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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28 20:54:31
Name 달팽이관
Subject For Union팀의 팀 그랜드 슬램을 축하합니다!!~~
For Union팀에게는 너무나 힘들었던 시기였을 것 같았습니다...

오리온과의 계약이 무산된 후 선수들은 개인전에서 그리 좋은 성적을 얻지 못했고 그리고 팀리그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원맨팀이 아니냐는 비아냥도 참으로 많이 들어야 했습니다..

요환선수의 글을 보면서 얼마나 그대들이 독기를 품었는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 아팠답니다..

오늘 우승으로 다시한번 팀의 새로운 부활을 꿈꾸었으면 합니다.

임요환, 김성제, 박용욱, 최연성, 이창훈, 김현진, 그리고 연습생 3명 박강근, 윤종민, 윤상민 그리고 성상훈 코치님 주훈 감독님...

팀그랜드 슬램 최초로 달성하신 것 너무 축하드립니다..
정말 너무 수고드렸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 경기들 하나 하나  그 모두 팀원들의 노력과 단합없이는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계약 소식으로..

그리고 개인전에서...

각 방송사 팀리그에서 멋진 모습으로

하나를 위한  For Union 팀의 모습을 기대 하겠습니다..

For Union 화이팅!!!!




그리고 오늘 김정민 선수의 눈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가슴이 찡해왔습니다..
더욱 더 선전하는 김정민 선수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ktf팀에게도 축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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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8 21:03
수정 아이콘
4U팀 오늘 우승한거 정말 축하합니다. 여전히 괴물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최연성 선수하며, 삭발투혼을 보여준 박용욱선수하며, 환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신개념프로토스 김성제 선수하며, 비록 경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임요환선수 김현진선수 이창훈 선수 그리고 주훈 감독님까지 우승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엠비씨 게임에서 계속 우승하길 빕니다. 참고로 온게이넷은 투나꺼니깐 넘보지 마세요 ㅡㅡ;
04/02/28 21:06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포유팀이 이번 일을 계기로 좋은 스폰을 만나길 바랍니다. 삭발투혼의 박용욱 선수, 그리고 선봉으로 지목되고도 보란듯이 3연승을 한 최연성 선수, 질주하던 더마린이란 폭주기관차를 캐리어로 저지한 김성제 선수, 그리고 마지막 보루로 독기를 품고 지켜봤을 김현진 선수와 임요환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KTF팀 선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멋진 경기였습니다.
나야돌돌이
04/02/28 21:06
수정 아이콘
4U팀 정말 축하드립니다...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었을 텐데 좋은 조건으로 계약이 성사되길 바랍니다

