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8/01 00:23:47
Name Xell0ss
Subject 대인배 돌아와요~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후 동영상 가끔씩 보면 아직도 생생합니다.


대인배 김준영 선수...


전 감동적인 인터뷰 하는사람을 응원하게 되네요...




올림푸스의 서지훈선수도 마찬가지구요.


본래 GO CJ 팬이라서 김준영선수 이적소식이 너무 기뻤습니다.


변형태선수와의 결승전때문에 얄밉지만, 장기전 운연만큼은 최고라고 제겐 인식되어졌습니다.




근데 이적후 프로리그에서 한두번씩 지고 지고 되풀이되더군요.


언제쯤 다시 부활해서 대인배스러운 인터뷰를 해주실껀가요?


믿습니다 김준영선수!


그리고 CJ 화이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ho am I?
08/08/01 00:32
수정 아이콘
.....ㅠ.ㅠ갔으면 잘해야 할꺼 아니냐구요...ㅠ.ㅠ 으헝...
08/08/01 00:48
수정 아이콘
저도 ...;; 대인의 그 마지막 관광 모드를.. 다시 보고 싶은 1人 입니다..
llVioletll
08/08/01 01:35
수정 아이콘
아이고 ㅠㅠ 소떼 보여준다면서요!!
하얀 로냐프 강
08/08/01 03:0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닭살 돋았네요.... 대인배 꼭 돌아오길 바랍니다!!! 믿어요!!
Lean Back
08/08/01 03:47
수정 아이콘
흐으...정말 감탄이네요 동영상과 노래도 어울리고!!
대인배 서바이버 까짓거 잊고 스타리그 집중해요~~
이철순
08/08/01 03:58
수정 아이콘
아...............
꾹참고한방
08/08/01 04:00
수정 아이콘
김동률저그 파이팅입니다!!!
불꽃테란!
08/08/01 08:35
수정 아이콘
빠삐놈으로 하루를 시작하러 들어왔다가 감동찔끔하고 가네요..... 이때 결승전이 진짜 대박이었는데...

역시 포장은 온게임넷!!

배경음악은 Bom-ba-ye 란 노래구요... 봄바예는 대강 힘내라!! 이런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이 영상 보고 노래 가사로 찾아보고 연습해서 노래방가서 자주 부르는데 부를때마다 다들 무슨노래냐고... ㅜㅜ

일상에 지친 그대여~ 세상고민 홀로 얼싸 안고~ 인상만을 찌푸리며 스트레스에 쪄들어!
세상을 담아 반짝반짝했던 너의 눈동자 다시 되찾아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일어나 너 마음먹은데로 파파이트! 대강 이렇게 시작함...^^;
abrasax_:Respect
08/08/01 08:37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다시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08/08/01 08:45
수정 아이콘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플토팬이라, 저그 선수들을 홀대했지만, 홍선수와 더불어 좋아하는 선수가 되버렸다는..
08/08/01 09:24
수정 아이콘
대인배도 미국소 때문에 소떼관광하기가 심난한듯..
08/08/01 09:34
수정 아이콘
아버지 얘기 하는데 울컥하네요 ㅜㅜ

"관중석에 아버지 모습보고 정신차려서 역전한것 같습니다."ㅜㅜ
08/08/01 09:35
수정 아이콘
이글덕분에 결승전 5경기 다시봤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주룩.
08/08/01 10:13
수정 아이콘
4강,결승 역상성잡고 가장화려하게 우승했음에도 많이 아쉬운선수
저그유저는 유독 슬럼프를 벗어나기가 너무힘든거같네요
이쥴레이
08/08/01 10:30
수정 아이콘
이 경기를 생방송으로 봐서 정말!!!

친구와 내기를 했었는데, 저는 김준영이 이긴다에, 친구는 변형태가 이긴다면서...
2경기 종료뒤...

눈물 흘리던 제 자신이었지만 ^^;
친구 녀석은 비싼거 뭐 먹을까 하면서 룰루랄라...

그리고는 반전이 일어 났죠


정말 이때 하이브체제 들어간 김준영을 누가 이길까.... 라고 감탄 하였는데..

다시 한번 비상하길 바랍니다!
Legend0fProToss
08/08/01 10:48
수정 아이콘
일어나라 김준영 마재윤!!!
그레이브
08/08/01 11:36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미국소 때문이다!!
08/08/01 12:05
수정 아이콘
마지막 소떼가 파이썬을 장악하기 시작했을때 무릎꿇으면서 감동의 오열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_-;
08/08/01 13:52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미국소 때문이다!!
드라군
08/08/01 15:04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미국소 때문이다!! (3)
클라세
08/08/01 23:32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미국소 때문이다!! (4)
투신골수팬
08/08/02 11:33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미국소 때문이다!! (5)
08/08/03 03:24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미국소 때문이다!! (6)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350 우주배 MSL, 역대 최고의 리그. [50] 펠쨩~(염통)8803 08/08/02 8803 0
35348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 (모든 라운드 적용 + 수정) [47] Dementia-4981 08/08/02 4981 0
35345 15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오늘자(14~26조) 상황입니다 (완료) [55] The xian7624 08/08/01 7624 0
35341 대인배 돌아와요~ [23] Xell0ss7175 08/08/01 7175 0
35329 팀체제와 선수 교체 주기에 관한 FELIX님의 주장에 대한 분석 [24] 김연우6658 08/07/30 6658 2
35328 인크루트 스타리그 예선 2일차가 진행중이네요. [195] SKY929843 08/07/30 9843 0
35319 펌)<U>역대 프로게이머 연도별 전적 (2000년 ~ 2008년) [58] 전설의황제8330 08/07/28 8330 1
35310 양대리그 통산 커리어 랭킹 (모든 라운드 적용) [21] Dementia-4601 08/07/27 4601 0
35301 양대리그 통산 커리어랭킹에 점수를 한번 부여해 봤습니다. [41] 테란이좋아요4005 08/07/27 4005 0
35295 장문의 독백성 및 저징징성 글: '맵'과 '저그'의 관계 2 [25] wkdsog_kr5349 08/07/27 5349 5
35292 MSL 결승전의 끝을 보면서. [3] The Siria3785 08/07/26 3785 0
35283 2008. 7. 26. (土) 16주차 pp랭킹 택용스칸4032 08/07/26 4032 0
35270 그때 그시절 팀리그 명장면 [14] UZOO4916 08/07/24 4916 1
35239 2008. 7. 19. (土) 15주차 pp랭킹 [2] 택용스칸4193 08/07/19 4193 0
35237 @@ 알 수 없는 승부의 세계. [13] 메딕아빠4576 08/07/19 4576 0
35223 역대 최고의 죽음의 조는 ? [121] 킹이바8708 08/07/16 8708 0
35214 최연성에 대한 기억. [18] Incas.6284 08/07/16 6284 4
35180 양대리그 통산 4강 진출횟수 [25] 오만과나태4531 08/07/13 4531 1
35174 박성준의 우승 그리고 박태민..서지훈 [12] sunrise9667 08/07/12 9667 0
35154 2008. 7. 12 (土) 14주차 pp랭킹 [3] 택용스칸3777 08/07/12 3777 0
35150 질레트 스타리그를 다시 보면서 [21] 본좌유키5016 08/07/11 5016 0
35136 영웅에게... [7] ToGI3858 08/07/10 3858 0
35110 단체 숙소 생활, 이스포츠의 한계인가요? [22] 라울리스타7152 08/07/07 7152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