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1/14 13:07:32
Name SKY92
File #1 1263441918_1.jpg (162.6 KB), Download : 62
Subject 2라운드 마지막주차 엔트리.


이제동이 빠진 화승이라니 이게 얼마만인가요;;


하긴 뭐 삼성전 당일 이제동VS김구현 4강이 있어서 빼주지 않으면 논란많았겠죠.


아직 1,2라운드니 그런것같기도하고......

1,2위인 KT랑 STX의 싸움은 1~3세트중 한세트만 KT가 따내면 할만할것 같은데 한세트를 따느냐 못따느냐가 관건이네요.


KT는 죽을힘을 다해 1~3세트에 투자해야할듯 싶습니다.

그중에서 한세트만 따면 에결은충분히갈수도있을것 같거든요~



이재호vs김정우
염보성vs조병세
우정호vs김윤환
박찬수vs진영수
이영호vs조일장
김구현vs고강민
김상욱vs김택용
신상문vs정명훈
김성기vs윤용태
박영민vs김명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야광팬돌이
10/01/14 13:11
수정 아이콘
이영호빠진 kt는 졌었는데.. 이제동빠진 화승은..?!!
신상문VS정명훈, 김윤환VS우정호 재밌겠네요~!
어장관리
10/01/14 13:12
수정 아이콘
왜 공군에선 박태민선수를 계속 기용하는걸까요?
슬픈눈물
10/01/14 13:13
수정 아이콘
STX와 KT의 엔트리 싸움은 일단 STX의 승리군요. 조일장 선수는 논개의 느낌이 좀 강하고, 엔트리는 분명 STX가

웃어주네요.

PS. T1 화이팅(응?)
Kyrie_KNOT
10/01/14 13:14
수정 아이콘
고석현 선수는 이번에 지겠네요.
슬픈눈물
10/01/14 13:16
수정 아이콘
어장관리님// 저그 자원이 없으니까요..홍진호 선수도 좋다고 볼순 없고..저그라고 해봐야 달랑 둘입니다-_-

박태민 선수도 안좋긴 마찬가지지만...가용 자원이 둘밖에 없으니 어쩌나요;;;
다레니안
10/01/14 13:18
수정 아이콘
드디어 다음주부터 김구현's 리그의 시작이군요

김구현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10/01/14 13:19
수정 아이콘
우정호 선수는 단장의 능선 계속 나오는걸 보니 저그전은 연습시 성적이 괜찮게 나온다는 증거겠구요...
고강민 선수도 계속 나오는걸 보면......
저그 2명을 고집해야 할까요...계속... 테란, 플토도 어서 올려놓아야 되는데..
도달자
10/01/14 13:21
수정 아이콘
벌써 2라운드 마지막이네요. 이제 메인요리 위너스리그가 왔군요.
저번 박정석선수 3라운드서 첫승.. 12승중 9승이 위너스리그였는데.. 요번에도 뭔가 보여줄수있을까요?
쓰러져도 일어나는 법을 알기에 영웅이라 했는데요.

그리고 이영호선수 타이밍 완벽하네요. 요번주 한상봉,진영화 격파하고 MSL결승 리쌍록 이기고 위너스리그에서도 독주한다면..
우헹헹헹헿
슬픈눈물
10/01/14 13:22
수정 아이콘
화승 토스 2라운드 전패의 위업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군요-_-

하필이면 김태균 선수의 상대가 송병구 선수....

티원저그의 08-09 1라운드 전패 이후 또다시 기록을 쓸 것인지...
10/01/14 13:24
수정 아이콘
화승은 이제동 선수가 MSL때문에 오래만에 정규리그에서 엔트리에서 빠졌군요. 그리고 화승플토의 상대가 송병구 선수라 2라운드 전패 가능성이 생겼군요. KT는 박찬수 선수가 진영수 선수를 잡지 못하면 STX가 완승할 엔트리 인것 같습니다.
황기주
10/01/14 13:24
수정 아이콘
KT 와 STX의 경기가 유일하게 동족전이 없네요
재미잇을듯한 경기도 많구요
하지만 역시 신상문 VS 정명훈
임이최마율~
10/01/14 13:26
수정 아이콘
삼성은 2R 8승3패로 갈 절호의 찬스네요!!!
이제동선수가 엔트리에서 있고없고의 차이가 엄청 크군요...

