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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31 01:44
홍진호 선수... 긴장감, 감동... 딱 어울립니다. 스타리그에서의 그 느낌이 그립습니다.
변길섭 선수의 경우 지고 있을 때 조차도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생각하는 건 저만일까요?
04/03/31 09:52
이윤열선수의 컨트롤과 상대의 허를 찌르는 빌드에 감탄하는 스타팬입니다.
따라서... 감탄+ 을 주세요~~`네~~~ ^0^//
04/03/31 15:12
박정석 : 경기를 순수하게 즐긴다는 느낌(I love to combat), 강력한 힘!!, 격투게임의 주인공같은 이미지
강민 : 남이 하는 건 다한다. 남이 안가는 길도 안다. 왠지 제갈공명이미지.. (먼가 목표만을 위한 전략가같은..) 이재훈 : 기대, 실망 다시 기대.. 왠지 할 수 있지만 안한다는 느낌..신선같은이미지..-_-; 기욤 : 기대, 감탄, 캐리어 -_- 얼마전 어바웃스타크래프트에서 '여자친구보다 캐리어가 좋다' 발언 김성제 : 이게 아니야 ㅜ.ㅜ 이미지.. 이게임은 내가 잡았어.. 이미지 -_-; 왠지 유닛 하나하나를 감정이입하고 있는 듯한 선수.. 성학승 : ..저그의 모든 스킬을 마스터 한 듯한 선수. (master), 카리스마 홍진호 : 끊임없이 몰아치는 폭풍, 공격병력은 언제나 적의 시야 안에, 명경기에 대한 기대 조용호 : 운영의 달인, 울트라리스크 박경락 : 뮤탈, 오버로드, 럴커 -_-; 동시다발 공격의 달인 박태민 : 인공지능 럴커 -_-; (초감각적인 플레이에 반함..) 이윤열 : 압박, 탱크 -_-;, 질거란 생각이 안듬. 최연성 : 정말 .. 괴물.. 최종보스 -_-;, 방탄 갑빠 서지훈 : 맹노(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날카로운 소도 사람을 베어도 피가 묻지 않는다고 함) 임요환 : 열정, 긴장감, 기적..^^ 베르트랑 : 효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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