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1/20 10:56:27
Name 유유히
File #1 UPGRADE2.gif (491.1 KB), Download : 68
Subject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MSL결승 홍보물 <BGM>




BGM : 에반게리온 파 OST, "In my spirit"

(전번에 올렸던 자료에서 지적받은 가독성의 문제를 수정하고, 사진을 추가하여 재게시합니다.)

끝없을 본좌논쟁.
하지만 그 주인공이 되어 보기라도 하려면, 일단 이겨야 하죠.

임요환과 홍진호,
최연성과 박성준,
이윤열과 마재윤.

테란과 저그의 끝나지 않을 싸움, 제 4막.
누가 이기건 이번 결승은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중요한 역사로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역사가 탄생하는 순간을 지켜봅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임이최마율~
10/01/20 10:58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곰TV우승을 메이저우승에 포함시키신건가요?
유유히
10/01/20 11:00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율~님// 이영호 선수 스타리그 우승 2회, 이제동 선수 스타리그 우승 3회 + MSL 우승 1회로, 각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우승할시 3회, 5회의 우승경력을 가지게 됩니다.
임이최마율~
10/01/20 11:03
수정 아이콘
유유히님// 아 우승할시...아 그렇군요~
찌으니와쭈너
10/01/20 11:14
수정 아이콘
와~~진짜 멋져요~~
이거 만드신 분 정말 수고하셨어요.^^
10/01/20 11:18
수정 아이콘
와.... 중간중간 맘에 드는 문장이 넘 많군요.
어린 괴물의 완전한 각성... 최종병기의 마지막 진화....
완성형폭풍저
10/01/20 11:20
수정 아이콘
현재 랭킹 1,2위의 싸움이란 점에서 센게임 이윤열 vs 최연성도 좋았을텐데요..
이것도 멋지군요.
블랙독
10/01/20 11:22
수정 아이콘
음악이 정말 멋지네요 궁금 ^^
10/01/20 11:27
수정 아이콘
와 음악때문에 덜덜 떨리네요 !!!!
엄청 잘 만드셨네요
몽키.D.루피
10/01/20 11:49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니고.. 보통 이윤열 선수는 조용호 선수와 묶지 않나요? 마재윤 선수의 라이벌 테란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유유히
10/01/20 11:53
수정 아이콘
몽키.D.루피님// 마재윤 선수에 최후까지 대항하던 테란이 이윤열 선수라 그렇게 썼는데.. 조용호 선수와 묶어도 되겠네요.
10/01/20 12:19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라이벌 테란이라고 생각되는 테란은 예전부터 진영수 선수가 생각이 나네요...

첫 대뷔때도 마재윤을 상대로 어렵지 않은 상대다 라는 말을 했던걸로 유명한 진영수선수...
장세척
10/01/20 12:31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본좌는 아닙니다. 설레발 자제

본좌는 안티마저 만족시키고 커뮤니티를 잠잠하게 만들어야 본좌입니다
카르타고
10/01/20 12:4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테란라이벌을 굳이 꼽으라면 이윤열선수가 되겠습니다만 라이벌이라고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죠(신한 마스터즈까지치면 라이벌로 볼수도 있겠네요)하지만 일반적으로 모든 테란은 마재윤선수앞에 무릎 꿇었다는게 정설이고 마재윤의 전성기시절 맞수는 같은종족인 조용호선수 밖에 없었습니다
핫타이크
10/01/20 12:57
수정 아이콘
전율이 일어나네요~ 굿!
양치기
10/01/20 13:58
수정 아이콘
실력면에서 마재윤의 라이벌을 꼽자고 하면 당연히 전상욱 선수 아닌가요?
마재윤선수는 전성기시절 내내 전상욱 선수를 만날때마다 항상 풀세트 접전 끝에 힘겹게 올라갔었는데,
마재윤선수의 적수를 꼽을때마다 전상욱 선수가 묻히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졸린쿠키
10/01/20 14:43
수정 아이콘
잘만드셨네요 굿굿
무한낙천
10/01/20 15:08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에게 굳이 테란 라이벌을 꼽자면 이래저래 애매한데
실제 전성기 시절의 최대의 맞수라고 하면 유일하게 조용호 선수죠..
한번의 우승을 좌절시키고 그 다음대회에서도 우승 직전까지 접전..

