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12/30 08:43:18
Name
Subject 프로리그 각팀들의 에이스결정전 카드정리.
프로리그 에이스 결정전은 그 한경기로 팀전체의 승리와 패배가 결정되는 가장중요한 세트입니다.
상대에게 상성의 종족 또는 선수를 맞붙이기 위해 감독님들의 머리싸움이 치열합니다.
또는 단순하게 팀에서 가장 강하고 믿을만한 선수를 내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09-10시즌 프로리그 에이스결정전을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기록은 공식전 기준이며, 현재 리그 랭킹 순 입니다.


@ KT 롤스터

에이스 결정전 총전적 : 4승0패
Z출전 : 0회
T 출전: 2회 (이영호 2승)
P 출전: 2회 (우정호 2승)
vsZ : 전적없음
vsT : 4승
vs P: 전적없음
총출전선수 : 2명 (우정호,이영호)
-> 프로리그 1위를 질주하고있는 KT는 에이스결정전 4전전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문글레이브에선 이영호 선수가, 매치포인트에선 우정호 선수가 각각 2회출전하여 2승을을 거두었는데요, 상대가 어떤 카드를 꺼내든지 이영호+우정호 조합으론 너무 강력해 보입니다.  KT를 잡으려면 이영호선수에게 1승을 준뒤 에이스 결정전에 가기전에 3:1로 승리를 거두는 논개전략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올시즌 KT가 기록한 3번의 패배경기모두 이영호선수는 승리하고 3:1로 졌습니다. (CJ2회, 위메이드1회)
*작은기록 한가지 - KT는 12게 게임단중 유일하게 에결패배가 없는팀입니다.



@ MBC게임 HERO

에이스 결정전 총전적 : 4승2패
Z출전 : 3회 (고석현 2승1패)
T 출전: 3회 (염보성 2승1패)
P 출전: 0회
vsZ : 1패
vsT : 3승1패
vs P: 1승
총출전선수 : 2명 (염보성,고석현)
-> 임이최마고! 2위자리를 지키고있는 MBC게임 HERO는 염보성선수와 고석현선수가 나란히 3회씩 출전, 2승1패씩을 기록중입니다. 토스출전의 가능성이 높은 단장의 능선, 투혼등의 맵에선 고석현선수가 나오고 그외의 맵에선 염보성선수가 나오는 형태입니다. 일단 고석현선수가 각팀의 에이스급 선수들은 잘잡아주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에결에서도 여전히 강력한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됩니다.
*작은기록 한가지 - 염보성 선수의 올해 1월1일부터 8월31일 까지의 공식전 기록은 20승 22패 (47.6%), 9월1일 부터 현재까지의 기록은 15승 4패 (78.9%) 입니다.


@ CJ 엔투스

에이스 결정전 총전적 : 4승3패
Z출전 : 7회 (김정우 4승2패, 마재윤 0승1패)
T 출전: 0회
P 출전: 0회
vsZ : 2승2패
vsT : 1승
vs P: 1승1패
총출전선수 : 2명 (김정우,마재윤)
-> MBC게임HERO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CJ입니다. 마재윤선수가 단1번 출전하였을뿐 나머지는 모두 김정우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상대팀이 어떤카드를 내미는것에 상관없이, 조규남감독은 자신의 가장강한 카드로 정면승부를 펼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꽤나 강력하고요. 재밌는것은 김정우선수가 가진 2패가 모두 매치포인트에서의 경기였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조규남감독이 매치포인트에서 김정우카드를 아낄지도 궁금해집니다.
*작은기록 한가지 -  어제 허영무선수에게 패배하기전까지 김정우선수는 토스전 9연승 중이었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김정우선수에게 승리했었던 프로토스는 MBC게임 HERO 장민철선수였습니다.



