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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01 10:50
온게임넷 명승부 제조맵이라고 할수 있죠
스카이때의 임요환:박정석.. 박정석:홍진호.. 에버베에서 임요환:홍진호 ..최연성:이윤열... 피망배의 최연성:이병민 .. 이윤열:한승엽.. 마이큐브에서 박용욱:강민.. 임요환:박정석..전태규:김현진 이번 결승전에서 서지훈:이윤열... 등등 셀수도 없는 최고의 명경기들이 쏟아져나온맵이죠... 특히 비프로스트와 함께 스타배출해낸 맵이죠 영웅을...
04/03/01 11:06
개마고원 . 명경기만큼 대중화에도 성공한 맵이죠 . 이 맵을 뒤를 이을만한 대중화될 맵을 한번 더 기대해보게됩니다 ^^
04/03/01 11:28
배틀넷상에서 로템다음으로 노스텔지아와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맵이기도 하죠.
테란이 좋긴하지만, 11시,2시 관계만 빼면 저그도 앞마당먹기가 괜찮아서 할만하더군요. 맵은 올림푸스적이 최고였던 것 같은데... (기요틴,비프로스트,개마,노텔) BGM도 짱이였고... 특히나 결승전도 +_+
04/03/01 11:45
16강 맞습니다. 강도경 선수와의 경기 이기고 재경기로 가서 8강 올라갔을 텐데 02스카이 준결승 5차전 박정석VS홍진호가 최대의 명경기라고 생각중 ^^
04/03/01 11:50
강도경vs박정석 선수의 경기는 박정석 선수의 힘을 보여줬던 경기인듯;;
몰래 리버 재미 전혀 못 보고 발업질럿으로 밀어버렸던..정말 힘을 보여줬던 경기인 듯 하네요 저도 명경기는 박정석vs홍진호 선수의 준결승 5차전이라고 생각합니다..
04/03/01 11:50
전 프로리그 최연성vs박태민선수 경기와 임요환vs홍진호 선수 경기. 그리고 강민vs이윤열선수 경기가 기억에 남네요. 무지무지한 물량과 엄청난 언밸런스컨트롤!! 한글이름맵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04/03/01 15:18
개마고원이 사용되었던 초기에는 밸런스 논쟁이 일어났었지만 수정된 이후에 보여준 밸런스는 괜찮았던 겄으로 기억합니다. 팬들 기억속에 오래 남을 맵이지요. 씨유 엣 베틀넷에 출연해서 '김진태씨 맵은 모두 극악의 테란 맵' 이라고 말하던 강도경 선수 보며 다소 마음 불편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04/03/01 15:38
강도경 선수가 씨유엣배틀넷에서 그런 말을 했었나요?
프로게이머가? 방송에서? 특정맵이 아닌 맵제작자를? '극악의'란 말을 써서? 농담이었을 것이라고 추측되네요...
04/03/01 15:42
아 맵이나 맵 제작자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프로게이머가 맵이나 맵 제작자에 대해서 충분히 견해를 표시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강도경 선수의 견해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뿐이지요. 심각하게 말한 것도 아니었지만 농담으로 말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04/03/01 16:02
02 SKY배 박정석 vs 강도경, 박정석 vs 홍진호, 02 챌린지리그 2차시즌 이윤열 vs 강민, 03 듀얼토너먼트 1차시즌 이윤열 vs 강민. 개마고원 최고의 명경기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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