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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6 18:44
민찬기선수 병력 움직임도 좋고, 이레디 활용도도 좋고, 병력 생존률도 높습니다. 지휘관의 면모를 보여주는 이병 민찬기.
09/11/06 18:51
신노열 선수도 아직 멀티 깨진대는 없고
아직 자원줄은 남아 있어요. 멀티 유지하고 디파일러 활용 잘하면 희망있어요 라고 쓰는 순간 마인에 조공 하는군요 -_-
09/11/06 18:55
그래도 민찬기 선수 아쉽긴 하네요.. 이정도 실력이면 재계약이나 이적을 통해서 충분히 자기 몸값을 올릴 수 있었을 텐데요.... ㅠㅠ 물론 군필이란게 크긴 하지만요..
09/11/06 19:01
인구수 차이는 많이 납니다만, 신노열선수가 드랍으로 난전을 해서 주도권을 잡아서 한방에 안밀리고 있는거긴 하거든요..
이 흐름 계속 갈수 있을지 신노열선수..
09/11/06 19:05
민본좌...
엄청나네요;; 반응속도가 아주.. 모든 곳에서 스팀팩이 난사되네요 후덜덜... 엄청난 난전에 반응속도 최고에.. 물량은 뭐... 저그가 민찬기 선수랑 후반가면 안될듯 싶네요;; 저그전이 도가 튼듯;;
09/11/06 19:05
SKY92님// 그거야 그렇죠 크큭; 와 근데 정말..테저전과 테테전은 다르겟지만, 김창희선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09/11/06 19:07
민찬기...정말 지금 페이스 그대로만 가면 공군을 먹여살릴 보배로 등극할거 같습니다. 예전 대장을 바라보는 공군의 시선이 이병 민찬기에게 가겟네요..
09/11/06 19:08
그런데 미필자로서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말이죠.. 본선에만 올라도 출연료같은 상금을 받는것으로 아는데요, 민찬기선수가 상금 그것도 고액을 타게되면 어떻게 되나요? 군인이 사적인 경제활동을 해도 될 것 같진않고.. 군대에서 대신 받아가서 쓰나요?
09/11/06 19:09
민찬기 선수 진짜 군대체질인지 성적도 좋고 급호감에
적어도 개인적으론 이미지도 군입대이후로 완전 180도 바뀌었구요. 어린나이치고 하면 조인성 못지않네요. 민찬기 우승하자!!
09/11/06 19:12
장난아닌데요 민찬기;; 빡찬기라고 불리던게 엊그제같은데
경기력이 1경기만 놓고보면 테란원탑수준인데요 공군에서 연습을 못한다고하는데 엄청나게 도움이되는듯싶네요
09/11/06 19:13
왜 군대가면 안하던 공부, 안하던 운동 막 하고 싶지 않습니까???
민찬기 이병 엠비시게임에서 별로 게임을 열심이 안했다는 추측을 역으로;;;;; 농담입니다.
09/11/06 19:16
SKY92님// 그러고보니 상금이 없어도 포상휴가로 동기부여가 되는군요. 그걸 잊었네요. 제가 아직 입대를 못해서 모르지만 상금 일이백과 포상휴가중 무엇이 더 강한 동기가 될까요.
09/11/06 19:23
민본좌... 방금게임은 이영호가 대신했다쳐도 이만큼한다고 장담을 할수 없습니다;;;
이제동,김윤환이와도 씹어먹을 포스네요.
09/11/06 19:24
흠 30회 아닌가요? PKO와 하나로통신배를 포함하느냐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인데... '온게임넷' 스타리그라고 했으니 하나로통신배까지 빼려는 건가요.
09/11/06 19:24
난전도 강하고 수비도 강하고 멀티체크도 완벽에 가깝게 하고..
오늘 경기력으로만 보면 테란한테 강하다는 이제동이나 김윤환도 쉽사리 승리를 예상하긴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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