@ STX SouL

에이스 결정전 총전적 : 3승3패
Z출전 : 5회 (김현우 1승0패, 김윤환 1승2패, 조일장 1승 )
T 출전: 1회 (진영수 0승1패)
P 출전: 0회
vsZ : 2승1패
vsT : 1승1패
vs P: 1패
총출전선수 : 4명 (김현우,김윤환,조일장,진영수)
->STX SouL의 경우에는 김윤환선수를 필두로 여러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지만 대부분 저그입니다. 성적은 3승3패라 약하지는 않지만 강력하다고는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아직 에결 출전이 없는 김구현선수나 저그전의 진영수, 토스전의 박성준선수등 스페셜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2,4,5라운드에서 에결스나이핑용 카드를 꺼내기가 가능하다는것은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작은기록 한가지 - 김현우선수의 09-10시즌 프로리그 유일한 승리가 에결에서의 승리였습니다.


@ 위메이드 폭스

에이스 결정전 총전적 : 1승6패
Z출전 : 4회 (신노열 1승3패)
T 출전: 3회 (전태양 0승1패, 박성균 2패)
P 출전: 0회
vsZ : 1승5패
vsT : 0승0패
vsP: 1패
총출전선수 : 3명 (신노열,전태양,박성균)
-> 1승6패의 에결성적이 뼈아픈 위메이드 폭스입니다. 최하위 공군ACE보다 에결성적이 좋지않습니다. 신노열 전태양 박성균등 여러명을 내세워 보았지만 결과가 좋� 않습니다. 하지만 에이스결정전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리그중상위권에 있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위메이드의경우, 에결에서 상대 저그를 만난적이 총7번중 6번이며 성적은 1승5패로 상당히 좋지않습니다. 저그상대로 마땅한 대응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작은기록 한가지 - 위메이드는 현재 에이스결정전 6연패 중입니다.



@ SK 텔레콤T1

에이스 결정전 총전적 : 3승3패
Z출전 : 1회 (박재혁 1패 )
T 출전: 2회 (정명훈 1승1패)
P 출전: 3회 (도재욱 1승, 김택용 1승1패)
vsZ : 2승1패
vsT : 1승1패
vs P: 1패
총출전선수 : 4명 (도재욱,박재혁,정명훈,김택용)
-> SK t1은 에이스결정전에도 역시 도택혁명입니다. 성적은 3승3패로 기대만큼 승률이 좋진않습니다. 최근 2경기는 연속으로 김택용선수가 매치포인트와 투혼에서 출전하였습니다. t1의 경우 특정맵에 전담선수를 두기보다는 상대 종족에 맞추어 에이스를 선택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진카드가 다양한것의 이점이겠죠?
*작은기록 한가지 - 정명훈선수는 매치포인트에서 에결승리를 기록한(테테전제외) 유일한 테란입니다.  



@ eSTRO

에이스 결정전 총전적 : 4승4패
Z출전 : 3회 (신대근 1승1패, 김성대 1승 )
T 출전: 4회 (박상우 2승1패, 신희승 1패)
P 출전: 1회 (신상호 1패)
vsZ : 2승2패
vsT : 2승2패
vsP : 0패
총출전선수 : 5명 (신희승,박상우,신상호,김성대,신대근)
-> 5할본능 에결스트로답게 에결에서도 적절한 4승4패를 기록중입니다. 총8번의 에이스결정전으로 웅진스타즈에 이어 가장 많은 에결을 치뤄냈습니다. 이스트로의 경우, 한명의 에이스 보다는 맵에 따라 출전 선수들이 바뀝니다. 에결 3연승을 거두다 최근 박상우 선수와 신상호 선수가 패배하며 에결2연패중입니다.
* 작은 기록 : 박상우선수는 박성균 0:4, 신상문 0:2, 이재호 0:3, 이영호 0:3으로 상대전적이 밀립니다.
                 반면에 민찬기2:0, 염보성 4:0, 손주흥4:0 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 화승OZ

