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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3/13 22:18:51
Name 팟저
Subject 역대 선수별 최고 100전 기록들을 모아봤습니다.


역대 스타판 최고 승률 100전 기록을 모아봤습니다.
전적이 괜찮은 선수들로 꼽아봤구요.
대략 100전 정도 집계하니 어느 정도 단발성 포스인지 지속적인 포스인지 구분이 되더군요.
비공식포함/공식전만 두 영역으로 나눠서 따졌습니다.  
뒷기간부터 10전씩 끊었으니 참조하시길.

검색은 와이고수에서 했습니다.





임요환

비공식포함

2001년 8월 21일 최인규와의 GGTV StarWars 2001 Ep1 3,4위전부터
2001년 12월 28일 김동수와의 2001 SKY OSL 결승전 2경기까지

10전 8승 2패 80%
20전 17승 3패 85%
30전 25승 5패 83.3%
40전 34승 6패 85%
50전 42승 8패 84%
60전 49승 11패 81.6%
70전 54승 16패 77.1%
80전 60승 20패 75%
90전 69승 21패 76.6%
100전 77승 23패 77%


공식전만

2001년 2월 16일 정완수와의 한빛소프트배 OSL 16강 B조 1경기부터
2002년 11월 26일 정재호와의 2002 4th KPGA Mega Match 20경기까지

10전 5승 5패 50%
20전 11승 9패 55%
30전 21승 11패 70%
40전 28승 12패 70%
50전 33승 17패 66%
60전 39승 21패 65%
70전 45승 25패 64.2%
80전 52승 28패 65%
90전 60승 30패 66.6%
100전 69승 31패 69%


당시는 지금하고 스타판 구조 자체가 달랐지요. 비공식포함전적으로 보는 게 좋을 겁니다.
요즘 경기가 너무 많아 승률 인플레가 있다고 하는데... 진짜 경기 많았던 건 이때죠.


홍진호

비공식포함

2002년 1월 1일 박태건과의 Lord Of 종족 최강전 특별전 2경기부터
2002년 6월 4일 이재훈과의 무한 종족 최강전 5주차 5경기까지

10전 7승 3패 70%
20전 15승 5패 75%
30전 19승 11패 63.3%
40전 27승 13패 67.5%
50전 36승 14패 72%
60전 45승 15패 75%
70전 52승 18패 74.2%
80전 58승 22패 72.5%
90전 62승 28패 68.8%
100전 72승 28패 72%


황신에 대한 제대로된 이해는 오직 비공식전에서 가능합니다. 공식전 기록따윈 필요없습니당.


이윤열

비공식포함

2002년 1월 29일 주진철과의  Lord Of 종족 최강전 4주차 3경기부터
2002년 5월 2일 최인규와의 2002 2nd KPGA 승자조 1회전 3경기까지

10전 8승 2패 80%
20전 17승 3패 85%
30전 26승 4패 86.6%
40전 32승 8패 80%
50전 36승 14패 72%
60전 45승 15패 75%
70전 52승 18패 74.2%
80전 60승 20패 75%
90전 68승 22패 75.5%
100전 75승 25패 75%


공식전만

2002년 2월 14일 최인규와의 2002 1st KPGA 16강 4경기부터
2003년 6월 19일 전태규와의 2003 패자조 결승 3경기까지

10전 6승 4패 60%
20전 12승 8패 60%
30전 17승 13패 56.6%
40전 24승 16패 60%
50전 31승 19패 62%
60전 37승 23패 61.6%
70전 46승 24패 65.7%
80전 54승 26패 67.5%
90전 60승 30패 66.6%
100전 68승 32패 68%


당시는 지금하고 스타판 구조 자체가 달랐지요. 비공식포함전적으로 보는 게 좋을 겁니다.
요즘 경기가 너무 많아 승률 인플레가 있다고 하는데... 진짜 경기 많았던 건 이때죠.2


강민

비공식포함

2002년 10월 19일 이건영과의 2002 3rd 챌린지 G조 96강 8경기부터
2003년 10월 17일 박정석과의 2003 마이큐브 OSL 4강 A조 4경기까지

