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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2/28 13:22:52
Name 위스나셀
Subject 패러독스 저그vs프토. 언제까지나 저그의 무덤.?(스포일.?)

뿌우.. 예전에 조용호 선수가 패러독스에서 보여준 인상깊은 플레이. 상대 프토가 박정석선수였던가요..? 여튼 기억이 잘.. 상당히 대등한 경기까지 갔었던 경기로 기억되는데.. 디파일러, 퀸 다 나오고 결국은 시간만 끌다가 저그가 어쩔수 없이 버티기가 나와버리는 플레이로 결국 저그가 패배하는경기가 있었죠.

어제 변은종vs강민의 경기는 그경기 이후로 가장 저그가 선전했었던 경기 같습니다. 사실 변은종 선수가 이길수 있는 타이밍 물론 있었다고 생각되지만. 강민선수의 침착함이 결국 다시 프토의 승리로 돌릴수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변은종 선수의 어제 초반 히드라 드랍후 럴커 변태 플레이에서 끝나는것이 아닌까랄 정도로 강력했는데요.. 다만 리버가 히드라를 공격하면서 그 스플래쉬로 럴커가 두어기 정도 죽었던것은 정말 아쉽다고 생각되네요. 럴커가 한두기만 더 살았더라도 강민선수의 자원채취를 얼마간 완벽하게 방해할수 있었을 텐데. 정말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퀸 디바우러 채제로 넘어가는 플레이도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퀸 인스네어 대박한번 났을때 디바우러로 커세어 하나하나 끊어내면서 정말 변은종 선수가 일 내나 했는데.. 아쉬운장면은 이때부터였습니다. 그뒤로 변은종 선수는 소수 가디언 디바우러 퀸조합으로 강민선수의 멀티를 막아내보려 했지만 강민선수 가디언만 골라 잡아주며 결국 캐리어 모이고 지지 나오는 사태. 뭐.. 공중전에서 일반적인 저그 프토의 시나리오대로 였습니다.


패러독스에서 저그가 이기는 타이밍은 과연 어제 변은종선수가 보여준대로 히드라 드랍후 럴커로 본진 일꾼 괴롭히기후 퀸,디바우러 조합으로 공중장악. 여기까지후 가디언이 아니라 오히려 히드라 본진 대량 드랍으로 나갔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이 되네요. 분명 강민선수 캐리어 모이기 전타이밍이 정말 약한 타이밍 이었으니까요(셔틀 두기에 리버 4기정도 였던걸로 보이네요). 그때 좀 과감한 공격을 했어야 하는데.. 너무 시간끈게 아닌가 생각되네요(물론 그날 4경기역시.. 시간을 너무끌었던 경향이.. 우유부단 조용호 선수에게서 닮은건가요.. 소울..)

사실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저그가 디파일러가 나오던지.. 퀸이 나오던지.. 디바우러 히드라 뮤탈 조합 아무리 잘하고 마법난무해도 공방3업커세어 두부대 + 캐리어 or 셔틀리버 끌고다니는 프토에게 이길 가능성은 10%도 안될꺼라고 생각합니다. 패러독스 다음 시즌에도 과연쓰일것인가.. 맵수정을 해서 밸런스를 조금이라도 더 맞춰볼것인가..(사실 어째어째해도 프토vs저그 시나리오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 다만.. 가로 길이를 조금 늘여서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아니면 가스멀티가 아에 없다면..;; -_-.;;) 패러독스 경기는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데도 저그vs프토 밸런스면에서는 정말 아쉬운 면이 많이 남습니다. OSL다음시즌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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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나셀
04/02/28 13:25
수정 아이콘
다시 생각해 보는거지만 강민선수.. 사상 최고의 프토선수가 나온것 같습니다. 상황판단, 물량, 전략, 전세 불리할때 중후반으로 끌고 가는것, 유리한상황에 적절한 위치에 포토도배. 뭐.. 정말 나무랄곳이 없네요. 이선수 약점을 잡아낼수 있을까요..?
음악세계
04/02/28 13:32
수정 아이콘
오늘 재경기 중계를 보니까 엄재경 해설위원이 기요틴 처음 나왔을때 저그대 프토가 2:8이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지금까지 맵이 쓰이면서 17:15로 역전했다고 해요. 패러독스는 아직 10경기밖에 하지 않았잖아요. 저그대 플토 1:9 . 물론 저도 프토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저그 유저들이 아쉽게 지는 것을 보면 조금만 분전하면 곧 저그 유저들이 프토를 이기는 모습을 점차 볼 수 있을 것 같던데요^^;;(제 생각만 그런가요??) 어제 경기만 봐도 변은종 선수가 히드라를 조금만 더 이용했다면 하는 생각도^^
어쨌든 저그 담 시즌 화이팅 입니다^^
해피엔딩
04/02/28 13:4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기요틴과 패러독스를 비교하기에는-_-;
04/02/28 13:43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2는 패러독스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맵으로 봐야합니다. 9:1이 아닌 3:0이죠. 그러나 앞으로의 전망과 상관없이 사라져야할 것 같군요. 선수입장에서도 이겨도 좋은소리 못들을 맵은 그다지 달가울것 같지 않습니다.
