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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6/01 12:45:12
Name innovator
Subject 최연성 경기 복기
-------------------------------------------------------------------
정말 수비의 진수를 보여주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당황해하는 상대편선수와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의 캐스터들...

넘쳐나는 게임관련 게시판들의 리플들을 보며

도대체 수비에 사라진 SCV가 얼마나 될까 궁금해서 세어봤습니다.

리플레이가 없음으로 눈에 보이는것과 약간의 추측을 해서 만든것입니다.

정찰하다가                 :   1
첫번째 본진앞멀티방어 : 42
11시전투                    :   ?
본진미네랄드랍           : 10+-
본진미네랄드랍2          : 10+-
9시멀티                      : 10+
본진                           : 15
9시멀티                      : 10
8시멀티                      : 10

대략 제눈에 보인 죽은 SCV가 110여마리가 되네요.

최연성선수 시합이긴것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게임하세요
-----------------------------------------------------------------
회사에서 옆 자리의 형이 세서 적어준 글 올립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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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간다
07/06/01 12:5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까 또 새롭네요 하하 어제 경기보면서 대체 scv가 얼마나 죽은 거냐-_-; 했는데
07/06/01 12:58
수정 아이콘
이걸보니 더 놀랍네요. 그타이밍에 42기나 죽었는데 팩토리가 안쉬다니.
lightkwang
07/06/01 13:05
수정 아이콘
정말.. 그타이밍에 42마리 잡히고 역전하다니.. 놀랍습니다.
정말 경기 리플레이 구해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Que sera sera
07/06/01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생방보고 밤에 곰tv로 다시 세어 봤다는;;
07/06/01 13:13
수정 아이콘
그만큼 멀티먹은 최연성은 무섭다는 거 ㅡ,.ㅡ// 동일 타이밍에 절대적으로 앞서버리는 일꾼의 수. 그 시간이 몇분만 지속되면 절대적으로 앞서버리는 물량까지!
07/06/01 13:1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보다 스타를 잘하는 선수가 나올려나... 기욤,임요환,박성준,강민,마재윤등보다 최연성 선수가 진짜 사기같다. 최연성 선수 팬도 아니지만 99년도부터 정말 완전 사기같이 압도적이다라는 느낌은 최연성, 이윤열 전성기때 딱 두 번인 것 같다. 그리고 그때는 너무 강해서 인간미가 없어 보여 호감이 안간다는...;;; 그리고 진짜 에스시비 체력 좀 내려야 된다고 느낀다. 드라군, 탱크한테 너무 세서 완전 전투 유닛이다.
forgotteness
07/06/01 13:20
수정 아이콘
잘한다라는 느낌은 많이 받지만...
사기다라는 느낌은 최연성선수뿐...
터치터치
07/06/01 13:22
수정 아이콘
무슨 엣씨비가 방업 풀 저글링 같더군요-_-;;;;
하히호히
07/06/01 13:26
수정 아이콘
42마리...... 진짜 사기 같네요,,,
07/06/01 13:34
수정 아이콘
이게.. 연성운수 운행시절 상대가 뭘 해도 닥치는대로 이겨버리던 최연성 선수의 그때 그 포스인가요... 덜덜덜;; 이성은 선수가 분명히 초중반 내내 주도권을 쥐고 있었지만, 경기를 주도해놓고도 안드로메다를 갔다온듯한 이상한 기분일거 같습니다;;;
Que sera sera
07/06/01 13:36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에 임요환선수를 별로 안좋아해서 최연성 선수도 그저 물량만 뽑는 무식한넘(;;)으로 치부한적 있었으나, 이윤열선수와의 센게임배결승, 박정석선수와의 온겜 4강보고 완전 인식이 바뀌었죠.

Sylent님의 아래글에서도 나왔듯이, 최연성 선수가 종종 보여주는 이런 사기같은 플레이가 여타 소위 본좌들과 비교해서 가장임팩트가 크게 느껴지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의 마재윤선수를 포함 여러 수많은 본좌들이 up & down이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단발적으로 한 두 경기로 본좌의 부활얘기가 나오는 선수도 없는것 같네요. 계속 우승 준우승을 하며 꾸준함을 보여주는 이윤열선수가 괜시리 비교되서 좀 안됐네요. 이윤열 선수가 T1으로 영입된다면;; 그 시너지가 장난 아닐듯... 임요환으로부터 이어지는 테란의 정통라인...
나두미키
07/06/01 13:37
수정 아이콘
경기를 아침에 회사에서 곰티비로 다시 보았는데.. 드는 생각은 2개 뿐이더군요.. 다시 괴물이구나 와 함께. 이성은 선수 괜찮을까? 하는 생각..
이성은 선수 ㅡ.ㅡ 정말 걱정됩니다;;;;;
07/06/01 14:00
수정 아이콘
깨끗한 게시판 문화를 위해 관련글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아리하
07/06/01 14:14
수정 아이콘
아래 timeless님께서 그만해달라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같은 댓글을 달고 계신걸 보니 참 징하시네요.
07/06/01 14:17
수정 아이콘
심판님// ㅡ_ㅡ;; 휴 ;; 이글은 최연성 선수 경기 찬양글이 아닌뎁쇼??
07/06/01 14:19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다 차치하고서라도 첫 앞마당 교전에서 최연성 선수 탱크 1기와 골리앗2기 남았습니다.. 이성은 선수는 교전후에 탱크 9기가 남았죠.

