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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28 21:05:01
Name 메딕아빠
Subject @@ 4u 의 전사들이여...이제...힘껏 날아라~~

끝났네요...
저의 간절한 바램을 알았는지...
4u 팀이 승리했네요...
선봉으로 나선 최연성 선수, 마지막을 장식한 김성제 선수...
그리고 하루 40게임씩의 연습으로 함께 한 나머지 팀원들 모두에게...
승리의 축하를 전해 드립니다...주훈 감독님께도...~~

한동안 팀원들의 부진한 모습으로 위기에 빠졌던 4u...
최초의 그랜드슬램 영광을 거머쥔 지금이...다시 한 번 날아오를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제 새로운 스폰서를 맞이할텐데...
이번 우승을 계기로...스폰서 대박은 물론이고...
팀원 전체가 상승세를 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oov 의 너무나도 강력한 모습 때문에...
최연성 선수의 원맨팀이 아니냐는 말들도 나왔지만...
어느 팀이던 주력선수는 있기 마련이고...
매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 또한 있기 마련입니다...
이번엔 최연성 선수가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다음 대회 때는 또다른 선수가 이번 대회의 최연성 선수와 같은 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
오랫동안 정상에 서있는(을) 4u...의 모습...기대합니다...~~
임요환.박용욱.김성제.김현진.최연성.이창훈...
그대들이 있어...행복합니다...~~

  .
  .
  .

아쉽게 패했지만...
KTF 선수들에게도 수고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특히 김정민 선수의 투혼...대단했습니다...
완벽하게 부활 하셨으니...앞으로 더 좋은 모습...많이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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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usivedream
04/02/28 21:13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스폰서와의 계약 전제조건이 이번 팀리그 우승이었다는 군요. 이제 우승도 했으니 어서 좋은 스폰서와 계약했으면 좋겠네요..이젠 씹히는 반찬도 먹을 수 있는건가요...포유팀 선수들..;;;
04/02/28 22:01
수정 아이콘
씹히는 반찬 ㅠ.ㅠ 스폰서가 두솥도시락 같은 곳은 어떨까요? ^^; 아무튼 오늘 4U팀의 승리로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꼭 좋은 스폰계약 맺으시길~!!
두툼이
04/02/28 22:45
수정 아이콘
4U팀의 승리를 현장에서 봤습니다. 4U팀... 우승 축하드립니다. 좋은 조건으로 꼭 계약하시길..
자일리틀
04/02/28 22:48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전을 계기로 4U팀이 약간(?) 소외된 느낌을 받습니다.
비록, 제가 4U팀의 광팬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4U팀이 새로운 스폰서와 함께 더욱 더 발전된 팀이 되었스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히리비디
04/02/28 23:22
수정 아이콘
WAU 때문인지, 씹히는 반찬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_^. 스폰서 계약을 앞둔 절묘한 타이밍에 한 건(?) 더 확실히 해낸 4u팀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결승전을 계기로 4U팀이 소외되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좀 아리송하네요.. 어쨌든,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우승의 발자취들을 쾅 쾅! 찍어온 4U..!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For Union 고고~
꿈꾸는scv
04/02/29 09:10
수정 아이콘
이제 아침을 쿠키로 드시지 마세요. 후아유 보고 얼마나 안타깝던지.; 밥 사달라며 성코치를 바라보던 그의 모습.(한때 mbc에서 하던 육아일기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인지.;)
나야돌돌이
04/02/29 09:45
수정 아이콘
씹히는 반찬...ㅠ_ㅠ...모쪼록 좋은 조건으로 계약 성사되길...

4U 화이팅~~~~
그대를꿈꾸며..
04/02/29 11:56
수정 아이콘
SK커뮤니케이션 ㅡㅡ;;
04/02/29 13:25
수정 아이콘
좋은 스폰서 만나서 선수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게임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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