에이스 결정전 총전적 : 4승3패
Z출전 : 6회 (이제동 4승0패, 박준오 2패)
T 출전: 1회 (손주흥 1패)
P 출전: 0회
vsZ : 3승1패
vsT : 1승2패
vsP : 0패
총출전선수 : 3명 (이제동,박준오,손주흥)
-> 이제동에 이은 ACE카드 발굴을 노렸던 화승OZ의입니다. 시즌초 박준오 선수가 2번 출전하였지만 아쉽게도 모두 패배한뒤, 요즘은 다시 이제동선수가 에결을 전담하는 모습입니다. 4승3패의 기록이지만 이제동은 4승0패, 나머지 선수들이 0승3패란점을 생각하면, 앞으로 순위권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이제동선수의 출전이 더욱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 작은기록 한가지 - 이제동선수는 올시즌 에결에서 모두 다른맵에 출전하여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매치포인트,아웃사이더,용오름,문글레이브)



@ 삼성 칸

에이스 결정전 총전적 : 5승3패
Z출전 : 1회 (차명환 1승)
T 출전: 1회 (박동수 1패)
P 출전: 6회 (송병구 3승1패, 허영무 1승1패)
vsZ : 2승3패
vsT : 1승
vsP : 2승
총출전선수 : 4명 (송병구,허영무,박동수,차명환)
-> 극심한 부진을 거두었던 1R을 뒤로하고 슬금슬금 순위가 올라오고 있는 삼성칸은 에결에서 5승3패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반엔 차명환 박동수등을 기용하며 엔트리의 다양성을 노렸지만 성적부진이 계속되자 적극적으로 송병구선수를 에결에 투입하였습니다. 송병구, 허영무등 강력한 프로토스가 있기때문에 상대팀들이 저그를 냈을때 역스나이핑이 가능한 카드를 개발한다면 더 강력한 팀이 될것같습니다.
* 작은기록 한가지 - 고석현선수에게의 패배가 송병구 선수의 09년02월09일 이후로 정규리그 에결 첫패배였습니다.



@ 웅진 스타즈

에이스 결정전 총전적 : 4승5패
Z출전 : 7회 (김명운 2승4패, 한상봉 1승)
T 출전: 0회
P 출전: 2회 (윤용태 1승1패)
vsZ : 2승3패
vsT : 1승1패
vsP : 1승1패
총출전선수 : 3명 (김명운,한상봉,윤용태)
-> 프로리그에서 가장많은 에이스결정전을 치룬 웅진 스타즈입니다. 김명운, 한상봉등 저그의 출전이 가장 많았습니다. 매치포인트는 윤용태의 출전, 그외는 김명운선수의 출전을 내세우다가, 김명운선수가 최근 에결 2연패를 기록한뒤 가장 최근 경기엔 한상봉선수가 출전하여 단장의 능선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김명운선수가 기대보다 좋은성적을 못올리는것은 아쉽습니다. 한상봉 윤용태등 다양한 카드가 있지만 마땅한 테란카드가 없다는것은 여전히 아픈점입니다.
* 작은기록 한가지 - 웅진은 올시즌 단장의 능선에서 에이스 결정전은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 하이트 스파키즈

에이스 결정전 총전적 : 2승2패
Z출전 : 0회
T 출전: 4회 (신상문 2승2패)
P 출전: 0회
vsZ : 1승
vsT : 1승
vsP : 2패
총출전선수 : 1명 (신상문)
-> 프로리그에서 부진을 보이고있는 하이트 스파키즈입니다. 그나마 에이스결정전에선 신상문 선수의 힘으로 50%의 승률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신상문선수가 모든 에이스결정전에 출전해 2승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상문 선수의 2번의 패배는 모두 토스에게 매치포인트에서 당했습니다. 엠겜 HERO처럼 상대 토스카드를 겨냥해서 내세울 카드를 개발할 필요가 보입니다.
*작은기록 한가지 - 신상문선수는 현재 스파키즈 에이스결정전 9경기 연속 출전중입니다.



