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3/13 16:45:54
Name 아주큰행복
Subject 2003년~2009년까지 대형 선수 이적사례
팀은 이적 당시 사용하던 팀의 이름으로 하였습니다.
저 개인적인 대형 선수 위주로 이적사례를 나열하였기 때문에 혹시나 빠진 선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리플로 남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뜨거운 이적시장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적사례 정리를 해보니 KTF의 영입사례가 많았네요.
KTF 팬은 아니지만 KTF의 이적사례로 인해 e스포츠에도 다양한 기사주제가 생겨서 좋다는 생각입니다.
프로토스 영입도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3년
☞김정민 : GO → KTF
GO팀이 서서히 성적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할 때 쯤 주전멤버 김정민 선수가 KTF로 이적하게 됩니다. 김정민선수는 다른 대어급 선수들
만큼의 성적은 아니지만 2005년까지는 꾸준히 자신의 역할을 잘 해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LG-IBM 팀리그 결승에서
최연성-박용욱을 잡아냈지만 결국 김성제 선수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할 당시 김정민선수의 눈물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윤열, 홍진호 : IS → KTF(임대)
KTF는 이 두 선수를 영입하면서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명문팀으로 도약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 선수는 송호창감독의 투나SG로 갔다가 홍진호 선수는 2004년에 다시 KTF로 복귀하게 됩니다.  

☞박용욱 : 한빛 → 동양
김현진 : IS → 동양
5명으로 시작한 동양 오리온스는 이 두 선수가 합류하면서 팀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특히 박용욱 선수는 이적 후 마이큐브 스타리그 우승과 스프리그 msl준우승 등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최인규, 김근백 : GO → 삼성전자 칸(임대)
최인규 선수는 삼성에 입단 한 뒤부턴 큰 활약이 없었고 김근백선수는 최수범선수(현 최우범코치님)와 같이 스타리그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GO때보다도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
☞박정석(한빛), 변길섭(한빛), 조용호 : SouL : KTF 이적
☞강민 : GO → KTF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이적사례라고 생각됩니다. KTF는 먼저 박정석, 변길섭, 조용호 선수를 영입한 뒤 곧이어 한게임 스타리그
에서 우승하면서 주가를 높이던 강민선수까지 영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홍진호 선수는 투나 SG에서 다시 KTF로 복귀하게 되구요,
이 때 상황은 주훈감독의 동양팀이 스폰계약 만료 이후 4U팀 체제로 지속하다가 SK텔레콤의 스폰을 잡고 T1팀 창단을 하게된 시기입니다.

▶2005년
☞이창훈(SKT T1), 변은종(SouL), 박성준(Plus) : 삼성 이적
☞박태민, 전상욱 : GO → SKT T1
☞나도현 : 한빛 → 팬택
모두 2005년 시즌 초 이적사례입니다. 특히 삼성은 세 선수의 영입과 송병구 선수가 활약을 해 줌으로써  그 해 Kespa 1회 대회 우승, 프로리그 후기리그 준우승 등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주가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티원은 2004년 후반기부터 약간 삐그덕 거리기 시작합니다. 프로리그와 팀리그 모두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리빌딩에 나섰고
이창훈, 김현진, 박정길 선수를 방출한 뒤 그 당시 삼신(이윤열,박성준,박태민)중 하나인 박태민 선수와 GO의 차세대 테란 전상욱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고 그 결과 2005년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프로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게 되네요.
티원의 최고 전성기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나도현선수는 팬택 이적 당시 박정석, 변길섭 선수가 빠지고 강도경, 박경락 선수가 부진하던 한빛의 에이스였습니다.
한빛은 나도현선수까지 빠져나가면서 에이스급 선수들이 모두 빠져나가게 되었지만 이후 김선기, 박대만 선수에 이어서 윤용태라는
새로운 에이스를 발굴하게 됩니다.
이병민 : 팬택 → KTF
테란라인에 약점을 보였던 KTF는 그 당시 ever스타리그 준우승의 이병민 선수를 영입하게 됩니다.

▶2007년
☞박성준 : mbcgame HERO → SKT T1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웨이버공시에 들어간 박성준 선수는 이후 티원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큰 활약없이 2007시즌을 마감하게
되었고 이후 STX SouL과 계약하게 되었고 스타리그 3회우승을 달성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다시한번 알리게 되었습니다.
한동욱 : 온게임넷스파키즈 → 위메이드 폭스
2006 시즌 큰 활약을 해온 한동욱 선수가 2007 시즌 감독과의 불화설 등 트레이드에 문제를 겪게 되면서 이 사건이 매우 큰 이슈를
불러 왔었습니다. 다행이 위메이드폭스에 입단하게 되면서 마무리짓게 되었고 이후 한동욱 선수는 공군ACE에 입대하게 되네요.