임요환 선수에겐 홍진호/김동수 선수가 있었고 (임진수)
이윤열 선수에겐 강민/최연성/박태민.. 최연성 선수에겐 박성준/이윤열..
카르타고
10/01/20 15:32
수정 아이콘
무한낙천님// 그러고보니 박정석선수는 역대본좌 누구와도 스토리는 있는데 딱 누구의 라이벌이라 하기에는 모자란감이 있군요
TheMilKyWay
10/01/20 16:2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최전성기때 머씨형제를 상대로.. 상대전적이.. vs최연성(7:0) - 당시 MSL 저그전 승률 1위... vs이윤열(11:3) - 당시 스타리그 저그전 승률 1위 였죠.. 마재윤 선수 전성기때 라이벌을 이윤열 선수로 보기에는 좀 힘들지요.. 이윤열 선수와 결승전 하기 전까지도 전적이 무려 8:2였습니다. 결승은 다 아시다시피 3:1이었죠.
영웅의물량
10/01/20 18:26
수정 아이콘
와 전율입니다. 정말 멋지네요!
이런 글에까지 자신만의 본좌 기준을 들이대는 분은 없을 줄 알았는데.. 아쉽습니다.

무한낙천님// 이윤열 선수에게 조용호가 또 있습니다. 이윤열 1차 전성기때요 크크..
조용호 선수도 참... 마재윤 선수 이기고 우승하고나서 한동안 안지는 포스 보여줬었는데 아쉽습니다 ㅡ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901 이영호의 작정한 벙커링을 막을 수 있는가? [35] 노련한곰탱이7906 10/01/20 7906 0
39900 임요환을 위하여. <BGM> [113] Hanniabal25533 10/01/20 25533 204
39899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MSL결승 홍보물 <BGM> [20] 유유히5924 10/01/20 5924 6
39898 차기 스타리그 스폰서, 대한항공이군요, + 리쌍록 결승장소 [39] 사요나라7039 10/01/20 7039 0
39897 이제동이 msl 우승하면 본좌소리 나올까요?? [119] 불멸의황제7805 10/01/20 7805 0
39896 NATE MSL 2009, 결승전 예고편 영상 입니다. [27] kimbilly7163 10/01/20 7163 0
39895 공군에이스 부진의 이유 [34] noknow5445 10/01/20 5445 0
39893 복수용달 제 5회 최연성vs박성준 [311] SKY929166 10/01/19 9166 0
39892 오늘의 프로리그-STXvsKT/하이트vsSKT(3) [140] SKY925913 10/01/19 5913 0
39891 오늘의 프로리그-STXvsKT/하이트vsSKT(2) [223] SKY925309 10/01/19 5309 0
39890 오늘의 프로리그-STXvsKT/하이트vsSKT [311] SKY925524 10/01/19 5524 0
39889 오랜만에 다녀온 Ever 스타리그 결승전 사진+후기 -_-)/~ [15] Eva0105193 10/01/19 5193 3
39888 마재윤......... 당신이 진심으로 그리웠습니다.. 아니 그립습니다... [23] 개념은?7072 10/01/19 7072 3
39887 감히 공군을 위하여 한마디 해 봅니다. [58] 날아가고 싶어.6126 10/01/19 6126 1
39886 100119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4주차 3경기 [16] 별비4062 10/01/19 4062 0
39885 이영호가 우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120] 토레스11090 10/01/19 11090 3
39883 이영호와 이제동, MSL 결승전 장소 1000석? [51] 햇살같은미소8952 10/01/19 8952 0
39882 오늘의 프로리그- 위메이드 vs Estro (2) [56] 윰댕3707 10/01/18 3707 0
39881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웅진/위메이드vsEstro [320] SKY925720 10/01/18 5720 0
39880 차기 스타리그 2월 5일 개막! 깜짝 놀랄 기업 스폰서? [242] Alan_Baxter11517 10/01/18 11517 0
39879 김택용이었다면... [79] swflying9689 10/01/18 9689 1
39878 100118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4주차 2경기 [3] 별비3685 10/01/18 3685 0
39877 이제동과 이영호의 결승을 기다리며. [16] ipa4537 10/01/18 453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