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2/01 12:53:36
Name bins
Subject 공군 12월중 e-스포츠병 추가 모집
http://www.fomos.kr/
http://www.mma.go.kr/www_mma3/M2_GGMBJWSJSJHwakIn_M_main.jsp

e-스포츠의 앞으로 2년동안 없을(아마도) 마지막 e스포츠병 추가 모집 공고가 왔습니다.

김선기 김환중 이재훈 선수들이 앞으로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아서 군사훈련 기간+자대배치 기간등등을 고려해야 할때 12월에 뽑기로

마음먹은것 같은데요...

3명을 뽑기로 마음먹은것 같은데 앞으로 누굴 뽑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군대가 e스포츠 타 구단과는 달리 종족 배분에 거의 신경 안쓰긴 하지만 그래도 어쨋든 이에 관심을 가져준다면.

플토 라인은 오영종 박정석이 들어왔으므로 이재훈 김환중 선수 빠져도 신경 안쓰일듯 보구요 ..

저그 라인은 그저 눈물만.. 이주영 선수 혼자 분전하는데 성학승 선수는 초기에 공군가서 더 강해졌다라는 인상을 줬는데 요즘엔 나올

기미가 없고..

테란 라인은 더 심각하네요. 임요환 선수는 07년도 5:5포스마저 날려먹고 김선기 선수는...... 한동욱 선수가 들어오긴 했지만 어제 경기를

보니까 당장 나아질 문제가 아니므로..

저그1 테란 2 정도로 보여질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올드중에서 경기는 잘 나오지 않고 스타성은 있는데 실력이 좀 안타까운  테란 저그 유저는 누가 있을지..

이 기사 보고 바로 떠오르는 선수가 있었는데.. 서지훈 선수... 박태민 선수  문득 떠오르네요..

김성제 선수도 다시 지원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2/01 12:5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차재욱 선수가 들어갔으니 어느정도 종족 배분에 큰 신경은 안쓸 것 같습니다.

김성제 선수가 이번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결국은 누가 지원하느냐를 봐야...
Incognito
08/12/01 13:01
수정 아이콘
김성제 박태민 최연성
08/12/01 13:02
수정 아이콘
피나님// 아 홍진호, 차재욱 선수가 들어갔었죠....하아..그걸 모르고 있었네요.

그런점을 봤을때는 지원했을때 선수의 포스를 볼까요?...
08/12/01 13:03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도 슬슬 준비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물론 박태민 선수와 같이 입대한다면! 더욱 좋겠네요~
스타급센스
08/12/01 13:04
수정 아이콘
박태민,서지훈선수는 졸업 준비하고 있어서 좀 힘들지 않을까요??
Go_TheMarine
08/12/01 13:12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는 이제 24입니다...내년에 25이네요;;;졸업하고 2년정도는 더 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08/12/01 13:25
수정 아이콘
서지훈, 박태민 ,박영민, 김성제 정도가 떠오르네요 20~22살 정도 되는 선수들이 입대 해주면 좋을텐데요 .....
Art Brut
08/12/01 13:30
수정 아이콘
냉정히 말해서 현 공군에서는 이주영, 오영종 선수밖에 쓸만한 선수가 없고
앞으로 공군 들어올 것 같은 나이 찬 프로게이머 중에서 쓸만한 선수는 박영민 선수밖에 없어보입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다 전성기가 지나버려서...... 5할 승률도 어렵습니다.
08/12/01 13:46
수정 아이콘
공군은 당연히 프로팀들보다 성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성적이 좋은 선수들이 군입대를 하는 경우는 없으니깐요.

하지만 공군은 존재해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는 팀이기에 그 존재만으로도 소중하니깐요.
그리고 e스포츠가 망하기전에 공군은 절대 없어지지 않길 바랍니다...
양산형젤나가
08/12/01 14:1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프로리그에서 중견 역할도 못 하는 선수들은 빨리빨리 입대해야죠
돌아와요! 영웅
08/12/01 14:57
수정 아이콘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서지훈,박태민선수
거기에 김성제선수정도가 지원할거 같네요 가능하다면 박영민선수가 들어가면 좋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군의 특성을 감안해서 공군한테는 종족의무출전제를 풀어주면 어떨가 생각합니다.
초보저그
08/12/01 14:58
수정 아이콘
언제 추가모집이 가능할지 모르는 만큼 네임벨류보다는 실력으로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08/12/01 15:3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이윤열, 서지훈, 박영민, 박태민 추천
스타대왕
08/12/01 15:4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와 서지훈 선수 들어가면 참 괜찮을것 같은데..

이윤열 선수는 위메이드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있나요?

저그는 박성준 선수와 박태민 선수?

