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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9/01 00:31:18
Name 라구요
Subject 준비가 부족했다.... 온게임 해설진들..
잠자리 들기전..... 요근래 이렇게 재밌게 스타크를 본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그냥 방송사 라이벌이벤트 전이라고 보기엔.. 어제 오늘 양쪽 경기 너무 살벌했습니다.
이벤트 수준을 넘어선 전쟁분위기 까지...
양쪽 모두 시청한 사람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양팀의 경기력은 퇴색해버리는 편파적인 해설과 컨셉.. 해프닝..

어제 엠비씨측에서 처음 시도한 편파해설을 볼때만 해도, 낯설고 재미도 있었는데..
전태규선수가 말했듯이.. 그렇게 서럽고,눈물나게 비참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아마 보신분은 죄다 동감하실겁니다.. 그리고.. 다음날 반드시 보복조치할거라고..

경기시작전부터, 모든이의 관심은.. 스파키즈의 복수보다는..
아마 온겜측의 편파의 끝을 기대하고, 예의주시했을것입니다..

한맺힌 이승훈,전태규 선수의 사전 인터뷰도 비장함을 던저주고,
모든 분위기역시, 솔직히 말해.. 유치함을 넘어선 복수의 편파컨셉으로 똘똘뭉친 온게임..

이왕 컨셉이 그런식으로 가고, 진짜 치사하고 비열하게 나갈바에는
그 선봉과 총대는 확실하게, 해설진이 매고 끌고 갔었어야 옳습니다.
그런면에서, 오늘 전용준캐스터와  온게임해설측에 실망이 갔던게 사실이고요.

애초부터, 전용준해설을 탓하기전에.. 그를 악역전문배우로 선정했던것 자체가 무리수였던가요?
준비가 부족했던 것같습니다. 해설진들 모두가..
적어도, 기왕 악역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은 해설진들을 선정했어야 했고,
어제 엠게임방송을 처음부터 제대로 봤을까? 싶을정도의 인간미와 중립성,
매우 좋지않았습니다.. 보는팬으로서 모두가 무안해질정도로..
후반에 갈수록 조금씩 그 컨셉에 부응하긴했지만, 초반의 선입견때문이었을까..
실망스럽긴 매한가지였습니다..  온게임측에서 여러가지 복수를 많이 준비했는데 말입니다.

유치함도 오늘처럼 너무 지나치니깐, 이상하게 끌리는 매력도 있더군요.
눈쌀 찌푸리는 장면도 여러군데 보였습니다..
히어로 승리했을때, 정말 분위기 가라앉는 장송곡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팬입장에선..
그것 역시 굴욕컨셉이겠지만. 매번 그러하니깐, 씁쓸하던데요.. 결국은 저주가 된듯.
원래 라이벌전이면 이런식으로 하는건 당연한건데..  항상 중립적으로 진행해오던 양방송사의
색다른 모습에 잠시금 실소를 떠올리는 한여름밤의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차후에 또 이런 이벤트를 할까 싶지만... 아마 하게 된다면.. 선수단들이 질겁을 할것 같습니다.
오늘 MVP는 온게임 조연출 줘야하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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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슈왈츠
07/09/01 00:33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입니다. 해설자가 아니에요.
아니거든요
07/09/01 00:35
수정 아이콘
전 어제 보면서 엠겜이 너무 해설은 안하고 응원만해서 듣기 싫었는데; 오늘 보니 제 생각이 틀린 것 같더군요-

어제는 그래도 웃으면서 봤는데 (물론 경기에 집중은 안됐지만 상황이 너무 재미있었죠 . 엠겜의 해설능력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
오늘은 어제만큼 웃음이 안나오더군요 .
07/09/01 00:36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를 위한 준비를 모두 끝마쳤고 이제 해설자만 편파해설ok!! 하면 되는 상황에서 해설자분들이 애매모호하게 해설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휑~ 하는 느낌이랄까요??
확실히 어제에 비해 오늘은 조금 별로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글쎄요.. 정확한 해설을 해주시려는건 잘 알겠는데 그것보다 우선시 되야할건 스파키즈쪽의 편파해설이 아니었나 하네요.