10전 6승 4패 60%
20전 11승 9패 55%
30전 17승 13패 56.6%
40전 26승 14패 65%
50전 33승 17패 66%
60전 39승 21패 65%
70전 46승 24패 65%
80전 53승 27패 66.2%
90전 59승 31패 65.5%
100전 69승 31패 69%


공식전만

2003년 3월 20일 차재욱과의 Stout배 2003 E조 4강 1경기부터
2004년 8월 12일 박용욱과의 SPRIS배 2004 패자조 결승 3경기까지

10전 6승 4패 60%
20전 11승 9패 55%
30전 16승 14패 53.3%
40전 23승 17패 57.5%
50전 29승 21패 58%
60전 36승 24패 60%
70전 42승 28패 60%
80전 48승 32패 60%
90전 56승 34패 62.2%
100전 65승 35패 65%


당시는 지금하고 스타판 구조 자체가 달랐지요. 비공식포함전적으로 보는 게 좋을 겁니다.3


최연성

비공식포함

2003년 10월 9일 심소명과의 TG 삼보배 2003 패자조 3회전 2조 1경기부터
2004년 7월 1일 심소명과의 itv랭킹전7th 랭킹결정전까지

10전 9승 1패 90%
20전 19승 1패 95%
30전 27승 3패 90%
40전 32승 8패 80%
50전 40승 10패 80%
60전 46승 14패 76.6%
70전 54승 16패 77.1%
80전 64승 16패 80%
90전 72승 18패 80%
100전 80승 20패 80%


공식전만

2003년 5월 31일 박성훈과의 EVER 온게임넷 프로리그 14주차 삼성 vs 동양 1경기부터
2004년 8월 28일 전상욱과의 Tucson배 팀리그 결승전 1경기까지

10전 7승 3패 70%
20전 12승 8패 60%
30전 22승 8패 73.3%
40전 27승 13패 67.5%
50전 35승 15패 70%
60전 44승 16패 73.3%
70전 53승 17패 75.7%
80전 61승 19패 76.2%
90전 70승 20패 77.7%
100전 79승 21패 79%

최연성 선수입니다. 뭐... 씨부려봐야 군말이 될뿐이죠.


박성준

비공식포함

2003년 11월 19일 박준상과의 2차 마이너리그 예선 10조 결승 1경기부터
2004년 8월 13일 김근백과의 2004 WCG 대표선발전 8강 A조 3경기까지

10전 6승 4패 60%
20전 14승 6패 70%
30전 21승 9패 70%
40전 25승 15패 62.5%
50전 33승 17패 66%
60전 39승 21패 65%
70전 46승 24패 65.7%
80전 53승 27패 66.2%
90전 60승 30패 66.6%
100전 69승 31패 69%


공식전만

2004년 3월 29일 김환중과의  2차 마이너리그 메이저진출전 2경기부터
2005년 6월 10일 서지훈과의 2005 EVER OSL 4강 A조 3경기까지

10전 9승 1패 90%
20전 12승 8패 60%
30전 19승 11패 63.3%
40전 26승 16패 65%
50전 29승 21패 58%
60전 36승 24패 60%
70전 41승 29패 58.5%
80전 47승 33패 58.7%
90전 54승 36패 60%
100전 60승 40패 60%


박성준 선수 공식전에 프리미어리그가 빠졌습니다. 어느 정도 감안하고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마재윤

비공식포함

2006년 6월 8일 한승엽과의 프링글스 MSL 8강 B조 최종전 1경기부터
2007년 2월 15일 진영수와의 곰TV MSL 4강 B조 2경기 2경기까지

10전 8승 2패 80%
20전 16승 4패 80%
30전 23승 7패 76.6%
40전 30승 10패 75%
50전 38승 12패 76%
60전 45승 15패 75%
70전 54승 16패 77.1%
80전 63승 17패 78.7%
90전 70승 20패 77.7%
100전 78승 22패 78%


