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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4 02:55
결과론적으론 이겨도 이긴거 같지 않은 제동선수 팬들이나 졌어도 받아들이기 힘든 영호 선수 팬들이나 모두가 다 불편할 것을 .. 저는 욕은 방송사가 먹었어야 하고 재경기 갔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10/01/24 02:56
그런데 우세승 제도 도입같은경우, 일반 프로리그랑 다전제는 차별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하기는 하네요. 어떻게 차별해야될지도 모르겠구요. 근데 확실한건 선수들은 확실히 다전제의 경우 전체흐름의 판을 짜온다는 거입니다. 그게 꼬이면 전체경기가 꼬이는거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뭔가 검증을 통해 확실하게 일처리가 되길 바랄뿐이에요 손해가 최소화되는 방법으로.
10/01/24 02:57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세승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없습니다. (2) 어떻게정하든 상대선수가 인정하는 우세승이 아니고서는 깨끗할수가 없습니다.
10/01/24 02:58
저정도 기준이면 거의 모두 인정할 만 한듯 싶네요..
임요환vs도진광, 이윤열vs한승엽, 이영호vs이성은, 오메킴vs이성은 도 위 조건들 보다는 양호한 상태였던듯.. 이번경기는 말할 것도 없구요
10/01/24 02:58
누가 우세하냐라는 것은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이론상으로 '도저히 상황을 역전시킬 수 없는 경우'는 충분히 제시 할 수 있습니다. 상대편의 병력이 200 꽉 찬 상태에서 우리 팩토리를 때려부수고 있는데 지금 일꾼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 우리편이 뒤집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 뒤집을 수 없는 경우에는 뭐가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역으로 생각해본 결과 제 나름의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오늘 경기에 대한 판단은 다른 글에서 해주세요.
10/01/24 03:01
저정도 기준이면 충분히 납득할만 합니다만, 저 기준에 해당하는지 해당하지 않는지에 대해 또 논란이 있을 것 같네요. 경계가 명확하진 않잖아요. '10분' 이면 딱 10분에 미네랄이 떨어져야 하는지 대략 8분만 돌려도 인정이 될지 아니면 7분까지는 인정해줄지, 가동에 문제가 없으려면 여태까지 뽑은 병력 조합에 비추어 비축된 자원이 얼마가 있어야 하는지, 예약생산은 얼마가 들어있어야 하는지, 자원 수급량이 초당 어느정도 되는지, 상대편 일꾼을 다 잡기 위한 병력의 명확한 한계는 얼만큼인지, 컨트롤 여하에 따른 오차를 인정할것인지, 복구해야 할 기반 시설이란 어느정도를 의미하는지... 이 모든 것을 세세한 경계를 명확히 정해도 논란이 일 것 같네요.
10/01/24 03:02
SCVgoodtogosir님// 그러니까 대략적인 기준을 제시했다는 겁니다. 최소한 오늘 경기는 저런 기준도 없이 심판이 멋대로 판정한 것이니까요. 저런 기준을 바탕으로 심판과 선수, 코칭스태프가 합의하에 판단을 내려야죠.
10/01/24 03:07
야구는 경기중 날아가는 공이 새에 맞아 그 것으로 아웃이 되건 혹 행운의 볼이되건 그 결과대로 진행하지 않나요?
음 스타도 정전등의 불가피한 상황이 놓이면 경기가 얼마나 기울건 간에 재경기를 한다는 규칙을 정해 놓는건 어떨까요? 홈런 될 볼이 새에 맞아 수비가 잡아낸다고 해도 규정이라 다들 그렇게 따르는것처럼.. 말이죠.. PS. 근데 야구 저 규정있긴 한가요? 갑자기 쓰고나니.. 확신이 안서네요.
10/01/24 03:07
독수리의습격님// 음. 그렇군요. 논란이 일 때 일더라도 저런 큰 기준 자체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 글과는 별개로 한가지 이야기하자면, 여태까지 재경기/무승부/판정승 결정은 보통 양 선수나 코칭스태프에게 묻고 나서 하지 않았었나요? 왜 심판들이 오늘은 이렇게 무리하게 판정을 내렸는지 좀 알 수가 없습니다.