p.s 그래서 오늘의 M.V.P는 인상이 험상궃으신 조연출께...... 정말로 저희 어머니가 조폭을 고용한 줄 아셨다는..
라구요
07/09/01 00:38
수정 아이콘
대박이....... 광고도중에 나오는 스코어표시판이었죠..
온게임넷 스파키즈 1 VS 히어로 1
07/09/01 00:38
수정 아이콘
사실 그렇게 일방적인 편파해설을 하기에는 좀 성격들이 안맞으셨던 듯 싶더군요. 그런거 있잖아요. 장기자랑 떠밀려 올라가서 속으로는
그냥 미친듯이 망가져 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쑥쓰러워서 그게 겉으로는 잘 표현 안되는 분들;;
07/09/01 00:39
수정 아이콘
순서가 바뀌었다면 오히려 엠겜이 욕먹을 수도 있는 경우라 생각합니다..
어제 저쪽은 그나마 중계진이 어느 정도 편파라고 하지만 예의를 지키던데
너희는 뭐냐며 심하게 까일수 있는 엠겜의 중계진이 아니었나 싶습네요..
07/09/01 00:40
수정 아이콘
편파 해설 꽤 많이 해봤을 텐데 말이죠, 온게임넷... 아, 분쟁 조장이 아니고 WCG의 한국 응원 해설[!] 경험이 적어도 더 빛을 발휘하지 않았을까 했지만;
성승헌 캐스터가 개인적으로 나오지 않았을까 했었습니다. 사이오닉스톰 잘 쓴 선수에게 진짜로 중계 도중 박수 치시는, 그...-_-; 박수 치면서 "아, 역시 이렇게 해줘야죠." 이런 말?
찡하니
07/09/01 00:42
수정 아이콘
유병준 해설의 준비가 잘 통한 것 같아요. 너무 웃겼습니다.
온겜 엠겜 둘다 그다지 좋아하는 팀은 아니었는데..
엠겜 해설진의 일방적인 해설에 욱해서 온겜을 응원할정도 였으니까..
온겜팬들이 얼마나 분을 참으면서 다음 날을 기대했을지 상상이 됩니다.
온겜 해설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 실망하셨나봅니다.
쇼미더머니
07/09/01 00:43
수정 아이콘
오늘의 M.V.P는 인상이 험상궃으신 조연출께(2)
해설은 정말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카라
07/09/01 00:46
수정 아이콘
오늘은 해설도 해설이지만 진행자체가 너무 루즈했습니다. 솔직히 많이 지루했습니다. 너무 과장된 분위기 연출이 오히려 독이 된게 아닐까 할 정도로 두근거림은 없고 루즈하게만 여겨졌던것 같습니다.
07/09/01 00:4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엠겜 해설의 영향도 있고, 온겜의 연출 준비가 일단 만만치 않았죠...-_-;; 그에 따라 기대 UP되었지만;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있으리라 봅니다. 어제 안 보고 오늘 것만 보신 분께는 굉장히 신선하면서 좋았겠지만요;
라구요
07/09/01 00:46
수정 아이콘
오늘 온게임측은 보복성 컨셉이었습니다.... 모든것이 어제의 굴욕을 두배로 갚아주겠다는..
조연출의 오버하며,, 부스걸의 물량공세, 심지어 옵저버까지..
모든것을 배로 불려야할 대장격인 해설진의 불협화음에 대한 지적입니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겟지만.. FLy님이 말씀해주신 표현이 가장적절한듯 싶네요.
리콜한방
07/09/01 00:48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정말 웃음이 안나오더군요...

어제 엠겜은 좀 웃음이 나오는 편파였는데 반해서 오늘은 뭐라고 할까........너무 (재미도 없이) 유치한 해설-진행이었습니다.

중립으로 하려다가 급 온겜으로 바뀌고 참......

저주로 가려다가 또 바뀌고.....

독특한 색깔을 부여하지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couple]-bada
07/09/01 00:52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그 부분은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염보성 선수와 전태규 선수의 경기..