음악세계
04/02/28 13:44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ㅡㅡ;; 패러독스에서 저그가 멋진 파해법을 들고나와 프로토스를 이길 때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은데 없어진다면 아쉽겠네요^^
04/02/28 13:53
수정 아이콘
엄재경해설도 그렇고 변은종선수가 히드라를 활용하지 못한것이 실수라고 많이들 생각하고 계시네요. 가난하게 플레이했던 변은종선수가 하이브까지 가고 제공권을 장악하는데 힘을 쓰고 있던 당시에 히드라까지 운용할수 있었을지가 의문입니다. 본진에 모아둔 히드라는 경기 끝날때까지 방어용으로 쓸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용호선수의 경기때도 늘 본진을 비워두지 않았죠. 저그가 프로토스의 본진이나 멀티를 파괴할때는 포토캐논이 막지만 프로토스가 저그를 칠때는 저그의 방어타워가 전혀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 상황에서 본진 비워두고 공격하다 본진 공격 당하면 다시 부랴부랴 짐싸들고 와서 막더라도 늦을것 같던데요.
그래서 하이브를 빨리 가고 제공권 장악해서 멀티파괴는 가디언이.. 이런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게 히드라로 칠 타이밍이었다면 어쩔수 없죠. 변은종선수 성향이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소울저그인데요.
저그맨
04/02/28 13:55
수정 아이콘
불가능은 없어요--!!!!!!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나폴레옹님의 말씀을 생각해보세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면 됨;; 지금은 이길확률10%지만...
하루에 2%씩만 올리면 됨
04/02/28 13:57
수정 아이콘
대량의 커세어에 대항할수 있는 유일한 저그의 유닛이라면 디바우러 인데.. 나오기 까지 테크도 많이 올려야 되고.. 옵저버 여기 저기 뿌려 놓으면서 커세어로 견제하면 대량의 오버로드 드랍도 사실 힘들죠.. 제가 봐서는.. 이길수 있는 타이밍은 있지만.. 그 타이밍을 파고들기가 힘들고.. 플토가 실수하지 않는 이상 이기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패러독스를 보면 느끼는 거지만.. 디바우러에게 지상 공격 능력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조용호 선수대 박정석 선수의 경기에서도 조용호 선수가 굉장히 유리하게 이끌어 갔는데.. 중앙에서 견제할 지상병력의 부재로 졌었죠.. 중앙은 히드라로 견제하고 디바우러와 스커지 뮤탈로 공중을 장악한다... 말은 쉽지만... 이 유닛 저 유닛 뽑을려면 자원상황이 안되죠.. 거의 힘들다는게..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군대로 날라
04/02/28 14:10
수정 아이콘
없애는게 선수들이나 시청자나 해설자들이 가장 고생안하고 논란을 해결할수 있을것 같네요..다음시즌까지 쓰인다면 저그유저들의 압박이 장난이 아닐듯-_-
오즈의 맙소사
04/02/28 14:12
수정 아이콘
문제는 캐리어 커세어 조합입니다. 거기에 포토캐논과 하템,리버 추가되면 저그는 답이 없죠... 커세어 캐리어 조합을 상대할수 있는 유닛이 마땅치가 않습니다. 특히나 디바우러 같은 경우 어택땅 해놓으면 인터셉터나 때리고 그렇다고 캐리어 일점사다하간 액시드 스포어 하나도 안걸려서 연사력 좋은 커세어 부대에 때죽음 당하고 결과적으론 커세어에 일점사해야하는데 디바우러 전부가 하나의 커세어에 일점사를 하는 바보는 없을 거고 디바우러 나눠서 커세어 일점사해야됩니다.-_-이게 쉽지가 않죠.할수는 있어도 효과는 별 없고요....커세어 캐리어도 문제인데
웹쓰는 커세어 리버 역시 문제죠.
어떤 분들은 조합해야된다고 하시는데 플토 역시 조합하면 땡입니다.
조합했을시 컨트롤 역시 저그가 어렵고요.
결과적으로 해답은 플토의 연속된 실수를 기대하는것 외엔 없습니다.
박창주
04/02/28 14:36
수정 아이콘
저그가 대안을 찾을거 같다. 저그의 희망이 보인다
이러는 사람 보면 열받습니다. 얼마나 더 저그가 죽으면
플토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까요?
소나기
04/02/28 14:40
수정 아이콘
플토는 손 묶어 놓고 있나요.. 저그가 2%씩 개발해서 파해법을 찾아내면
위기를 느끼는 순간의 플토가 바로 또 뛰어 넘어버릴 겁니다.
