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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9 00:38
역시 4U가 승리를 가져갔지만 이번 결승의 히어로는 단연 김정민 선수군요. 승자의 환호를 압도하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 패장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단, 멋있는 패배 이런것도 버릇되면 난감합니다.--;) 곧 있을 게임에서도 선전해주시길...
04/02/29 00:52
01년도 스카이배 이후....김정민선수의 슬럼프라고나 할까요.. 길다면 길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와서 거의 무적모드로 바뀐걸 보니 참 대견스럽군요. 보통 슬럼프에 한번 빠지면 십중팔구는 좌절하고 잊혀지기 마련인데요. ktf의 에이스로 돌아온걸 보니 참 기쁩니다
04/02/29 00:55
오늘은 특히 김정민선수의대한 응원글이많내요^^..
엠겜이 안나오는 저희집에 압박으로 무슨일이있었는줄은 모르겟지만 한건하셧나보내요 ㅡㅡ? 대충 상황은알겠는데..... 7차전까지가셔서 역올킬했으면 영웅탄생이셧을탠대 아깝내요 마린!! 더욱더 열심히 하시길....
04/02/29 00:57
복수하세요-_-; 아직 4U와...그 팀원들과 싸울 날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
울었던 만큼..그 만큼 커져가지고 오시길 바랍니다!
04/02/29 01:10
글 + 코멘트 옮김
============================================================= HasuSCV 그대는 눈물겹다.. 오늘 결승전 일이 잇어서 뒤늦게 시청 햇습니다. 너무 늦어서 끝난게 아닐까 생각도 햇는데 티비를 켜고 MBC 게임 채널로 돌리니까 마침 김정민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경기더군요... 역시 최연성선수 올킬하나 싶엇는데 .. 올드보이 김정민 선수 괴물 테란을 꺾더니 악마 까지 잠재우고 이 기세로 역올킬 가능하나 싶엇습니다. 하지만 김성제 선수쪽으로 분위기가 흐르고 결국 마지막 gg 가 나올때 저는 4U 팀의 팬인데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김정민 선수 눈물 흘릴때.. 이틀전에 태극기 휘날리며 를 보며 흐르고 말랐던 눈물이 다시 나오기 시작햇습니다. 김정민 선수.. 그대는 눈물겹다.. ㅠㅅㅠ IP Address : 211.191.57.114 유키 (2004-02-29 01:03:15) 김정민 선수 아쉬워하는 모습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4U팬이지만 김정민선수 정말 그대는 눈물겹습니다..(-.-;..) 무한겜돌 (2004-02-29 01:07:03) 내 것이었던~ 우승이 멀어져요~ 손길 조차도~ 닿을 수가 없었죠~ ㅠㅠ 김정민 파이팅!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더 강해 지십시오. 자신을 위해서. 팀을 위해서. 팬을 위해서.
04/02/29 01:29
GO팀 엔트리에 있으면서도 팀리그에 출전 한번 못하다 간신히 잡은 기회마저도 번번히 놓치던 그가 이제는 당대의 내노라 하는 게이머가 즐비한
KTF 팀에서 팀리그 결승의 마지막 자리를 믿고 맡길만큼 성장했다는게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
04/02/29 09:39
TheMarine은 아직은 약합니다....
억울해 할 수 있고, 흘릴 눈물이 남아있는한 그는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TheMarine은 아직도 약합니다. 가야할 길이 남아 있고, 아직 끝을 보지 못했기에 그는 강해질 수 있습니다. TheMarine.... 화이팅.
04/02/29 12:21
마린은 점점더 강해지는것 같습니다.
올드보이라고 하지만 이제 막나온 신인같습니다. 예전 전성기때보다도, 요즘이 더 멋있어 보입니다. 더 굳은 신념으로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 마린을 계속 응원할랍니다. 올해안에 꼭!! 정규시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수 있도록! 더 앞을 향해 나아갈수 있도록!! 어제의 눈물을 우승하는날 터트릴수 있도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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