@ 공군 ACE

에이스 결정전 총전적 : 2승5패
Z출전 : 0회
T 출전: 5회 (김성기 1승1패, 민찬기 3패)
P 출전: 2회 (1승1패)
vsZ : 1승2패
vsT : 2패
vsP : 1승1패
총출전선수 : 3명 (오영종,민찬기,김성기)
-> 최하위의 공군에이스도 에이스 결정전 승률이 좋지 못합니다. 토스가 할만한 맵에선 오영종, 그외엔 김성기/민찬기 카드를 번갈아 꺼내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합니다. 그래도 시즌초반 에결 3연패후 최근엔 2승2패로 어느정도 살아나고 있다는것에 위안 삼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홍진호 박태민등 저그선수들의 출전을 기원해봅니다. 아무래도 한명의 선수를 내세우기보단 상대카드에 맞춰 상성종족을 내세우는 스나이핑이 절실 할 것 같습니다.
*작은기록 한가지 - 민찬기선수는 현재 프로리그 5연패 중 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임이최마율~
09/12/30 08:47
수정 아이콘
에결을 특정선수에게 의존하는것은 상대팀에게 스나이핑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주지만,
에결은 말 그대로 에이스결정전이라고 생각되네요.....
상대가 누가 스나이핑을 하러 나온다고 해도.....그것을 무찌를 수 있는 에이스..그런것이 진정한 에이스겠죠..
그런면에서
CJ 김정우(에결 4승2패), 화승 이제동(에결 4승), 삼성 송병구(에결 3승1패) 세명정도에다가
KT의 이영호와 우정호(에결 2승)선수정도가 각 팀의 에결에서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보이는군요

그나저나 위메이드 에결 1승6패 어쩔....

잘 읽고 갑니다~
꼬꼬마윤아
09/12/30 09:42
수정 아이콘
KT는 에결에서 이영호를 예상하고 프로토스나 테테전 맞불 놓는 상대방에 우정호로 스나이핑 에결을 내놓는 편이죠.
MBC는 저그가 더 좋은 맵에는 고석현, 테란이 할만하면 염보성을 내는 편이고요.
CJ는 Only 김정우인듯하네요. 특히 김정우가 에결 전에 패배한 경우에는 더더욱 그러하고요.
09/12/30 09:55
수정 아이콘
깔끔한 정리 잘 보았습니다. 웅진은 에결이 너무 많군요. 흠.
완성형폭풍저
09/12/30 09:56
수정 아이콘
kt에서 에결 우정호 선수가 나올때 의아하긴 했었지만..
고석현 선수와 김명운 선수에게 2연패한 매치포인트에서의 에결에서만 우정호 선수가 나온 것을 보고
어쩌면 이영호 선수가 매치포인트를 싫어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도재욱, 김택용 선수가 있는 t1을 상대로는 문글레이브에서 이영호선수가 나왔었거든요.
플러스
09/12/30 10:05
수정 아이콘
육룡중 김구현선수만 에결 출전이 없네요...
Vassili Zaitsev
09/12/30 10:18
수정 아이콘
kt상대로 에결에서 테란만 나왔었군요. 맵이 테란이 좋은맵이라고 해도 차라리 토스가 나가는게 더 좋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완성형폭풍저
09/12/30 11:52
수정 아이콘
Vassili Zaitsev님//
일단 프로토스 에이스 카드 자체가 굉장히 희귀 아이템이라서...;;
위에 보시면 알겠지만, 에결에 플토가 나온 팀은 절반이 안됩니다. 거기에다 이영호를 꺽을 플토를 가진팀은 또 절반이겠죠..
실제로 t1과 삼성을 제외하곤 이영호를 스나이핑할 프로토스 카드를 가지고 있는 팀이 거의 없다고 보여지네요.
대다수의 팀의 에이스들이 저그와 테란이다 보니 이런 결과가 벌어진 듯 싶습니다.
황제의 재림
09/12/30 12:02
수정 아이콘
역시 이제동...이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4승무패에 맵이 다 다르다니;;
09/12/30 12:19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는 이영한의 활용이 아쉽네요..
요즘 기세라면 신노열보다 나은듯 보이는데
신노열이라는 끈만을 부여잡고 고집하는 모습이 아쉽네요..
귀얇기2mm
09/12/30 14:47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에서 하이트 에이스결정전에 박명수 선수가 나왔습니다. 이 글에서 신상문 선수가 연속해서 나왔다는 걸 읽고나서 보니 더 박진감 넘치는군요 ^^ 좋은 글 고맙습니다.
민첩이
09/12/30 18:49
수정 아이콘
첫눈님//
팀내 랭킹전 하면 언제나
1위 신노열
2위 박성균
3위 이영한

