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3/06 02:56:56
Name 하이
Subject 여러분의 영광의 순간은?
스타를 6년간 보면서... 팬으로서...
그리고 시대의 흐름상 아다리가 맞는 역대 반전, 전율이 넘치는 경기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베스트5를 적어봅니다

5위
CYON MSL 결승전 조용호 vs 마재윤

김택용선수 등장때문에 빛이 바랬지만
그전까진 5전에서 무려 2번;; 이나 이겼었던
그리고 3년만에 재결승진출 드디어 첫 우승
팬으로서 감격적인 순간이었네요

4위
UZOO MSL 승자조4강 변은종 vs 최연성
제가 스타를 보면서 닭살이 든적은 몇경기 안되는데
이 매치는 1,2경기 내내 닭살이 돋았었네요...
1경기 레이스를 퀸 인스네어로 한방에 무마시키는 이것도 좋았지만
2경기의 저글링4기 였나요 럴커두기로 최고의 반전을 이끌어낸
마치 계획대로 였다는듯 바로 변은종선수 목돌리기 신공;;

3위
파나소닉배 박경락의 테란전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이당시 홍진호,조용호선수도 맵불문 테란전에 강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임펙트는 박경락선수가 최고였던거 같네요
특히 8강A조 1승1패인 상황에서 임요환대 박경락의
개마고원전 경기의 그 당시 상황을 회상해 보면
쩌네요 올림푸스배 8강까지 그의 테란전은 12승3패였습니다

2위
2007.03.03
플토가 마재윤을 5전경기에서 이길확률...2.69%
플토가 마재윤을 5전경기에서 3:0으로 이길확률...0.36%
말이 필요할까요...?
그 당시 상황을 회상해 보면 정말...이승원해설 말처럼 정말 말도 안되는 거였었죠


1위
2004.07.02
..
JULY[Z-Zone]
...
질레트4강 A조 박성준 vs 최연성 1,2경기
조진락이 처음으로 스타리그에서 자취를 감춘리그...
8강 저그는 박성준 1명
4강은 그당시 저그전 공식전 25승1패였나요? 그런 최연성과 상대...
이미 몇주전 스프리스배 승자8강전에서 sk테란에패배
상대전적 6:0이었던 상황
질레트 올라가기전 듀얼에서 성학승,변은종을 노스텔지아,기요틴에서 압도적으로 격파
그걸 본 엄재경 해설은 할말을 잃었던 경기
그런데 1,5경기가 노스텔지아

1경기
저글링 럴커가 뒷길과 두갈래 다리 사이로 돌파했던 그 장면...
그 당시 vod를 100번은 넘게 봤던 경기
10분19초

2경기
바로 최연성은 분노의 8배럭
그런데 박성준은 선스포닝
그래서 최연성은 테크플레이를 하려고 하는데
저글링이 훤히 정찰 성공
드랍쉽을 충분히 맵 가장자리 오른쪽에 붙혀서 뒷섬멀티에 탱크를 드랍할수 있었는데도
1경기를 그렇게 졌던 최연성의 심리상황...그냥 드랍쉽을 박성준의 본진에 우클릭했다가
그저 본진에 나뒀던 히드라5기에 격추...
바로 뮤탈 공습 scv22기+마린8기 몰살
그 담에 저글링 럴커 뮤탈 스커지 들이부으면서 gg를 받아내는 그 당시 임펙트...

전용준: 또 안참죠 안참죠!~
엄재경: 아 이거는 저글링도 있고 뮤탈리스크도 있고 럴커도 있고 스커지도 있고!
전용준: 그런데 최연성은 이게 다에요!!
김태형: 이거는요...마린 메딕의 숫자가 없어요

