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12 17:50:36
Name 김광훈
Subject 적절한 타이밍에 프로리그의 포스트 시즌 진출팀을 다같이 예상해봅시다.
1위 - 르까프 오즈 12승4패+14

남은대진 - 공군,이스트로,한빛,온겜,sk,위메이드


2위 - CJ 엔투스 12승4패+10

남은대진 - 위메이드,STX,MBC,삼성,한빛,skT


3위 - MBC게임 히어로즈 10승6패+6

남은대진 - skT,KTF,삼성,CJ,이스트로,공군


4위 - 온게임넷 스파키즈 9승7패+12

남은대진 - 이스트로,공군,위메이드,르까프,KTF,한빛


5위 - 삼성전자 칸 9승7패 +4

남은대진 - 한빛,MBC,STX,CJ,위메이드,KTF


6위 - 위메이드 9승8패 +5

남은대진 - CJ,온겜,한빛,삼성,르까프


7위 - 한빛 9승8패 +3

남은대진 - 삼성,르까프,위메이드,CJ,온겜


8위 - KTF 8승8패 -3

남은대진 - STX,MBC,이스트로,skT,온겜,삼성


- 포스트 시즌 탈락확정팀
STX 7승9패 -8 (90%이상 탈락 확정)
sk텔레콤 6승10패 -5  
이스트로 5승12패 -15
공군 2승15패 -23

*정보 출처: 스갤



암튼 9패를 포스트 시즌 탈락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4승 8패 정도는 해야 포스트 시즌 진출이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정말 물고 물리는 변수가 작용해서 13승 9패로도 진출할 가능성이 없진 않겠지만 그럴려면 최소한 승점이 좋아야 겨우

4위 턱걸이를 할거 같네요. 사실상 가능성있는 팀들은 8팀, 성적이 좋은 르까프와 CJ는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봅니다.

막판에 내리 연패를 하지 않는이상 말이죠. 그냥 순수하게 주관적인 저의 예상이라면 엠히가 현재 승점은 안 좋은 편이지만

남은 대진을 감안해보면 비교적 CJ를 제외하면 무난합니다. 엠히가 3위를 차지할거 같은 예상을 해보며

4위는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막판에 뒷심을 발휘한 삼성과 위메이드를 따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1위 르까프, 2위 CJ, 3위 엠겜, 4위 온겜 이렇게 막판까지 그대로 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2/12 18:01
수정 아이콘
오늘 한빛이 이겼어야 했는데 ㅠ

삼성의 가능성이엠겜,온겜보다 더 클것 같습니다. 3위정도...

요즘 연승가도인데다가 초반에 흔들린 큰 이유는 팀플의 약화였죠. 그러나 이젠 임채성-이재황 팀플이 잘해주고 있고,

송병구 선수는 패스~ 이성은 선수 같은 타입은 좀 시동걸리면 무서운 타입이라;;

어제 경기를 이기고 나서 한번 더 포텐샬이 폭발할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_+ 하지만 김가을 감독이 자신했던 저그 라인이 후기리그에도 빛을 못봐서 아쉽네요.. 주영달 선수는 초반엔 좋다가 점점 갈수록....
완성형폭풍저
07/12/12 18:04
수정 아이콘
케텝이 현재 8패인데.. 7패이하를 기록중인 삼성과 온겜 그리고 엠히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기때문에..
그 모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진출 가능성이 생길것같네요.
극심한 팬심이 작용한 예상입니다. 하하..;;;
윤열이는요
07/12/12 18:06
수정 아이콘
갈길 바쁜 위메이드는 한경기 빼고 전부 상위팀이랑 경기하네요
제3의타이밍
07/12/12 19:32
수정 아이콘
위메이드는 앞으로의 행보에서 이기더라도 승점관리까지 잘해줘야겠군요;
상위팀들의 승점이 상당히 커서..
르까프와 CJ는 안정권, 남은 두자리는 엠겜or온겜/삼성 일 것 같아요..
Lunaticia
07/12/12 19:39
수정 아이콘
삼성이 올라갔으면 좋겠는데..
김동건,허영무 선수가 부진한게 진짜 치명타입니다.
주영달 선수도 지금 영 아니고...