공식전만

2005년 11월 3일 김민구와의 LG CYON MSL 승자조 8강 1-2경기부터
2007년 2월 24일 이윤열과의 히치하이커 2006 신한은행 OSL 시즌3 결승전 4경기까지

10전 7승 3패 70%
20전 12승 8패 60%
30전 20승 10패 66.6%
40전 28승 12패 70%
50전 36승 14패 72%
60전 44승 16패 73.3%
70전 52승 18패 74.2%
80전 59승 21패 73.7%
90전 64승 26패 71.1%
100전 70승 30패 70%


마재윤 선수는 긴 독재기간에 비해 경기를 적게 했지요.

김택용

비공식포함

2008년 10월 11일 박영민과의 클럽데이 온라인 MSL 32강 D조 최종전부터
2009년 3월 1일 이제동과의 곰TV 클래식 스페셜 매치 4경기까지

10전 7승 3패 70%
20전 15승 5패 75%
30전 23승 7패 76.6%
40전 32승 8패 80%
50전 37승 13패 74%
60전 46승 14패 76.6%
70전 54승 16패 77.1%
80전 63승 17패 78.7%
90전 70승 20패 77.7%
100전 80승 20패 80%


공식전만

2008년 6월 1일 박세정과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37회차 2경기부터
2009년 3월 7일 신노열과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31회차 4경기까지

10전 9승 1패 90%
20전 17승 3패 85%
30전 25승 5패 83.3%
40전 32승 8패 80%
50전 39승 11패 78%
60전 46승 14패 76.6%
70전 55승 15패 78.5%
80전 62승 18패 77.5%
90전 68승 22패 75.5%
100전 72승 28패 72%


조사한 전적들 중 김택용 선수의 공식전이 유일하게 현재 진행중인 기록이죠.
슬럼프 시절까지 포함되어있으니 앞으로 계속 좋아질 것 같네요.
이미 비공식포함 100전 기록은 역대 최고 기록과 타이를 이뤘으니 공식전에서도 최연성 선수의 79%에 도전해봄직하지요.


송병구

비공식포함

2007년 3월 15일 김원기와의 2007 1st 듀얼토너먼트 예선 27조 결승 3경기부터
2007년 10월 6일 Nikolaos K.와의 WCG 16강 2경기까지

10전 8승 2패 80%
20전 14승 6패 70%
30전 21승 9패 70%
40전 31승 9패 77.5%
50전 34승 16패 68%
60전 43승 17패 71.6%
70전 49승 21패 70%
80전 55승 25패 68.7%
90전 64승 26패 71.1%
100전 74승 26패 74%


공식전만

2007년 4월 12일 배병우와의 2007 듀얼토너먼트 1Round 9회차 1경기부터
2007년 12월 30일 박영민과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 61회차 삼성전자 vs CJ 2세트까지

10전 6승 4패 60%
20전 13승 7패 65%
30전 20승 10패 66.6%
40전 26승 14패 65%
50전 34승 16패 68%
60전 38승 22패 63.3%
70전 46승 24패 65.7%
80전 53승 27패 66,2%
90전 60승 30패 66.6%
100전 69승 31패 69%


송병구 선수 전적들 가만히 보다보면 절로 읊조리게 되는 말이 있습니다.
그놈의 다전제가 뭔지...


이제동

비공식포함

2007년 12월 7일  신희승 EVER OSL 2007 4강 A조 1경기부터
2008년 7월 29일 박수범과의 인크루트 스타리그 오프라인 예선 29일 E조 결승 2경기까지

10전 6승 4패 60%
20전 15승 5패 75%
30전 22승 8패 73.3%
40전 28승 12패 70%
50전 36승 14패 72%
60전 41승 19패 68.3%
70전 46승 24패 65.7%
80전 53승 27패 66.2%
90전 62승 28패 68.8%
100전 71승 29패 71%


공식전만

2007년 12월 13일 염보성과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 43회차 르까프 vs MBCgame 4세트부터
2009년 1월 6일 신대근과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R 29회차 1경기까지

10전 8승 2패 80%
20전 15승 5패 75%
30전 20승 10패 66.6%
40전 27승 13패 67.5%
50전 34승 16패 68%
60전 39승 21패  65%
70전 46승 24패 65.7%
80전 53승 27패 66.2%
90전 63승 27패 70%
100전 71승 29패 71%


이제동 선수는 공식전과 비공식전 간의 승률차이가 거의 없죠.