gg후

엄재경 : 와 2:0 .와~ 예, 저그의 신화가 지금 현실이...될수 있습니다 지금...
전용준 : 게임스코어 2:0으로 앞서는 박성준 지금 이선수에게 필요한 시간은 22분도 안됬어요 지금
엄재경 : 왜 왜 역대 저그가 이런선수가 안나왔냐하면...가장 암울한시기에 나오라고......................그렇습니까?
전용준 : 될려고 그러는 거에요 박성준이 뭔가 되려고 하니까 시대가 원하는 저그가 원하는 그 인물 그 스타
            그 플레이어가 박성준 그 이름 세자 석자 확실하게 팬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2:0으로 앞서고 있는 박성준이여 저그가 2: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결국 최연성선수는 5경기내내 박성준의 콜로니는 물론 건물한번 때려보지 못하고 패했었죠
그 당시 암울했던 저그의 상황과 그 와중에 한줄기의 빛이된 박성준의 등장
그 당시 저그전 공식전 단 1패만을 했었던 최연성을 맞서 승리

3년반이 지났지만
아직까진 질레트4강A조가 기억에 남네요 저그유저라서 더 그런지도...



ps:어쩌면 진정한 공로자는 마재윤,최연성선수 일지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매콤한맛
08/03/06 03:06
수정 아이콘
저역시 저기 4위에 랭크된 변은종:최연성 1,2경기가 가장 흥분됐던 경기로 기억에 남습니다.

1경기 인스네어로 레이스 다 떨구는데서 놀라움이 느껴졌다면, 2경기 몰래배럭에 본진이 싹 날아가
완전 다진거나 다름없는 암울한 상황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빼낸 히드라 두기가 러커로 변태해서
소수저글링과 함께 돌아들어가 최연성의 본진을 털어버리던 장면에서는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그외 네오포르테에서 변은종:서지훈 빈집공략의 최고봉을 보여준 경기도 명경기로 기억에 남아 있네요.
게레로
08/03/06 04:08
수정 아이콘
저도 최연성 vs 박성준 질레트 준결승이 제일 기억남네요.

그다음엔... 여러의미로 충격받았던 임요환 vs 홍진호 3연속 벙커링...

그리고 강민 vs 염보성 스타챌린지 4번시드 결정전이... 바이오닉으로 1경기잡고 2:0까지 몰아세웠다가 강민선수에게 2:2까지 몰리고...
결국엔 승리를 따낸 애늙은이 염보성선수...
그땐 로열로드가 될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스터너
08/03/06 04:22
수정 아이콘
저역시 4위에 랭크된 변은종:최연성 1,2경기요.
레이스 깔짝깔짝 짤짤이에 드론이 한기한기 죽을때 마다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던차에 인스네어!!!
감동이 채 가시기도전에 몰래배럭에 본진 다날라가는거보고 다른데좀 틀어볼까 하는 찰나에 나온 카운터 스트레이트!
변은종 선수의 은퇴가 안타깝네요..
ArtOfakirA
08/03/06 04:49
수정 아이콘
전 당골왕에서 승자조였는지 에서 박태민 이윤열 선수가 5전끝에 이윤열선수가이겼지만

결승 최초로 7전4선승제로 치뤄서 이윤열선수상대로 박태민 선수가 잡고 우승할떄 정말통쾌했습니다.

이긴경기모두
오르페우스
08/03/06 05:52
수정 아이콘
우주배 MSL 패자 최종 결승이였던가요? 박정석선수와VS조용호선수와의 제 4경기 러시아워 경기가 생각나는군요

박정석선수팬인 저로서는 그때의 쾌감이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였는데 말이죠.
08/03/06 08:11
수정 아이콘
박경락선수가 파나소닉~마이큐브때까지 한창 날아다닌던 시절 정말 열혈한 팬이었는데 지금은 그 모습을 보기 어려워 아쉬어요.

올림푸스때 기요틴에서 이윤열 선수를 잡는 모습은 정말 멋졌는데 말입니다.

전 1위와 2위는 순서를 정할수가 없네요.

