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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6/22 02:06:05
Name 보이스카웃토
Subject 세계의 역사와 3종족의 역사...1. 미국(테란편)
우선 이글은 우리나라와 나머지 세계 그리고 미국의 역사 흐름과 결부시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 쓴글입니다. 특정인물과 정치적인 상황과 결부 시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약간의 억지성도 있으니 양애 부탁드립니다.

미국의 역사와 미국을 빛낸 위인들 (테란을 빛낸 위인들)

 미국의 역사는 길지 않다... 하지만 강력하다.. 그것은 1.08패치이후 강력함을 나타내고 있는 테란의 역사와 같다...
 짧은 역사지만 이전에 갖고 있었던 역사보다 찬란했던...미국는 1.07이전에는 수모의 종족이였지만..그 이후 누구보다 강성하였던 종족 테란의 역사와 매우 흠사하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독립이 있었다.
1.07 시절 누구도 예상치 못한 테란이란 종족으로 우승을 이루어 내고 테란의 전성기를 시작 시켰던 그는 독립의 영웅이 되었으며 황제가 되었다. 그것은 마치 독립군의 영웅이고 미국 초기 대통령이 된 워싱턴의 모습과 흠사하다.
  테란의 수많은 고수들이 있었지만 영웅의 모습을 한것은 임요환 뿐이며 황제의 칭호 또한 임요환 밖에 가질수 없었던 것이다. 거대한 나라로 성장한 미국 그렇지만 황제의 등장만으로는 완벽하지 않았다.. 당시 미국은 흑인(메카닉)과 백인(바이오닉)의 분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링컨 대통령은 흑인 노예제도 철폐를 시도 했으며 결국 남북전쟁에서 승리를 하게된다.
그것은 현재 미국처럼 외국인에 대한 배타가 가장 없는 나라가 되는 밑바탕이 되었다. 스타에서도 메카닉과 바이오닉을 모두 안정감있게 활용하는 이윤열이 등장한 것처럼 말이다. 그것은 테란이란 제국에 링컨이 나타 난것 처럼 말이다. 이윤열의 등장이후 테란처럼 미국은 급속하게 성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치와 경제 등 많은 분야에서 앞서나가게 되며 이윤열이 그랬던 것 처럼 그랜드 슬램을 해나가게 된다...하지만 승승장구하던 미국도 큰 경제 공황을 격게됩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해결해 낸 이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루즈벨트 대통령이다.
공황을 피하지 말고 댐을 짓는 등 더 큰 사업을 통하여 이겨낸 정책 그것이 바로 뉴딜정책입니다. 이윤열의 물량이 한계를 보인 시절 더 큰 물량으로 이겨낸 최연성 그의 등장은 자칫하면 공황에 빠질 수도 있었던 테란 라인을 더욱 확고하게 하였습니다.
  그후 석유 파동때 경제적 힘든점도 많았지만..수 많은 위인들이 각지에서 힘을 썼으며 (이병민, 서지훈, 변길섭, 김정민 등..) 그후에도 많은 분야에서 특출난 사람들이 활약하고 있다.(번형태, 전상욱, 염보성, 진영수 등...)
그리고 록펠러나 빌게이츠 같은 부자들 까지도 전재산을 기부하는 등...미래에 대한 투자도 확실히 하고 있는 모습은 미래까지도 세계의 강자로 우뚝스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이영호, 이성은, 박지수) 미국의 강력함 못지 않은 테란라인의 강력함은 계속 될것이다...
(미국이 정치 경제 스포츠의 최강국인 것 처럼 현재의 테란은 인기 수상 성적 모두 최고이다.)

밤이 늦어서 이만 적습니다. 저그와 프로토스 편도 적고 싶었고 테란편도 더 적어야 하는데...졸려서 어쩔수 없네요^^3명의 본좌말구  나머지 테란 유저분들도 모두 쟁쟁하셔서 더 적고 싶은데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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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자
07/06/22 02:48
수정 아이콘
뭐. -_-;; 미국의 헤게모니는 사실 경제적인 측면보다는 군사적인 측면에서 기인한 것이 크지요. 재정 적자와 무역 적자의 쌍둥이 적자라는, 의외로 큰 골칫거리를 안고 있는 국가니...뭐 당장은 달러화가 국제 화폐니까 그때 그때 돈으로 메꾸면 되기 때문에 별 탈은 없겠습니다만...
XiooV.S2
07/06/22 03:36
수정 아이콘
중간부분에..링컹이라고 잘못 쓰셨군요^^;;(그나저나 이변민..오타입니까? ㅠㅠ 꺼이꺼이ㅜㅜ)
컴퓨터랑놀자
07/06/22 08:13
수정 아이콘
링컹의 압박 ;;;
Fabolous
07/06/22 08:55
수정 아이콘
그것은 현재 미국처럼 외국인에 대한 배타가 가장 없는 나라가 ....
이부분이 와닿지가 않네요

음악시장이란 한 부분만 살펴봐도 박진영이 말했다시피 미국이란 나라에서 아시아인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커다란 마이너스죠.

우리나라도 뭐 동남아,흑인들에 대한 시각과 백인들에 대한 시각을 평균내면 미국정도 되지않을까요?
팀플유저
07/06/22 10:12
수정 아이콘
오홋 그래도 나름 새로운 시각의 접근은 신선했다고 생각합니다..
리히트
07/06/22 10:3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변민..오타입니까? ㅠㅠ 꺼이꺼이ㅜㅜ(2)
강가딘
07/06/22 11:04
수정 아이콘
미국도 백인과 유색인종(흑인. 아시아계. 히스패닉 등)사이에 차별과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죠.
불과 얼마전에 있었던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사건 후에 제미동포들이 인종문제로 번질까봐 노심초사 했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나두미키
07/06/22 13:50
수정 아이콘
저그는 중국일까요;; 프토는 유럽연합일려나
그레이브
07/06/22 15:07
수정 아이콘
강가딘님//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미국내에서는 유학생의 유입이 막힐까봐 노심초사했지요. 그때문에 더 심각해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도 유학생은 돈벌이 대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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