거기에서 막았다는 것 부터가 상식을 뒤엎는 결과였죠..
07/06/01 14:19
수정 아이콘
심판님// 관련글의 덧글화 규정은 제가 알기론 쓸데없는 선수비방등 (특히 임요환 선수 관련댓글에서 무차별적인 팬들끼리의 인신공격등) 의 글이 난립해서 게시판을 어지럽히는것을 방지하게 위해 만든것이지 명경기 나와서 팬들이 대단하다라고 감탄하는것을 막기위해 만들어논 글은 아닌듯 하구요 그정도했으면 심판님 생각 세살먹은 어린애도 다 알겠으니 그만좀 하십쇼
innovator
07/06/01 14:22
수정 아이콘
저도 뭐라고 답변하려다 친구찾는데 친구될까봐 참았습니다 그냥 냅두면 되겠죠...
이쥴레이
07/06/01 14:26
수정 아이콘
전 어제 게임으로 최연성을 인정하고 말았습니다.

당신은 진정한 괴물이라고...

초반 12분까지 보면서 이성은이 이겼다라고 생각 했는데..
절대적으로.. -_-;


옛날 이윤열 선수가 한승엽 선수로 한 59분59초 대역전과는 또다른 전율이었습니다.
박대장
07/06/01 14:31
수정 아이콘
심판님의 글은 결국 믿을 수 없는 경기를 펼친 선수를 시기하는 의미 밖에 없고 그러므로써 오히려 최연성 선수를 빛내주고 있는 듯 하네요.
07/06/01 14:47
수정 아이콘
댓글 수가 많아지면서 글도 자연스레 보게 되구요 ^-^;
이번 MSL 컨셉은 일꾼 학살인가 보네요. 박성준 선수에 이어 최연성 선수까지[...]
완성형폭풍저
07/06/01 14:48
수정 아이콘
첫번째 본진앞마당 수비때 일꾼이 42마리 죽었다고요...??
쉽게 믿겨지진않는데요...-_-;;;
그 교전후에도 1부대하고도 반정도의 일꾼이 본진과 앞마당에서 자원채취하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그 교전까지 생산한 일꾼이 5부대가량이라는 말씀...??
사실이라면 그저 덜덜덜이군요..;;;
07/06/01 14:55
수정 아이콘
어, 그러고 보니 첫번째 수비가 그다지 늦은 공격은 아닌데 42마리가 죽었다는 거네요-_-;;;;;;; 그러면서 본진, 앞마당, 11시를 수비 후에도 돌리고 있었다, 이거 군요[...]
챨스님
07/06/01 15:05
수정 아이콘
이쥴레이님// 윤열선수와 승엽선수의 대역전 경기가 언제 꺼 였죠? 본 기억이 안나서 다시 찾아 보고 싶네요. ^^ 어제 최연성 선수의 경기는...사기다!!!
박대장
07/06/01 15:07
수정 아이콘
찰스님 그 경기는 사실 상당히 루즈 합니다.
승엽선수가 일찌감치 이길수 있는걸 어영부영 시간 끌다가 역전 당한...
07/06/01 15:09
수정 아이콘
챨스님님// [뭔가 이상한데요-_-;;;] 2004년 초에 일어난 경기로 보입니다. 네오위즈 피망배 2라운드 소울 Vs 투나 SG 1경기 신 개마고원이었습죠. 갈색의 한승엽 선수(11시)와 옥색의 이윤열 선수(1시)였습죠. 시종일관 몰아치는 한승엽 선수에 진짜 이윤열 선수의 속수무책...=_=; 골리앗 지상 러쉬로 본진 밀리고, 배틀 탱크 체제로 5시서 버텨낸 이윤열 선수였죠. 경기 끝나기 몇 분 전 한승엽 선수의 자원은 미네랄만 2000대... 기껏해야 골리앗 20기 밖에 안 나온다는 김동수 해설 위원의 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07/06/01 15:23
수정 아이콘
상대방의 실수가 드러나지 않게 하고
자신의 포스를 맘껏 뽐내는 이기적인 최연성선수.
이런 경기를 계속해서 치루는 선수 흔치 않죠.
누구나 먼저 못 하는 사람의 실수를 보기 마련인데...
8셀밧데리
07/06/01 15:29
수정 아이콘
42마리는 아니지 않나요? scv 던지고도 제2멀티 포함해서 꽤 많았는데 그럼 그타이밍에 50마리 이상을 뽑았다는소리인데 좀 말이 안되는듯.
07/06/01 15:3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처음 위기때 앞마당 30마리초반 정도 인듯 합니다.
리켈메
07/06/01 15:46
수정 아이콘
제가 세기에는 38-39기정도로 봤는데. 어쨌든, 좀 무식하다싶을만치 일꾼뽑는걸 좋아라 하는군요. 테테전만 그런게 아니라 테플전이나 테저전도 그런거같은데 테저전에선 오히려 이런 성향때문에 초중반 이윤열이나 임요환같은 날카로운 한방 찌르기 타이밍이 안나오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07/06/01 16:09
수정 아이콘
저그전에서는 확실히.. 엄청난 일꾼을 바탕으로한 후반 괴물같은 물량이 다크스웜과 울트라라는 사기 조합으로 빛을 못보죠.. 그렇다고 약한건 아니지만 문제는 마재윤 오직 ㅡ_ㅡ;; 이 한사나이만이.. 문제.. 너무 완벽하기 때문에 하이브가는걸 막을수가 없고 하이브가면 게임 끝난거나 다름없고 휴 ;; 결국 벙러킹 밖에 답이업ㅂ죠 ~
리켈메
07/06/01 16:13
수정 아이콘
문제는 마재윤 저그는 초반 찌르기도 거의 잘 안당한당하는게 문제긴 하죠 -_-
시미래
07/06/01 16:1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커멘드는 쉴틈이 없죠. scv 뽑느라...
최연성 선수가 확장을 시작하면, 확장을 아예 깨버리지 않는 한
scv 좀(?) 잃는것 가지고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렵겠네요.
RicardoKaka
07/06/01 16:31
수정 아이콘
이건 뭐 ... 괴물부활인가여
Que sera sera
07/06/01 16:35
수정 아이콘
예전 박성준선수도 최연성선수의 천적이라 불릴때가 있었으나 차금차금 역전당했듯이, 지금의 포스라면 마재윤선수와의 과거전적은 무의미할것 같네요.