에결맵이 아웃사이더니깐..송병구, 허영무 둘다 출전가능하고!!
송병구 이번에 김태균선수 잡으면 토스전 10연승 나올려나 모르겠군요..지난게임까지 9승1패였던것 같은데
삼칸팬은 간만에 우헿헿거리는....엔트리군요..

삼칸팬은 그저 가을이횽만 믿고 갑니다~
다레니안
10/01/14 13:27
수정 아이콘
슬픈눈물님// 하루에 3승! 티원의 무적 토스라인

한시즌 3승! 티원의 무적 저그라인

어?? 뭔가가 달라..
survivor
10/01/14 13:28
수정 아이콘
화승토스 1승 상대가 누군가요??? 찾아보니 하이트의 김학수선수네요;;
회전목마
10/01/14 13:30
수정 아이콘
survivor님// 김태균선수가 스파키스 김학수 선수를 토토전 첫경기에서 잡은적이 있습니다
그후 내리 전패
슬픈눈물
10/01/14 13:31
수정 아이콘
다레니안님// 뭐 티원저그는 분자수준으로 까여도 할말 없다고 봅니다^^

골수 티원빠 하면서 저그땜에 뒷골 땡긴게 얼마나 많았는지 세기도 어렵군요-_-

개인리그 우승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프로리그에서 5할 언저리 승률만 해줬어도 이런 생각은 안들었을겁니다.
survivor
10/01/14 13:31
수정 아이콘
회전목마님// 검색하는 사이에 답변이 달렸네요.흐흐. 화승토스에 가려서 그렇지 만만치 않은 하이트토스에게 이겼네요.
민죽이
10/01/14 13:36
수정 아이콘
이제동 있는 화승도 많이 졌는데...
이건 뭐............
10/01/14 13:36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율~님// 송병구 선수 위메이드 전에서 박세정 선수한테 져서 연승 끊겼죠.. 그 전 연승도 9승1패긴 했는데 1패를 중간에 한 번해서 한 6연승 정도였을 겁니다
슬픈눈물
10/01/14 13:39
수정 아이콘
근데 KT는 김대엽 선수와 박재영 선수를 왜이리 잘 안쓸까요...

지금 KT 저그라인이 기세가 좀 꺾였는데 투저그보단 김대엽 박재영도

기용해 보는것도 괜찮을 듯 한데...
임이최마율~
10/01/14 13:41
수정 아이콘
buffon님// 앗 그렇군요 얼마전에 박세정선수한테 졌었구나.....
최강견신 성제
10/01/14 13:49
수정 아이콘
삼성vs화승이 만약에 에결까지 간다면 맵이 아웃사이더니까 박준오선수가 한번 더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을거 같은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이제동선수가 나온다면 어떻게될까요?
Psy_Onic-0-
10/01/14 13:5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저그전 연승좀 쭉~ 더 했으면 하네요...
벙어리
10/01/14 13:59
수정 아이콘
KT와 STX는 서로 할만한 엔트리라고 좋아하고 있겠군요.
꼬꼬마윤아
10/01/14 14:08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는 에결가도 안나올듯 하네요.
일단은 4강전 김구현 선수와의 경기를 위해 뺀듯해보이네요.
STX도 KT와의 대결에서 김구현선수 대신 김윤중 선수 썼어도 됬을텐데 말이죠.
개념은?
10/01/14 14:19
수정 아이콘
김택용 vs 김상욱 기대되네요.. 저그전 8연승 김택용 vs 요즘 토스전 쩌는 김상욱
개념은?
10/01/14 14:20
수정 아이콘
근데 삼성이 원래 화승한테 강하지 않았었나요?
이제동 있든 없든 항상 무난히 이겼던것 같은데..
화승 1위 삼성 2위시절에도 ... 아닌가?? 거꾸로인가
항상 한팀이 다른한팀 무난하게 이긴 기억이
아류엔
10/01/14 14:23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 티원전 엔트리 잘짜여져서 다행이네요
휴우 ...