역시 최연성 선수...김정민 선수도 대단했고요...다 애쓰셨고 축하드립니다
strawberryT
04/02/28 21:12
수정 아이콘
포유팀 수고하셨고, 축하드려요~ 얼른 스폰 계약해서 선수들이 맘 편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그리고....마지막에 정민선수의 눈물...포유를 응원했지만...그 눈물 가슴에 박혔습니다...너무 안타까웠어요...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모습만으로도 멋졌습니다~^ ^
이석현
04/02/28 21:15
수정 아이콘
포유 드디어 해냈다 아자~!~~~~~~~~~~~~~~~~~~~~``
수시아
04/02/28 21:16
수정 아이콘
비록 하루겠지만 온게임넷 팀리그, 엠비씨게임 팀리그, OSL, MSL 전 대회 (박용욱, 최연성) 트로피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날이네요. For Union 팀 그랜드 슬램 달성 축하를...
04/02/28 21:17
수정 아이콘
4U 승리 축하!! 이번 승리로 좋은 스폰서 얻을 수 있는 건가요? 제발 이번엔 좋은 소식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몇달전부터 소문만 무성했는데 이번에 뭔가 들리겠죠? 근래 자주 지던 모습을 보이던 김성제선수였는데 승리의 마무리를 지어서 참 기분 좋았습니다. 스타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볼 수 있게 되길...
green-tea
04/02/28 21:18
수정 아이콘
4U 우승 축하합니다.
어서 좋은 스폰서를 만나서 덩어리 씹히는 반찬을 먹으며 더 나은 모습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낭만드랍쉽
04/02/28 21:31
수정 아이콘
간 떨려서 차마 6경기를 보지 못했네요-_-
4U GoGo!!! 이제 다음은 최연성 선수의 MSL 2연패 도전입니다. 최고의 자리에서도 언제나 도전하는 자세 기대하겠습니다. 아자아자!!!!
왜 제가 우승한 것같이 기쁜지 모르겠네요. 으하하하하하하하하
하늘호수
04/02/28 22:01
수정 아이콘
후후. 낭만드랍쉽님...저랑 같은...저도 6경기를 일부만 봤답니다. ^^ 그간 힘든 일 많았고 조금 주춤했던 4u팀, 오늘 멋지게 승리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연습한 선수들...오늘은 편안히 쉬실 수 있겠네요.
04/02/28 22:04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 경기를 제외한 다섯 경기는 테란의 승리군요. 경기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팀리그 마저도 테란리그 보는 기분.. 저만 그런걸까요. 최연성 선수는 리그결승전조차도 무슨 베넷공방에서 겜하듯이 하는군요. 허허 참
04/02/28 22:09
수정 아이콘
추카추카^^ 4U팀 우승을 정말 축하합니다~ 임요환선수 때문에 좋아하던 4U팀이 이제는 저에게 새로운 의미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 오늘 첫 팀리그 그랜드슬램? 축하합니다~!
04/02/28 22:22
수정 아이콘
4Uinon 우승 축하 합니다.. ^^ 이 우승을 계기로 스폰서 문제등등 남은 일이 일사천리로 해결되길 바랍니다..~
flybaechu
04/02/28 22:32
수정 아이콘
4U팀 축하드립니다~~정말 6경기는 심장이 떨려서원~축하는 하는데 말이죠..너무 아쉽단 말입니다.ㅠㅠ 임요환 선수 플레이를 꼭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다음 리그에서도 화이팅입니다!!
산넘어배추
04/02/28 22:35
수정 아이콘
4U우승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팀에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집에 와서 못봤는데 그 장면을 꼭 봐야겠어요!
04/02/28 22:37
수정 아이콘
우선 사유팀 선수와 감독님, 코치님께 축하하고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요, 임요환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T_T 오늘 팀 우승을 계기로 좀 더 나은 환경에서의 스폰서 계약 소식과 함께 잠시 정적이 흘렀던 선수들도 활기찬, (오늘처럼)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플레이를 봤으면 좋겠네요. 축하해요~
04/02/28 22:49
수정 아이콘
4U, 팀 그랜드슬램 정말 축하드립니다. 하루종일 떨면서, 티비앞에서 두 손 모으고 지켜봤었는데 참으로 멋진 경기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네요. 4U쪽 선수들도 너무 잘 했고, KTF 선수들도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멋졌습니다 ^^ 특히나 마지막에 김정민선수, 정말 멋졌습니다.
아무튼 사유팀 선수들, 감독님, 코치님. 모두모두 너무 축하드리고 감사하구요, 정말 팀 우승을 바탕으로 좋은 곳과 스폰서 계약하시고, 숙소도 넓은 곳으로, 반찬도 씹히는 걸로; 드시길 바랍니다 ^^
다시 한 번, 오늘의 멋진 승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_ㅠ
두툼이
04/02/28 22:49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느낀 4U팀의 우승.. 감격이었습니다. 김성제 선수의 경기에서는 마구 소리를 지르며 박수를 쳤습니다. 수고하신 임요환 선수, 박용욱 선수, 최연성 선수, 김현진 선수, 김성제 선수, 이창훈 선수, 성상훈 코치, 주훈 감독님.. 그리고 연습생 여러분 너무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P.S 임요환 선수의 경기 모습을 못봐서 아쉽지만... 임요환 선수도 꼭 경기를 하고 싶었지만.. 상황이.. 그렇게 되었네요. 임요환 선수가 팀리그 우승을 너무나 기뻐하고 있다니.. 저도 기쁩니다.
04/02/28 23:09
수정 아이콘
4U 팀 우승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4U팀 팬분들도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박서가 나왔으면 더 기뻤겠지만 이번엔 그냥 팀우승으로 만족하고 그건 다음 팀리그 때로 미뤄야 겠네요~

가까이 있으면 술이라도 쏘고 싶은 심정... 아니 술집이였다면 골든벨을 울렸을 겁니다~ 하하하 정말 기쁜날입니다~!!!