▶2008년
☞김택용 : mbcgame HERO → SKT T1
☞박성준 : SKT T1 → STX SouL
☞김준영 : 한빛 → CJ Entus → 웅진
☞박찬수 : 온게임넷스파키즈 → KTF
2007시즌 이후 티원은 감독, 코치진을 대폭 교체하게 됩니다. 그 결과 박용운 감독대행, 최연성/박용욱 코치 등 새로운 감독과 코치진과
더불어 김택용이라는 대어를 영입하면서 2008 프로리그 3위와 08~09시즌 역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김택용 선수는 히어로팀에 있을당시엔 프로리그 성적은 큰 활약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티원에 오게 된 뒤 특히 이번 위너스 리그에서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네요.
박찬수 선수의 영입은 결론적으로 스파키즈는 박명수선수가 다시 살아나게 되었고, KTF는 이영호 선수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선수가 영입됨으로써 양팀모두 이득을 가져온 듯 합니다.
김준영 선수 영입 당시엔 한빛 회사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스폰서를 물색하던 중 08~09시즌 시작 전 웅진 스타즈로 새롭게
창단하게 되었고 다시 김준영선수가 복귀하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9년
☞박지수 : 화승 → KTF
KTF는 얼마전 안상원 선수 영입 후 프로토스를 영입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박지수 선수를 영입하게 되었네요. 뭐 어쨋든 KTF는 이제
이영호 - 박찬수 - 박지수 조합이 4, 5라운드에 더 힘을 받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원더걸스
09/03/13 16:48
수정 아이콘
2003년 이윤열/홍진호 KTF이적도...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부분이지만 임대입니다;;

해변김도 2003년에 GO에서 KTF로 이적하게 되는데 왜 빠뜨리셨나요? 크크

최인규선수는... 롤러브레이드? 보드? 아무튼 그거 타다가 손목부상만 당하지 않았어도...
09/03/13 16:48
수정 아이콘
음.. 이후에 나올 케텝의 프로토스 영입도 또한 떡밥을 몰고 올꺼 같군요. 잘봤습니다.
헤나투
09/03/13 16:49
수정 아이콘
케텝 마드리드 쩌네요.
앞으로는 스토브기간에도 이런 기사를 많이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①정민、
09/03/13 16:51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는 이적 한 뒤에 효과를 별로 못봤죠. 이윤열-이병민-심소명 라인의 팬택이 정말 쎘었는데 말이죠
Puretoss
09/03/13 16:53
수정 아이콘
케텝이 영입할만한 다른팀 토스에는 누가 있을까요?
대부분의 팀들에서 에이스카드는 내주기 싫어할듯 하고..
누굴지 정말 궁금합니다.
№.①정민、
09/03/13 16:54
수정 아이콘
나도현선수는 은퇴 했나요? 언제 은퇴했는지도 모르겠다는. 어느새 안보이더니...흑

조용호 선수가 가장 아쉽네요. 개인리그 우승한 뒤.. 프로리그에 나오지도 못하고...

아 그리고 이병민선수도 이스트로로 이적 했죠. 조용호선수는 은퇴하고.
№.①정민、
09/03/13 16:55
수정 아이콘
케텝이 영입할 토스......
SK 두 토스와 삼성의 두 토스는 불가능해 보이고.
웅진도 좋은 스폰서 얻은만큼 용태 선수 내줄리가 없고.
STX도 영입하면 했지 놔줄거같진 않군요.

신인 선수를 영입할려나?(요즘 잘나가는 진영화 라던가... 김재훈? 온게임넷 토스중 한명? )
09/03/13 16:57
수정 아이콘
토스가 많은 팀은 당장 삼성(허뱅)이나 SK(도택)가 떠오르는데...
두 팀 모두 내줄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나머지 6룡인 김구현(STX) 선수나 윤용태(웅진) 선수를 소속팀에서 보낼 것 같지도 않고...
토스는 참 데려올 만한 카드가 없네요;;
아주큰행복
09/03/13 16:57
수정 아이콘
원더걸스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회전목마
09/03/13 16:58
수정 아이콘
대형 선수들의 기준을 잘 모르지만 쥐도새도 모르게 이적한 경우가 참 많죠
(그렇게 조용히 이적하면 거의 다 조용히 은퇴하더라는.....ㅠㅠ)
09/03/13 17:06
수정 아이콘
FA는 팀의사는 제치고 선수의사에 따르는거니 삼성에서 내주고 말고 할꺼는 없을거 같습니다. 조건이 문제겠지요. 삼성에서 잡을려면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할겁니다. 결국 돈싸움이 되겠지요.
Art Brut
09/03/13 17:20
수정 아이콘
FA 송병구가 있으니 절대 못데려오는건 아니죠.
KTF가 연봉 많이준다고 꼬시고 삼성은 연봉인상을 매우 짜게 제시하면 선수가 옮길 수도 있죠.
Epicurean
09/03/13 17:28
수정 아이콘
박찬호 vs 정재용

