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14 20:30:51
Name Love.of.Tears.
Subject [L.O.T.의 쉬어가기] Without BoxeR..
인생은 연극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당신은 인생 3막 1장의 커튼이 열렸겠군요..
고된 훈련과 정해진 규율 .. 뭐 이런 것들은 프롤로그 때도 해냈었을 일이지만
새로운 곳에서의 삶 그것은 긴장의 연속이며 피를 말리는 요소이지 않나 싶습니다

잘해 내십시오 이겨 내십시오
걱정일랑은 제쳐두고 미래를 위해 행군하며
승리를 생각하며 지금은 포복하십시오

앞만 보고 달렸으니 땀 한 방울의 여유를 만끽하며
가볍게 침묵의 웃음 지으십시오.
외롭고 지칠 땐 바람과 벗삼으며
쓰러지려 할 때 가슴 속 믿음을 간직하고 신께 의지하십시오..

그리고 망각 말아야 할 것..
당신을 위한 파이팅 그리고 점 세개..

오늘 따라 뇌리 속 더욱 강렬히 남는 당신의 이름..
나의 생일에 당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런지..

건강하십시오.
젊은이의 태양이여....

당신의 인생 4막을 기대하며..

Written by Love.of.Tear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리하
06/10/14 20:32
수정 아이콘
아, 생일 축하드립니다. :) 임선수는 잠시 떠나있는거지 영영 못돌아오는 건 아니니까요. 2년 후의 생일에는 임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열광하는 생일이 되길 바랍니다.
글루미선데이
06/10/14 20:33
수정 아이콘
생일 축하드려요~
노란당근
06/10/14 22:43
수정 아이콘
오늘 임요환이 없는 티원의 경기가 있었네요. 뭐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막상 그가 없는 벤치를 보니 가슴이 싸하더군요
Juliett November
06/10/14 23:40
수정 아이콘
생일 축하드립니다 :)

그나저나 임요환 선수 드디어 가입교 기간 다 끝났네요.
다음주는 아마 특별내무검사인가 그거 할텐데 살짝 피곤할지도 -_-;;

문득 그의 빈자리를 느낄 때면 허전하네요. 꼭 다시 돌아오길....
06/10/15 00:02
수정 아이콘
Love.Of.Tears.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임요환선수에 대한 사랑은 누구보다 대단하신 것 같아요.
06/10/15 00:20
수정 아이콘
생일 축하드립니다 ^ ^/

오늘 T1 경기 오프보러 갔었는데.. 역시 뭔가 좀 허전했어요.
non-frics
06/10/15 00:39
수정 아이콘
자정 넘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정말 2년후에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서 정상에 서있을 그분을 기대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710 4회 슈퍼파이트에 "강민"의 이름을 올려라. [68] Lunatic Love5653 06/12/04 5653 0
27702 Your fxxking Step up !! [영화 스텝업 리뷰] [6] Lunatic Love4215 06/12/04 4215 0
27451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마흔번째 이야기> [14] 창이♡3731 06/11/26 3731 0
27339 [팬픽]AB형인 그녀의 특이한 애정표현요구 [6] Lunatic Love4249 06/11/21 4249 0
27301 이 모든 것은 임요환때문이다. [14] Lunatic Love5549 06/11/20 5549 0
27179 카운터스트라이크 피씨방 아르바이트의 추억 [12] Lunatic Love5141 06/11/17 5141 0
27147 수능... 울컥, 또 뭉클. [30] BuyLoanFeelBride3952 06/11/16 3952 0
27102 The TRUTH is out there [17] Lunatic Love4253 06/11/15 4253 0
27017 프레스티지. - 관객과 두뇌싸움놀이의 끝 (스포일러無) [6] Lunatic Love4559 06/11/13 4559 0
26786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서른번째 이야기> [18] 창이♡3880 06/11/05 3880 0
26616 [L.O.T.의 쉬어가기] 언제나 그 곳에 [3] Love.of.Tears.4721 06/10/30 4721 0
26523 선물의 의미. [23] 라이디스25082 06/10/26 25082 0
26415 Jay-Z 콘서트 후기 [7] BaekGomToss4546 06/10/21 4546 0
26383 라디오 편성표 입니다 [17] 이프5164 06/10/19 5164 0
26306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스무번째 이야기> [17] 창이♡4190 06/10/15 4190 0
26298 [L.O.T.의 쉬어가기] Without BoxeR.. [7] Love.of.Tears.4489 06/10/14 4489 0
26259 2005년 11월 임성춘 해설 인터뷰 (팀리퀴드) [11] SDI8592 06/10/13 8592 0
26208 [L.O.T.의 쉬어가기] Beyond Your Dream [2] Love.of.Tears.4745 06/10/10 4745 0
26108 [L.O.T.의 쉬어가기] 지금부터 영원까지... 2 [2] Love.of.Tears.4970 06/10/04 4970 0
26106 [L.O.T.의 쉬어가기] 당신을 향한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1] Love.of.Tears.3758 06/10/04 3758 0
26036 [L.O.T.의 쉬어가기] `요환개시록!!!` [7] Love.of.Tears.4351 06/10/02 4351 0
25966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열번째 이야기> [31] 창이♡4438 06/09/28 4438 0
25954 10월 8일에 예매했을껄 ... ( __)y-~ [7] Lunatic Love4407 06/09/28 44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