(빨랑 브이오디 올라왔으면 좋겠는데... 아직 한 경기도 못봤었어서...)
미소가득
04/02/28 23:24
수정 아이콘
마지막 김성제 선수가 이긴 후, 잠깐 감격에 겨웠던건지 무표정하다가, 그 다음 뒷쪽 팀원들을 돌아보며 웃는 모습, 그리고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 KTF를 응원한 저지만, 그 모습에 저도 같이 행복해지는 듯 하더군요. 확실히 팀리그 우승은 개인전과는 다른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임요환 선수를 비롯,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서 웃는 모습이 너무 좋더군요^^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여러분들은 상상도 못하실거라는 주훈 감독님의 말씀도...
그런 연습 후에 값진 승리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밤 되시겠네요^^ 최연성, 김성제 선수는 물론 박용욱 선수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도 모두 다 충분히 멋졌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히리비디
04/02/28 23:33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멋졌습니다. 6경기 김정민 선수와 김성제 선수의 혈전.. 드디어 터져나온 김정민 선수의 GG 선언.. 경기내내 "심장 터지네~ 심장 터지네~" 하며 지켜보다 손뼉을 쫙쫙 세 번(왜?..-_-;) 쳤답니다. 4U멋졌습니다. 이제는 사유~ 사유~ 하실 필요 없어질 것 같네요^_^. 좋은 결과가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04/02/28 23:34
수정 아이콘
오늘 너무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일한다고 경기는 당연히 못 보구요. 하지만, 결과를 알아야겠기에 천근만근 무거운 몸으로 접속을 했습니다. 피로가 한순간에 날아가버렸다..라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마음으로 그렇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박서가 나오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정말 좋은 스폰을 구할 수 있었음 합니다. 아..행복하네요..^^ 4U팀 모두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으하하..쑥스럽군요..^^;;
산너뫼
04/02/28 23:36
수정 아이콘
4U팀의 그랜드슬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오늘 한마음으로 응원한 팬분들이나 경기에 임한 4U팀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우승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임요환 선수 ! 오늘 멋진 모습 기대했었는데 약간은 아쉽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더욱 멋진 플레이 기대하겠습니다.
4U ! 화이팅 ~~~
햇빛이좋아
04/02/28 23:39
수정 아이콘
이젠 스폰서 생겨서 씹어 먹을수 있는 반찬을 먹으시길;;
화이팅 아자
꺄르르륵
04/02/28 23:42
수정 아이콘
오늘 팀리그에서 제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최연성선수의 3승,김정민선수의 눈물도 아닌 바로 김성제 선수의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김성제선수를 응원하면서도 정석적으로 한다면 테란에게 정말 무난히 지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초패스트 캐리어라는 전략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그리고 마인을 제거하는 드라군 컨트롤 까지! 정말 그 어느때 보다도 환상적인 김성제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오늘부로 김성제선수의 팬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이미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 부디 차기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엠비씨게임 메이저리그 모두에 진출하셔서 당신의 꿈을 보여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v행복나라v
04/02/29 00:10
수정 아이콘
평소에 김성제 선수의 플레이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저로서는 월욜의 경기가 아쉬웠고 좀 영향이 미치겠다 싶었는데요 오늘 경기를 보니 그 걱정을 확 씻을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감동으로 저를 더 감격시키는 김성제 선수 정말 멋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최연성 선수를 비롯한 포유팀 선수들과 감독님,코치님과 KTF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04/02/29 00:2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올킬을 우려(?)하며 앞으로의 엠겜 팀리그의 운명까지 쓸데없이 걱정했고, 임요환선수의 등판을 위해 최연성선수,박용욱선수의 패배를 약간은 기대(^_^;;)하는 분들을 보며 당황했고, 김정민선수의 활약에 가슴 졸였으며, 김성제선수의 환상적인 전략과 경기 운영에 행복해했고, 임요환 선수의 미출전에 약간은 아쉬웠지만..역시 4U팀의 우승은 무척 기쁘군요.
4U팀의 우승을 축하드리며 KTF팀도 수고하셨습니다.
도희♥
04/02/29 00:24
수정 아이콘
4U팀의 승리! 정말 축하합니다! 특히 4경기와 마지막 경기가 저는 인상적이네요.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분들과 감독님 그리고 캐스터분들 등 모두 수고하셨어요 ^^ 또 4U팀의 스폰서일도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꿈속마법
04/02/29 00:39
수정 아이콘
4Uinon의 팀리그 우승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그리고 좋은 경기 펼쳐줬던 김정민선수와 ktf팀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용잡이
04/02/29 00:40
수정 아이콘
4u우승이군요^^ 전이제야 재방을 본답니다^^
앞으로 4u팀의 스폰서팀 팀의 방향에 오늘 승리가
좋은쪽으로 반영됬으면 하는군요^^
오늘 같은자리에서 준우승이란 이름으로
수고해주신 ktf팀도 수고하셧다는말과
김정민선수에게는 더욱 수고하셧다는말을
해드리고싶군요^^
한가지 아쉬운건 임요환선수 경기가 없었던게 아쉽지만^^
그래도 그아쉬움을 다른쪽으로 돌릴랍니다^^
두팀다 수고하셧습니다^^
맛있는빵
04/02/29 00:49
수정 아이콘
하하하 이제 스폰문제만 해결되면 되겠네요 포유팀도 다른팀처럼 헝그리한 걸 좀 겪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씹는 반찬을 못먹는게 약이 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성적을 냈으니 스폰문제도 좋은 결과가 있겠죠. 선수들이 배고프고 고생하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개인전에서도
좋은성적 나오길 기대합니다. 포유화이팅입니다
맛있는빵
04/02/29 00:49
수정 아이콘
헉 위에 다들 사유라고 쓰셨네 사유라고 써야 맞남요? 아님 죄송;;;;
04/02/29 00:49
수정 아이콘
흐.. 그나저나 다른 동네에서 보니..
김정민 선수가 최연성 선수를 이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신분제 때문이라나요..