이것도 재밌겠네요
떠돌이낭인
09/03/13 17:30
수정 아이콘
2004~5년 연이은 강민,전상욱,박태민의 이적은 당시 GO팬 입장에서 상당한 충격과 아쉬움이였죠.
꿋꿋이 한팀에 남은 서지훈 선수가 새삼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훈련 잘받고 공군팀에서 다시 멋지게 활약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화이트푸
09/03/13 17:39
수정 아이콘
떠돌이낭인님// 거의 돈에 팔려 간거 아닐까요... 그때 강민, 전상욱, 박태민 선수는 정말 화려했죠...

그리고 이스트로(전 헥사&이네이쳐)에 대한 이적은 하나도 언급이 되어 있지 않네요.
09/03/13 17:4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여자팬도 많지만 남자팬도 많은 건 그 이유때문인 경우가 많죠...
물론 강 민, 전상욱, 박태민 선수의 남자팬이 적다는 건 아니지만
보통 꽃미남 게이머들(나도현, 진영수 선수 등등)을 보면 여자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가 많은 데 비해
서지훈 선수는 남자팬들도 꽤나 많아서 말이죠 @.@

절대로 제가 팬이라서 이런 말 하는 건 아닙니다.............
케세라세라
09/03/13 19:2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박정석 선수보다 먼저 KTF 이적하지 않았나요?
제 기억엔 강민 선수가 먼저 이적한 것 같은데....
UnderDoG
09/03/13 20:03
수정 아이콘
№.①정민、님// 나도현선수는 제가 알기로 입대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군 가려고 하다가 시기가 안맞아서 그냥 육군으로 갔죠.
아주큰행복
09/03/13 21:27
수정 아이콘
케세라세라님// 아닙니다.
박정석 선수가 변길섭, 조용호 선수와 먼저 이적한 뒤
강민 선수가 이적했습니다.
№.①정민、
09/03/13 23:08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이스트로 간건 안써주시나요 흑... dlqudals T.T
스타2잼있겠다
09/03/14 00:29
수정 아이콘
스타역사상 최고의 꽃미남이었던 나도현선수가 은퇴를 했군요..
왜 이렇게 안나오나 궁금했었는데..
팬들을 그렇게 잘 챙긴다던데...
제노스카이에서 제노스카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김현진선수를 한박자 빠른 스캔으로 이겨내던 그 모습이 아련한데..
나도 벙커링 할수 있다와 윤열아 사랑해도 잊혀지질 않는데..
참 아까운 선수 군대갔네요..ㅠ.ㅠ
09/03/14 01:47
수정 아이콘
화이트푸님// 강민, 전상욱, 박태민 선수의 이적을 돈에 팔려갔다고 하기엔 좀....
조규남 감독의 성향상 선수의 의사를 굉장히 존중하시죠...
사실 GO팀의 경우 단체전, 개인전 리그에서 워낙 성적이 좋았기에 기본적인 팀 운영의 자금 압박은 비스폰팀치고 심하지 않았던걸로 압니다.
전상욱 선수는 잘 모르겠고, 강민선수하고 박태민 선수는 가정형편이 그렇게 좋은편도 아니고해서 놓아주었다는 편이 맞을겁니다.
서지훈 선수도 케텝 등 여러팀에서 오퍼가 많이 들어왔는데 본인의 의사에 따라 끝까지 갔죠.
Ace of Base
09/03/14 05:03
수정 아이콘
역시 아직도 멍때리게 만드는건 한동욱 선수 이적 사건.
카르타고
09/03/14 16:00
수정 아이콘
박지호
plus -> p.o.s(현 엠히)이 이적이 엠히를 강호로만들어놓은 결정적이적이아닌가생각합니다
성학승코치도 ktec에서 sk로이적했고요
plus팀은 주력3인방(박지호,성학승,박성준)을 전부팔아버리지만 후에 오영종이 대박성장하면서 르카프창단하고 박지수,구성훈,이제동등 대박선수들이 줄줄이나오게되죠
조정웅감독역시 조규남,이재균감독등에비해언급이잘안되지만 대단한 명장이죠
네버스탑
09/03/16 21:57
수정 아이콘
화이트푸님// GO팀은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주 스폰은 없었지만 서브스폰이 많이 들어와서 비스폰팀으로는 유일하게 밥을 챙겨주시는 아주머니들도 계셨다고 들었습니다.. 강민 선수는 집안 사정상 연봉을 받기를 원했고 조규남 감독님 성향상 선수들의 이적 의사에 대해서는 상당히 존중을 해주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강민선수 이적당시 부터 마재윤선수가 서서히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최고의 팜을 가진 전통의 명문답게 신인선수들이 끊임없이 나왔었습니다.. 전상욱 선수도 GO로 가지 않았다면 그정도로 짧은 시간에 기본기를 잡고 자기몫을 하지는 못했을거라고 봅니다 (SKT 가서 꽃을 피운건 사실이죠..SKT의 트리플은 당시 임요환 최연성 라인의 역할도 컸지만 이 선수들의 이적이 가장 보탬이 된것도 사실입니다)