Psy_Onic-0-님// 온게임넷에서 만든건 프로그램 저작권이 있어서 라이센스 없이는 가져다 쓸 수 없고요, mbc게임에서도 만들수 있었을지 없었을지 모르지만 게임의 재미를위해(?) 안쓴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습니다.
10/01/24 03:07
심판의 판정이 필요한 것도 있습니다. 진짜 누가 봐도 이 상황을 도저히 뒤집을 수 없는 경기는 매번 나오고 그 때 정전이나 디스상황이 나오면 그걸 재경기 하라는 것도 말이 안 되죠.
10/01/24 03:08
우세승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적인 감정만 없다면... 게이머 출신 혹은 그날 선택된 게이머가 배심원제 같이 판정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저런 세부 사항은 서로 엇갈리게 겹칠 수도 있고, 너무 광범위하고...
10/01/24 03:11
우유맛사탕님// 말씀하신규정이 맞습니다. 야구, 축구 새나 돌뿌리 그대로 진행합니다.
우유맛사탕님 말씀하시는 규정이 맞는것 같네요 어떤상황이든 한선수가 GG를 인정하기전 경기가 중단되어 재개할수 없을경우 재경기를 한다. 경기가 중단된경우 상대선수가 자신의 불리함을 인정, GG를 인정할경우 한하여 GG를 인정한다. 뭐 모든팬이 이건 누가봐도 A가 진거라는 상황에서 A가 인정안하면 재경기는 해주겠지만..욕먹는건 선수몫이니까요
10/01/24 03:11
드랍쉽도잡는질럿님// 저도 이방법이 게중에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단지 배심원 선정 할때 그 해당선수와 이해관계가 얼마나 있느냐를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1/24 03:12
무승부는 존재할수밖에 없고 그것은 재경기가 분명하구요. 차라리 재경기와 우세승 중 택일하는게 좋겠네요. 현재 규정처럼 재경기와 우세승 여부를 결정한다 이건 너무 광범위하고 애매합니다.
10/01/24 03:13
우세승은 게임을 진행 중인 선수의 의사를 물어 양 측 모두 동의한 경우에만 판정한다. 그 외에는 재경기로 한다.
이게 제일 깔끔합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의 여지가 없습니다. 실제로 게임의 승패를 책임지는 두 사람이 동의한거니까요. 그리고 배틀렛 비공개 경기가 아닌 이상, 선수들도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릴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을테니까요. 결국 우세승으로 가든 재경기로 가든 그 경기의 승패의 최종적인 책임은 언제나 선수에게 있도록 하는 것이죠. 어떠신가요?
10/01/24 03:15
어느 한 쪽이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
무조건 재경기를 가야 합니다. 어차피 정상적인 경우의 승패도 한쪽이 패배를 인정함으로써 갈라지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완전히 전장에서 소멸하든지 말이죠.
10/01/24 03:18
PianoForte님// 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바가 명쾌하네요.
저도 우세승의 경우 패자쪽이 인정해야지만 정당할 것 같은데, 그 정당성의 근거를 쉽사리 떠올리지 못했는데 PianoForte 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수많은 경기에서 자신이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생각될 경우, 경기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도 gg 를 선언하는 것이 e-sports 의 문화인만큼 돌발상황에서 불리한 쪽에 우세승 여부를 묻는 것은 e-sports 의 관례를 볼 때 정당한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10/01/24 03:21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세승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없습니다. (4) 누가 승리를 주장할 수 있나요.. 누가 패배를 받아들일 수 있나요.. 아무리 억울해도 재경기가 답입니다. 상대의 고의적인 행동에 의한 것도 아니었는데, 재경기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조차 억지일 뿐입니다.
10/01/24 03:21
PianoForte님// 의견을 듣고 나니 더 명확하네요. 결국 스타의 기본적인 승리 판정 방식은 한 쪽의 "경기 포기 의사" 즉, GG 입니다. 불가피하게 중단된 경기를 되살릴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 뿐이죠. 엘리는 어차피 될 수 없는 상태고 양 측에서 현 상황에서 GG 칠 의사가 있냐고 묻는 것. 만약 아무도 GG 칠 의사가 없다면 무조건 재경기. 만약 한 선수가 (불리한 상황에 있던) 패배를 인정하면 우세승 판정.
