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0/10 17:02:53
Name 체념토스
Subject 이네이쳐가 창단했군요! 이스트로(Estro)
Estro

새로운 팀명인 이스트로(estro)는 e스포츠를 뜻하는 ‘e’와 별, 우주의 뜻을 가진 접두어 ‘astro’를 합성한 신조어다.




드디어 스폰서의 귀재! 이지호 감독께서 열심히 발벗고 뛰신 결과~
팀이 창단하게 되였습니다.


이스트로는 운영자체가 홍보효과를 위해서 창단한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클럽팀을 만든다고 하네요 (첼시 처럼..)

프로리그 꼴찌와 기존선수들의 은퇴등(이탈)으로.. 암울해 보이기만 해보였던
이네이쳐가 이번 후기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더니~(아직진행중이죠~)

이젠 다른 여타프로팀 부럽지않은 큰숙소와 벤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지금의 이스트로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더 좋은 환경에서 연습한다면~
정말 무섭지 않을까요?

아무튼 너무나 축하 할일이고~  기쁜일입니다.


-이네이쳐 이스트로로 거듭나다!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4322
창단기사-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NT&idx=14328
감독인터뷰-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NT&idx=14329
김현진코치인터뷰-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NT&idx=14330
선수들소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0/10 17: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김동진선수 은퇴는 너무 아쉽군요.
전 그가 최고의 기대주라고 생각했는데. 외모도 괜찮고 플레이도 스타성도 있고 했는데. 그렇게 접다니.
볼텍스
06/10/10 17:04
수정 아이콘
역시 본좌..
06/10/10 17:12
수정 아이콘
북핵사태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탄생에 즈음해서 나타난 협상의 귀재...
체념토스
06/10/10 17:13
수정 아이콘
그럼 이지호감독을 국회로!?
Kai ed A.
06/10/10 17: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소식 들었을때 eStro라는 이름에서 여성호르몬이 생각났습니다 -_-;
06/10/10 17:20
수정 아이콘
김동진 선수는 옵져버 쪽으로 가네요.
은퇴한 선수들의 진로가 해설, 옵져버 쪽으로 뻗어나가니 좀 안심 되네요... 심판직으로도 가지 않을까 싶네요...
김동진 선수가 은퇴하게 된건 역시 김동진 선수가 너무 효자라는거겠죠...(이네이쳐팀은 효자군단...?)
estrolls
06/10/10 17:3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그런데...팀이름에서 묘한 동질감이 느껴집니다..쿨럭...-_-;
06/10/10 17:34
수정 아이콘
이지호감독님 결국 창단해내시네요^^
저도 김동진선수 여러모로 많이 기대했던 플레이어였는데 참 아쉽지만, 옵저버로 좋은 활약 보여주시리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이네이쳐, 아니 이제 이스트로 후기리그에서의 활약 계속 이어나가야죠^^
마요네즈
06/10/10 17:36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화이팅입니다..!
06/10/10 17:37
수정 아이콘
estrolls님...어떨결에 홍보대사가 되셨네요..^^
구경플토
06/10/10 18:00
수정 아이콘
역시나 사막에 떨어져도 생수 스폰 잡는 이지호 감독님.
많은 지원 받고 좋은 성적 내길 기원합니다.
sometimes
06/10/10 18:31
수정 아이콘
전 에트로 (Etro)를 떠올렸습니다.
벨로시렙터
06/10/10 18:31
수정 아이콘
전 스트로우가 생각났습니다.
06/10/10 18:32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06/10/10 18:5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이스트로 화이팅!
솔로처
06/10/10 19:18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06/10/10 19:27
수정 아이콘
일단 창단은 했군요..
좋은성적 거두길 바라겠습니다.
요새 분위기 좋더군요..프로리그가 잠깐 휴식기긴하지만..
화염투척사
06/10/10 19:28
수정 아이콘
