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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7/28 13:52:11
Name 信主NISSI
Subject 프로리그 서브리그의 도입
서브리그, 그리고 팀단위리그의 도입.

위 링크는 제가 전에 썼던 글입니다. 서브리그와 프로리그의 생성과정을 제가 아는 것만큼 적은 것이죠.

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방송사는 개인리그에 서브리그를 도입함으로서 본선리그의 퀄리티를 스스로 높이게 되었습니다. 브랜드 가치를 스스로 높인 것이죠. 그리고 프로리그는 개인리그와 다른 '통합'의 힘으로 브랜드가치를 높였습니다.

그런데 프로리그는 예전의 개인리그보다도 더 경쟁이 없습니다. 개인리그는 당시 3개방송사 대회가 있었고, iTV에서도 리그가 있었고, 스스로 서브까지 운영했죠. 그렇지만 프로리그는 양방송사의 통합으로, 브랜드가치는 올라갔지만 경쟁상대는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프로리그와 개인리그가 지속적으로 비교되는 이유는, 프로리그가 비교대상이 없는 것도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로리그가 상위권 팀간의 대결을 늘리고, 버려지는 경기를 줄이고, 스스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서브리그를 도입하는 것을 생각해 봐야할 것입니다. 물론 이것만이 옳은길이며, 단점이 없는 방식이란 말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12팀을 단일리그로 끌고간다는 것은 부담이 있는 일이기도합니다. 더구나 전경기가 방송이 되고, 방송이 되야하는 현 상황에서는 더더욱 말이죠.

예전엔 예선을 치뤘고 해당팀이 출전조차 못하게된 상황도 발생했었지만, 현재 프로리그가 갖고 있는 기반이라면 서브리그도 충분히 방송할 수 있습니다. 생계권을 주장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토일월화 에 1부리그 8팀이 경기를 치루고, 월요일에는 하위리그 4팀이 경기를 치루는 겁니다. 방송 노출이 줄어들겠지만, 이것은 패넌트레이스가 끝난후 2부리그를 좀 늘리거나(어짜피 토요일에만 한경기씩 치루느니...), 1부리그 진출전을 통해서 메울 수 있습니다.

1부와 2부를 나누는 것은 각팀의 브랜드가치를 보다 현격히하는 것으로, 몇몇팀들에겐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판을 키울 수 있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현시점이라면, 2부리그 소속팀이라고 투자를 줄일 것으로 보이지도 않구요.(충분히 투자대비 홍보효과를 얻고 있으니까요.)

시행되기엔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특히 군부대 팀이 존재하는 것이 그것을 더욱 크게하겠구요. 그래도 지금까지 많이 꿈 꾸었던, 시행되기 어려웠던 것들이 시행되어 왔었으니 이번에도 희망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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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8 13:58
수정 아이콘
서브리그가 도입되려면,
스폰의 유지와 끊김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1부 리그 팀이 2부 리그에 내려갔을 경우 홍보 효과는 급격히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걸 감당해 낼 만큼 파이가 커졌는지는 모르겠네요.

올 시즌의 결과를 봐도, SK나 KTF 같은 대기업 팀이 언제 2부리그에 내려가더라도 이상하지 않으며,
또, 이스트로나 한빛과 같이 지원이 적은 팀 역시 그러합니다.

대기업의 스폰이 끊기는 경우 - 비록 창단이더라도, - 혹은, 부익부 빈익빈 - 즉, 지원이 적은 팀이 강등당하는 경우 -
같은 현상이 생길 경우, 이 판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않을까 두렵네요.

단, 경기력 향상에 아주 큰 도움이 될거라고는 믿습니다.
2팀 정도만 강등, 승격 제도를 유지한다고 해도 버리는 경기가 아주 급격히 줄어들테니까요.
07/07/28 13:58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문제점은 2부리그 경기를 과연 사람들이 볼까요?
the hive
07/07/28 13:59
수정 아이콘
굳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만...
07/07/28 14:01
수정 아이콘
아 2부리그가 팀배틀이라면 가능하긴 하겠네요
07/07/28 14:01
수정 아이콘
아 갑자기 찬성으로 마음이 가네요 2부리그가 팀배틀 방식이라면 그것보다 좋을순없을겁니다
the hive
07/07/28 14:06
수정 아이콘
그냥 리그를 예전처럼 쪼개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07/07/28 14: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프로리그라서 보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선수 & 팀이 나오면 보는거기에 2부리그를 둬도 상관이 없겠죠.