그런데 더 기대되는건 새로운 기록은 만들게 될 화승토스
임이최마율~
10/01/14 14:40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원래 삼성이 화승한테는 강한편인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요즘 워낙 삼성이 좀 불안불안하다보니..
엔트리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군요...
예전 이제동이 엔트리에 껴도 삼성이 승리한 적이 많은것으로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꼬꼬마윤아
10/01/14 14:53
수정 아이콘
김윤환Z vs 우정호 신단장의능선이 Weekly HoT Match에 뽑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1人
아리아
10/01/14 14:53
수정 아이콘
김택용vs김상욱 제일 기대됩니다 저그전연승행진의 김택용과 토스전만큼은 본좌포스인 김상욱의 대결 !!!
10/01/14 15:04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제작년 4월 시즌초반에 부진할때 한 번인가 엔트리 제외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거 외에는 없는 걸로....
10/01/14 15:06
수정 아이콘
병구까지 가면 몰라도 이제동 없는 화승에게 0:3 안나오란 법도 없죠..
허영무가 분명 살아나긴 했지만 상대가 구성훈이라면 50:50 보는게 당연하고
"요즘" "근래" "최근" "근간"에 이성은&주영달은 칸팬이 애정을 담아서봐도
49%도 장담을 못할 기량이라는게..

당일 MSL 때문에라도 에결에선 이제동이 안나올것 같긴 하네요..
에결가면 다들 예상대로 삼성토스 vs 박준오 정도..

근대 이경민은 2라운드 막판 부터 운이 좋군요..
앞선 경기에선 4set 배치되었다가 팀동료들이 앞에서 3:0으로 끝내버리더니 이번엔
이경민 개인적으로 별로인 맵이 매치포인트(3전3패)인데 상대가 토스라니 일단 대진은 나쁘질 앉네요..
상대도 도재욱이라면 08-09 4R에서 한번 잡은적도 있구 할만해 보이네요
10/01/14 15:18
수정 아이콘
'T'erran 1시 + pro'T'oss 1시 + 먹'T'1저그..T.T
개념은?
10/01/14 15:28
수정 아이콘
첫눈님// 다른건 몰라도 허영무는 동의하기 힘들네용 크크
완전 살아낫는데~~

전 주영달이 이번엔 어떤 게그겜을 선보일지가 궁금
언데드네버다
10/01/14 15:29
수정 아이콘
이번 주가 끝나면 이제 위너스 리그인가요!
10/01/14 15:36
수정 아이콘
신상문vs정명훈 경기가 가장 기대되네요, 크크.
선미남편
10/01/14 15:41
수정 아이콘
팀내 랭킹전에서 영 힘을 못 쓰는 건가요?
박정석, 오영종 선수..
두 선수 모두..영~
나오지도 못하고..나와도..기량이..기대이하라..ㅠ
이이다
10/01/14 15:56
수정 아이콘
이번 주가 끝나면 이제 위너스 리그인가요! (2)

정말 기대됩니다~
Anti-MAGE
10/01/14 16:00
수정 아이콘
오~ 스파키즈..

sk전 걱정 많이 했는데.. 엔트리가 상당히 좋네요..

그리고 현재 김상욱 선수의 토스전 무려 9연승중인걸로 아는데.. 상대가 김택용.. 과연??

그리고 역시나 신상문 vs 정명훈 !!!!!!!!!! 기대 기대..
파일롯토
10/01/14 16:48
수정 아이콘
화승토스 기대되는군요...
저런 화승이 위너스리그에서 팍 치고올라와서 결승가면 참.
검은별
10/01/14 17:01
수정 아이콘
김태균 선수 이번엔 이겨야죠!! 그런데 상대가 송병구...
피바다저그
10/01/14 17:03
수정 아이콘
드디어 마지막 엔트리군요.. 엔트리보다 이제 위너스리그 시작이라는데 더 설레이네요.
DavidCoverdale
10/01/14 17:56
수정 아이콘
오오오 위너스리그가 더 기대되네요!
절대마신
10/01/14 18:10
수정 아이콘
결국 본좌님은 엔트리에서 빠졌군요....쩝
영웅의물량
10/01/14 18:43
수정 아이콘
KT 위기네요. 이영호 못볼 수도 있겠습니다.
우정호 박찬수 고강민 선수가 제 걱정을 날려주면 좋겠군요.