이렇더군요...

저도 겉으론 이영한 선수가 왠지 변수가 있어보이는데
(박성균선수나 신노열선수는 이길선수한텐 이기고 질것 같은 선수에게 질것 같은 느낌?)

그래도 팀내 1위니까 감독의 믿음을 받고 항상 나오는거겄죠
아에리
09/12/30 19:00
수정 아이콘
저는 왠지 이제동선수 왠지 안타깝습니다 ..;;
야광팬돌이
09/12/30 19:1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동선수가 안타깝네요..
저번시즌 이영호선수팬분들도 이런기분이었을까요..
제시카와치토
09/12/30 23:25
수정 아이콘
청년가장 이제동..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768 100112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3주차 3경기 [4] 별비3843 10/01/12 3843 0
39750 오늘의 프로리그-MBCgamevs공군/삼성vs위메이드(2) [72] SKY923572 10/01/09 3572 1
39747 오늘의 프로리그-MBCgamevs공군/삼성vs위메이드 [350] SKY924526 10/01/09 4526 0
39746 100109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3주차 1경기 [5] 별비3794 10/01/09 3794 0
39715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STX/위메이드vs하이트 [176] SKY924538 10/01/06 4538 0
39714 100106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2주차 5경기 [2] 별비4211 10/01/06 4211 0
39713 불안한 CJ엔투스의 현재, 그리고 미래 [31] noknow5191 10/01/06 5191 0
39698 CJ엔투스(GO포함) 영광의 과거와 아쉬웠던 순간 [30] noknow5319 10/01/04 5319 3
39695 2010년 1월 첫째주 WP 랭킹 (2010.1.3 기준) [17] Davi4ever5315 10/01/03 5315 1
39692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하이트/위메이드vsSTX [260] SKY925251 10/01/03 5251 0
39690 100103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2주차 2경기 [1] 별비3658 10/01/03 3658 0
39688 홍진호 선수를 응원해서 KT를 응원하시는 님들 계시나요...? [39] fReEsOuL4955 10/01/02 4955 1
39647 프로리그 각팀들의 에이스결정전 카드정리. [14] 7320 09/12/30 7320 1
39641 오늘의 프로리그-위메이드vs공군/웅진vsEstro(2) [139] SKY924210 09/12/28 4210 0
39640 오늘의 프로리그-위메이드vs공군/웅진vsEstro [270] SKY924482 09/12/28 4482 0
39637 091228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1주차 3경기 [5] 별비3747 09/12/28 3747 0
39635 천재 vs 폭풍, 추억을 되살리며. [5] PianoForte4466 09/12/28 4466 1
39632 이영호를 저그로 때려잡아 봅시다. [37] fd테란8683 09/12/27 8683 8
39580 2R 4주차 엔트리 [66] SKY925180 09/12/24 5180 0
39568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SKT/위메이드vsKT(2) [331] SKY924834 09/12/22 4834 0
39567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SKT/위메이드vsKT [262] SKY925202 09/12/22 5202 1
39566 091222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0주차 4경기 [11] 별비4176 09/12/22 4176 0
39565 뜨겁게 타올랐던 pgr의 황금기 2005년 [58] DavidVilla11999 09/12/22 11999 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