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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1/17 18:56:51
Name 이즈미르
Subject 천재의 계절. '겨울'이 돌아왔다!
02년 10월 3차 KPGA 투어 대 박정석전 3:0 우승

03년 1월 4차 KPGA투어 대 조용호 전 3:2 우승

03년 2월 파나소닉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대 조용호 전 3:0 우승

03년 4월 겜티비 3차 스타리그 대 강도경 전 3:0 우승

04년 1월 KT-KTF 프리미어리그 통합 챔피언쉽 대 임요환 전 3:1 우승

05년 3월 아이옵스 스타리그 대 박성준 전 3:0 우승

공식리그 결승전에서의 0:2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역전우승도 그의 몫이었고
4연속 결승진출과 3연속 결승우승도 그가 처음이었다.
3개리그 동시우승 역시 그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이제 남은것은 02~05년 사이의 매년 우승기록을 이어가는 것과 통합 챔피언쉽때
아쉽게 결승에서 1패를 기록함으로서 달성못한 무패우승뿐이다...

내일 그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모두에게 각인시켰으면 한다...
지금은 '가을'이 아니라 '겨울'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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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_LOVE
06/11/17 19:06
수정 아이콘
역전 우승이 하나 빠졌네용~
02년 6월 2차 KPGA 투어 대 홍진호전 3:2 우승
특히 02년 겨울과 넘어가 03년초 저에겐 정말 무서웠던 선수였죠
아직도 후덜덜합니다...;
06/11/17 19:06
수정 아이콘
나다 화이팅~~ 골든 마우스를 쟁취하기를..
클린에이드
06/11/17 19:11
수정 아이콘
역시 강한 포스를 가장 오래 지속했던 커리어의 제왕답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나다 파이팅~
볼텍스
06/11/17 19:14
수정 아이콘
커리어의 제왕 vs 케리어의 제왕의 저주
제로벨은내ideal
06/11/17 19:39
수정 아이콘
아직은 11월이다.
06/11/17 20:1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에게 승리를~
06/11/17 21:01
수정 아이콘
지금은 늦가을입니다.
kimyahwa
06/11/17 21:09
수정 아이콘
이미 눈내렸습니다^^
하로비
06/11/17 21:28
수정 아이콘
아직 11월인데 입동은 지났죠?^^
rick_story
06/11/17 21:34
수정 아이콘
순억지주장 절기로 봐서도 가을입니다^^
SKY_LOVE
06/11/17 21:50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가 우승을 한건 12월 겨울이었지만 가을의 전설이죠^^
06/11/17 22:13
수정 아이콘
무패우승은 아닐듯한데요... 이미 박성훈선수한테..;;;
사상최악
06/11/17 23:41
수정 아이콘
3:0 우승에 올인.
이번에도 역시 네가 최고다.
알케미스트
06/11/18 00:07
수정 아이콘
SKY_LOVE//그때는 대회시작부터 '가을의 전설'이란 타이틀은 없었죠^^
06/11/18 07:24
수정 아이콘
아직은 낙엽이 안 졌어요!!!!!!!!!!!!!!!!!!![?]
토마토
06/11/18 10:06
수정 아이콘
계절 결정전이 되겠네요
I have returned
06/11/18 10:50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가을이었는지 겨울이었는지가 판가름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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