 기록이 아닐까요?
그리고 KTF의 프로리그 연승 기록도 대단했구요 스타리그 본선 진출자 절반이 한팀 소속이었던 일도 있고
10/01/24 21:36
최연성 선수 저그전 연승기록 23연승 아닌가요?
케스파 홈페이지에서 예전에 확인했을 때 25연승이었는데, 어떤 분이 그 중에 마지막 2경기는 녹화경기라서, 사실 그 사이에 패가 한번 있었다고해서 23연승인줄 압니다만..
10/01/25 00:43
이윤열의 3연속 우승후 4연속 결승이랑 마재윤의 5연속 결승이랑 뭐가 대단한지는 다른 어떤선수가 뭘 먼저 깨는지 보면 알겠죠... 둘다 안깨질거 같긴 합니다만...^^
마음속 넘버원(깨기 어려운 것)은 역시 이윤열의 그랜드슬램... 지금기준으로는 도데체 어떤 걸까요..?? 동시 3개대회, 맵 13개... 그 맵이라는게 평범맵, 컨셉맵, 특정종족에유리한맵,,,,,, 이었지요...
10/01/25 03:29
그런데 진짜 궁금한 것이 있는데 게임큐 같은 대회는 왜 메이저 취급을 못받는지 ... 좀 알고 싶어요 .. 제가 2005년부터 스타보기 시작해
서 .. 분명히 그당시에 겜큐는 당시 최강이라 불리는 선수들이 자신이 자신들의 최강의 기량을 겨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설마 .. 지금 없다고 해서 메이저 취급을 안받는건가요 ....? 검색글 몇개 보니까 .. 지금은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많던데 ... 그럼 지금 양대 메이저로 치부되는 온겜과 엠겜도 ... 없어지면 메이저 취급이 안되는지 ..... 공격형 질문이 아니라 .. 진짜 정확한 이유를 알 수가 없어서 이렇게 댓글로 남깁니다 ... 이 질문 때문에 무거운 write 버튼 누르기도 애매해서 ..말입니다 ..
10/01/25 05:33
근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양대리그가 항상 같은 시기에 열리는것이 아니고 대부분의 리그가 시간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양대 리그 동시 우승을 한쪽리그의 디펜딩 챔프인상황에서 다른 리그도 정상에 올랐다면 그것도 쳐주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마재윤 선수(프링글스 2차의 디펜딩 챔프인 상태에서 신한3차 우승)와 최연성 선수(스프리스배 msl디펜딩 챔프인 상태에서 ever스타리그 우승)도 양대리그 우승자 명단에 끼워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최근에 좀 들긴하네요 혹여나 오해가 있을까봐 첨언하는데 이윤열선수의 양대리그 동시 우승을 깍아내리려거나 하는 생각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댓글에서 오해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10/01/25 06:55
Shearer1님// 2002 1차 KPGA, 에버 스타리그 2004, So1 스타리그 외에는
대체로 동시 개최로 보아도 무방할 간격으로 양대 리그가 진행됐었습니다. (이번의 에버-네이트처럼 1주일 간격의 결승은 흔치 않았습니다만) 신한 시즌3와 곰tv 시즌1은 모두 2006년 12월에 시작, 1주일 간격으로 결승을 치렀고 최연성 선수가 스프리스배 우승했던 시즌엔 질레트 4강이라는 임팩트 있는 경기가 있었던지라, (질레트 스타리그, 스프리스 MSL 결승 모두 2004년 8월에 열렸죠. 개막은 각각 4월, 5월이었고요) 시기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양대 동시 우승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지 싶습니다.
10/01/25 08:51
1위 공감이죠... 절대 다시는 못나올기록.. 또 마재윤선수 6연속4강일텐데 이것도 절대 안깨질만한 기록같네요.
연속 시드만 해도 말이죠... 덜덜덜
10/01/25 09:21
6위부터가 후덜덜한데... 1위는 대체 어떻게 깨나요...
새삼 마재윤선수가 대단해 보이는데.... 대체 요즘은 왜그런겁니까!!! ㅠㅠ
10/01/25 14:57
StarT님// 음..마재윤선수의 팬으로서 정정해드리자면 마재윤선수 6연속 4강이 아니라 7연속 8강에 7연속 시드가 맞을겁니다.
5회연속 결승진출이후에 곰tv msl시즌2에서 8강에서 이성은선수 만나서 떨어졌었죠;; 그리고 msl연속 진출 13회로 알고있는데(진행중) 이것도 역대 최고기록이지만...지금 간당간당하다는... 마재윤선수 제발 피시방예선 뚫어서 msl연속진출 기록 이어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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