박태민 선수와 전상욱 선수 이적 당시에는 SKT 의 KTF를 견제하기위한 선수영입이 이루어지기 시작할때였고 박태민선수가 우승을 한뒤에 곧바로 이적이 이루어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상욱 선수는 당시 바이오닉이 많이 약했었는데 그것때문에 SKT 로의 이적을 원했다는 얘기도 있었구요..
GO는 선수 팔아서 운영한적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선수들 이적시에도 이적료라는것을 받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선수들의 '우승 후 이적' 때문에 GO 팬 사이트에서는 항상 우승하길 바라면서도 또 이적할까 무서워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도 가장 팬들로서 듣기 싫어했던것이 돈에 선수를 팔았다는 입소문입니다.. GO는 이적료 챙긴적 없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710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결승전, 삼성전자 vs CJ #3 [164] kimbilly7364 12/09/22 7364 0
48708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결승전, 삼성전자 vs CJ #2 [299] kimbilly6949 12/09/22 6949 1
48706 SK planet StarCraft II Proleague Season 2 - 결승전, 삼성전자 vs CJ #1 [248] kimbilly7318 12/09/22 7318 0
45851 스타1 프로게이머 및 관계자 트위터 모음 [12] 불쌍한오빠11601 11/11/18 11601 0
45637 주요 프로게이머 닉네임 정리 [23] 개념은나의것14123 11/10/05 14123 6
45560 역대 양대리그 종족별 성적 분석 [1] 개념은나의것5185 11/09/22 5185 0
44860 졌지만 웃을 수 있다. [18] 王天君7489 11/07/13 7489 1
43836 프로리그 10-11 2월 로스터 - 윤용태, 조병세 선수 말소 [17] 아유148494 11/01/27 148494 2
42977 역대 양대리그 종족별 성적 분석 [2] 개념은나의것5040 10/09/13 5040 0
41954 역대 양대리그 종족별 성적 분석 [9] 개념은나의것5350 10/06/04 5350 0
41771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6월 로스터가 발표되었습니다. [47] 민죽이9131 10/05/26 9131 0
40819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4라운드 로스터가 발표됐습니다. [16] 예수6632 10/04/08 6632 0
40347 현역 프로게임팀 코치들의 현역 생활은? [37] 彌親男9801 10/02/16 9801 0
40201 역대 양대리그 종족별 성적 분석 [17] 개념은나의것5036 10/01/29 5036 0
38892 주요 프로게이머 닉네임 정리 - Edition for PGR21 [38] 개념은나의것9913 09/09/17 9913 1
38870 역대 양대리그 종족별 성적 분석 [8] 개념은나의것5219 09/09/09 5219 1
37297 2003년~2009년까지 대형 선수 이적사례 [25] 아주큰행복6279 09/03/13 6279 0
36956 그래프로 살펴보는 역대 스타리그,MSL 16강~결승 랭킹 DB [17] 중견수6392 09/02/12 6392 0
36926 당시 WP랭킹으로 보는 06~08년 스타리그,MSL 리그 순위 [6] 중견수4734 09/02/10 4734 0
36608 좋아하지 않아도 미워하진 말자.. [7] TaCuro3998 09/01/12 3998 0
36137 12월 로스터가 나왔네요. [32] Mercury]Lucifer7142 08/11/27 7142 0
35698 아무도 안올리기에 올려보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0월 로스터 [32] 회전목마7941 08/09/29 7941 0
35408 결승전 리뷰 & 몇가지 [21] 종합백과3995 08/08/09 39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