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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18 21:13:38
Name 인어의별
Subject 베스트 커플전 결승..
처음엔 이벤트성이 강하게 느껴져서 자칫 여성게이머에게 안좋은
추억;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했었지만 오늘 결승전을 보니 그런 걱정들이
날라간거 같네요. 오히려 도움이 된 이벤트였다고 봅니다.
이성간의 대결은 다소 남자선수의 승리가 예상되긴 하였지만
여자선수에게 게임의 안목을 넓혀주기위한 시도라는..피디의(성명을 까먹은;)
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팀플레이에서 남녀의 호흡이 척척맞는
플레이는 정말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전, 혹은 정식 커플대회(?)가 열렸으면 좋겠네요.
여자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실력향상과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여성 스타리그도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15줄 채우기 힘드네요ㅜ.ㅠ;;) 오늘 쎈게임배 결승전..
두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한 경기였습니다. 최연성 선수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이윤열 선수도 다음에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이 줄까지 합쳐서 15줄!!! -0-...pgr에서 두번째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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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_Hardy
04/04/18 21:53
수정 아이콘
김영미선수가 베스트커플전에서 개인전 첫 패배맞죠?? 아.. 팬으로서 아수비네요..^^;; 물론 이혜영선수도 좋습니다~ 아무튼, 오늘 경기가 센게임배MSL결승의 단순한 치장역할(들러리)만 했다고 여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여성선수에게는 팬들에게 자신들을 충분히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upergirlish
04/04/18 23:27
수정 아이콘
이혜영 선수와 김영미 선수 경기 재미 있었어요. 그리고 김영미 선수가 강민선수와 붙었을 때 초반에 보여준 좋은 모습도 인상적이었고요. 커플전도 유지되고, 여성선수들도 각종 스타 리그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Mintbluː
04/04/19 00: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영미 선수 경기보면서 참 많이 놀랬습니다; 아마 오늘 보여주신 기량만큼 좀 더 노력하신다면- 곧 다른 방송경기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예측도 맘대로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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