굳이 젊은데 왜 벌써 들어가느냐가 아니라,

어차피 가야한다면 조금이라도 경기력 좋을때 들어가는게 서로를 위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게다가, 솔직한 말로 스타2 언제 출시될지도 모르고

현 스타판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불분명한 판에

기회가 있다면 바로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urvivor
08/12/01 15:59
수정 아이콘
이런글보면 항상 드는 생각인데 박영민선수와 박지호 선수 동갑 아닌가요? 박영민선수만 왠지 여론이 나이압력을 주는것 같네요. 박지호선수가 그렇게 듣보선수는 아닐텐데...
하루송이
08/12/01 16:17
수정 아이콘
survivor님// 박영민 선수가 박지호 선수보다 1살 많네요.
08/12/01 17:32
수정 아이콘
2008 전기시즌 박지호 선수 부진할때는 공군얘기 나왔는데 이제는 쏙 들어갔네요 크크
농풍답정
08/12/01 17:48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도 예전에 지원하지 않았나요..이번에 또 신청할거 같은데..
라구요
08/12/01 18:25
수정 아이콘
공군도 좀 실력으로 뽑았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가뜩이나 해체설 나도는상황인데.. 안습입니다.
테페리안
08/12/01 18:41
수정 아이콘
오 홍진호 선수 풀리는군요....
서지훈선수가 들어간다면.....
한....1년 정도 지나고(지금은 짬이 안 되니까 -_-)
"지훈아자냐"
"아직 안 잡니다."
"니가나이기고그때우승했었잖아기억나냐?"
"예"
"좋았냐?"
"......"
"지훈아"
"예"
"근데너언제까지막내할래?"
"......"
날으는씨즈
08/12/01 20:33
수정 아이콘
테페리안님//크크크크 그러게요 마지막이라면 군번이 참 꼬인군번일텐데요
아무래도 토스는 어느정도 포화상태지만 저그,테란이 너무 부족하니까요
제생각은 박태민,이윤열,박성준,박영민 선수정도 생각할수있겠는데요
소속팀에서 출전할수없다면 공군행도 고려해볼만 합니다만

우리끼리 누구한테 군대가라고 할수도 없고 참 답답하네요...
레종블랙
08/12/02 01:5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빨리 가야합니다.
나이도 나이고 언제까지 대학원 편법으로 입대를 미룰수만은 없지 않겠습니까.

가정도 꾸렸는데 멋진 아빠가 되려면 얼른 군대부터 다녀와야죠.

요환선수 복귀하니깐. T1 군기는 문제없을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882 스타리그 부흥을 위한 궁극의 대안, 주7일제. [28] 애국보수7750 09/02/07 7750 14
36864 연초의 진영수!!! [26] TaCuro6767 09/02/05 6767 0
36784 제가 생각하는 선수들의 전성기 정리(임요환시절부터.. 2008.1.26) [61] 이영수`10549 09/01/26 10549 2
36780 현 저그의 대테란전 양대축-박명수와 이제동 [32] 산화9022 09/01/25 9022 5
36652 프로리그 정리 - 각 팀별 출전선수와 승리기여도 [30] FtOSSlOVE6343 09/01/14 6343 0
36633 최근 5년간 3종족간 전적및 상성 그에따른 해석 [59] 강민빠4363 09/01/13 4363 0
36505 절대간지 홍본좌님을 노리는 무엄한 무리들. [32] 애국보수7715 09/01/03 7715 2
36502 원맨팀 지수 [10] 김연우6876 09/01/03 6876 4
36477 서기수. 그의 항해. [44] The Siria7837 08/12/31 7837 44
36463 프로리그 성적 통산 순위(개인전다승, 개인전승률, 통산다승) [23] FtOSSlOVE6048 08/12/30 6048 0
36461 [설탕의 다른듯 닮은] 이제동과 김광현 [13] 설탕가루인형4930 08/12/30 4930 5
36457 시즌별 개인리그 종족밸런스 [8] 王非好信主4524 08/12/30 4524 0
36428 YGOSU 전적 검색으로 찾아본 전설적인 기록들. [28] 마르키아르7635 08/12/27 7635 1
36357 영웅, 그를 홀로 추억하다가. [21] sO.Gloomy5316 08/12/18 5316 4
36348 역시 신상문 선수 올라갔네요. [11] Why4470 08/12/18 4470 0
36332 저그vs프로토스에 최근 쓰이는맵을 논하지 마라(+수정3차) [51] 소문의벽4889 08/12/17 4889 1
36307 왜 저그 암울에 프로토스를 논하는 걸까. [85] 김연우6872 08/12/16 6872 4
36260 현실적으로 이제 프로리그만 반영해야 되는 것 같네요 [81] Why7297 08/12/11 7297 1
36187 16인의 이야기2. - 임요환 [29] 王非好信主5472 08/12/04 5472 1
36167 공군 12월중 e-스포츠병 추가 모집 [22] bins5666 08/12/01 5666 0
36155 기대되는 프로리그 3Round. [22] 택용스칸4474 08/11/30 4474 0
36151 2008. 11. 29. (土) 34주차 pp랭킹 [5] 택용스칸4205 08/11/29 4205 1
36094 라운드 진출기준 양방송사 개인리그 통합 커리어 랭킹 [22] 王非好信主4703 08/11/23 47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