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09 04:17:17
Name 信主NISSI
Subject 핵사트론 드림팀 창단당시 사진.


개인적으로 절대적 팬이었던 이팀. 그리고 이 당시멤버들이 게임판을 떠났더라도 어디서든 멋진 모습으로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길.

왼쪽부터

장진수선수. 이기석선수. 김갑용선수, 기욤선수, 베르트랑선수, 장진남선수, 조정현선수입니다.

이때 매우 좋아하던 이 선수들은 없지만, 이스트로 화이팅입니다.

특히 개인리그에서 활약중인 신희승선수가 좀더 상위라운드로 계속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로열로더가 되세요.

-- 주말동안 PGR에 못왔는데 많이 바뀌었네요. 유게에서 옮겨왔습니다.


StaR-SeeKeR (2007-01-09 02:08:55)  
이 멤버로 잘만 되었다면 뭔가 더 좋았을 것 같은 기분.

ShaRp (2007-01-09 02:09:14)  
장브라더스,,팀플 한몫 해줬던 갑용이횽,,효자뜨랑이,,천재 기욤,,대나무 테란 조정현,,그리고 이기석...아 헥사트론 너무 좋아했는데..ㅜㅜ

사일런트 (2007-01-09 02:09:28)  
죄송하지만 이글도 자게로 가야될것 같네요..
게시판에 바뀐 규칙을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다시 겜게로 이동하였습니다. ㅠ.ㅠ

Adrenalin (2007-01-09 02:20:17)  
이젠 아무도 없군요.

信主NISSI (2007-01-09 02:27:35)    
위 멤버에서 나이상 막내가 기욤이라죠.

격려 (2007-01-09 02:28:08)  
다 알겠는데 기욤선수 왼쪽만 모르겠네요 누구죠?

항즐이 (2007-01-09 02:28:47)  
게임 게시판에 가야 할 글입니다.
줄수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본문 수정하셔서 게임 게시판으로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love js (2007-01-09 02:29:08)  
대나무테란하고 효자뜨랑 보고싶네요...

정남일 (2007-01-09 02:41:48)  
격려/ 이기석선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lecviva
07/01/09 04:50
수정 아이콘
사실 김갑용 선수는 끝끝내 자기극복을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의 활약은 은퇴하는 날까지 기대했었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다들 행복하게 살고 있길 바래요.
사상최악
07/01/09 05:18
수정 아이콘
낭만을 이야기 할 때 빠질 수 없는 상당히 매력적인 팀이고, 많은 인기를 가진 팀이죠.
지금 이스트로 선수들도 긍지를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제3의타이밍
07/01/09 08:29
수정 아이콘
김갑용 선수의 팀플은 끝끝내 빛을 못봤다는...

아 보고싶어요 모두들
기영우
07/01/09 09:36
수정 아이콘
저때의 멤버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다는게, 무척이나 아쉽네요.
Northwind
07/01/09 10:25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장진수-진남 형제 선수들은 다 군대를 갔나요?..

이기석 선수는 이제 결혼해서 유학생활한다는 거 같던데...
비타에듀
07/01/09 10:41
수정 아이콘
장진수선수는 현재 상병인걸로 알고 있고
장진남선수는 온게임넷에서 보여줬는데 동사무소 에서 일하는거 보니까 공익인듯...
버관위_스타워
07/01/09 10:50
수정 아이콘
휴.. 프로리그2004 3라운드에서 g.o에게 지지만 않았어도 플레이오프 가는건데.........
과거 AMD시절 부터 활동한 5명의 프로게이머는 지금 한명도 없군요 장브라더스는 군복무중,기욤은 사업,베르트랑은 포커,조정현 선수도 군복무 인가요? 좀 아쉽네요
07/01/09 11:02
수정 아이콘
베트르랑,조정현,장진남수선수가 돌아가며 2명씩은 꼭 스타리그 올랐었는데, 신희승선수가 오기까지 너무 오래 온겜에서 못본거 같네요. 요즘 신희승선수 보는 재미로 스타리그 봅니다. (신희종선수도 정말 초고수던데 팀엔 안들어가나보군요)