이영호

비공식포함

2007년 12월 4일 박영민과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 44회차 KTF vs CJ 1세트부터
2008년 6월 25일 김민구와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55회차 2세트까지

10전 6승 4패 60%
20전 14승 6패 70%
30전 23승 7패 76.6%
40전 31승 9패 77.5%
50전 38승 12패 76%
60전 45승 15패 75%
70전 52승 18패 74.2%
80전 59승 21패 73.7%
90전 65승 25패 72.2%
100전 73승 27패 73%


공식전만

2008년 5월 5일 윤용태와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18회차 1경기부터
2009년 2월 18일 신상호와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20회차 6경기까지

10전 10승 0패 100%
20전 17승 3패 85%
30전 25승 5패 83.3%
40전 32승 8패 80%
50전 39승 11패 78%
60전 45승 15패 75%
70전 50승 20패 71.4%
80전 55승 25패 68.7%
90전 62승 28패 68.8%
100전 71승 29패 71%


공식전 최근 10전에서 6패하면서 아쉽게 전적이 끊겼지요.


허영무

비공식포함

2008년 6월 10일 윤용태와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44회차 2경기부터
2009년 2월 22일 김정우와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22회차 7경기까지

10전 8승 2패 80%
20전 16승 4패 80%
30전 23승 7패 76.6%
40전 29승 11패 72.5%
50전 35승 15패 70%
60전 43승 17패 71.6%
70전 48승 22패 68.5%
80전 56승 24패 70%
90전 63승 27패 70%
100전 68승 32패 68%


공식전만

2008년 1월 13일 서지훈과의 곰TV MSL 시즌4 D조 1경기부터
2009년 2월 22일 김정우와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3R 22회차 7경기까지

10전 10승 0패 100%
20전 16승 4패 80%
30전 21승 9패 70%
40전 30승 10패 75%
50전 37승 13패 74%
60전 44승 16패 73.3%
70전 52승 18패 74.2%
80전 58승 22패 72.5%
90전 64승 26패 71.1%
100전 72승 28패 72%


허...허느님!!



언급된 선수들 가운데서 10위까지 순위를 매겨보자면(근데 아마 여기 언급된 선수들이 가장 100전 승률 좋은 선수들일 겁니다.)


비공식전의 경우

1. 김택용, 최연성(80승 20패, 80%)
3. 마재윤(78승 22패, 78%)
4. 임요환(77승 23패, 77%)
5. 이윤열(75승 25패, 75%)
6. 송병구(74승 26패, 74%)
7. 이영호(73승 27패, 73%)
8. 홍진호(72승 28패, 72%)
9. 이제동(71승 29패, 71%)
10. 강민, 박성준(69승 31패, 69%)


공식전의 경우

1. 최연성(79승 21패, 79%)
2. 김택용, 허영무(72승 28패, 72%)
4. 이제동, 이영호(71승 29패, 71%)
6. 마재윤(70승 30패, 70%)
7. 임요환, 송병구(69승 21패, 69%)
9. 이윤열(68승 22패, 68%)
10. 강민(65승 25패,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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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맛
09/03/13 22:2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와 허영무선수의 공식전 100전 전적,승률이 똑같네요
09/03/13 22:25
수정 아이콘
비공식 전적을 보면 챌린지 예선 전적 같은 것도 있던데, 굳이 그런 것까지 포함시켜야 하는 것인지는 좀 의문이네요.

