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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31 21:54
kotori_karuka 님이 방을 만드셨는데 홍진호 선수의 ID가 조인했다, 이건 스풋일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스풋은 방에 조인하면 ID를 내 마음대로 바꿀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04/03/31 21:57
스타가 아닌 다른게임을 프로게이머와 한적이 있다죠;;
결과는 완승...;; 스타로했으면 완패였을텐데... 스타가 아니라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되죠;;
04/03/31 21:58
전 요환선수랑^^ west에서 SlayerS_BoxeR(←이거 맞나?) 만났는데.. 2스타 더블커맨드를 하시더군요. 뭐 시간상 먼저 가시더군요
04/03/31 22:00
전 오래전에 김대기 선수랑 한적 있다는;;;
어느 채널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김대기 선수가 보여서 한겜 하자고 했는데 아무말씀없으셔서 걍 가만히 있었는데; 저에게 깃말하더니 조인 하라구 하시더군요.. 2번의 방폭끝에 겜을 시작했지만 12시 2시 테란 프로의 관계에서 매너 파일런에 매너 게이트 거기다 포톤까지 당하면서 허무하게 GG쳣다죠;;ㅠㅠ
04/03/31 22:03
제 친구가 김완철 선수와 테란을 가지고 했죠(저는 옵져버..;;),, 김선수는 저그,, 제 친구가 상당한 고수 였는데,,머 결과적으로는 졌습니다만,, 김완철 선수와 중앙 싸움에서 제법 선전을 했습니다,, 그 후 김선수의 채팅::
"GOOD!"
04/03/31 22:04
전 게임아이에서 김현진 선수와 겜을 했..을뻔 했습니다. 당시 김현진 선수는 스타리그 진출 상태였고 게임아이 스코어가 제 스코어보다 100점이나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제게 먼저 겜을 하자고 귓말을 하더군요^^ 제가 너무 놀라서 혹시 김현진 선수세요? 라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하더군요. 기쁜 나머지 꼭 스타리그 좋은 성적 내세요. 라고 말을 하고는 바로 그냥 나가버렸다는.. ㅜㅜ 그때 왜 그랬는지.. 프로게이머와 한게임을 할 기회였는데 말이죠. 그땐 게임을 계속 진 상태라 또 져서 점수 떨어질까봐 그랬던 것 같습니다.
04/03/31 22:06
저도 게임아이때 당시 어리버리질럿 강민선수와 한 3판 정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웨스트에서 op nada_ 일땐가 clan nada_ 일땐가 채널에서 이윤열 선수와도 한판 해본적이 있죠.
04/03/31 22:08
그리고 기억은 잘 안나지만 게임아이때 아마도 당시 아마추어 였던 지금의 프로게이머 분들과 게임을 많이 했을듯.. 당시 1750점정도라..기회가 많았을듯..
04/03/31 22:09
게임아이는 그나마 프로게이머들이 자주 들리고 일반 게이머들과도 자주 만나는 그런 서버였는데 유료화 이후 결국 폐쇄가 되어 많이 아쉽네요.. 가끔씩 그때의 시절이 정말 그리워집니다.
04/03/31 22:12
전 베르트랑 선수를 만나서 악수를 하면서 서로간에 완력을 겨뤘던 적이 있습니다 .서로 상대가 만만치 않음을 파악하고 암묵적인 합의하에 손을 동시에 놓았습니다.
04/03/31 22:16
저는 아니지만 제친구가 한거 보곤 했죠 제친구는 변은종님의 태란과 해서 본진 주변에 터렛 도배 당하면서 GG치고 (친구토스) 그리고 또 저그로는 준프로 이기고 토스로도 준프로 이기고 어제는 태란으로 2002년 WCG 4위를 하신 외국 유저분과 했는데 -- 탱크3부대로 밀면서 이겼고 등등 이밖의 제친구는 프로게이머와 배틀렛 초고수들과 하는데 정말 부럽더군요ㅜ.ㅠ 물론 제가 실력이 안되지만(실력을 쌓자!!)
04/03/31 22:19
Reason-////제가 본것중에 진호선수 아이뒤 친추해놨는데 들어오시더니 몇분후 방에 들어가시더라고요 방제목을 보니 유즈맵이였습니다 확인도 해보고요 프로게이머들도 가끔씩 재미로 유즈맵을 한다죠?
04/03/31 22:21
저는 WGC2000 이였나 2001이였나... 암튼 그때 Boxer를 2번 이긴 Froz와 같이 게임방 주최
대회에 출전 한 적 있습니다. 사실... 붙어 보지는 못했지만.... (제 실력에...) 그 Froz를 이긴 선수 옆에서 게임을 했습니다.(그게 뭐야...) 이야기도 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04/03/31 22:25
프로게이머와의 대결은 가장 최근 서지훈선수와의 로템전인거 같네요. ;
워크 게이머들이랑 해보고 싶지만 워크쪽은 아는분이 없어서.. ㅡ.ㅡ;
04/03/31 22:30
첫 리플이네요..2달이 지난지 깜박..큭..
