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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9 12:52
저기요..최연성선수랑 이병민선수..중요한경기가 스타우트배가 아니라TG배 같은데요...스타우트배엔 두선수 참가도 안한걸루 알고있는데..-0-
04/02/29 13:06
아니 4대 테란이 아니고 4명의 테란이에요 -_-;;
선수들 전적 검색하다보니 네명의 게이머가 유사점도 있어보이길래 올린것 뿐이에요 ㅡ.ㅡ;
04/02/29 14:48
현재까지의 모습으로는, 만약 서지훈선수가 이윤열선수만 극복한다면..
이윤열선수와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자랄수도 있을텐데요. 오늘 결승에서 두선수가 다시한번 맞붙었으면 좋겠군요.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서지훈선수가 유난히 이윤열선수와 자주 마주쳤군요 -_-; 전태규선수도 플플전 잘 못했는데 유난히 플플전이 많았었구요. 부커진이 장난치는걸까요? --;)
04/02/29 14:53
마치 서지훈-이윤열 관계는 옛날의 임요환-이윤열 관계를 연상시키기도 하네요. 2002년 당시 무적의 모습을 보이던 이윤열선수!유독 임요환선수를 만나면 약한 모습을 보이곤했는데..
04/02/29 14:58
열심히 살래요^^님//그건 아닙니다. 2002년도에서는 오히려 임요환선수가 이윤열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 줬었죠. 그러다가 2003년도 쯤에 임요환선수가 많이 따라 잡은 것입니다.
04/02/29 15:06
서지훈-이윤열 관계는 옛날의 임요환-김정민 관계를 연상시키는 것이 맞겠죠.
한 때 임요환 선수의 테란 천적으로 김정민 선수가 거론되었으니까 말이죠.
04/02/29 16:42
대 토스전이 10승 3패나 돼네요..
엠겜만 해서 8승인가 9승정도 될텐데요...물론 무패구요 온겜에서는 승률이 50%도 안된다는 얘기?
04/02/29 16:49
한때 임요환 선수의 테란 천적으로 김정민 선수가 거론되었던 건...다른 선수들 상대로 임요환 선수가 너무도 무적일 때 그나마 승패를 주고받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방송 경기나 메이저급의 대회에서는 유독 김정민 선수가 약한 모습을 보여 해설자분들이 무척 아쉬워했더랬죠..
04/02/29 17:07
다음 스타리그는....테란이 많아 질것같군요....최연성 이병민 변길섭 서지훈 전상욱선수의 압쀍..........이번 듀얼 웬만한 스타리그보다 살벌하겠다눈...
04/02/29 19:41
밟힌다는,, 표현,, ^^. 그다지 좋은표현은 아닌듯,,
그리고 서지훈선수 대신에 임요환선수를 껴서 대입해보는건 어떨까요? 전적은 제가 잘 모르지만 임요환선수 메카닉보다 바이오닉이 뛰어난것은 누구나 아는것이구요 최연성선수의 바이오닉승률과 요즘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따지면 임요환서수가 더 닮은것 같은데 ^^.. 물론 엄청난 물량은 서지훈과 닮았지만요
04/02/29 20:37
Reminiscence님//2002년도에 두선수는 itv에서의 경기만 있었던걸로 압니다..3:1로 임요환 선수가 졌죠..오히려 이윤열 선수가 2003년 중반부 부터 전적을 따라잡기 시작했습니다..2003년 초기 까지만 해도 임요환선수가 굉장히 앞서 나갔죠.그때 임요환 선수 뭐 슬럼프다 뭐다 들었고 이윤열 선수가 젤 잘나가던 때였는데..임요환 선수에게 덜미를 잡힌적이 많았지요..그리고 스타우트 이후부터 이윤열 선수가 임요환 선수에게 계속 이기면서 12:12 라는 스코어..그리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15:13 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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