아니, 현재 프로리그 순위를 감안할때 2부리그 시청률이 훨씬 높겠군요. 방송국에서는 2부리그 유치하려고 노력하겠고
07/07/28 14:08
수정 아이콘
유명 클랜들이 2부리그에 팀으로써 적극 참여한다면 원활하게 진행이 가능하지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전제 조건은 "지원"이 유동적이 되는 것,
또 그로 인해 트레이드 등이 활발해지는 것이 되겠네요.

프로리그 > 개인리그.. 라고 선수들이 생각하는 지금 유명 선수들은 소속팀에 관계 없이 1부 리그에 머물고 싶어 할 테니까요.
07/07/28 14:09
수정 아이콘
팀배틀형식을 떠나서 2부리그로 내려간다는거 자체를 누가 스폰해줄지 의문이며 현재 프로리그스폰서인 신한은행이 반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더 결정적으로 프로게임계에선 아무도 찬성하지 않을것이라는 점이죠.
07/07/28 14:09
수정 아이콘
그냥 리그를 예전 처럼 쪼개면 상위권의 팀들이 혹사 당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프로리그의 서브리그를 도입한다면 우리는 색다른 재미를 얻을수있죠
07/07/28 14:11
수정 아이콘
현재 제기되는 프로리그 개선안들, 또는 과거에 실행되었던 프로리그 개선안들이 폐기된 까닭은, 프로리그를 주관하는 협회의 구성원 자체가 각 팀의 프론트, 감독, 코치진이기 때문입니다.

동종족 연속 출전 금지 조항이 엔트리 짤때 귀찮다고 폐지되었듯 2부리그 역시 스스로의 손해를 자신들이 주장할 필요가 없죠
07/07/28 14:12
수정 아이콘
1부리그와 2부리그를 같이 묶어서 스폰서를 구할수도 있지 않습니까
다만 감독들의 반대가 압박이네요
07/07/28 14:13
수정 아이콘
타 스포츠를 끌어들이는 건 우습지만 강등권이 있는 스포츠는 역사가 길죠. 하물며 아직도 파이가 큰 건지, 안정적인지도 모를 E 스포츠가 2부리그를 두면...
큰 문제는 팀과 스폰서의 적극적인 참여이겠고 방송문제도 있겠죠. 1부리그가 주말이고 2부리그가 평일이면... 물론 오실 분들, 보실 분들은 다 참여하시겠지만요.
07/07/28 14:14
수정 아이콘
BIFROST님// 리그 스폰이 문제가 아니라 팀 스폰이 문제라는 겁니다.
07/07/28 14:15
수정 아이콘
현실성이 없긴 한거 같네요
협회를 이루고 있는 그들이 누군지를 생각해보면요
07/07/28 14:18
수정 아이콘
리그 스폰이야 신한 1부, 신한 2부 해주면 되겠고 투자도 나누고 투자를 1부리그에 쏠리게 할 수도 있고[이게 싫습니다.]해서 리그 스폰서 구하긴 어렵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팀 스폰서는 어찌될지 모릅니다. 2부리그도 노출 시키면 된다고 해도 나뉘게 되면 관계자, 팬, 심지어는 평범하게 시간 때우는 시청자들 마저도 1부리그와 2부리그에 스스로 현격한 차이를 두겠지요. 생각없는 워리어들의 신랄한 나불거림 중에는 온게임넷, MSL마저도 지들끼리 감히 수준을 논하는데 그렇게 눈에 보이는 리그차를 두면 큰일나겠지요.
07/07/28 14:20
수정 아이콘
사실 프로리그를 재미있게 만들 필요 자체도 협회에겐 없습니다.
어차피 경기의 시청률은 '명경기'가 만드는게 아니라 주요 선수들, 특히 임요환 선수의 승리가 만들어 내니까요.