그리고 장진수선수 30사단 9X여단 5X전차대대 행정병이죠.
- 9X여단 5X전차대대 행정병출신-
07/01/09 12:14
수정 아이콘
장 브라더스..너무 보고싶네요. 기욤선수, 베르트랑선수 ..특히 베르트랑선수는 제가 스타를 보기시작했을때 딱 전성기였던 선수여서 그런지 더 정이가고 보고싶네요 .. 에휴..ㅠ_ㅠ...
드림팀. 현재까지 포함해서 이만큼 개성이 뚜렷했던 팀도 없죠..
07/01/09 12:56
수정 아이콘
후...;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가 일단 헥사트론팀에게는 최적의 기회였었죠...; 베르트랑 선수는 듀얼토너먼트의 사나이! 였었는데 엄재경 해설 위원의 듀얼 토너먼트 언급 저주[?]로 인해 한게임배 이후;
후; 한게임배 이전까지만 해도 스타리그서 AMD는 두 명 이상 보았죠ㅠ_ㅠ;
저희 동네 헥사트론 PC방 생겼을 때 헥사트론 팀 왔었는데; 싸인 받아둘걸;
제가 기억하기로는 신희승 선수 이전의 마지막 메이져 리거가 피터 선수 혹은 김동진 선수로 기억...;[지금의 신희승 선수 플레이는 정말 이스트로의 보배가 된 겁니다 ㅠ_ㅠ!!]
히치하이커
07/01/09 13:10
수정 아이콘
이 당시의 멤버가 그대로 돌아온다면 지금 열혈 응원하고 있는 팀을 배신할만큼 사랑했던 팀이었습니다.
진남선수 돌아와주길바래
Karin2002
07/01/09 14:00
수정 아이콘
타블로가 압구정 거리에서 독도 기금 모금 할려고 도너츠 팔던 프로가 있었는데(mtv high society 프로그램중) 베르트랑 선수도 만나서 베르트랑 선수가 도너츠 사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 유명 프로게이머인줄 아무도 모르던 상황-_-
07/01/09 16:05
수정 아이콘
Ntka 님// 신희승 선수 이전 마지막 메이저 리거는 김동진 선수일 껍니다.
기적토스
07/01/09 16:31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 51사단 본부대에서 군복무중입니다
제가 바로 위쪽 막사 정비대여서 지나가는거 자주봤음
프로게이머 첨봐서 신기했어요 -.-
07/01/09 20:18
수정 아이콘
조정현//새해복 많이 받아라
조용호//엉아도요
그냥 생각나서요...
信主NISSI
07/01/09 21:15
수정 아이콘
이런 장진수선수 제가 얼마전까지 있던 부대에 있었네요... 아쉽... 잘 하면 볼 수도 있었을텐데.
07/01/10 07:56
수정 아이콘
젠장 기욤이 은퇴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군대 문제도 없는 기욤인데..
07/01/10 10:52
수정 아이콘
Karin2002// 아 그때 기억나네요.. 베르트랑 보고 반가웠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503 드디어 결승전 날이 밝았습니다. [5] 信主NISSI4101 07/02/24 4101 0
29294 2006 3차신한스타리그를 돌아보며.(테저전 밸런스) [12] 信主NISSI4857 07/02/17 4857 0
29116 신한 마스터즈를 꿈꾸며. 마스터가 되리라.(수정 및 추가) [21] 信主NISSI4890 07/02/10 4890 0
29071 2006신한 결산(中) [5] 信主NISSI3963 07/02/08 3963 0
28576 프로리그. 한주 12회 격돌을 기대합니다. [6] 信主NISSI3524 07/01/13 3524 0
28553 CJ를 잡아버린 MBCgame. SKT1을 잡을것인가.(엔트리예상추가) [48] 信主NISSI6130 07/01/11 6130 0
28513 핵사트론 드림팀 창단당시 사진. [18] 信主NISSI6172 07/01/09 6172 0
28432 본선과 예선을 동시에 치루면? [5] 信主NISSI3974 07/01/06 3974 0
28372 소모적인 공간 - PGR21.com [14] 信主NISSI5026 07/01/03 5026 0
28180 히치하이커 개봉작. 전상욱 대 마재윤. [29] 信主NISSI11758 06/12/21 11758 0
28065 내가 하고 싶은 게임. [16] 信主NISSI3762 06/12/15 3762 0
28026 사회자의 역량에만 기대는 조지명식이 변화했으면 좋겠다. [42] 信主NISSI5135 06/12/14 5135 0
27954 칭찬합시다. [9] 信主NISSI3758 06/12/12 3758 0
27872 신한 마스터즈 출전 [7] 信主NISSI4683 06/12/09 4683 0
27867 월단위, 연단위 랭킹선정이 적당할까?(추가) [6] 信主NISSI3740 06/12/08 3740 0
27840 맵이야기(2) 2인맵.(쇼다운) [5] 信主NISSI3768 06/12/08 3768 0
27832 맵이야기(1) 섬맵.(스페이스 오딧세이를 향해) [2] 信主NISSI3687 06/12/08 3687 0
27750 신한 마스터즈 출전 [13] 信主NISSI4574 06/12/05 4574 0
27096 쓰지 맙시다. 읽어줍시다. [19] 信主NISSI3332 06/11/15 3332 0
26740 오늘만큼은 테란을 응원했습니다. 주인공이 되십시요. [3] 信主NISSI4033 06/11/03 4033 0
26696 스타크래프트 대회방식 소망 信主NISSI3545 06/11/03 3545 0
26692 다시 쓰는 가입인사 [3] 信主NISSI3955 06/11/03 3955 0
11093 복귀. 신주입니다. ^^ [11] 信主NISSI3166 05/02/17 31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