둘 다 모두 충격적인 경기들이었기 때문에;;
08/03/06 08:25
수정 아이콘
저는 1위 한빛스타즈 프로리그 우승, 2위는 말씀하신 박경락 선수의 8강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 승리 정도일까요^^; 2002SKY와 3.3혁명도 저에겐 정말 영광스러운 일입니다만 아쉽게도 생방송으로 보지 못해서...T_T 제 영광의 '순간'이라기엔 무리가 있네요...
그린웨이브
08/03/06 08:53
수정 아이콘
저는 SO1 스타리그 4강전에서 임요환선수가 박지호선수 상대로 대역전극 할때가 스타보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 같네요.
특히 5경기는 승부의 방향을 30분동안 왔다갔다해서 알 수 없기 때문에 티비에서 눈을 뗄 수 없었죠.
결승전도 오영종선수상대로 아쉽게 분패를 했지만 만약 마지막경기를 이기고 우승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랬으면 4강전의 기쁨에 10배였겠지만 )

어쨌든 그 순간은 절대 잊을 수 없을거 같네요.
미친스머프
08/03/06 09:04
수정 아이콘
저는.... ever배 홍진호 박정석 3, 4위전 5경기요~~
엄재경해설이 홍진호 선수의 연탄밭을 박정석선수가 어떻게 뚫고 나와야 할 지를 오랫동안 설명했는데
그걸 단 몇 초만에 보여주는 박정석선수...
대박이었어요... 그리고서 경기 끝나고 두 선수가 손잡고 인사하는 모습...
잊혀지지가 않네요...
Withinae
08/03/06 09:05
수정 아이콘
질레트 4강 갑자기 다시 보고 싶네요....
08/03/06 09:07
수정 아이콘
그린웨이브님// 저도 동감입니다.. 경기 끝나고 관중들이 전부 '임요환'을 외칠 때.. 그리고 보여준 임요환 선수와 주훈 감독의 눈물.. 개인적으로 절대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네요..
금쥐유저
08/03/06 09:10
수정 아이콘
저는 이윤열 선수 팬이라서 그런지..
아이옵스배 4강 에서 vs 박태민 3경기가가장 기억에 남네요.
4경기 5경기를 무난히 따내서 그런지,
아..3:0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야할정도로 암울한상황에서의,
극적인 드라마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동네노는아이
08/03/06 10:02
수정 아이콘
듀얼 토너먼트 박태민vs박성준 라이드 오브 발키리전.
빌드싸움에서 완전히 밀린 박성준 선수의 참패를 예상했는데

박태민의 성큰사거리에 닿는 곳에다가 대놓고 크립콜로니를 짖는 박성준을 보며 이거 왠 삽질이야란 생각했는데--일부러 몸빵용으로 짖은거란걸 알고..단번에 역전.
정말 짧은 경기 였는데 아직도 뇌리에 남네요
그리고 임요환선수의 베르뜨랑과의 비프로스트전에서
뒷길 막기를 방지하기 위해 서플을 지어놓은 베르뜨랑 선수에게
서플 하나더+ 배럭으로 길막고 벙커링으로 승리..-_-;;
아 저게 바로 센스구나란 생각을 했었는데

그리고 한빛스타즈 우승시 1경기 노스텔지아(맞나?)에서
그당시 많이 기울어 버린 박경락선수의 빠른 저글링 가디안 전략으로 박용욱 선수를 이겼을때의 카타르시스...
동네노는아이
08/03/06 10:03
수정 아이콘
앗 그래도 역시 박정석선수의 팬인지라..나도현전 기요틴...마인대박가
msl최연성과의 4강전 3:0 마인대박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당시 누가 저걸 잡냐라고 생각했었는데....
FC Barcelona
08/03/06 12:40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의 스카이 02 홍진호 선수와의 4강 5경기 6년이 지나도
에그에 작렬하는 스톰을 잊을수가 없네요
그레이브
08/03/06 12:49
수정 아이콘
다음스타리그 결승 5경기 김준영 vs 변형태 파이썬

신한시즌2 결승 5경기 이윤열 vs 오영종



하지만 최고는

위너스 챔피언쉽 결승 홍진호 vs 임요환 4경기 짐레이너스 메모리.