그냥 공식전으로 끊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임]까지마
09/03/13 22:26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시대가 얼마나 무서운 시대인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택뱅리쌍허...
특히 김택용 선수의 전적은 확실히 본좌급이네요.
스타리그 우승만 하면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을 듯. (상대가 이제동 선수라면 금상첨화!)
09/03/13 22:29
수정 아이콘
Keane//그런 이유 때문에 신상문 선수를 뽑지 않았습니다. 전적 가운데 예선 비중이 지나치게 많았거든요. 그리고 공식전으로도 끊어뒀는데요. 뭐, 어쨌든 비공식전도 전적은 전적이니까요. 임요환, 이윤열 선수 기록 보시면 알겠지만 과거에 비중있던 대회들이 지금에 와서 비공식전으로 폄하되는 일이 왕왕 있죠. 삼신전때의 프리미어리그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곰클래식 같은 경우 단지 비공식전이라고 무시할만한 대회들은 아니죠.
Art Brut
09/03/13 22:33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는 본좌로드 타나 했더니 너무 실망감을 줬어요.
TWINSEEDS
09/03/13 22:37
수정 아이콘
다른건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는데
임요환 선수 공식전 부분, 한빛소프트배 16강 정완수 선수와의 경기부터 10전 부분이
임요환 선수 한빛배에서 11승 1패로 우승했는데 왜 5승 5패로 나와있죠?
10패로 끊어도 9승 1패인데..
코크배연속 해서 20전 하면, 17승 3패 이고..
TWINSEEDS
09/03/13 22:39
수정 아이콘
아, 뒷기간 부터군요. 죄송합니다. ;;
09/03/13 22:48
수정 아이콘
이외에 서지훈, 박태민 선수 것도 뽑긴 했었는데... 두 선수 모두 비공식 전적이 65% 내외라 옮기진 않았습니다.
09/03/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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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이윤열 선수 3~4개월안에 100게임을 해버렸다는건 하루에 한경기라는건가요...그러면서 승률은 탑하고 2~3%밖에 차이 안나다니...
이 두명은 정말 본좌라인에서도 특별하군요...;;
09/03/13 22:51
수정 아이콘
케빈//헤헤, 코색... 아니아니 김택용 선수도 5개월도 안되는 시간동안 쌓은 기록...
09/03/13 22:54
수정 아이콘
팟저님// 아 예 ^^;; 홍진호선수도 있는데, 워낙 적은 사람 두명이 눈에 띄어서...
김택용선수는 더 짧은기간에 최연성선수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했군요;; 이건뭐
초원의빛
09/03/13 22:59
수정 아이콘
팟저님 말씀대로 임요환,이윤열 시대는 공식,비공식 경기 구분을 딱히 무자르듯 하기는 힘든 시대죠..
09/03/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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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황신!
09/03/13 23:21
수정 아이콘
아아.. 글쓴분이 김택용선수 팬이셨군요 ~
100전 단기성적도 좋지만 200,300,400,500전도 보고싶네요^^
마동왕
09/03/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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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말이... 본좌시대에는 그 본좌들만이 승리를 챙겼다고 하지만 지금은 택뱅리쌍이 물고 물리는 시대인데 본좌급에 가까운 승률을 가진 선수들이 네명, 다섯명이라니요. 실제로 이들 빼고는 거의 다 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참...
임이최마택뱅리쌍 인가요....
09/03/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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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고 이해가 잘 안 됐는데...

