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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2 00:34
SK와의 계약은 순조로울 것이라고 봅니다.
주체할 수 없을만큼 커버린 최연성 선수의 존재는 물론 팀의 3명이 듀얼을 1위로 통과한 것을 감안하면 전혀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선수의 비중도 물론 무시할 수 없겠지만 팀 자체의 분위기가 이토록 좋은 상태에서 그런 걱정은 기우이겠죠. 만약, 임요환 선수의 상품성만을 고려한 스폰이라면 어차피 SK에 그다지 기대할 건 없을 듯합니다. 프로게임계의 전체 판을 고려한 현명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믿고 싶군요.
04/04/02 01:31
최연성 선수는 엠겜 결승진출. 박용욱 선수는 마이큐브 우승자. 포유는 온겜넷 - 엠겜 프로/팀리그 모두 우승한 적 있고, 김성제 - 박용욱 - 최연성 선수가 나란히 조1위로 스타리그 진출한 걸 생각해보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고 봅니다. 요환 선수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스폰할 만하다고 봅니다
04/04/02 07:50
4U정도의 팀과 계약을 맺지 않을려고 한다면 현재의 프로팀중에서 과연 Sk의 마음에 드는 팀이 있을까요... 윗분들의 말씀대로 비록 임요환 선수는 아쉽게 이번 OSL에 떨어졌지만 그외 최연성, 박용욱, 김성제선수들을 비롯해 그 어느팀과 비교해도 - 사실은 저그가 조금 약하다고 생각하지만 ^^; -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04/04/02 14:56
인수는 아니고, 스폰서쉽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연성 선수 하나만 보고라도 광고비는 뽑는다고 봅니다. 향후에 아마 제일 자주 TV에 나올 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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