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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0/22 20:06:57
Name ktsun
Subject 최연성 선수 축하합니다~
6회 2006 몬자 WCG (참가자 : 최연성, 전상욱, M성준)

????

5회 2005 싱가폴 WCG (참가자 : 서지훈, 이재훈, 나도현)

이재훈 러시아 호   주

4회 2004 샌프란시스코 WCG (참가자 : 전상욱, 이재훈, 서지훈)

서지훈 전상욱 불가리아

3회 2003 서울 WCG (참가자 : 강도경, 이용범, 나도현)

이용범 독   일 캐나다

2회 2002 대전 WCG (참가자 : 홍진호, 한웅렬, 박경락 + 임요환)

임요환 홍진호 폴란드

1회 2001 서울 WCG (참가자 : 임요환, 조정현, 최수범 + 박태민)

임요환 프랑스 박태민

/// 2000 WCGC ///

박태민

드디어 저 ??? 에 이름을 넣을 수 있겠군요...

최연성 선수와 박성준 선수...

우선 최연성 선수 드디어 wcg우승까지 거머쥐었네요..

양대리그 우승경력에다가 wcg 우승까지....

팀도 숱하게 프로리그에서 우승했고...

(개인적으로는 이윤열선수가 먼저 wcg우승해주길 바랬지만...)

현존 가장 큰 대회 모두 우승경력을 가진 최연성선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양대리그 부진을 이 우승을 계기로 훌훌 털어버리시고

더욱더 높이 뛰는 최연성선수를 곧 볼 수 있기를....

PS. 박성준 전상욱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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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Barcelona
06/10/22 20:09
수정 아이콘
근데 왠 시애틀이에요 ??? 이탈리아 몬자인데
06/10/22 20:1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다시한번 시동거는 겁니다!!
06/10/22 20:14
수정 아이콘
시애틀은 아마 2007년이죠?
06/10/22 20:15
수정 아이콘
수정 죄송합니다~~
뱀다리후보생
06/10/22 20:16
수정 아이콘
예전 이재훈선수 우승이후 네이버 검색창에 "파파곰" "퐈퐈곰" 등이 순간검색 순위에 등극 하였죠 하하 이번에는 괴물? 머슴? 이런게 검색창에 올라올까요 ? 하하 기대중^^
timeless
06/10/22 20:17
수정 아이콘
흐미. 최연성선수 커리어 진짜 최강이네요.
메이저대회는 이윤열선수와 함께 최다 5회 우승자에.
임요환선수에 이어서 두번쨰로 양대리그와 wcg를 제패하는 선수가 되었군요.
데뷔는 늦은편이나 데뷔한 년도에 비해서 참 쌓은 커리어가 후덜덜하네요.
osl,msl,wcg, 프로리그, 팀리그까지 다 먹어버렸네요.
다음 메이저리그 꼭 진출하길 바라겠습니다.
06/10/22 20:18
수정 아이콘
1회 때, 저 프랑스가 베르트랑 선수죠?
06/10/22 20:1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그리고 박성준 선수도 축하드립니다~
(전상욱 선수는 아직 진행중;)
06/10/22 20:2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전상욱 선수는 대체 언제 타이틀을 획득할지요. 허허.
글루미선데이
06/10/22 20:25
수정 아이콘
아 방금 친구랑 보면서 얼마나 즐거웠던지 최연성 선수 금메달 멋져요!
실성사이다
06/10/22 20:3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축하합니다. ^___^b
김사무엘
06/10/22 20:35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2003년 WCG.. 정말 아찔했었죠;; 결과론적인 말이기는 하지만 최초로 한국이 우승을 놓칠 수도 있었거든요. 리플은 못봤지만;;;; 우승한 이용범 선수와 준우승한 독일의 프레드릭 선수... 조별 리그에서 같은 조였는데 독일 선수가 전승으로 1위 진출, 이용범 선수는 독일선수에게만 1패를 기록하고 갔는데... 그 독일 선수가 그때 외국 선수들 중에서 상당히 강한 선수로 회자된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승에서는 이용범 선수가 이겼다죠.. 2005년하고 쌍벽을 이룰 만큼 ㅎㄷㄷ했던 2003년...

그리고 아직까지 울나라가 금, 은, 동 싹쓸이는 한적이 없는 듯 하네요. 이번이 가장 적기라고 판단됩니다^^
반바스텐
06/10/22 20:3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축하합니다. ^___^b(2)
봄날의 곰
06/10/22 20:37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이 행복이 늘 현재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06/10/22 20:5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축하합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22 20:56
수정 아이콘
그 멘트 좋지 않았나요?
선배 임요환 선수가 갔던 길을 따라가고 있어요~!
최연성 선수도 열심히 지금처럼만 하면 레전드로 남을 겁니다
게이머에 미련 없다 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구요 ^_^
06/10/22 20:57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축하합니다. 고생한 박성준, 전상욱 선수도 축하합니다. WCG때문에 멀리까지 가서 게임 준비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즐기다 입국하시길!
설탕속개미
06/10/22 21:0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축하드립니다~! 1경기가 재밌었던거 같은데 나중에라도 챙겨 봐야겠군요. 이로써 스타크래프부문은 금은동을 싹쓸이 했군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국 화이팅입니다.
비호랑이
06/10/22 21:15
수정 아이콘
국내 대표 선발전 끝날때부터 역사상 가장 믿음직한 국대였다고 했는데 역시 그 말이 딱 들어맞게 금,은,동을 모두 휩쓸었군요.
축하합니다. ^^
햇빛이좋아
06/10/22 21:22
수정 아이콘
스승의 길을 따라 가고 있네요.그러면 wcg우승 2002도에 임요환선수가 우승했으니까;; 4년뒤 군대 가셔으니까 2010년도에 군대 가시나 ㅠㅠ;;
무슨 말이냐 너 (퍽~);;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06/10/22 22:57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만약.. 골든마우스까지 타게되면;;
06/10/22 23:16
수정 아이콘
WCG에서 우승 했는데 어찌 피지알은 조금 조용한 듯 하네요..
아무튼 최연성 선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역시 최연성이 최고닷!!
데스데모나
06/10/23 02:00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중간에 얼마나 가슴 졸였는지!! 박성준 선수도 상욱 선수도 너무너무 잘하셨습니다. ^^ 우리나라 돌아와서 좋은 모습 보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양대 피씨방리거 신세를 탈출하고 빨리 돌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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