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
2004/03/11 21:53:42 |
Name |
Art.P[M2M] |
Subject |
저그를 빛낸 저그의 프로들.. |
가입 하고 나서 두번째 글이 되네요^^;;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시간남아서 글하나 씁니다 ..순서는 네임벨류와는 상관없이
생각나는 데로 씁니다 .시가이 없어서 그러니^^ 오타가 많이 나도 이해해주세요!!
1)저그 대마왕 강도경
강도경선수 .. 플레이 스타일은 부자 저그 .. 무한한 확장에 이어지는 물량으로
힘싸움을 자주 펼치는 저그
저그를 초창기 길을 열어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한때 플토.테란.저그를 상대로 고른 승률을 보여 주며
온게임넷 준우승 2회 를 이루워 낸 장본인 그후 최근 경기에서는 테란전 약세를
보이는 듯 하면서 방송에서 보기가 뜸합니다 .. 프로리그 팀플에서만
본듯 최근에는..
정말 그가 만든 여러 전략들은
아직까지도 베틀넷에서 이용되고 있죠 .. 3해처리 저글링 싸먹기
원해처리 버로우 저글링 히드라 러커 싸먹기 등등
한때 정말로 동경의 대상이었던선수 마왕의 부활을 바라며 ..
2)폭풍저그 홍진호
보통 저그와는 다르게 테란전이 플토전 저그전 의 승률보다 떨어지지 않는 저그 ..
임요환 서지훈 이윤열을 상대로 종족의 상성관계를 무시하며 결코 뒤지지 않는
승률을 보여주는 유일한저그죠 ..
한때 테란잡이 저그로 저그죽이기맵 라그라로크 에서 자기 스타일인 폭풍저그로
저그의 유일한 승리를 얻고 임요환 선수를 상대로 전진해처리로 승리직전까지 갖던
그 명경기들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
가난한 저그 하지만 몰아 치는 저그를 보여주며 코카콜라 배에서 임요환 선수에게
3:2로 아쉽게 패배 하여 준우승을 하며
단숨에 스타 반열에 든 저그입니다 .. kt 왕중왕전에서 별들의 별들중에
최고의 별을 차지 하며 왕좌에 올랐던 홍진호 ..
한때 임진수를 이루며
한시대를 풍미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제가 정말로 좋아 하는선수 ~
홍진호 선수의 게임스타일을 보면 몰아쳐서 유리 함을 가져가겠다고가 아닌듯
몰아쳐서 끝내버리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강하게 몰아치죠 정말 홍진호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몸에서 전율을 느낀적이 몇번인지 ..
정말 저그의 한계의 극치를 보여 주는 컨트롤로 여러 팬들의 극찬을 받았지만
무관의제왕이라는 별명을 안고 결승전 무대에서 좌절 하며 멍한표정을 지으실때
얼마나 가슴이
아파오던지...저그의 일인자 .. 폭풍저그 [Nc]...Yellow 의 메이져리그 우승을 바라며 ..
3)악마저그 장진남
악마저그 .. 저글링대장 저글링의 아빠 ㅡㅡ;; 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선수 ..
장진남선수 하면 생각 나는 것이 9드론 발업 저글링 악마 저글링으로 불려졌죠 ..
한빛배에서 여러 고수들을 이기고 4강전에서
모두의 예상을깨고 기욤을 2:0으로 잡아내며 저그의 달인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황제와의 승부를 겨루었던 저그 결과는 3:0 게임내내 드랍쉽에 휘둘리며 ..
아쉽게 한빛배는 그렇게 막을내렸습니다 .. 그후 임요환 징크스 라는????
말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통산전적이 .. 3승 15패 ..-.-;;'
그후 무한종족 최강전 등에서 발굴의 실력을보이며
승승장구 .. 악마저글링이라는 호칭을 얻게 되죠 .. 하지만 그후에 이렇다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며 최근에는 테란전 약세를 보여주며 프로리그외에 경기에서
장진남 선수를 보기가 힘듭니다 .. 저글링 대장 악마 저그 장진남 !!
4)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