그래도 무적 팀플이 거의 부활했다는 점과, 원투펀치의 위력은 현재 전 구단에서 최고수준이라는 점을 볼때 삼성은 올라갈듯...(팬심이 반영되어있네요 하하..)

그리고 전 나머지 한팀 KTF에 걸어봅니다. 완전히 분위기 탔어요. 신예들이 자리 잡으면서 미친듯이 치고올라올 듯한 느낌입니다.
07/12/12 22:41
수정 아이콘
이 중요한 시기에 이윤열 선수를 빼야되다니..
hysterical
07/12/13 01:41
수정 아이콘
희망사항으로 ktf의 진출을 보고 싶습니다. 배병우 정명호의 저그라인이 굉장히 매력있더군요-
플옵이라면 강민선수가 못보여주었던 꿈들을 다시 한번 보여줄수 있을지도ㅠ
오즈는 남은 대진이 제일 좋네요- 공군, 이스트로 잡고 일찌감치 확정지어놓으면 분위기도 살고-
연홍님이 좋아하시겠네요(응?)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230 오늘 임요환은 마치 제갈공명이었습니다. [31] 戰國時代9597 07/12/16 9597 1
33226 우와 임요환!! [82] SKY929933 07/12/16 9933 0
33225 본좌의 조건(김택용 선수는 왜 본좌가 될 수 없는가?) [31] 4thrace5615 07/12/16 5615 0
33223 저그의 대테란전 새로운 해법. [39] CakeMarry5680 07/12/15 5680 0
33222 마린이라는 유닛을 보면 누가 생각나세요? [49] XXX5467 07/12/15 5467 0
33221 KM9 v1.0.8 (저그 미네랄핵 감지 프로그램)입니다. [9] 컴퍼터5116 07/12/15 5116 0
33220 본좌는 없다. [33] 블러디샤인5130 07/12/15 5130 0
33219 센스와 기본기! 그 둘의 승자는?? [36] 불타는 저글링5676 07/12/15 5676 0
33218 2007.12.15일자 PP랭킹 [6] 프렐루드4384 07/12/15 4384 0
33216 팀컬러로 보는 SKT1해법.. [22] 紅94771 07/12/15 4771 0
33214 스타크래프트 2 개발진 Q&A 24번 째 [6] Tail4379 07/12/15 4379 0
33212 트레이드 [30] 매콤한맛5325 07/12/15 5325 0
33211 Protoss의 진화와 더불어 스타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13] Aqua4535 07/12/15 4535 0
33210 [관전평] OSL EVER 2007 스타리그 4강 김택용 vs 송병구 관전평 [9] ls5036 07/12/15 5036 3
33209 가을시즌 복수 징크스 이번에도 계속 갈것인가 [8] 처음느낌4146 07/12/15 4146 0
33208 김택용? 아직 이르다. [9] Again4306 07/12/15 4306 0
33206 너무 오래 기다려왔다. [4] Judas Pain5383 07/12/15 5383 3
33205 김택용선수 힘내세요. 다시 일어서는 겁니다. [8] 메렁탱크4655 07/12/15 4655 0
33204 선수의 경기 횟수에 관해서.. [5] Leeka3945 07/12/15 3945 0
33203 T1의 부진, 원인과 그 해결책? [14] 종합백과6561 07/12/14 6561 12
33202 내일의 스타크래프트 리그 (2007 - 12 - 14) (2) [5] 彌親男4094 07/12/14 4094 0
33201 재미로보는 07시즌. 송병구와 마재윤? [12] Leeka5608 07/12/14 5608 0
33200 내일의 스타크래프트 리그 (2007 - 12 - 14) (1) [5] 彌親男4754 07/12/14 47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