분명 믿음직한 선수들인데..
KT입장에선 엔트리가 좀 꼬였다는 느낌도 받네요..
10/01/14 19:3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엠비씨는 엔트리가 항상 똑같네요. 가끔 2테란이 2토스로 바뀌는거 빼곤
다크씨
10/01/15 02:36
수정 아이콘
KT 대 STX 매치업이 다 좋아보이네요.
일단 엔트리 싸움에서는 STX가 조금 웃어주는 것 같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네 경기 다 기대되는 매치업.....

아 이런 좋은 게임들을 멕시코에 있어서 못보다니;;
10/01/15 04:39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2R 7승 3패를 달려두 11위를 지키는 삼성칸이라면 꿈(0:3..?)이 현실이 될지두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무가 살아난건 276만(^?^) 칸팬들이 환호 할만한 일이지만..ㅡ,ㅡ?
현실은 칸 보다 높은 곳에서 칸을 내려다보는 화승의 테란 에이스와의 상대란 점에서 50:50을 줄수 밖에 없다는..ㅡ,.ㅡ
王天君
10/01/15 07:41
수정 아이콘
세탁소 KT전 엔트리 진짜 빡세게 짜왔군요;;;;; 엔트리 상으로는 압승입니다 압승.
기세 안좋은 진영수마저 박찬수에 딱 붙여놓으니, KT 골아프겠는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793 이영호 선수의 판짜기... 다전제에서의 중요성 [25] Rush본좌6219 10/01/15 6219 0
39792 과연 저그의 최종기가 디파일러 울링일까? [58] nickyo7703 10/01/15 7703 2
39790 다전제 재밌지않으십니까? [53] Ascaron6851 10/01/14 6851 1
39788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4강 B조 한상봉vs이영호(3) [332] SKY926995 10/01/14 6995 0
39787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4강 B조 한상봉vs이영호(2) [389] SKY924989 10/01/14 4989 0
39786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4강 B조 한상봉vs이영호 [376] SKY925390 10/01/14 5390 0
39785 이제 2라운드 마지막주차를 합니다 [11] 信主SUNNY4369 10/01/14 4369 0
39784 2라운드 마지막주차 엔트리. [50] SKY925913 10/01/14 5913 0
39783 엠겜 테켄 크래쉬 리그 그 성공에 관하여 [76] Rush본좌8055 10/01/14 8055 2
39782 100114 기록으로 보는 경기 - NATE MSL 4강 B조 : 한상봉 VS 이영호 [23] 별비5211 10/01/14 5211 0
39780 Upgrade complete. [49] 유유히5692 10/01/14 5692 6
39779 사나이에게는 물러설수 없는 싸움이 있다-Tekken Crash 시즌 3 4강(2) [230] SKY924359 10/01/13 4359 0
39778 사나이에게는 물러설수 없는 싸움이 있다-Tekken Crash 시즌 3 4강 [220] SKY924385 10/01/13 4385 0
39777 도재욱선수의 인터뷰를 보고나서 [58] 삭제됨8811 10/01/13 8811 0
39776 스타크래프트2가 나온다면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유닛이 있으신가요? [15] 물의 정령 운디3846 10/01/13 3846 0
39775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SKT/웅진vsKT [457] SKY926540 10/01/13 6540 0
39773 100113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3주차 5경기 [8] 별비4050 10/01/13 4050 0
39772 형의 도전 그리고 나의 도전... [8] Love.of.Tears.6995 10/01/12 6995 0
39771 오늘의 프로리그-삼성vs공군/MBCgamevs위메이드(2) [69] SKY923877 10/01/12 3877 0
39770 오늘의 프로리그-삼성vs공군/MBCgamevs위메이드 [422] SKY924844 10/01/12 4844 1
39769 CJ의 온미디어 인수, 그리고 스파키즈의 미래 [12] 위너스클럽6856 10/01/12 6856 0
39768 100112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3주차 3경기 [4] 별비3970 10/01/12 3970 0
39766 이영호선수 포스의 근거. [46] 완성형폭풍저8040 10/01/12 804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