각 선수마다 최고 승률이 좋았던 100전기간을 팟저님께서 임의로 선정하신건가요?
09/03/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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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선수가 최고 포스였던때가 우승하고 곰티비 먹으면서 2008년 프로리그 잘나갈때였는데 그때 성적이 결국엔 17승8패였죠. 그런걸 보면 김택용 선수의 요새 승률은 정말 대단한겁니다.
09/03/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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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락선수는 어떤가요? 2002년도에 승률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09/03/1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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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수별로 최고로 승률이 좋았던 기간을 일일히 찾아서 짤랐죠. 말 그대로 노가다. 단순노동인데 은근히가 아니고 좀 많이 대놓고 귀찮았음. 틀렸을리는 없지만 만에 하나 실제와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한두경기 차이 정도밖에 나지 않을 것 같네요. 전성기 기간을 설정하고 그 전후해서 돌려보고, 반드시 들어가야할만큼 성적이 좋았던 구간을 중심으로 만들어나갔습니다.
09/03/13 23:32
수정 아이콘
음~//짧고 굵은 포스로 기억되는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100전 승률이 안 좋더군요. 박경락 선수 또한 그러하구요. 일단 박경락 선수는 전성기 시절에도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택용스칸
09/03/13 23:3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박영민 선수와의 최종전 이후 10전 10전 10승입니다. 수정부탁드립니다.
09/03/13 23:37
수정 아이콘
팟저님// 상대방 아이디 옆에 있는 C를 클릭하시면 일부러 아이디를 타이핑하실 필요가 없어요~
09/03/13 23:38
수정 아이콘
DoJae//300전, 400전, 500전은 당장 검색만해도 나올겁니다. 근데 ^^<-이거 왜 붙이신거죠?
09/03/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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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구간을 자른것 이겠죠
09/03/13 23:38
수정 아이콘
어...님// 아, 그러네요. 감사
택용스칸
09/03/13 23:39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공식전 20전만 하면 슬럼프기간 완전 배제 되고 난 승률이 나오겠네요.
김슨생
09/03/13 23:5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공식전 41번째 경기부터 100번째 경기까지

60경기 승률이 87%에 달하네요 덜덜덜
09/03/13 23:53
수정 아이콘
팟저님// 당장 검색해서 나오든말든 모든 전적은 당장 검색만해도 나오는거죠. 단지 김택용선수의 요즘기세를 보아서 전적이 궁금할뿐. ^^붙이는건 제 자유죠. 그리고 옆에 아이디 C클릭하시면 ~님 자동완성된답니다?
김민규
09/03/14 00:0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100전은 그냥 덜덜덜이네요...
09/03/14 00:06
수정 아이콘
DoJAE님// 위에 어...님에게 들었습니다. 김택용 선수의 500전 전적이 궁금하시다면 와이고수에서 김택용 이름만 검색해도 바로 뜰겁니다. 오늘 경기로 딱 500경기 채웠거든요. 모든 전적은 당장 검색만해도 나오는 것입니다만, 본문에서 언급한 최고 100전 같은 경우는 직접 선수 전적 전체를 살펴보고 그 가운데서 특정 부분을 찾아내어 이어나가야하는거죠. 와이고수 검색에 "최연성 선수가 최고 승률을 기록한 동안의 100전"이라고 치면 딱 하고 뜨는 게 아닙니다.

제가 ^^를 왜 넣었는지 궁금했던 건 님이 쓰신 글 내용에 해당하는 이모티콘이 들어갈 어떠한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무엇을 써넣든 님의 자유죠. 그리고 그것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도 저의 자유고, 님이 쓰신 글을 보니 제가 충분히 궁금해할만하다고 느꼈고 때문에 물어본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ㅠㅠ라거나 -_-+라거나 :)식의 이모티콘을 쓰면 맥락이 황당하지겠죠.
마빠이
09/03/14 00:14
수정 아이콘
이런글에 구지 누구누구 팬 따질필요가 있는지...
택용스칸
09/03/14 00:20
수정 아이콘
팟저님// 오늘로서 400전입니다. ^^. 그리고 김택용 선수 비공식전 10전 10전 10승으로 수정좀..
래몽래인
09/03/14 00:26
수정 아이콘
김민규님// 저것만 봐도 그 기간에 최연성 선수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었는지 알만하죠. 그저 덜덜덜
헤나투
09/03/14 00:35
수정 아이콘
지금은 본좌가 없는 시대가 아니라, 다수의 본좌가 있는 시대였군요;;
09/03/14 00:35
수정 아이콘
가장 잘나온 승률인 구간을 짜르신건가요 ?
윤수현
09/03/14 02:21
수정 아이콘
역시 포스 최강은 최코치군요........
09/03/14 04:00
수정 아이콘
저 기간 내에 다전제를 어느정도 치뤘는지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죠.
단판에서 1패하고 탈락한 뒤 연승하는게 승률쌓기에는 더 유리하니까요.
Ace of Base
09/03/14 05:0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20전에서 1패만 안했다면 20연승이었던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박상익선수와의 경기가 데뷔전인걸로 아는데 데뷔전은 아시다시피 올멀티 관광 --;;

