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1/07 14:43:31
Name 별비
Subject 100107 기록으로 보는 경기 - NATE MSL 8강 2회차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8강 2회차-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6:30~



C조 이재호(T) 0 VS 1 한상봉(Z) [상대전적 0 : 3]

이재호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1연승 후 2연패중(vs Z 6승 4패, 1연승 후 1연패중)
                 패승패승승승패승패패   승패패승승승승패승패
한상봉 최근 3개월내 10경기 - 7승 3패, 1연패 후 6연승중(vs T 5승 5패, 3연패 후 4연승중)
                 패패승패승승승승승승   패패승패패패승승승승


*8강 맵 썸다운
이재호 - Ultimatum
한상봉 - Ultimatum


1Set Match Point
 ▷ 한상봉 승

2Set 투혼 - T 11 : 7 Z
이재호 in 투혼 - 2승 2패(vs Z 첫경기)
한상봉 in 투혼 - 2승 1패(vs T 1승 1패)

3Set Odd Eye - T 5 : 1 Z
이재호 in Odd Eye - 2승(vs Z 1승)
한상봉 in Odd Eye - 1승 1패(vs T 1승 1패)

4Set Ultimatum - T 4 : 3 Z
이재호 in Ultimatum - 1승(vs Z 1승)
한상봉 in Ultimatum - 1승(vs T 1승)

5Set Match Point - T 8 : 5 Z
이재호 in Match Point - 1승 1패(vs Z 1승 1패)
한상봉 in Match Point - 1승(vs T 1승)


맵 전적만으로 보면 이재호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한상봉의 플레이스타일을 보아 혼전이 펼쳐질 듯 합니다. 1차전에서 한상봉의 저글링 급습으로 경기가 끝났기 때문에 이재호는 저글링 등 초반 급습에 대한 대비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지난시즌 준우승에 머물렀던 한상봉이 이번시즌에 다시 우승을 노릴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합니다.

한상봉의 3 : 1 승리를 예상합니다.





D조 도재욱(P) 0 VS 1 이영호(T) [상대전적 3 : 1]

도재욱 최근 3개월내 10경기 - 6승 4패, 3연패 후 1연승중(vs T 9승 1패, 1연패 후 1연승중)
                 승승패승승승패패패승   승승승승승승승승패승
이영호 최근 3개월내 10경기 - 9승 1패, 1연패 후 4연승중(vs P 3승 2패, 2연패 후 2연승중)
                 승승승승승패승승승승   승패패승승


*8강 맵 썸다운
도재욱 - Ultimatum
이영호 - Ultimatum


1Set 투혼
 ▷ 이영호 승

2Set Match Point - P 8 : 11 T
도재욱 in Match Point - 3승 2패(vs T 1승)
이영호 in Match Point - 1승 2패(vs P 첫경기)

3Set Ultimatum - P 2 : 2 T
도재욱 in Ultimatum - 2승(vs T 2승)
이영호 in Ultimatum - 1승(vs P 첫경기)

4Set Odd Eye - P 3 : 1 T
도재욱 in Odd Eye - 1승(vs T 1승)
이영호 in Odd Eye - 2승(vs P 첫경기)

5Set 투혼 - P 8 : 9 T
도재욱 in 투혼 - 1승 1패(vs T 1승 1패)
이영호 in 투혼 - 7승 1패(vs P 1승 1패)


반대쪽에서 결승 진출이 유력시되는 이제동을 제외하고, 이영호의 MSL 우승의 가장 난적인 도재욱입니다. 지난주 경기에서는 날카로운 타이밍 러시로 가뿐하게 승리를 챙겼지만, 다전제의 특성상 장기전에 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도재욱 특유의 테란전 능력에 고전할 수도 있습니다. 1주일동안 도재욱과 송병구를 타이밍 러시만으로 끝내버려 이영호의 최근 토스전 기량도 베일에 싸여있는 가운데 이영호의 양대리그 정복이 가능할지가 오늘의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영호의 3 : 0 승리를 예상합니다.