직접 오프라인에서 봤었던 그의 우승
김용만
08/03/06 15:35
수정 아이콘
저도 질레트 4강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역대 최고의 포스를 자랑하던 최연성 선수가 꺾인 경기였죠. 게다가 저그에게 말이죠...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08/03/06 16: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박정석 대 홍진호(개마고원이나 머큐리에서 정말 감동..), 박경락대 이윤열 (당시 스타판 분위기는 이윤열 팬 vs 안티이윤열 일정도로 이윤열선수 의 포스가 강했는데 중요한 순간에 잡혔죠.) SO1오영종 정도도 포함시키고 싶네요.
목동저그
08/03/06 16:55
수정 아이콘
질레트 4강과 싸이언배 패자결승(마재윤이 최연성을 3:0으로 잡았던)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wish burn
08/03/06 18:05
수정 아이콘
전 김동수 vs 임요환.. 당시 임요환의 포쓰는 쩔었는데..
08/03/06 19:12
수정 아이콘
임요환vs최연성 2004ever 4경기 이 경기는 평생 죽을때까지 못 잊을것 같습니다... 댓글 달면서도 전율이 느껴지네요 정말;;

그밖에 올림푸스 결승전이나 최연성vs박정석 2004ever 4강전...

다른 의미로는 충격의 3연벙..
강예나
08/03/06 19:16
수정 아이콘
전 2006 프로리그 전기리그 결승 5경기.(.......) 이힛.
08/03/06 19:27
수정 아이콘
So1 스타리그 결승전이 저는 기억에 남아요.
처음으로 직접 본 결승전이여서 그런지...
윤열이는요
08/03/06 20:04
수정 아이콘
저도 금쥐유저님이 쓰신 이윤열대 박태민 아이옵스 4강전 전경기가 최고네요. 이윤열선수 정말 "등이 땅에 닿았다"는 표현이 딱 맞겠네요. 3경기 발해의꿈에서의 경기..내용자체도 그랬고 5전 3선승제 승부에서 2:0인 스코어에서 3:0으로 넘어가려는 상황도...단한번의 클릭 실수면 모든게 날아가는 그순간...
Fabolous
08/03/06 21:26
수정 아이콘
저는 신한은행시즌2 4강전 오영종 vs 전상욱이요..
진짜 오영종은 드라마를 만들어냅니다. ㅠ_ ㅠ
08/03/06 22:3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팬으로 일일히 직접 찾아가 경기를 봤지만

최연성선수가 패배한 경기는 대부분 명경이로 뽑혔습니다.-_-...

그만큼 지는경기를 찾아보기 힘든선수였는데

점점 시간이 흘르더니...머?또 졌어?-_-;;..

역시 변은종선수와의 경기도 직접봤지만

1경기는 와~~변은종 대박인데??

그래도 남은 경기는 잡겠지라고 생각하며 경기관람을 했죠..

역시나 본진몰래 배럭으로 유리한...너무 너무 유리한 상황이였는데..

마지막 럴커 두기와 소수저글링이 달려들때
입구쪽 모여있는 마린이 꿈쩍도 안하고 전멸하는걸 보고..
한동안 멍~~해있었습니다-_-

개인적으론 센게임배 결승 이윤열선수경기와
에버2004 박정석 선수와의 4강/ 임요환선수와의 결승경기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박정석선수와의 첫경기는

왠만하면 최연성선수 패한경기는 재방송으로도 안보는데
1경기 최연성선수가 패배한 경기를 그렇게 재방송으로도
재밌게 본기억이 있네요~( 최종승자가 최연성선수 때문일진 몰라도^^;)

또 임요환선수와의 결승은 경기하나하나 숨죽이면서 봤던..
몰래멀티. 8배럭 바이오닉러쉬등 경기내용은 재밌었지만
임선수의 눈물땜에 우승하고도 기쁠수없이 미안한 표정을 짖던
최연성선수가 안쓰럽더군요-_-.... 저도 그렇고 주위사람들도 임선수가 그리미울수가 없었습니다-_-
08/03/06 23:28
수정 아이콘
전 김동수 선수의 팬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김동수 vs 조정현 경기에서의 상대방 앞마당 로보틱스
김동수 vs 김정민 경기에서의 패스트 아콘
김동수 vs 임요환 경기에서의 패스트 아비터