이런 고민 보다는 결승전에 임요환 선수를 대동하는 등의 안이 그들에게 훨씬 현실적입니다
찡하니
07/07/28 14:20
수정 아이콘
서브리그가 도입된다면..
대기업팀이나 투자를 많이 하는 팀은 1부리그팀 2부리그팀 두개를 돌릴 수도 있겠네요.
the hive
07/07/28 14:24
수정 아이콘
서브리그 돌려봤자 스타크래프트 리그 키우는거 밖에는 안돼죠. 반대
찡하니
07/07/28 14:29
수정 아이콘
흥미있는 제안이긴 하지만 현실성은 글쎄요..
2부리그는 저라면 그다지 챙겨볼 것 같지가 않네요.
the tool
07/07/28 14:43
수정 아이콘
한번쯤은 생각해볼 제안이네요....기존 팀에서 1군팀 2군팀 나눠서 2군은 서브리그에서 비방송경기정도로(방송을 해도 채널을 일원화해서 한쪽에서-----아프리카 채널같은 곳)해도 괜찮을듯 싶네요...물론 결정을 하는곳은 그곳이니 이런 제안들이 전해질리는 만무하겠지만....그래도 이런 제안 하나하나가 프로리그를 재미있게 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방안이 될듯합니다.
forgotteness
07/07/28 14:5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역사가 상당히 긴 축구나 야구에서도 2부리그가 있기는 하지만 강등제를 아직 채택 못하고 있죠...
한번 생각해보면 이게 왜 실현이 안되는가를 너무나도 싶게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재미나 흥미를 떠나서 현실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각팀의 스폰이 되는 기업들이 홍보와 노출이 안되는 2부리그를 돌릴려고 할까요...
1부리그만 돌려도 팬택이 매각되는 상황이 일어났는데 말이죠...
자칫 실행을 잘못하면 오히려 프로리그의 덩치나 규모 마저 줄어버릴 리스크가 있는데...
실행할 가능성은 거의 0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팀 자체가 아직까지 그렇게 안정적이라고 보기도 힘들고...
한빛이나 이스트로의 재정적 기반은 그렇게까지 좋다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이 이야기는 바꾸어서 말하면 자신에게 손해가 되면 언제든지 이 판에서 손을 씼을수도 있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재미나 흥미적인 요소에서도 서브리그를 도입하는게 그렇게까지 획기적인 요소를 제공해주지는 않을겁니다...
사람들은 분명 소위말하는 에이스나 네임밸류 있는 선수들간의 경기를 원하는것이지...
2부리그의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다면 이건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벌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터져라스캐럽
07/07/28 15:25
수정 아이콘
그다지 의미가없어보이는데요.
팀창단이 더 많이 생겨서 스타크래프트팀이 20개가 넘어간다면 모를까.. 12개팀으로 1부리그 2부리그 나눌필요있나싶네요.
BlazinBeat
07/07/28 15:56
수정 아이콘
지금 모든팀이 우승을 위해 달리고 있는데 서브리그 가당치 않습니다. 서브리그를 돌리리면 최소한 여러팀들이 포스트시즌도 불가능할 정도의 전력이어야 합니다. 그나마 가능하다면 로스터 외의 선수들로 구성된 2군리그정도겠죠.
信主NISSI
07/07/28 18: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상위선수간의 대결을 보기위해 1군과 2군으로 나누기를 주장하는 겁니다.

그리고, 2군경기라고 해서 시청율이 떨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몇몇 팀들(이스트로, 한빛)은 적은 돈으로 팀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적은돈으로도 선수들은 고생하더라도 충분한 홍보효과를 얻고 있구요. 그러느니 1군과 2군으로 나누는 것이 실제적으로 돈을 투자하려는 측(예를들면 3개기업팀?)에선 메리트가 큽니다. 지금도 엄연히 존재하지만, 선수들은 스폰이 좋은 팀으로 가려 할테니까요.

도의적으로 막는 느낌이 있지만, 사실 당연하게 선수들의 이적은 이루어져야합니다.
forgotteness
07/07/28 18:55
수정 아이콘
그렇게되면 결국 대기업 즉 덩치가 큰 곳에 선수가 몰릴것이고...
그렇게되면 제2의 박성준 한동욱이 나오지 말란 법이없죠...
지금이야 적은돈으로 충분한 효과를 얻고 있지만 2군 경기가 처음에는 어느정도 관심을 받을지 모르지만...
지금껏 세계 어디를 봐도 2부리그가 주목을 받는곳은 어떤곳도 없죠...

점점 세간의 주목과 거리거 멀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몇몇 팀이 이 판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지금도 인기팀과 그렇지 않은 팀의 시청률 차이는 상당히 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간의 경기력 차이도 확연히 드러나고요...
최근 서바이버나 듀토, 첼린지의 대부분의 경기력이 떨어지는것 또한 이를 반증합니다...
결국 그런 경기력으로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가 없죠...

