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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12 23:00:38
Name 별비
Subject 091213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9주차 2경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2Round 7회차


공군 ACE VS CJ Entus(#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1:00~


공군 ACE - 현재순위 12위(2승 10패, 승점 -16)
CJ Entus - 현재순위 3위(8승 5패, 승점 +5)

팀간 상대전적 - 2 : 10(최근 5경기 1 : 4)



1Set 투혼 - Z 10 : 6 P, 비중 24.5%
홍진호(Z) VS 진영화(P) [상대전적 0 : 0]

홍진호 in 투혼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4패, 1연패 후 1연승중(vs P 1패, 1연패중)
                 패패패승패승       패
    0910시즌 - 2승 4패(vs P 1패), 기여도 11.1%

진영화 in 투혼 - 1승 2패(vs Z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3연승 후 1연패중(vs Z 5승 5패, 2연승 후 1연패중)
                 패승승패패패승승승패   승패승승패패패승승패
    0910시즌 - 6승 5패(vs Z 3승 3패), 기여도 20%



2Set 신 용오름
민찬기(T) VS 손재범(P) [상대전적 0 : 0]

민찬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7패, 1연승 후 2연패중(vs P 1승 1패, 1연승 후 1연패중)
                 패패패패승승패승패패   승패
    0910시즌 - 7승 8패(vs P 첫경기), 기여도 38.8%

손재범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승 2패, 1연승 후 1연패중(vs T 1패, 1연패중)
                 패승패          패
    0910시즌 - 첫경기(0809 2승 3패, vs T 1승 1패)



3Set Match Point - P 8 : 4 Z, 비중 15.6%
오영종(P) VS 김정우(Z) [상대전적 0 : 0]               Daily HOT Match

오영종 in Match Point - 1승 3패(vs Z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2연승 후 1연패중(vs Z 2승 2패, 1연패 후 1연승중)
                 패패승승패패패승승패   패승패승
    0910시즌 - 4승 4패(vs Z 2승 1패), 기여도 22.2%

김정우 in Match Point - 2승 1패(vs P 2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2연패 후 1연승중(vs P 5승 ,5연승중)
                 패승패패승패승패패승   승승승승승
    0910시즌 - 12승 4패(vs P 5승), 기여도 40%



4Set Neo Moon Glave
김성기(T) VS 조병세(T) [상대전적 0 : 0]

김성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6패, 2연승 후 4연패중(vs T 1패, 1연패중)
                 패패승승패패패패     패
    0910시즌 - 2승 6패(vs T 1패), 기여도 11.1%

조병세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1연패 후 2연승중(vs T 3승 5패, 1연패 후 1연승중)
                 패승패패패패승패승승   승패패패패승패승
    0910시즌 - 5승 5패(vs T 3승 5패), 기여도 16.6%



5Set 신 단장의 능선
에이스 결정전


CJ의 3세대 트로이카는 어느 팀이 상대하든 간에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상성상으로는 CJ가 약간 우세한데, 김정우가 매치포인트에 다시 출전해 지난주 우정호에 이어 오늘은 오영종을 노리고 있고, 이번시즌 첫출전인 손재범도 민찬기의 테란을 상대합니다. 진영화가 역상성인 홍진호를 상대하지만 저그전이 나쁘지 않아 승리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며 조병세도 부진의 늪에서 그럭저럭 빠져나왔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CJ의 낙승이 예상됩니다.

공군도 홍진호가 승수를 쌓기 시작했고, 민찬기는 아쉽게 MSL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줘서 승리의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홍진호가 상성전인 1세트를 잡아주고 민찬기가 노련한 경기력으로 1승을 추가해준다면 최소 에이스결정전은 확보할 수 있습니다.

CJ의 3 : 1 승리를 예상합니다.