피지알의 금단현상은 대단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imedriver
10/01/07 14:54
수정 아이콘
최근 스타판 판도는 '이영호를 이겨라' 인듯 하네요... 극강의 포스.
홍수아완전좋
10/01/07 14:58
수정 아이콘
이재호, 도재욱 선수가 3:1 승리하기를~
Why so serious?
10/01/07 15:08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 3:2승 이영호 선수 3:1승 예상합니다!
BoSs_YiRuMa
10/01/07 15:29
수정 아이콘
작년이엇던가요. '화승을 이기려 하지 말고 이제동을 이겨라'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엇던 경기력이..
올해는 이영호에게로 옮겨갓네요.
이영호의 지금 기세로 봐서는 괴수 도재욱도 승리하긴 어려울거같습니다.
이영호의 3:1승리를 예상합니다.
p.s..pgr금단현상.. 사이트를 50번도 넘게 왓다갓다하게 만들더군요..
PianoForte
10/01/07 16:26
수정 아이콘
테란은 어떠한 어려움을 맞아도 이를 이겨내 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0년째 테란유저인 저는 이영호 선수가 테란의 대토스전을 온전히 극복해 내고 진정한 절대강자로 거듭날 것이라 믿겠습니다.
LastStage
10/01/07 17:5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의 최근 10경기 9승1패도 대단하지만...
도재욱 선수의 대테란전 최근 10경기 9승 1패는 더욱 경악이네요... 저 안에 이영호 선수도 끼어있죠... 1승1패인가?...
이영호가 무적의 포스이긴 하나... 도재욱 선수의 포스아닌 포스를 보면... 어느쪽이 이겨도 시원한 경기가 나올꺼 같아요...
이재호 3:1승, 도재욱 3:2승 예상, 기대 합니다.
제발 이영호 VS 도재욱은 5경기라도 갔으면...
10/01/07 18:09
수정 아이콘
BoSs_YiRuMa님// 화승vs전KTF에서 이영호선수가 위너스리그 올킬할때 이승원해설이었던가요 KTF는 다이겨도 이영호를 못이기면 이길수없어요!라고했을때 느끼는 포스도 후덜덜이었지만 지금도 후덜덜.........
10/01/07 18:23
수정 아이콘
이재호, 한상봉 선수는 정말 모르겠네요... 이영호 선수의 3:0 승리 기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735 msl은 강자의 산실로 돌아올까요? [40] private6378 10/01/08 6378 0
39734 왜 도재욱은, 버티는 테란속으로 들어갔을까? [89] 라구요8785 10/01/08 8785 0
39733 100108 기록으로 보는 경기 - EVER 스타리그 2009 4강 B조 : 진영화 VS 이영한 [22] 별비3899 10/01/08 3899 0
39732 망각하지말라, 그들의 노력을 [74] Infinity5898 10/01/08 5898 3
39731 이영호...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건가... [37] LastStage8518 10/01/07 8518 1
39730 역대 양대리그 셧아웃(shutout) 일지 [18] 개념은나의것5174 10/01/07 5174 1
39729 훼손된 이제동.. 떠나간 이영호.... 그리고 본좌론.. [85] Rush본좌8563 10/01/07 8563 1
39728 이영호선수의 앞으로의 일정. [60] SKY926373 10/01/07 6373 0
39727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8강 이재호vs한상봉/도재욱vs이영호 2~5경기(3) [533] SKY927113 10/01/07 7113 0
39726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8강 이재호vs한상봉/도재욱vs이영호 2~5경기(2) [765] SKY926243 10/01/07 6243 0
39725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8강 이재호vs한상봉/도재욱vs이영호 2~5경기 [221] SKY925190 10/01/07 5190 0
39724 최근 이영호선수의 토스전 2전 빌드에 대하여 [30] 럭스5973 10/01/07 5973 0
39722 100107 기록으로 보는 경기 - NATE MSL 8강 2회차 [8] 별비4242 10/01/07 4242 0
39721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라운드 6주차 엔트리 [25] 4406 10/01/07 4406 0
39719 사이트 복구 안내 [13] 라벤더3631 10/01/07 3631 0
39718 사나이에게는 물러설수 없는 싸움이 있다-Tekken Crash 시즌 3 8강 B조 [300] SKY925617 10/01/06 5617 0
39717 살다보면... [1] Love.of.Tears.5461 10/01/06 5461 1
39716 이스포츠 협회, 스갤, PGR이 바라본 2009년 이스포츠 - 2009 그들의 선택 [22] Alan_Baxter7150 10/01/06 7150 1
39715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STX/위메이드vs하이트 [176] SKY924722 10/01/06 4722 0
39714 100106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2주차 5경기 [2] 별비4401 10/01/06 4401 0
39713 불안한 CJ엔투스의 현재, 그리고 미래 [31] noknow5400 10/01/06 5400 0
39711 100105 복수용달 4회 - 박명수 VS 박찬수 [34] 별비6022 10/01/05 6022 0
39710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화승/ESTROvsCJ (2) [118] 태연사랑4342 10/01/05 43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