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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28 13:26:54
Name 예진사랑
Subject [잡담]오늘의 팀리그...
이제 3시간 있으면 MbcGameTeamLeague결승을 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OngamenetProLeague결승전이 있습니다...
이번주는 굵직한 행사들이 연이어서 있군요...
그럼 오늘의 경기 MbcGameTeamLeague결승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그럼 맵순서와 엔트리, 그리고 선봉지명당한 선수..
-KTF VS 4U
1경기 Detonation
2경기 Enter The Dragon
3경기 Parallellines
4경기 JR's Memory 1.5
5경기 Detonation
6경기 Enter The Dragon
7경기 Parallellines
    -엔트리
KTF : 김정민(T) 변길섭(T) 박정석(P) 조용호(Z) 한웅렬(T)
4U  : 임요환(T) 최연성(T) 김현진(T) 박용욱(P) 김성제(P)
-4U팀의 선봉은 최연성선수가 지명되었습니다.

1경기 맵은 데토네이션이고 선수는 최연성..

그러면 저는 기습적인 박정석 선수카드 또는 한웅렬 카드를 꺼낼것 같습니다...

사실 대외적으로 많이 테란카드를 예상하고 있고 테란카드가 많습니다.

그러니 최연성선수도 당연히 테란전 연습많이 할테고 의외의 프토전 카드는 대단한 효과를 발휘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박정석선수는 테란전 감각도 좋으시고....

그리고 한웅렬 선수 카드또한 무시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죠...

그래서 이 2개의 카드중 하나로 승부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는 적당히 맞춰가는 플
레이를 하겠죠...

4U의 입장에서는 최연성선수가 무너지면 프토 카드를 꺼낼것 같고 반대로 KTF가 무너지
면 또 다시 테란카드를 하나 더 꺼낼듯 보입니다...

2경기 맵도 엔터더드래곤이니....

그리고 그 뒤로는 맞춰가는 플레이를 하겠죠...

KTF입장에서는 4U에서 프토 나오면 프토전 킬러저그 조용호선수가 나가고 4U에서는 KTF 조용호저그나오면 필살기카드가 하나 있고..누군지는 다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또 KTF에서는 테란카드가 나오는 이런 물고 물리는 접적인 예상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결승 누가 이기든 4:3을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4U를 바라지만...그래도 해봐야 알겠지요...
꼭 명경기가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동시에 BoxeR의 부활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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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이라네
04/02/28 14:57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1경기에 잡혀버린다면 KTF쪽으로 기울거라고 생각합니다.
4U팀의 우승조건은 최연성선수가 어디까지 버텨주느냐에
따라 달린것같네요.. 만약 괴물테란이 1경기에 잡힌다면 4:2로 KTF승예상 최연성선수가 중반까지 버틴다면 4:3의 결과를 예상합니다.
누가 이길지는 모르겠군요.. ^^;
나이트클럽
04/02/28 15:04
수정 아이콘
으 결국에 실시간 신청을 했네요. 끈기질 말길...
MistyDay
04/02/28 17:49
수정 아이콘
4Union의 임요환 선수가 빨리 잡힌다면 그다음은 KTF의 조용호 선수가 독무대를 꾸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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