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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7 12:34
저도 박서의 우승을 생각만 하면 설레입니다.
꼭 우승이 아니더라도.. 그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항상 설레입니다. 그는 저에겐 단 하나의, 저에겐 세계 최고의 게이머이니까요.
04/03/17 12:46
다시 한 번 꼭 보고픈 모습입니다. 박서의 우승.
그리고 언제나 박서 경기는 설레고 기다려집니다. 박서팬들이 결승에서 박서를 연호할 그 때를 기다립니다. 제게도 단 하나뿐인 최고의 선수. 박서 화이팅!
04/03/17 13:12
박서.... 늘 박서뿐입니다.
그래서 그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니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그의 우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꾸 욕심을 내게 됩니다. 박서에게 부담이 될 걸 알면서도 그의 우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로는 좋은 경기 기대하겠습니다해도.. 사실 그의 우승을 기다리고 있죠. 그가 없다면... 글쎄요... 스타크래프트에서 조금은 많이 멀어질 것 같습니다. 박서.... 그 이름만으로 정말 설레이게 합니다.
04/03/17 13:44
4월1일...박서의 듀얼까지는 아직 한참남았네요. 참 지루한 기다림입니다.
이번 듀얼이 그 어느때보다 불안하고 조마조마하지만 박서니까. 박서라서. 또 무엇인가를 기대하게 되는군요. 박서!! 힘내요!
04/03/17 13:57
Boxer.... 전 그가 이기는 것보다... 그의, 그다운, Boxer스러운 경기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아.... Boxer스러운 경기라면.... 이기는 것인가... 암튼... 에엠...
04/03/17 19:02
사람에겐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는 것인데도..왠지 박서에게만은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게 팬의 마음이겠죠.. 그러면 안되는 건데도 말이죠..^^;; 암튼.. 앞으로 그의 경기를 자주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선 높이 높이 올라가야겠죠.. 박서 화이팅^^
04/03/17 19:23
저는 낼 모레면 벌써 서른인데도 아직까지 그의 경기만 보면 가슴이 설레고 그의 얼굴만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저에겐 스타 = 박서 니까요
04/03/17 20:33
아/...그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그날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종일 긴장감과 떨림..경기시작전 1시간은 1분같은 느낌입니다..그리고. 박서를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참 행복합니다..나와 같이 슬퍼하고 행복해할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행복합니다...박서의 팬이라는게 참 행복합니다....
04/03/17 21:30
햇살같은미소님 전 이미 서른을 지나 35에 가깝습니다만 가슴이 설레는 정도를 넘어서서 우황청심환없이는 박서의 경기를 못봅니다...-_-a
감동을 주는 박서의 경기를 보고 싶네요...욕심이 많은 것인지 희대의 라이벌 박서와 옐로우의 5전 3승 경기를 보고 싶어집니다 저 둘은 한 시대를 풍미한 동료이자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숙명의 라이벌처럼 느껴집니다...그래서인지 임진록은 한층 더 감동이 있고요
04/03/18 01:57
내 나이는 명함도 못 내미는 이 분위기.. 좋아라~ 쿨럭..^_^;;
하핫..나이가 무슨 상관 있겠습니까? 저도 그의 경기만 보면 가슴이 설레고(떨리고?) 그의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진정, 앞으로도 그의 경기를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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