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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12/05 08:36:57 |
Name |
별비 |
Subject |
091205 기록으로 보는 경기 - NATE MSL 32강 C조 |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C조-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5:00~
1경기 Ultimatum - T 0 : 1 Z
변형태(T) VS 김동현(Z) [상대전적 0 : 0]
변형태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패, 3연패중(vs Z 1패, 1연패중)
패패패 패
김동현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2패, 1연패 후 2연승중(vs T 1승 1패, 1연승 후 1연패중)
패승승패승승 승패
김동현이 데뷔 5년만에 처음으로 개인리그 본선에 출전합니다. 상대가 이번시즌 시드를 받은 변형태이긴 하지만 프로리그에서 자주 출전하고 있지 않아 변형태의 기량이 지난시즌에 비해서는 좀 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리그에서 그렇게까지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출전해왔기 때문에 최근 기세나 기량으로는 김동현이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동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경기 Ultimatum - T 3 : 0 Z
신대근(Z) VS 이영호(T) [상대전적 0 : 2]
신대근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2연승 후 2연패중(vs T 3승 2패, 3연승 후 1연패중)
패패승승패패승승패패
이영호 최근 3개월내 10경기 - 8승 2패, 6연승 후 1연패중(vs Z 8승, 8연승중) * 공식전 vs Z 8연승중
승승패승승승승승승패 승승승승승승승승
스타리그에서 아쉽게 패배했던 이영호가 오늘 MSL에서 연승기록에 도전합니다. 현재 저그전 8연승에 테란전 17연승중인데, 오늘 2승으로 진출할 경우 어느 종족전이던 연승행진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기록을 위해서는 깔끔하게 2승으로 진출하는것이 좋습니다. 얼티메이텀의 전적도 테란에게 우세하구요.
신대근은 힘든 상대를 만났지만 완전히 '졌다'라고 말할 상황까지는 아닙니다. 구성훈에게 패배하기 전에 3연승을 달렸고 이영호의 경우 내일 프로리그 경기가 있어서 연습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기 때문에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한다면 승리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영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승자전/패자전
변형태 in Match Point - 첫경기
김동현 in Match Point - 첫경기
신대근 in Match Point - 첫경기
이영호 in Match Point - 첫경기
프로리그에서 테란과 저그의 출전비율이 그렇게까지 높지 않아 네 선수 모두 오늘 처음으로 경기를 갖습니다. 하지만 테저전의 전적이 테란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테란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최종진출전
변형태 in 투혼 - 첫경기
김동현 in 투혼 - 첫경기
신대근 in 투혼 - 1패
이영호 in 투혼 - 2승 1패
프로리그에서의 경기가 그리 많지 않은 변형태와 김동현은 첫경기이고, 신대근과 이영호는 프로리그에서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이영호는 테란(박상우)과 저그(한상봉)상대로의 1승씩이 있습니다.
▷ 진출예상 - 이영호, 김동현
▶ Key Point. - 이영호의 연승행진은 어디까지?
이영호선수 연승은 어디까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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