워크 팬으로서 지난번 위약금 사건때 IEG에 정말 많은 실망을 했었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긴 하네요.
[couple]-bada
06/10/10 21:21
수정 아이콘
전 마에스트로가 생각이... 어쨌든 앞으로의 모습 더욱 기대됩니다.
바른손팬시
06/10/10 22:11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조폭블루
06/10/11 09:05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가 하나의 독자적인 팀이라고 보면 된다. 팀이 스폰서십을 따로 받을 수 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챌시가 삼성전자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것이 좋은 예다. 앞으로도 스폰서 계약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할 듯 하다(웃음).... 덜덜덜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붉은낙타
06/10/11 12:00
수정 아이콘
여튼, 이지호 감독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물빛구름
06/10/11 14:38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스폰없이 힘들었던 팀들이 하나 둘 창단을 하니, 이제 좋은 환경에서 더 나은 실력들을 발휘할 수 있겠죠? 정말 기대되네요!!!
애연가
06/10/11 16:23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거에 약해서 잘 모르는데 ;; 어떤 기업을 스폰서로 해서 창단 했다는 건가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304 2006 SKY 프로리그 후기리그 5주차 삼성전자 대 이네이쳐☆ [314] 나라4894 06/10/15 4894 0
26202 이네이쳐가 창단했군요! 이스트로(Estro) [24] 체념토스4864 06/10/10 4864 0
26156 [설탕의 다른듯 닮은]'The Perfect' 서지훈과 솁첸코 [21] 설탕가루인형4434 06/10/08 4434 0
26155 여러모로 의미있었던 지난 9월 25일 [3] 백야3801 06/10/08 3801 0
26140 함께 쓰는 E-Sports사(6) - 강경원 열전. [27] The Siria5659 06/10/06 5659 0
26124 함께 쓰는 E-Sports사(4) - 이지훈 열전 [4] The Siria4719 06/10/05 4719 0
26117 함께 쓰는 E-Sports사(3) - 손오공 프렌즈 세가. [20] The Siria4881 06/10/05 4881 0
26037 옛날 인기 있었던 맵들을 다시 사용해 보면 어떨까? [39] 케타로3741 06/10/02 3741 0
26006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우승팀을 예상해보자 [37] 그래서그대는3559 06/09/30 3559 0
25905 올해 우리팀 최고의 명장면을 꼽는다면? [31] Born_to_run4036 06/09/26 4036 0
25874 아무리 홍보가 중요해도 '마지막'이라는 표현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19] 김주인6215 06/09/24 6215 0
25694 [개소문펌] boxerforever.com에 올라온 임요환선수 군입대 격려 메시지 [14] 라아라4365 06/09/17 4365 0
25648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19] My name is J4080 06/09/15 4080 0
25569 [설탕의 다른듯 닮은]이윤열과 판 니스텔루이 [15] 설탕가루인형6710 06/09/10 6710 0
25532 문제가 없는게 KTF의 문제다 [39] 똘추6250 06/09/09 6250 0
25207 eNature Top 이젠 정말 부활하겠지.... [24] eSPr4606 06/08/27 4606 0
25106 사진과 함께 보는 POS->HERO 팀의 유니폼 변천사 [31] Born_to_run5450 06/08/20 5450 0
25059 신한은행 OSL SEASON2 조지명식결과 및 선수들 인터뷰정리 [28] 아리온8136 06/08/18 8136 0
24967 올해 팀관련 기사... [53] 골든마우스!!6872 06/08/15 6872 0
24849 지금은 불가능한..하지만 가끔 그리운 그때 [15] 밑에분4456 06/08/06 4456 0
24839 투싼배 팀리그 결승 [48] jgooon6320 06/08/05 6320 0
24831 2006년 상반기가 남긴 기록들 [10] 백야4215 06/08/05 4215 0
24830 현재의 E-Sports 스타계? [25] Adada4798 06/08/04 47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