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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3 07:21
박지호선수가 주목받기 시작한건 작년말이었으니 아직 그렇게 세월을 보낸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윤열선수나 임요환선수가 괴물급으로 변모하기까지의 시간이 더걸렸죠. 이번 예선때 위의 신인들이 얼마나 성장할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04/03/13 09:13
본문과 관련없는 내용을 적게되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적당히 쓸 곳이 없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어제(2/12) 사당역에서 최연성 선수를 봤습니다. 생전 처음으로 본 프로게이머...감격이었습니다. 퇴근하는 길이라 사람들에 밀려서 싸인은 받지 못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키도 훤칠하게 크시고 머리도 얼마나 작으시던지... 어제 우울하게 퇴근하다가 갑자기 기분이 확 풀어져버렸네요^^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04/03/13 09:47
역시 테란의 강세... 한동욱선수도있지만... 슈마Go라는 막강한팀에서 성장하고있는 전상욱선수도있고... 그리고 이번시즌 확실한 돌풍을 일으킬거라 믿는 이병민 선수도있네요...
04/03/13 11:37
불독토스(개인적으로 붙힌 별명) 안기효선수는 언급이 안되있군요
일단 이 선수의 장점으로는 개성이 뚜렷하다는 점입니다. 불독TIME = 물리면 그 시점으로부터 경기끝나기 직전까지 끊임없는 공격이 들어온다. ..... 해설진들의 이런 멘트를 기대합니다. '시작됐군요 ... 불독TIME'.. ' XX선수 물렸습니다. ..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04/03/13 11:49
박지호선수 엊그제 루키특별전에서 그의 손빠르기에 경악했었는데..(개인화면 조금 더 봤더라면 멀미했을지도;;)
개인적으론 한동욱 선수가 무척 기대 된답니다 +_+
04/03/13 12:23
전상욱 선수가 없는게 조금 아쉽네요.
정말 잘 하시던데, 이 선수도 올해 기대 됩니다. 그리고 토스유저로는 박정길 선수도 기대 됩니다.
04/03/13 13:28
박정길 선수는 기대 된다는 소리만 2년 가까이 되가고 있네요 -_-;; 박정길 선수를 바라보는 사람으로써 안타깝습니다. 구충대 시절부터 방송에만 적응하면 사고친다는 소리 들었는데 말이죠. 이러다가 계속 '가능성만 있는' 선수가 되는것이 아닐까 두렵습니다. 강민 선수가 가능성 있는 선수에서 플토 최고의 위치에 올랐듯이, 박정길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04/03/13 13:40
KT.MGW)Zergman , T.3)Zergboy 이런 저그유저가 데뷔를 하게 된다면 사고칠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요. (로템지존이긴 하지만..)
신인 저그들의 활약이 좋기는 하지만, 아직은 수에서 모자란 듯한 느낌입니다..
04/03/13 14:49
마재윤, 박성준 선수 왠지 기대가 되는 것은 테란을 잡을 수 있는
저그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보여준 테란을 상대하는 플레이는 아주 인상적이더군요. 왠지 저그에게 강한 플토, 테란한테 강한 저그, 테테전에 강한 테란이 인정 받는 느낌입니다.
04/03/13 19:32
Vertigo Plus//정말 그렇게 생각되는..;; 최연성선수나 이병민선수도 중고신인인건가 ㅇ_ㅇ;;
마제윤선수는 앞을 내다보는 플레이같더군요. 뭐 거의 모든선수들도 그렇긴하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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