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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7/11 19:29:09
Name 린킨파크
Subject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는 과연 누구?
제가 아는 형이 있는 곳인데요- 조금 썰렁해서..투표를 하는데,,,
내일 결승전에 앞서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듯

10년에 가까운 e-스포츠 역사상 많은 이들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비교적 올드 게이머군에 속하는 '투신' 박성준 선수가
저그로서는 최초, 통산 두 번째 골든 마우스를
노리고 결승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최근 물량을 앞세운 플레이 스타일로 최고의 프로토스라는 찬사를 받는
'괴수' 도재욱 선수 또한 생애 첫 우승을 향해서
결승에 나섭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받는 스타리그에서 각 종족을 대표하는 신구 최강자들이 맞붙는 이번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전이 7월 12일 5시 30분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승자는 누구인가요??

투표해보기 : http://www.xportsnews.com/tabid/57/forumid/22/postid/348/scope/posts/language/ko-KR/Default.aspx
* Timeles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7-1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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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1 19:32
수정 아이콘
도 재 욱 !! 내일 시원한 물량으로 이기길 기대합니다.
바스데바
08/07/11 19:39
수정 아이콘
미니맵을 뒤덮는 어택을 보고싶어요 박성준선수!
vendettaz
08/07/11 20:00
수정 아이콘
도재욱에 한표.

그나저나 지금 온게임넷 메가배틀 시청중인 분 안계시나요?

아마추어 1024강 우승자 김까꿍.. 선수 vs 홍진호 선수 대결중입니다.

1경기 현재 김까꿍 선수 우세..입니다.
말코비치
08/07/11 20:10
수정 아이콘
김까꿍?
켈로그김
08/07/11 20:28
수정 아이콘
한경기씩 이긴 상태.. 김까꿍선수는 여기서 져도 상금확보랍니다.
몽키.D.루피
08/07/11 21:03
수정 아이콘
겜게로!
키보도초단
08/07/11 21:58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가 이기길 바라지만, 박성준선수가 5판3선승제에서 프로토스에게 지는 그림이 잘 안그려지네요;
도재욱 선수가 결승에 올라가고 박성준 선수는 준결승을 앞둔 상태에서도 친구랑 얘기하다가 박성준 선수한테 내기 걸었다는..
(손찬웅선수가 우승해도 제가 지는 걸로 하구요)
내기는 져도 좋으니 도재욱 선수가 이겼으면 합니다.
팔세토의귀신
08/07/12 01:18
수정 아이콘
도재욱 말할려고 했는데..
김정민 해설과 김캐리해설께서.. 도재욱 이긴다고 했군요..
아무리 엄라인의 축복이 함께 할지라도 이 시대 최고의 저주의 선구자들에겐 안될 것 같습니다..
그냥 박성준우승.. 박성준 선수 축하드려요~
08/07/12 01:47
수정 아이콘
박성준의 골든마우스를 기원합니다..
슈페리올
08/07/12 02:1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도재욱 선수...~!!
역사에 남을 명경기가 펼쳐질거 같습니다...5차전 까지 가서
승자가 결정날거 같습니다..흐~ 양 선수들의 빌드와 심리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빌드와 심리전 거기에 물량과 전투력까지 되는 선수들이니
잼있는 경기가 안나올래야 안나올수 없는 상황입니다...^^
필히 본방사수를 해야 겠네요..
핫타이크
08/07/12 02: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기존 4강 멤버 (박찬수,도재욱,박성준,손찬웅)로 가능한 가장 흥행매치가 성사되어 다행이네요.
두 선수중 어느선수가 우승을 하더라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선수 모두 다 파이팅~!
하지만.. 저는 박성준선수에게 걸었다는;;
08/07/12 03:39
수정 아이콘
재욱아 가자~!!!!~!!!~!!!!!!!!~!!!!~!!~!!!!!!~!!!!!!!!!!!~!!~!!!!!!
FingerMark
08/07/12 05:01
수정 아이콘
프빠로써.. 도재욱의 3:2승리를 바라지만.. 만만찮은게 현실이네요 불안불안;
택용스칸
08/07/12 07:5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3 : 1.
08/07/12 09:11
수정 아이콘
테란이나 프로토스였으면 당연히 도재욱선수에게 올인하겠지만.. 저그전이지만 도재욱은 도재욱..
푸르른곳
08/07/12 10:37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가 이겼으면~~
08/07/12 10:39
수정 아이콘
투신의 우승을 보고 싶네요. 박성준 3 : 1 승에 걸겟습니다.
서성수
08/07/12 12:55
수정 아이콘
누가 이겨도 .. 이긴 선수는 엄청난 환호를 받을꺼 같습니다.

도재욱 선수는 플토의 재앙에게 이겨서.. 현 플토계의 지존으로 인정받을수 있을듯 하고요..
박성준 선수는..최고의 플토 상대로 이겨서 .. 대 플토전 최고로 이정을 받을수 있고.. 또한 저그 최초 골드마우스 획득으로
스타계의 한 획을 분명을 그을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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