그러나 오늘 허무하게 진다면 ;;;?
07/06/01 16:41
수정 아이콘
Que sera sera님// 마재윤 선수만큼은 최연성 선수 전성기 포스의 회복을 떠나서 순수하게 정말 기량에서 압도 당한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지라 ㅡ_ㅡ;; 그러나 다른 선수라면 지금의 포스로는 왠간하면 다 이길수 있을듯 +_+
07/06/01 16:43
수정 아이콘
저글링+울트라+다크스웜은 단순히 센터쌈만 놓고보면, 3팩정도에서 올린 부대단위 시즈모드탱크에 녹습니다.

그래서 전면전을 하기보다, 전선유지만하고 드랍으로 괴롭히면서, 센터병력이 점점 얇아지면 그때 덮치는게 좋죠.
07/06/01 16:47
수정 아이콘
MSTran님// 그건 마재윤이 등장하기 전에 공식인듯 ㅡ_ㅡ;; 라이드 오브에서 최연성 선수의 철의 장막을 순수하게 다크스웜+병력 으로만 뚫어버린거 부터 그 공식은 이미 깨졌죠..
07/06/01 16:56
수정 아이콘
하긴 마재윤이 하면 사기는 맞는말 같습니다;;

근데 다른 저그유저들이 하면 센터잡은 탱크에 녹아나는 모습을 아직도 보고있어서요...후덜덜
물론 저그가 자원력되면 그렇게 박다가 결국엔 밀어버리지만;;
Steel x 9
07/06/01 16:59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와 최연성선수는 능력면에서는 차이가 심해 보이지는 않는데

단지 그 공격의 심리전에서 자주 밀리는 경기를 보게 되더군요..
박대장
07/06/01 17:00
수정 아이콘
마본좌한테 약한 이유는 아무래도 다른 테란에 비해 멀티 견제를 잘 안하는 편이라 그런 것 같네요.
하지만 임요환, 이윤열 선수도 마본좌한테 밀리니 그것도 정답이라고 하긴 좀 어색하긴 합니다.
걍 마본좌가 테란의 힘을 가장 잘 커버하고 인긴다고 보면 맞겠네요.
적어도 아직까지는...
Que sera sera
07/06/01 17:04
수정 아이콘
Steel x 9님// 마재윤선수가 이상하게 김택용선수한테 번번히 지듯이 저도 약간은 심리적인 이유와 운도 어느정도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약간 위축되거나 잦은 실수가 많아지죠. 대표적인 경기가 마선수와 이윤열선수의 온겜 결승전이었죠.
그러나 플토에게 3대0 셧아웃당하고 포스가 떨어지자 이윤열선수 바로 자신감 회복하고 마재윤선수를 잡아냈죠.