지금이야 프로리그에서 그런 경기들이 일단은 노출되어지지만 과연 그게 2부리그에서 그런 경기가 나온다면...
대중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차갑다 못해 무관심에 이르지 않을까요...

지금 시스템도 안정적이지 못한데 리스크가 큰 시도를 할 필요도 없고...
그 시도조차 더 나은 방향으로 보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MaruMaru
07/07/28 18:57
수정 아이콘
왜 1,2군으로 나눠야 하는지 근거가 빈약한 느낌이네요. 2군경기의 시청률이 떨어지지 않을거라고 짐작하시는 이유도 없구요. 단순히 상위 팀간의 경기를 더 보고 싶으신 거라면 그건 포스트시즌이 있지요. 좀 더 자세히, 세세하게 써주시면 이해가 쉬울거 같습니다.
信主NISSI
07/07/28 19:16
수정 아이콘
포스트시즌은, 총 242경기의 패넌트레이스 이후 3게임 뿐입니다.

2군경기라고 대중들의 반응이 차가울지는... 모르겠네요. 2군경기가 1군에 비해 시청률이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건 다 아는 한가지 요인 때문이구요.

물론 나중이 되면 2군경기는 주목을 잃겠죠. 그리고, 그걸 노리고 있는 겁니다. 1군을 보다 돋보이게 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보다 패넌트레이스 자체의 가치가 올라가게되죠.
forgotteness
07/07/28 20:36
수정 아이콘
지금도 서바이버나 첼린지가 외면당하는 상황인데 시청률이 안 떨어진다니요...
할일없는 사람들 아니면 이제 첼린지리그는 이슈화 되기 힘들정도로 관심이 멀어졌습니다...
자 그럼 팀에 투자하는 스폰의 입장에서 2군으로 떨어진 팀은 당연히 홍보 측면에서 당연히 떨어지게 됩니다...
자선 사업가가 아닌이상 누가 여기 투자를 합니까...

1군이 돋보이면 뭐하나요...
2군에 남아있는 팀 스폰도 없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고...
결국 그렇게 되면 2군리그 자체의 존폐위기가 옵니다...

그러다보면 남아있는 1군리그까지 위태 위태하게 되는 동반 침체 효과가 일어날게 너무나도 뻔합니다...

왜 프로야구나 프로축구에서 강등제를 사용하지 못하는지 아십니까???...
팀이 충분하지도 못한것도 이유이지만...
2군으로 떨어지면 그 팀 자체가 헤체위기에 오르기 때문이죠...

지금체제만으로도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는판에...
지금체제에서도 팬택이 헤체를 했는데...
2군으로 떨어지면 누가 팀 유지시키면서 투자합니까...

페넌트레이스 가치가 올라가면 뭐하죠...
거기에 남아있을 팀이 없는데 말이죠...

먹이사슬에서 피라미드의 아래쪽이 멸종하면 연쇄반응이 일어나서 결국 가장 꼭대기의 포식자 역시 죽게됩니다...

EPL에서 강등제가 될수 있었던건 피라미드 아래쪽에 해당하는 팀들이...
너무나도 튼튼하게 받혀주기 때문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우리나라에는 피라미드 아래쪽을 받혀줄 여건자체가 성립하지를 않죠...
큐리스
07/07/28 21:01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의견이긴 합니다만...
미국의 4대스포츠라고 하는 NFL, MLB, NBA, NHL에는 승격, 강등이 없지요.
유럽축구의 승격, 강등은 워낙에 1부리그 들어가고 싶어하는 팀이 많다보니 실력으로 잘라낸다는 의미가 강한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2팀을 1,2부 나누기에는 너무 적다고 생각하구요.
공군팀은 억지로 1부로 넣나요... 아니면 만년 2부인가요...
율곡이이
07/07/28 21:04
수정 아이콘
차라리...딴 게임 중계나 하고말지..
07/07/28 21:51
수정 아이콘
차라리 각 팀의 "2군"들끼리 자체적으로 "2군 리그"를 벌이는 것 정도는 협회에서 지원했으면 하네요.

그러면 신인 테스트를 프로리그라는 무대에서 할 필요가 없어질 테니까요.
개척시대
07/07/29 11:27
수정 아이콘
2부리그를 각팀 2진들이 출전해 5전 3선승 팀리그 형식으로 하면 재밌겠네요.
어느팀 신인이 잘커서 팀에 보탬이 될지 알아볼 기회도 될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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