'머슴'을 잡는건 '귀족'이라나.. ^^;;
(슬쩍 웃자고 올린 글입니다 오해는 금물 입니다.^^)
낭만드랍쉽
04/02/29 00:55
수정 아이콘
맛있는빵 님/ 포유가 맞죠. 사~유 는 주훈감독님이 유머 비슷하게 하신 말씀이시죠.

"우리 팀을 사~유~"^^
04/02/29 00:59
수정 아이콘
4Uinon의 팀리그 우승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너무나두 멋진경기~!
그리고
좋은 경기 펼쳐줬던 김정민선수와 ktf팀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김정민선수땜에 조금 맘이 안좋았지만....정민선수~! 화이팅입니다
04/02/29 01:16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요즘 통 스타에 관심을 끊다 보니 팬이라고 자처하기엔 죄송한 마음뿐이지만, 그래도 이런 소식을 들으니까 가슴이 싸해지도록 기쁜건 어쩔 수 없네요. ^^ 사유~ 화이팅입니다~
BeAmbitious
04/02/29 01:2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오늘 MVP는 단연코 당신이었습니다. 정말 박정석 선수 전진게이트할때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4Uinon팀 앞으로 훨훨 날아오르시길 바랍니다.
아로이나
04/02/29 01:20
수정 아이콘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정이 있어서 경기를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우승했다는 결과나마 전해들으니 기쁘네요 ^_^ 스폰서 문제도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랜드 슬램도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04/02/29 01:41
수정 아이콘
지겨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눈물이 났습니다. 사실 솔직하게 말해서는 최연성선수가 연승가도를 달릴때, 제발 한번만 져서 다른 선수들이 등장하는 보습을 보고싶다.. 라는 생각까지 했었어요. 전 김성제 선수의 팬이고, 몇일전 마이너리그에서 우려했던 모습을 떨쳐 버릴수 있어서 오늘의 6경기가 가장 감동으로 남습니다. 4Union의 팀리그 우승 정말 많이 축하드리고, 더불어 그랜드 슬램도 축하드립니다. 4Union선수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정말 정말 많이 축하드립니다.
04/02/29 02:0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전에는..
KTF 선수들의 상대적 강세(랭킹 전제), 페이스 좋은 변길섭, 김정민 선수의 존재, 최연성 선수의 선봉 노출, 저그 없는 4U 상대로 박정석 선수의 존재, 대플토 극강 조용호 선수의 존재 등등을 이유로 KTF의 우세를 점치는 분들이 많으셨는데..^_^;;
경기 후에는..
최연성 선수의 존재, 대테란전 까다로운 박용욱,김성제 선수의 존재, 조용호 선수 상대로의 임요환 선수의 전적상 우세 등등을 이유로 많은 분들이 KTF의 패배를 예상했다 하시네요..-_-;;
우승 후에야 4U의 우승을 당연시하는 거 조금 재밌네요.. ^_^