예를 들어 박성준vs김택용 선수의 경기의 경우, 판정을 내리기 전에 양측의 의사를 묻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게 판정에 반영됐는지 확실치 않고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경기도 만약 김택용 선수가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GG 칠 의사가 없다고 하면 재경기 가는 겁니다. 물론 게임이 완전 기운 경기였기 때문에 역풍을 피할 수 없겠죠. 그 책임은 ? 당연히 선수가 지는거고요. 이것이 스타라는 경기의 기본과도 어긋나지 않는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10/01/24 03:30
인정 부분은 더 힘들지 않을까요.
유리했던 선수에 대한 보상이 없기 때문에 말이죠. 불리했던 선수에게는 최고의 대책이겠지만 유리했던 선수에게는 최고의 대책이 아니죠. 이런 딜레마 때문에 재경기보다 우세승이라는 규정이 탄생했던 것일테고... 재경기 때 맵을 고르느니 하는 이득을 준다한들 그 당시 이길 것 같았던 승기보다 확실한 보상을 하기 힘든 것이 재경기이니... 게다가 악용도 가능하고... 그리고 설득력이 덜 한 이야기이도 하겠찌만... 불리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승산만 있으면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프로라는 것이니 인정 문제는 좀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한 때 귀맵 관련으로... 선수가 의도하지 않은 가운데 뭔가 들렸을 경우 그걸 이용하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프로라는 이름에 더 어울리지 않나 하는 논쟁도 있었죠.) 프로의 최대 목적은 정해진 룰 안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니까요...
10/01/24 03:33
저도 마찬가지로 우세승이라는 것은 스타판에서는 말도안되는 넌센스라고 보여집니다.
무조건 어쩔수없는 외부적인 돌발 상황에 의해 경기가 중단되었을 경우 어느선수건 본인이 GG 상황이라고 시인하지 않는한 무조건 재경기라고 봅니다. 애초에 스타 기본룰이니까요. 시간제나 라운드 제도도 아니고 한쪽이 GG를 치거나 안치더라도 엘리당하는 두경우에만 승패를 정했기 때문에 판정으로 승패를 가르는것은 어불성설이죠. 물론 그 상황직전까지 유리했었던 선수야 억울할수도 있겠지만 기본룰이 그러다보니 초반 위치운의 경우처럼 그저 운이 나빴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억울하게 판정패 당한 선수가 받게되는 정신적 충격까지는 아닐듯 합니다.
10/01/24 03:35
V.serum님// 음 전 상대선수가 자신의 불리함을 인정 GG를 인정할 경우 한아여 GG를 인정한다.
->이 부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그 인정자체가 주관적이기 때문이죠. 제가 쓴 규정은 100% 재경기 입니다. 분명 100% 재경기시 둘 중 누군가는 억울할 겁니다. 최소한 50.1%라고 유리할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모든 게이머들이 동등한 규정에 놓이기때문에 따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한 선수가 90%이상 유리한 경기였지만 정전으로 인한 중단이 되어 저 규정으로 재경기를 가더래도.. 저건 그 선수만이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저 상황이였다면 100% 재경기라는 명시를 해 놓았기 때문에... 모든 선수가 동등한 기준으로 평가 받는 저 규칙에 불만없이 따를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10/01/24 03:35
우세승을 인정한다면 반드시 심판이 일방적으로 선언하여야 합니다.
패배를 인정한다는 말은 자신이 이길 가능성이 없었다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길 가능성이 없었다면 중단 되기전에 gg를 쳤어야지요. 적어도 선수가 주관적으로 보기에는 이길 수 있었기에 gg를 안친것입니다. 프로선수에게 이길 수 있었음에도 패배를 인정하라니요. 모순입니다. 만약 누가봐도 명백하게 게임이 끝났는데 오기나 아쉬움에 안나가고 있던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동의 필요없이 우세승을 하여야지요. 왜냐면 상대선수 보호를 위해서 입니다.
10/01/24 03:37
드랍쉽도잡는질럿님// 유불리는 경기 중에 계속 바뀝니다. 만약 약간 유리한 정도.(빌드에서 앞섰거나 교전에서 승리한 경우 등) 라면 거의 문제의 소지가 없을 겁니다. 더 한다고 계속 유리하다는 보장도 없거든요.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우세승에 동의해버리면 그 선수가 욕먹겠죠.