이 경기들이 기억나는군요. 알고보면 팬인건가?
08/03/06 23:53
수정 아이콘
815대첩
파나소닉배 임요환vs 김동수
코카콜라배 결승전

그외 대부분의 그분의 경기들....온몸에 소름이 돋고 동공이 커졌던 경기들...

그리고 그 외에는....강민 선수가 그런 감동을 안겨준적이 있군요...
abrasax_:Respect
08/03/07 00:01
수정 아이콘
돈까지 결제하고(저에겐 피같은...) 실시간으로 본 So1 결승전이 정말 기억나네요. 여러 상황상 라이브로 게임을 본적이 거의 없는데 그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머니의아들
08/03/07 02:29
수정 아이콘
OrBef님// 상대방 앞마당 로보틱스는 김대건 선수와의 경기인 듯 한데요...
08/03/07 06:21
수정 아이콘
어머니의아들님/
아 그렇네요. 역시 치매가..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518 옐로우.. 추억... [16] 산화5665 08/04/14 5665 1
34513 2008시즌 1번째 pp랭킹입니다. [4] 택용스칸3809 08/04/13 3809 0
34500 PP랭킹 개편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8] 프렐루드3850 08/04/09 3850 0
34487 프로게이머에 나이 제한을 두는 것은 어떨까? [11] TaCuro5680 08/04/07 5680 0
34484 4월 로스터가 발표되었습니다. [31] 빵빵빵빵수45574 08/04/07 45574 0
34482 (조금 늦었지만) 스킨스 매치, 서지훈 선수 [17] 세이야5667 08/04/06 5667 0
34436 제가 스타리그를 보면서 기억나는 장면이나 경기들(1)..... [32] 이영수`6510 08/03/26 6510 0
34423 곰TV를 돌아보며… 5 - Rewind [39] 점쟁이8654 08/03/25 8654 41
34422 곰TV를 돌아보며… 4 - FACE OFF [5] 점쟁이7229 08/03/25 7229 14
34421 곰TV를 돌아보며… 3 - 테란의 역습 [7] 점쟁이7387 08/03/25 7387 13
34420 곰TV를 돌아보며… 2 - 플토의 시대 [2] 점쟁이6885 08/03/25 6885 14
34419 곰TV를 돌아보며… 1 - 기적의 혁명 [11] 점쟁이6946 08/03/25 6946 17
34412 제가 생각하는 프로게이머의 역대 포스전성기 정리 (2008.03.24 업데이트) [20] 이영수`6730 08/03/24 6730 0
34409 여러분들에게 있어 최고의 2인용 맵은 무엇인가요? [104] 파란무테8420 08/03/23 8420 0
34403 2007시즌 마지막 pp랭킹 [6] 택용스칸3997 08/03/22 3997 0
34380 07년을 빛낸 e-스포츠 대상이 발표되었습니다. [56] 뱅뱅이7744 08/03/19 7744 0
34339 2008. 3. 16 pp랭킹 [6] 택용스칸4294 08/03/16 4294 1
34256 2008.3.9 pp랭킹 [4] 택용스칸3867 08/03/09 3867 0
34229 07시즌. 마지막 3경기. 그리고 현재 성적들. [7] Leeka5241 08/03/07 5241 2
34227 제가 생각하는 프로게이머 역대 포스전성기 정리 (2008.03.07 업데이트) [13] 이영수`6918 08/03/06 6918 6
34218 여러분의 영광의 순간은? [31] 하이4190 08/03/06 4190 0
34192 '탈락'을 말하고.. [37] 영웅토스6368 08/03/02 6368 6
34169 양산형 테란에 대한 변명 두번째 [11] opSCV4979 08/03/01 497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