다시 한번 4U팀의 우승을 축하!축하!드립니다...
영혼의 귀천
04/02/29 02:13
수정 아이콘
아아...이제야 한 고비 넘어갔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왠지 모를 안도감이 드네요...
기분 좋은 일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다는게 정말 행운인것 같습니다(아..내가 우승한 것 같다 -_-;;;).
4U팀원들 그 동안 노력한 결실을 드디어 끌어안게 되는 군요.
4U의 우승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더불어 모레 있을 요환 선수의 마이너리그 경기도 꼭 우승하세요!!
아기공룡둘째--
04/02/29 02:22
수정 아이콘
정말 포유팀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스폰서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시고, 남은 경기 모두 승리로 이끌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제 평생의 첫 프로게이머 임요환!! 3월1일 마이너리그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경기 펼쳐서 승리 해 주세요...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그동안의 노력.. 빛을 발해 팬으로써 너무 기쁘네요.... 화이팅...
[GhOsT]No.1
04/02/29 02:3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진짜 최강!! 사유도 역쉬 최강!!
오늘 머래두 주인공은 우승 트로피를 가져간
당신들입니다!!
특히 언제나 흔들림없는 정신적 지주인 임요환선수와!!
그리고 실력으로 말하는 최연성선수!!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최강 사유 화이팅!@!!
Connection Out
04/02/29 04:28
수정 아이콘
혹시 임요환 선수 kpga 우승 경력있지 않나요? kpga를 엠비씨 게임의 전신으로 인정한다면
4U 팀만이 아니라 임요환 선수 개인으로도 wcg 우승,
온게임넷 개인 및 팀 우승, mbc게임 개인 및 팀 우승을 모두 경험한
최초의 선수 아닐까요?
지혀뉘~
04/02/29 04:42
수정 아이콘
kpga1차 우승은 임요환선수이지요^^; 정말 저도 그런생각은 못해봤네요~ 우승을 모두 경험한 최초의 선수!!!!!! 허허 정말 생각지도 못했네 커넥션 아웃님//////예리한 통찰력에 고의를 표합니다.
GoodBye_KisS.
04/02/29 07:06
수정 아이콘
4U팀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쉽게 준우승한 KTF팀원들도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 펼쳐질 Toona SG vs SUMA GO에서의 우승팀도 이글의 댓글만큼 승리를 축하하는 글이 올라올수 있기를...
04/02/29 08:51
수정 아이콘
하하하...해븐님 너무 웃겨요. '머슴'을 잡는 건 '귀족'이라...쿡....
꿈꾸는scv
04/02/29 09:05
수정 아이콘
머슴잡는 귀족..뭐 조선 후기 때 가면 신분제가 동요하죠^^; 머슴 화이팅!!!
아케미
04/02/29 09:50
수정 아이콘
어제 시험 보러 가느라 마지막 경기밖에 못 보고, 심야 재방송도 포기했는데 말이죠. 아 나머지도 보고 싶네요ㅠㅠ
4U팀 우승 축하드립니다. ^^ 그리고… KTF팀과 김정민 선수도 파이팅!
오~ 해피데이
04/02/29 11:53
수정 아이콘
약한듯 하지만 강한팀...서로 뭉치면 더욱더 힘을 갖는팀..하나일 때 가장 멋진 팀...4u화이팅... 끝까지 같이 간다..
04/02/29 13:27
수정 아이콘
4U팀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길.. 첫 팀 그랜드 슬램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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