☞위메이드 FOX VS 화승 OZ(#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6:30~


위메이드 FOX - 현재순위 4위(7승 5패, 승점 +6)
화승 OZ - 현재순위 9위(5승 8패, 승점 -8)

팀간 상대전적 - 8 : 11(최근 5경기 1 : 4)



1Set Match Point - P 8 : 4 Z, 비중 15.6%
이영호(P) VS 박준오(Z) [상대전적 0 : 0]

이영호 in Match Point - 2승(vs Z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1패, 2연승 후 1연패중(vs Z 1패, 1연패중)
                 승승패          패
    0910시즌 - 2승 1패(vs Z 1패), 기여도 7.1%

박준오 in Match Point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7패, 5연패 후 2연승중(vs P 1승 1패, 1연패 후 1연승중)
                 패패승패패패패패승승   패승
    0910시즌 - 4승 7패(vs P 1승 1패), 기여도 18.1%



2Set Outsider SE - Z : Z 46경기, 비중 24.8%
신노열(Z) VS 이제동(Z) [상대전적 1 : 1]               Daily HOT Match

신노열 in Outsider - 5승 5패(vs Z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1연패 후 1연승중(vs Z 2승 3패, 1연승 후 1연패중)
                 패패패패패승승승패승   승패패승패
    0910시즌 - 7승 5패(vs Z 2승 3패), 기여도 25%

이제동 in Outsider - 9승 7패(vs Z 5승 3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8승 2패, 1연패 후 6연승중(vs Z 6승 4패, 2연패 후 2연승중)
                 패승승패승승승승승승   승패패승승승패패승승
    0910시즌 - 9승 5패(vs Z 5승 5패), 기여도 40.9%



3Set 투혼 - T : T 12경기, 비중 20.7%
박성균(T) VS 구성훈(T) [상대전적 0 : 2]

박성균 in 투혼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4연패 후 2연승중(vs T 4승 2패, 2연패 후 1연승중)
                 패패승승패패패패승승   승승승패패승
    0910시즌 - 7승 4패(vs T 4승 2패), 기여도 25%

구성훈 in 투혼 - 2승 1패(vs T 1승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6승 3패, 4연승 후 1연패중(vs T 3승 3패, 2연승 후 1연패중)
                 승승패패승승승승패   승패패승승패
    0910시즌 - 6승 3패(vs T 3승 3패), 기여도 27.2%



4Set 신 단장의 능선
전상욱(T) VS 임원기(P) [상대전적 0 : 0]

전상욱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2패, 2연승 후 1연패중(vs P 전적없음)
                 승패승승패
    0910시즌 - 3승 2패(vs P 첫경기), 기여도 10.7%

임원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패, 1연패중(vs T 1패, 1연패중)
                 패      패
    0910시즌 - 1패(vs T 1패), 기여도 0%



5Set Neo Moon Glave
에이스 결정전


드디어 화승이 엔트리를 꼬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박준오를 이영호 스나이핑을 위해 매치포인트에 배치시킨것부터 4세트에서 박준오를 노리고 출전하는 전상욱을 임원기로 역스나이핑하면서 엔트리상으로는 화승의 의도대로 되었습니다. 스나이핑 성공한 선수들이 무난하게 경기를 치러준다면 위메이드를 상대로 낙승을 거둘 수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스나이핑을 당하긴 했지만 그리 나쁜것도 아닙니다. 먼저 1세트를 치르는 박준오의 전적이 좋지 않은 것과 임원기의 출전 횟수가 1라운드 단 1회밖에 없다는 점이 위메이드에겐 희소식입니다. 비록 화승의 원투펀치인 이제동과 손주흥이 무섭긴 하지만, 선수들이 제 기량만 발휘해준다면 승리를 거둘 수도 있습니다.

화승의 3 : 1 승리를 예상합니다.




외할머니 칠순덕에 5살아래 동생들이 우루루 몰려와(?) 컴퓨터를 제대로 돌리지 못하는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워낙 날림으로 쓰느라 경기 예상 수준이 바닥을 치고 있으니 전적만 유심히 봐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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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rarara
09/12/13 10:45
수정 아이콘
박준오선수 응원해봅니다!
왠지 모르게 정감가는 선수..(진짜 이유를 모르겠어요)
BoSs_YiRuMa
09/12/13 10:50
수정 아이콘
공군의 3:0 승리를 기원합니다.
09/12/13 12:18
수정 아이콘
lalrarara님// 박준오선수가 저 중학교때 저랑 다른학교 스타1짱이었는데 애들이 저랑 붙어보라고 계속
부추겼드랬죠 크크 붙어보지는못했습니다 크크
제시카와치토
09/12/13 12:54
수정 아이콘
StarT님// 아까우시겠어요 그때 당시 프로게이머가 아니였더라도 프로게이머가 된 사람과 전적을 쌓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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