그러면 20전을 치르는동안 19연승이란 얘기인가요??
코세워다크
09/03/14 07:48
수정 아이콘
음~ 승률 인플레는 프로리그의 경기 수가 늘어난 것에 초점을 맞춰서 얘기한거에요~ 아무래도 하위권 선수들과 붙기 쉬워진 구조잖아요
오늘도한껀했
09/03/14 08:26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지금 이 시대가 얼마나 무서운 시대인지 여실히 보여주네요.;(2)
마빠이
09/03/14 09:1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때문에 승률 인플레 고승률 하기 쉽다고 하지만 그와 반대로
극심한 프로리그 스케쥴로 선수들이 개인리그에 집중할수 없다는 것도
어느정도 반영해야 하기때문에 전 쌤쌤 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과거처럼 주3일 경기수가 줄어든다면 지금 택뱅리쌍에게 좋으면 좋았지
나쁠건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09/03/14 10:55
수정 아이콘
허느님은 신기하게도 비공식전 포함 기록이 더 승률이 낮네요...?
물탄푹설
09/03/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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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인정해야 할때가 다가오고 있는게 아닐까요
절대본좌는 이제 있을수 없는 시대다.
스타의 세분화는 본좌마져 세분화 시켰고
종족별 본좌만이 존재하는 시대
택용스칸
09/03/14 11:5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전적 수정본 드립니다.

10전 10승 0패 100%
20전 16승 4패 80%
30전 25승 5패 83.3%
40전 33승 7패 82.5%
50전 42승 8패 84.0%
60전 47승 13패 78.3% ( 조일장 김명운 마재윤 크리 )
70전 56승 14패 80.0%
80전 64승 16패 80.0%
90전 72승 18패 80.0%
100전 79승 21패 79.0%
109전 86승 23패 78.9%

공식전도 이상하네요.. 박세정 선수와의 경기 이후 10전은 4승 6패인데...
Nothing better than
09/03/14 12:24
수정 아이콘
어쨋든 프로토스라는 종족으로 저런 임이최마의 탑(승률측면)인 최연성선수의 승률을 낼수있다는것만으로도 놀랍습니다.
게다가 현재진행형이라는거... 최근 기세만 몇달 유지해나가면 전무 후무한 꿈의 90%대도 가능???
09/03/14 16:48
수정 아이콘
택용스칸님// 김택용선수의 비공식포함 100전은 이미 끊겼지요. 기간은 써놨고... 그리고 본문 자세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전적이 시작된 시점부터 10전을 끊은 게 아니라 뒤부터 10전 끊은 겁니다.
09/03/14 20:23
수정 아이콘
왜 100전으로 끊을까하는게 웃긴것 같습니다. 그전까지는 1년치 공식전 승률, kespa랭킹 연속 수성기간 이런 것으로 따졌는데 김택용선수를 본좌로 만들기 위해 이런수를 생각해냈다는것 자체가 참 대단하네요.
200전으로 끊으면 비공식 기준 이제동선수가 최연성선수보다 높은건 아실련지요.
09/03/14 20:33
수정 아이콘
月光님// 글쎄, 선수별 100전 끊기를 처음 시작한 건 제가 아닌 심현 기자니 그분에게 따져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200전 기록이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다가 글을 쓰시면 될일 아닌가요.
09/03/14 21:00
수정 아이콘
月光님// 김택용선수를 본좌로 만들기 위해 이런 수를 생각해냈다고 생각하는 게 더 대단하네요.
100전을 보던 건 예전부터 즐겨하던 방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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