제 친구중에 임요환 선수랑 게임해본 녀석이 있습니다...그니까 2000년도...임요환선수가 본격적으로 대중앞에 뜬게..2001년 한빛배니까...그 보다 한 3~4달 전이네요..-_- 3판연속으로 로템에서 임선수 태란한테 진담에..임선수가 안쓰러웠는지 자기 프로게이머라고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푸훗..그담에 임선수가 저그로 했는데 또 지고.. 당시 태란맵으로 불렸던 쇼다운에서 임선수 플토 상대로 겨우 1승했다고 하더군요..당시 저그에서 유행했던 3센치 드랍완전 성공하고도 그냥 졌다던...본진에 병력이 없는데도 엄청 잘막는다고 했던 기억이...그 선수가 이렇게 대단한 선수가 될줄은 그떄는 꿈에도 몰랐었죠. 개인적으로 박정석 선수 팬이지만...이번 듀얼에서 영웅과 함께 황제의 진출을 기원해 봅니다.^^
04/03/31 22:38
wcg 온라인 예선에서이윤열 선수와 게임한거같아요..
아이디가 cswcg챔푠2l 이였던거같은데.. 오호 챔피언? 지가 무슨 챔피언이야! 라고 생각하다가 게임끝나고 홈페이지에 정보를 보니깐 gg
04/03/31 22:56
전 주로 예전의 게임벅스(채널 한개 가득 찰 정도의 인원이 항상 있었는데 절반 가까이가 프로게이머였던 적도 많습니다. 보통 게임아이를 해서..)에서 주로 만났는데 제가 해본 선수들 중에서 임성춘 선수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웨스트에서 만났는데 제일 친절하시더라고요. 정도 많고 인간적인 면에서 좋아하게 됬습니다.
04/03/31 22:59
시유앳 배틀넷의 배틀넷 원정대인가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강도경 선수와 2:1로 경기를 가져본 적이 있습니다.
그다지 힘들지 않게 이겼지만(같은 편이었던 테란분이 잘하셔서...),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_-;;; 저글링 몇마리만 들어와도 끝날버릴 것 같은 기분...
04/03/31 23:03
2001년 가을즈음이었나...강민선수와 3:3 팀플로 붙어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재미삼아 했던 경기였지만....무참하게 패배...ㅠ_ㅠ
04/03/31 23:06
겜비씨테크닉파워존
도전임진수(임진수가종족을바꿔서 한 코너) 임요환선수 상대가 저예요~~ 어느날 우연히 티프이보니까 그리플이 나오더군요~~~
04/03/31 23:08
후후 저는 wgtour 에서 이기석 선수와 ;; 최진우 선수와 게임을 한적이 있답니다. 인상깊게 재밌게 했었는데.. 그밖에 피터랑 게임을 자주 합니다 ;; 엽기겜을 ... -_- 후후;;
04/03/31 23:49
여성 프로게이머 이은경 선수와 게임을 해 본적이 있었죠.
삼성 관련 사이트에서 이벤트로 하는... 조금만 더 잘했으면 이길 수도 있었을텐데..-_-; 이름값에 주눅이 들어서인지 평소 하던대로 못하더군요..-_-; 뭐, 나름대로 즐거웠던 추억이군요
04/04/01 00:05
WCG 2003 예선에서 박신영선수의 저그와 게임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원커세어 후 몽상가류를 했는데 박신영선수 뮤탈에 리버가 그대로 잡혀버린 허무한 경기.. -_ㅠ
04/04/01 01:31
전 2년전에 WCG예선에서 into the rainbow와 게임으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테란이지만 그때는 저그로 했었지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역시 프로게이머였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중고수정도는 된다고 생각을 했지만 아~~ 원전 농락모드... 전 그때 처음으로마엘스톰을 봤습니다. 가디언 한부대를 이끌고 이거면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마엘스톰으로 가디언한부대를 멈춰버리고 스톰으로 지져서 다 죽었던 기억이 나네요..맵은 로템이었고요..
왠만한 배넷고수는 정말 상대가 안될듯 합니다.... 졌지만 참으로 기분좋은 때로 기억이 됩니다.
04/04/01 01:37
저는 프리 베틀넷(구충남대)에서 자칭 임요환 선수라고 하는 선수와 한번 해본적 있는데요.. 테테전 이었는데 드랍쉽 4기인가 5기에 그냥 허무하게 본진 날아가서 끝난적이 있어요.. 지금 추측해보건데.. 최연성 선수가 베넷에서 임요환 선수 사칭하고 다녔다고 했고.. 실력도 뛰어난걸 봐서 (33승0패였어요.. 하루에 전적을 다 만들었다던..) 최연성 선수와 한게 아닐까 생각해요..
04/04/01 01:39
후후후 전 매우 최근에 나다테란과 겜해보았지요!
이기기도했어요 푸헤헤 >.<)/ 제 주변에선 그 이후 세계최강 나다를 이겼으니 내가 최강이다! 라고 해주지요 ㅋ ㅔㅋ ㅔ (과정이야 어쨌든 이긴건 저 맞습니당 -_-V 어떻게 이겼는지 속속들이 알려고하지 말아주세요 -_-)
04/04/01 01:49
하하..역시 저만큼의 행운을 가지신 분은 안계신듯...
저는 직접 같은 게임방에서 등을 맞대고 전설 신주영선수와 겜을 했었습니다..1999 5월 5일이었죠^^그것도 서울도 아닌 전라남도 여수..
04/04/01 01:51
베넷에선 임성춘, 강도경 선수와...그때 강도경선수 아이디가
딱 HOT 세글자였죠..대강 99~2000년 초였던것 같네요 임성춘선수는 역시 IntoTheRain 베넷에선 자주 보였죠 당시^^
04/04/01 12:22
저기 한참위에 배따라기님// 저도 충남대 시절 이윤열 선수와 3겜이나 해봤답니다. ^_^ 하...지...만... 이윤열 선수 '저그'에 3판모드 무너짐 ㅠㅠ 역시 프로게이머는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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