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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11 13:33:09
Name Yearn-
Subject In sorrow and in joy
그날밤 아무것도하지못한 바보같은날 뒤로한채

돌아섰던 그대가 밉다...

누가무엇을하든 난 상관않겠지만...

그대였기에 난오늘도 술만...

표현은안하지만 마음속으로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가있기에...

날 알아주는 담배가있기에...

난 술이좋다~

진정한 사랑을한다면 아무도모르게...

사랑으로 허영을 채우고싶다면 니멋대로~

내게 오지않아도좋아.

나의 두뇌가 연봉100억이될때 널 살테니까.

그때까지 행복하기만해야해

슬퍼하면 안되는거야

그런데...

할부로사도되겠지?

1000년만기로.. 반품은하지않겠어...

신용불량자가되도좋아..

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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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1 13:55
수정 아이콘
제 여자친구는 이미 몇년 전부터 담배 였지요... 그 때문인지 다른 여자 친구가 안 생기더군요... 양다리는 좋치 않아 보이는지... 처음 시작은 담배가 제 마음을 알아 준다는 환상으로 부터....

님과 제가 같은 여친구를 만나지 않기를....
슬픈비
04/03/11 17:07
수정 아이콘
lovehis님// 저와같은 대상을 좋아하셨군요..;;하지만 저는..얼마전에 제 사랑을 접었답니다..ㅠ_ㅠ 다시시작하려구요..20대 초반이 좋다는건.언제든 다시시작할 수 있다는거같아요. 10대후반의 사랑을 붙잡고 흐느끼는건..예전에 사귀던 그 여자분에게 죄를짓는것같다는 느낌이들어서요.

댓글이 달았는데..어쩌다보니..;;lovehis님께 달아버렸군요-.ㅜ
Yearn-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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