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29 17:05:46
Name Arata_Striker
File #1 special1161845547.jpg (492.3 KB), Download : 22
Subject - 제구실 -






사람이 제자리에서 제구실을 할 수 있다면

그는 훌륭한 사람,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자리를 잃고 제구실을 하지 못한 분수를 잃어버린 사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학생과 스승의 자리. 그로자와 경영자의 자리, 백성과 공직자의 자리가

엄연히 구별되어 있다.

상하의 계급이 있어 구별된 것이 아니고 직분의 성격상 자리를 정한 것이다.

그 자리값을 해야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이 제구실을 못하게 되면

그 결과는 제자리를 찾지 못한 이와 같이 도리어 남에게 무거운 짐이 되고 만다.

제자리에서 제구실을 하는 이를 사회는 존경하고 아끼는 것이다.

풍부한 지식과 지략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즈음 같아서는 그럼 면에서 좀 부족하더라도 진실하고 거짓없는

정직한 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제구실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진정한 실력으로 자기의 자리를 찾아가는 자 역시 제자리, 제구실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은 너무 멋있어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0/29 19:58
수정 아이콘
위에 게시물과 비교해서 리플이;;
전 개인적으로 소형차가 더 좋더군요..
주차하기 편해요 쿨럭 =_=
06/10/29 21:36
수정 아이콘
공자의 정명(이름바루기)사상과 비슷하군요.
적어도 부모와 자식간에, 선생과 학생간의 제 역할만이라도 제발...
Cazellnu
06/10/30 00:20
수정 아이콘
오 저 멋진 걸윙도어 ~
sAdteRraN
06/10/30 22:36
수정 아이콘
좋은글이네요 앞으로 더욱더 이런글 부탁드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715 전상욱 vs 오영종... 어떻게 보십니까? [46] 이즈미르4572 06/11/03 4572 0
26714 프레스티지. 보셨습니까? [6] zephyrus4042 06/11/03 4042 0
26713 프로게임단의 수익사업이 있는가? [13] legend6066 06/11/03 6066 0
26712 이제 몇시간 후면 Osl 4강전이 시작되겠지요? [15] 체념토스4431 06/11/03 4431 0
26711 어제 관중석에 보였던 광통령 응원사진들..그렇게 거부감 들었습니까? [37] 김호철5581 06/11/03 5581 0
26710 내가 생각하는 또는 제안하는 프로리그 방식 [2] 자이너3885 06/11/03 3885 0
26709 마에스트로 마재윤, 마황이 되려나... [21] 이즈미르4722 06/11/03 4722 0
26708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8] Inc3265 06/11/03 3265 0
26706 pgr 이런 점이 참 좋습니다^^ [2] 릴리트4234 06/11/03 4234 0
26705 이제 강민 선수와 이병민 선수가 돌아옵니다. [8] 거품4695 06/11/03 4695 0
26704 어제 MSL 준결승 현장에서 처음 본 소감 [9] 질롯의힘4060 06/11/03 4060 0
26702 누구를, 무엇을, 왜 [5] 쿠엘세라4317 06/11/03 4317 0
26701 강민 VS 마재윤... 3경기에 대해 [18] 히로하루6545 06/11/03 6545 0
26699 [픽션]raDIO StaR ⑤ [NC]...TesTER5076 06/11/03 5076 0
26698 저그가 캐사기니 전성기니 뭐라 해도... [12] 노게잇더블넥4058 06/11/03 4058 0
26697 프로리그 방식 및 기타 리그에 대한 의견 (긍정적인^^) [6] reverb3708 06/11/03 3708 0
26696 스타크래프트 대회방식 소망 信主NISSI4282 06/11/03 4282 0
26694 그녀가 나를 찼지만.. 난 포기하지 않을래요..여러분의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19] Ciara.4635 06/11/03 4635 0
26693 2007 프로리그, 최악 중의 최악, 더이상 최악일 수가 없다. [47] 김연우7052 06/11/03 7052 0
26692 다시 쓰는 가입인사 [3] 信主NISSI4701 06/11/03 4701 0
26691 쏘우3를 보고나서 부적절한 감상문(줄거리 있음, 스포 없음) [13] Nick6156 06/11/03 6156 0
26690 강민 vs 마재윤 관전평 [2] IntoTheNal_rA5213 06/11/03 5213 0
26689 마에스트로를 넘어서.. 마(魔)교주! 무림 정복을 꿈꾸다! [13] 푸른기억4422 06/11/03 44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