둘다 프로게이머란 가정하에 실력 30%, 기세 70% 아닌가 싶네요.
라오발
07/06/01 17:0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마재윤 선수에게 공식전 전패, 그런 마재윤 선수는 김택용 선수에게 공식전 전패 허허..
07/06/01 17:09
수정 아이콘
위상에 주눅들지 않는 것, 신예의 패기는 오히려 그런 게 좋죠-ㅅ-; 올드 선수들이 마재윤 선수를 상대할 땐 올드의 특성상 상대를 정확하게 분석하려 들고, 약점을 찾아내려 하지만 신예는 보통 내 약점만 안 보이려 하고 상대를 패기로 밀어버리니...;
07/06/01 17:1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와 김택용 선수가 붙어서 최연성 선수가 천적이 되어버리면 스타계에 다시 묘한 구도가 나올 수도 있겠 군요; 것도 세 종족서=_=;
Untamed Heart
07/06/01 17:32
수정 아이콘
음.. 그렇게 된다면 역상성 삼각관계?! 묘하네요
황천화™
07/06/01 19:16
수정 아이콘
전 이 경기 소장하려고 다운받아서 안 지우고 있습니다..
하늘유령
07/06/01 19:29
수정 아이콘
그거 재밌군요 최연성 < 마재윤 < 김택용 < 최연성 < 마재.... 돌고 도는 역상성이라...
07/06/01 21:5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딱히 최연성 선수에게 질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럼 구도가 어찌 될라나...후훗
챨스님
07/06/01 22:58
수정 아이콘
Ntka님// C키를 누르고 글을 쓰면 무조건 님이 붙어서 제 닉네임이 쫌 이상하게 되어버리는군요;; 여튼 답글 감사합니다. ^^ 근데 그 경기의 평을 보니 별로 땡기지 않네요. 지루한 경기라 흠냐~
하얀갈매기
07/06/02 00:18
수정 아이콘
심판님 // 최연성 선수 명경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글마다 댓글이..
두어번 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심히 보기 안 좋습니다;

innovator님 // 제가 친구가 되어 버렸네요; ㅠㅠ
초롱이
07/06/02 00:44
수정 아이콘
scv는 계속 병력 찍어내듯이 눌러 주는데, 방어하면서 비슷한 자원의 적 유닛들과 산화되니 보이는 것에 비해 최연성 선수 피해가 적었던 듯 합니다..
루미너스
07/06/02 02:10
수정 아이콘
심판님// 보기안좋아요. 그만 하세요-_-a
반갑습니다.
07/06/02 02:35
수정 아이콘
저는 피징알에 들어오는 이유는 스타를 사랑하고 게이머를 사랑해서입니다. 비난을 위한 비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우리 즐거운 마음으로 피지알을 보았으면해요...
ilovethisgame™
07/06/02 07:55
수정 아이콘
innovator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7/06/02 08:37
수정 아이콘
심판님// 그냥 넘어가려고 해도 글마다 있는 댓글이 더 보기안좋네요.. 적당히 하세요.
심심하다
07/06/02 12:41
수정 아이콘
심판님 탈퇴하셨네요.... -_-;
iNTOTHEDARKNESS
07/06/02 21:4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차이는 얼마 없다고 봅니다. 둘다 정말 잘하죠. 하지만 최연성 선수가 큰 판에는 강한데 상대적으로 세세한 플레이에 약한 점.........이것이 저그, 특히 마재윤 선수에게 자주 노려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 OSL에서의 맞대결에서 보면 그 점이 잘 드러났죠.

개인적으론 아직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은 미지수라고 봅니다. 맵들도 차츰 저그 쪽으로 웃어주기 시작한 상황..........그리고 최근의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에서 타종족전에서 보여주는 강함이 느껴지지 않았던 점이 가장 큽니다.
07/06/02 22:10
수정 아이콘
심판 저거 아주 어이없는 사람이네 그려...
폐인28호
07/06/03 01:25
수정 아이콘
심판이라는 사람 다시는 가입 안했으면 좋겠네요 가입못하게 하면 좋겠구요 그저 비난하러 들어오는 사람은 제발 꺼져주셨으면 좋겠네요
매우 역겨운 유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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