상당히 기운 경기가 문제일텐데...이 경우에는 유리한 했던 선수가 재경기로 인해 피해를 보는만큼 불리했던 선수도 사실상 경기 외적으로 피해를 보게 되는거죠. 흠...어쨌든 가장 좋은 것은 이런 일이 없어야 하죠. 특히 결승에서는...
10/01/24 03:50
유리했었던 선수가 재경기를 함으로서 보는 손해에 대한 보상요구야 이해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상대선수에게 패배를 안기는건 말도 안되는 것 아닌가요? 적어도 상대선수의 잘못은 아니잖아요..
만약 재경기를 해서 그 게임을 지게되어 결국 우승을 놓쳤다면 상금 편차액과 우승시 가질수 있었던 명예까지 환산해서 적법한 절차에 의해 방송국을 대상으로 하거나 방송국 기술자 담당을 대상으로 하여 민사소송을 해서 보상을 받는것이 가장 맞는 것이라고 봅니다. 판결 결과에 따른 금액 조정이야 판사가 해주겠지요.
10/01/24 04:00
어찌됬던 악용할 소지는 있습니다.
예를들어 A선수와 B선수가 경기했는데 객관적으로 A선수에게 약간 승기가 기웁니다만 B선수 또한 충분히 할만합니다 (대충 55:45정도?) 하지만 애초에 이런 상황을 원치않고 약간 말린걸로도 자기 스스로도 경기가 꽤나 꼬였다고 생각한 B선수.. 결국 고도의 기술(?)로 디스커넥트를 시켜버립니다. 약간 승기를 잡긴 했지만 압도적이라고 하기는 뭔가 애매했던 A선수는 찝찝함을 느끼며 재경기를 요구하겠죠 이런 상황을 노렸던 B선수도 옳다구나! 하고 재경기를 요구하겠죠. 물론 좀 말이 안되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뭐 정전은 말이 되는 사건인가요?
10/01/24 04:07
Fim님// 사실 마우스나 키보드 선을 급 잡아당겨 기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아니면 그런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죠..
과거 이영호 선수가 곰클에서... 발로 선을 건들여서 모니터가 꺼지는 기 현상이 일어나긴 했지만.. 온게엠넷이나 엠겜은 우선 선수 발이 선을 건딜수 없게금 장비를 설치해 놓는다고 들은것 같고.. 진짜 발로 미친듯이 찬다거나.. 손으로 뭘 잡아당긴다거나..이런건 관중이 다 보고 있는 상태에서 선수가 할 수 있는 행위는 아니죠.. 반대로 정전은 말이 안되는건 아니죠..
10/01/24 04:14
Fim님// 어느 정도 동의는 합니다만 사실 인간이 만든 아무리 이상적인 제도라도 악용할 소지는 항상 있게 마련입니다. 굳이 덧붙이자면 그 '악용'의 소지를 잡아내는 것이 심판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10/01/24 04:17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많은 분들과 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결승전에서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을 경우(경기 속개 불가), 승패를 정하는 것은 심판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심판이 몇명인가요? 두 명인가요, 세 명인가요? 그리고 양 선수에게 승패에 대한 의견을 들어봐야 하는 상황이라면, (들어본다는 것이지, 묻겠다는 게 아닙니다.) 그 경기에서의 전황, 유불리에 대해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합의를 얻어 재경기를 하는'게 아니라요.
10/01/24 04:33
물빛은어님// 문제는 그 심판 자체가 제대로된 심판이냐가 문제인거죠. 신상문선수선수의 pp사건등등 그동안 병맛판정을 보여줬던 심판들인데 말이죠. 우선 심판부터 제대로 뽑아야...
10/01/24 05:12
기억나는 재경기 무승부 사례와 우세승 사례를 떠올려 본다면 박성준 김택용전 정도의 유불리가 아니면 재경기 무승부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말의 가능성도 없는 상황 혹은 한 쪽 선수가 패배를 인정하는 수준이 아닌데도 심판의 판단으로 우세승을 결정하는 것은 경기 중 유불리가 시시각각 변하고 기막힌 역전이 벌어지기도 했던 경우들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더라도 이 부분에 대한 규정을 명확하게 재정비 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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