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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3/06 00:06:35
Name	바트심슨
Subject	저...... 아무도 모르시는겁니까? 아니면 제가 뒷북인가요? STX 창단한답니다.
https://pgr21.com/free2/29872 삭게로! http://sportsucc.media.daum.net/uccmix/general/g_news/esports/200703/05/m_daum/v8189991.html?u_b1.valuecate=1&u_b1.svcid=03D&u_b1.objid1=22195&u_b1.targetcate=1&u_b1.targetkey1=22736&u_b1.targetkey2=8189991&nil_profile=g&nil_sportslist=sportslist3 링크 참조하시구요.... STX 창단한답니다. 혹시나 이전에 관련글이 올라오지나 않았나 검색해봤는데 없더군요. 게임뉴스란에 있긴 하지만 글이 한참전에 올라왔는데 리플 달랑 9개. 이거 경사 아닌가요? 엄청난 경사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 너무 썰렁하군요. STX팬이라고 할 수 없는 사람이 봐도 11개 게임단이 모두 창단한다는건 정말 좋은 일인데 지금의 반응은 의외네요. 다음에서 뉴스보고 피지알에서 축하메시지로 게시판이 가득할줄 알았거든요. 죽었다 깨나도 10줄은 못채우겠습니다. 드라마얘기도 아니고...... 운영자님이 지우실꺼라 생각되지만...... 일단 글 올립니다. 못보신 분들이라도 보셨으면 해서요. 성의없는 글이라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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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투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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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00:09

게임 뉴스 게시판에 있어요.

하늘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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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00:09

흠.. 아예 스폰서도 없이 있다가 창단하는게 아니어서
약간 무덤덤한게 아닐까 싶네요.

어쨌거나 정말 축하드립니다.
특히 진영수 선수. 창단효과 무진장 누리길 바랍니다.

S&S FE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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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00:25

스폰서때 더 축제분위기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놀라운 뉴스라기 보다는 다들 어림짐작하다가 발표난 것이라
좀 덜한 듯 합니다.

덕분에 진영수선수의 기세가 등등하겠네요. 4강진출에 팀은 창단에.

바트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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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00:29

음..... 그런가요? 스폰과 창단은 레벨이 다른 사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군요.

화염투척사// 본문에서 이미 언급했습니다.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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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00:41

레벨이 다른건 맞는데 대충 다들 예상은 하고 있었니까 놀라움이 덜하다고나 할까요.a

Copy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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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02:04

놀라운 소식 아닌가요.. 그동안 스폰팀의 경우 계약기간이 끝나도 갱신하지 않고 어영부영끝나는게 다반사였는데..

Tech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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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03:58

창단하는 팀의 명칭이 궁금해 지군요. 김은동 감독 이하 선수단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엘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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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07:36

바트심슨님 //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STX!! 화이팅!!

포도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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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10:13

저기 그런데... 주제와는 약간 다른 리플입니다만..
한승엽 선수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 한승엽 선수의 팬도 아니고 자세한 내막도 모르긴 하지만 왠지 한승엽 선수가 안 돼 보이던데... 어느 팀으로 가든지 꼭 재기했으면 좋겠네요.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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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12:17

소울 정말 잘됐습니다. 소울 선수들 보면, 늘 안타까웠는데...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승엽 선수 일도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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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12:42

한승엽선수 올 스토브리그때 이적하는게 기정사실이었는데
뒤숭숭한 분위기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LoveActually

해시 아이콘

07/03/06 13:50

한 두 달전인가요? STX 지주회사 홍보실 관계자랑 인터뷰(참고로 전 운송관련 전문지 기자입니다.)하는 도중에 어쩌다가 스타얘기 나와서 창단하실거냐고 슬쩍 물어봤더니.. 담당 프론트분(이모 과장님)이 무척 긍정적으로 창단을 검토중에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 사이에 결정 되었나봐요.. 창단 축하드립니다!! 축하축하!!

아름다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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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6 17:15

창단 축하드립니다 ^^

PsychoBox

해시 아이콘

07/03/07 08:13

축하드려요~ 하악 왜 리플이 적지..

초보저그

해시 아이콘

07/03/07 10:58

역시 진영수 선수의 성적과 인기가 창단에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창단을 바탕으로 더욱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