게이트웨이 20개와 2팩의 대결..... 덜덜..
마이스타일
07/09/01 00:54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가 이승훈선수 본진에 지은 커맨드센터 안나오게
화면 피하는것도 재밌었죠..
완성형폭풍저
07/09/01 00:54
수정 아이콘
전 옵저버님이 이번 라이벌전의 mvp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고였죠.
07/09/01 01:00
수정 아이콘
방송 전까지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기발한 발상과 예고편까지만요.
막상 이틀간의 방송은 좀 유치했고 경기 내용도 그다기 재미가 없더군요.
앞으로 2차 3차로 이어간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구요.
07/09/01 01:06
수정 아이콘
전 온게임넷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번 방송은 엠겜에 일방적 승리같네요.
경기 결과도, 방송 결과도요.
키루하
07/09/01 01:11
수정 아이콘
연출의 승리는 온겜이었지만, 해설과 경기의 승리는 엠겜이 차지한 것 같습니다. ^^
김정민, 김태형 해설과 전용준 캐스터 모두 좋아하지만,
오늘같이 편파진행이 필요할때는 정소림, 김창선, 엄재경 조합이 더 어울렸을것 같아요.
캐스터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위해 뒷담화 출연을 자제하시는 전용준 캐스터나,
만담이란 측면보다 경기 내적 해설에 집중하시는 김태형, 김정민 해설은 오늘같은 이벤트전 중계에 안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기존의 틀을 뒤엎는 편파진행이니 말이죠. ^^;
그렇다고 정소림, 김창선, 엄재경 조합이 신뢰성이 떨어진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조합의 만담수치가 더 높다고 생각입니다. ^^;
라구요
07/09/01 01:28
수정 아이콘
정소림씨의 합류도 괜찮았을까요? .. 김태형해설과 정소림씨는 웬지 궁합이 잘안맞는거 같아서.. 하하..
맨날 싸우는거 같아요..
nameless
07/09/01 01:39
수정 아이콘
어제 엠비시게임 해설진들이 너무 재치발랄한 해설을 해줘서 오늘 부담감이 있었던걸까요.
기대에 못미친건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성승헌 캐스터가 이런 분위기엔 맞을거 같더군요.

엠비시게임도 이벤트성엔 김철민 캐스터보다 박상현 캐스터를 자주 기용하듯이요.
각자 맞는 옷이 있나 봅니다.
아..그리고
해설진엔 김창선 해설이 합류했더라면 어제 유병준 해설의 '룩겟 디스 플레이!!!'를 제압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07/09/01 01:47
수정 아이콘
김창선 / 성승헌 / 엄재경 배치가 제일 재밋었을꺼같아요
엄옹의 뭐 이 선수 아직 검증은 된거 아니지 않겠습니까? 류의 말과 김창선해설의 재치와 만담
어차피 정확하게 집는것보단 편파방송위주였으니까요~
07/09/01 02:13
수정 아이콘
이 분야에선 베테랑인, 전용준, 김태형 해설이 말을 자주 더듬더군요. 말을 잘 잇지도 못하고... 아마 중립적인 중계를 하던게 버릇이 되어서 쉽게 못고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제 이승원해설도 맥이 탁탁 끊겼죠. 평소와 다르게.)
온겜넷의 나름대로 정통파는 김태형, 김정민, 전용준
엠게임의 나름대로 정통파는 김동준, 김철민, 이승원
이런 이벤트전에선, 정통파를 피했어야 하는데, 온겜넷의 선택이 아쉽더군요. 하다못해 성승헌 캐스터라도 나왔으면, 분위기 급반전이였을겁니다. 개인적으론 김창선,성승헌,엄재경 조합이였으면, 엠겜이 완전히 기가죽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쉽군요. 해설진 말고, 다른쪽에선 굉장히 재밌더군요. 특히 옵저버는 정말...염보성 투팩...
nameless
07/09/01 03:11
수정 아이콘
저는 이승원 해설이야말로 만능인것 같아요.
정석 해설도 어울리고 은근히 치는 개그센스도 아주 좋구요.
표현력이 가장 좋은 해설가가 아닌가 싶어요.
투명드래곤
07/09/01 03:2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어제 엠겜 게시판이 해설진 욕으로 뒤덮혔던것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어제 다른 게시판은 재밌었다는 분위기였는데.. 이상하게 엠겜 게시판만 거의 도배가 되다시피 하더군요 -_-;
뭐 물론 여기도 '응원이랑 해설은 구분해야되지 않겠냐' 정도의 의견을 내신 분들이 있긴 했지만요.

아무튼 제 생각에는 의도적으로 수위조절을 좀 했던것 같습니다.
07/09/01 03:50
수정 아이콘
헐... 어제 엠겜해설진 너무 잼있었는데..
게시판이 욕으로 뒤덮히다니 ㅡㅡ;
솔직히 온겜보다 엠겜이 훨씬 잼있었어요.
이번 이벤트전에서는요...
07/09/01 04:26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엠겜 해설 들으면서 조금 지나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인신 공격성에 가까운 발언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게다가 너무 편파적으로 가다 보니 경기 흐름까지 놓치게 되는 경우가 생겼었죠. 후반 즈음에는 해설진들께서도 조금 자제하셨지만^^;
이에 반해 온겜은 너무 착하게(?) 하시더군요. 이 쪽 동네나 저 쪽 동네 모두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역시... 중도를 지키는 건 어려워요.^^;;
김광훈
07/09/01 07:39
수정 아이콘
온겜보단 엠겜이 훨씬 재밌긴 했습니다.
어제 온겜 경기는 해설 듣는 순간, 그냥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잃어버린기억
07/09/01 09: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온겜을 선호하지만 어제는 좀 아니었습니다.

