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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9 16:35
음. 저도 kpga4차리그 부터 봐와서 그 이전의 게임들이 상당히 궁금하긴 합니다. 말로만 듣던 종족최강전 등도 보고싶구요. (가끔 best player에서 나오긴 하지만...) 이왕 재방송을 계획하신다면 월욜 생방을 화,수,목.. 이렇게 돌리지 마시구 그중 몇일간은 오래전 방송을 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는...
04/03/09 16:44
Arang 박태건 선수는 참 요즘 뭐하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예전 정말 플토의 희망으로 생각했었는데.,. 플레이가 참 특이한 케이스라서 말이죠. 제가 박태건 선수를 알았을때가 임성춘 선수가 한참 날릴때이기 때문에 프로토스의 그런 플레이(셔틀플레이)는 참신하게 보였는데 말이죠..요즘 완성형플토 강민 선수 플레이도 성춘님이나 정석님 보다는 김동수 선수나 박태건 선수 스타일에 가까운걸 보면 박태건 선수 아깝습니다.
04/03/09 17:28
종족최강전에서 장진남 선수가 발업뇌파저글링으로 박정석 선수의 본진을 마구 휘저어 결국 승리를 따내고 세레머니를 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_-;
04/03/09 17:42
박태건선수 요즘에 테란으로 플레이 하던데요.. 물론 뭐 연습일수도있지만요^^ 아무튼 종족최강자전의 부제가 장진남을 이겨라~ 이거였지 않습니까.. 저도 꼭 다시보고싶네요
04/03/09 18:23
싸이코샤오유//플레이가 아니고 플래쉬 아닌가요?^^;;
저도 그플래쉬백을 켜놓고자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그런 게임을 본다면 한층더 향수에 젖어들듯 하네요.
04/03/09 21:43
박정석 선수 저그 상대로 9연승이 생각나네요... 이 때만 해도 투 게이트하드코어 질럿으로 저그를 초토화 시켰는데.. 원게이트 추세로 바뀌면서 저그에 너무 약한 모습을.. ㅠ_ㅠ 박정석 화이팅!
04/03/10 09:04
레벨 10되면 차라리 탈퇴할 게 나을듯 한데... 흠 어쨌든 예전 KPGA 시절엔 여러가지 추억들이 많이 있네요... 사상 최장 '生'방송 시간 기록을 세웠을 뿐만 아니라 지금의 '괴물'스러운 신인들도 없고 해서 올드게이머들의 명경기들이 참 많았었죠.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은 임요환선수의 드랍쉽, 장진남선수의 악마저글링(플토에게는 악마와도 다름없었죠;;), 이윤열선수의 엄청난 팩토리(그 당시만 해도 6팩, 7팩은 경악의 대상이었으니..), 강도경 선수의 엄청난 게임운영(옵저버 헌팅으로 상당히 불리한 경기를 역전한 기억이...) 등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갑자기 입가에 즐거운 미소가 걸리는 이유가... 뭘까요?
04/03/10 22:11
강도경 선수의 그경기 아마 엠겜에서 블레이드 스톰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럴커 히드라 조이기로 플토 나올려고만 하면 옵저버 잡아서,결국 플토 자원 다 떨어지고 gg쳤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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