아 전태규선수가 이길때까지만해도 이기는줄 알았는데..
하하하
07/09/01 09:53
수정 아이콘
다소 민망할정도까지 였다고 느껴졌습니다.
재미보다는 너무도 엠겜의 굴욕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랄까요.
이벤트는 역시 엠겜인가..
그래도 조연출의 부스남은 -_-b
StayCool
07/09/01 10:50
수정 아이콘
부스 속의 조연출에게 MVP를
있는혼
07/09/01 11:20
수정 아이콘
2경기까지는 정말 애매한 해설을했죠
2경기 이후로는 본격적인 편파해설에 돌입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파키즈 서포터중 한명은 '해설진들 뭐하냐 편파해설제대로해라'
라는 응원구(?)를 들고있는게 꽤 오랜시간동안 카메라에 잡혀서 해설진들이 순간 당황하기도 했구요.
솔직히 엊그제 엠겜의 경기를 보면서 조금 부족했던부분들, 셋팅이나시간적인부분들도 해결하면서 좀더 완성도 있는
연출을 기대했지만 결과적으로 완전 재미없었네요..아쉽습니다.
아레스
07/09/01 12:38
수정 아이콘
어제 전용준캐스터한테 실망을 많이 했었죠..
본인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어제 모든 팬들의 기대는 그게 아니었거든요..
전체적으로 온게임넷의 해설진쪽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고 보여지네요..
07/09/01 12:48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위원은 편파해설이 무안하신지 계속 웃으시더군요
이럴때는 사람이 너무 착해서 탈인가
어제는 경기도 별로 연출도 별로 해설도 별로 첫날 경기의 임펙트가 워낙 강해서였을까........
이래저래 아쉽습니다
지구대폭발슛
07/09/01 15:34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벌점)
Yellow@.@
07/09/02 01:5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해설진들이 첫날 모니터를 한뒤 해설을 했다면 저렇게 신사적으로 해설할수가 없죠..
비시즌이라 준비가 부족한 듯 보였습니다. 아니면 미스 캐스팅...
라구요
07/09/02 07:48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는 분명 전날경기를 못본게 분명한듯 보였네요..
내가, 왜 스파키즈에 편파적인 중계를 해야만 하는지, 경기초반에 너무 당황해하더군요..
엎친데 덮진격으로... 이승훈선수의 해설진께서 이러시면 어떡하라는거냐는 짜증의원망이. 민망해지는..
07/09/02 14:2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온겜측의 미스 캐스팅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컨셉상 당연히 정소림 아니면 성승헌 캐스터에 엄재경/김창선 해설로 갔어야죠.
글루미선데이
07/09/03 04:05
수정 아이콘
처음에 배부른 경우 드물죠 :)
암튼 싸울꺼면 제대로 싸우길 바랍니다 잘하고 있는거에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재밌고
금쥐유저
07/09/03 12:59
수정 아이콘
온겜측에서 먼저 했었더라면 오히려 엠겜이 엄청나게 욕을먹었겠죠..
이런 이벤트전은 나중에 하는쪽이 손해라는 생각까지 드네요..뭐그렇게 전용준 캐스터가 욕을먹어야하는 상황인가 싶네요..--
메인리그도 아니고 이벤트전일뿐인데 하루전 엠겜에서의 중계까지 미리 모니터링해가면서 까지 준비해야할 큰 이벤트였나 싶기도하구요..
물론 모니터링도하고 이것저것 잘준비해서 더재미있게 한다면야 좋겠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크게 문제될게없는..이벤트전이 아닌가요..ㅠ..ㅠ
스타리그에서 엠겜선수와 온겜선수가 맞붙었을경우 편파해설같은건 하지않지않습니까..
그런데 이벤트전에서 붙었다고해서 편파해설을 강요하는것도 좀 그렇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전날 엠겜에서 심하게 편파해설을햇지만 온겜에서는 중립적으로 그냥하길 바랬어요.
유치하게 나온다고해서 똑같이 유치하게 갚아주는게 다는아니라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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