안되는 맵을은 안되는 겁니다. 플토가 확실하게 유리하기에 다른 생각을 못해서 그런 필살기가 먹히는 것이죠. 위기 의식을 느끼는 순간에 바로 날아갑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그게 패러독스에서의 저그와 플토의 경기 같습니다. 플토유저가 잠꾸러기 토끼인가요? 아니지 않습니까?
슈퍼거북이가 나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거북이 종이 아니지 않습니까? 독립된 다른 종이죠... 이윤열선수같은
카나타
04/02/28 14:42
수정 아이콘
페러독스와 기요틴은 비교할게 못되죠..
포켓토이
04/02/28 14:42
수정 아이콘
박창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언젠가는 저그가 해법을 찾을지도 모르죠. 한 30:3쯤 된 다음에 말입니다. 그럼 30:3의 스코어가 만들어질때까지 희생된 저그들의 억울함은 어떻게 보상합니까?
소나기
04/02/28 14:43
수정 아이콘
차라리 독립된 맵으로 위치고정시켜놓고 플토는 항상 7시 고정에
본진에 가스 1개 저그는 1시에 본진 가스2개 주고 시작하게 만드세요.
7시 쪽에 멀티를 할 수 잇는 미네랄가스를 1개 더 준다든지 ㅡ,.ㅡ
04/02/28 15:11
수정 아이콘
정말로 30:3쯤 된 다음에 파해법이 나오더라도 제가 생각하기엔 파해법이 나와도 프로토스의 커버나 커어의 조합을 섞는 프로토스와의 경기는 반반 처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패러독스에서 저그가 이길려면 별로 없는 필살기성 전략을 저그가 가지고 나와야 할 듯합니다. 하지만 섬맵이기 때문에 커세어라는 유닛이 있기 때문에 초필살성 전략도 결국엔 오버로드에 의해 이루져서 커세어에게 잡히면 끝나는 것이죠. 현제로서는 답이 없고 패러독스를 계속 쓸려면 테란의 1배럭 플레이를 다 당해볼 만큼 당해보고 나서 처럼 그에 맞는 패러독스전에서의 정석을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저그가 디파일러 퀸 디바우러 가디언 히드라 드랍등을 암만 잘해줘도 프로토스의 공중장악력과 꽃밭리버는 뚫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_-; 10번 찍어서 한번 넘어 가려나..)
ChocolateCake
04/02/28 15: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비프로스트보다는 패러독스가 낫지 않나요?
비프로스트는 정말 플토가 뭐 해보지도 못하고 지는 경기가 허다했습니다 할게 정석질템뿐이었으니까요..
저그는 너무도 당연한듯이 가뿐히 질템을 막은후 물량공세..
그에반해 패러독스는 그나마 저그가 하고싶은건 할수 있다는 점에서 약간 나은것 같은데요 일단 패러독스는 당연히 없어져야겠지만 저그유저들도 생각 해 보아야 할것이
저그:프토에서 저그가 더 유리한 그런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맵에서만 플레이를 할때 가장 억울한건 플토입니다
로템/기요틴/노스탤지어/남자이야기/비프로스트/라그나로크/아방가르드/엔터더드래곤/데토네이션/짐레이너스메모리/루나/패러독스/유보트/플레인즈투힐/건틀렛/채러티/신개마고원/포비든존/ 그리고 그 전의 수많은 맵들.. 그 중에 플토가 저그랑 할때 유리한 맵들이 몇개나 있나요.. 수많은 플토유저들이 생각하기에 "쟤들은 왜 저렇게 엄살이 심해?" 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억울하게 생각지 마세요. 패러독스가 없는 다음 시즌은 프로토스의 무덤이 될 거거든요. 섬맵이 하나도 없었던 올림푸스배를 떠올려보시면 될것 같네요
맛동산
04/02/28 15:53
수정 아이콘
계속 쭉 간다면 16:4, 32:8 정도의 스코어가-_- 연출될 듯.. 하지만 패러독스가 없다면 프로토스는 죽어날 것이고.. 그것은 온게임넷이 바라는 바고.. 중얼중얼-_- 없어진다에 올인! 기요틴도 없어진다면, 8강 온리 강민에 또 올인한다!
PeculiarDay
04/02/28 17:05
수정 아이콘
괴로워하는 저그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도 ChocolateCake님 말씀에는 공감이 가지만 저그분들의 말씀에는 큰 공감까지는 안오는군요. 물론 이해는 갑니다(플토도 그런 맵을 많이 겪었으니까).
거짓말같은시
04/02/28 18:1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종족상성및 맵들때문에 수많은 저그유저들에게 껌취급당한
프로토스유저들의 아픔도 생각해주세요....-_-;;
04/02/28 19:3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저그유저분들의 엄살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는게 요즘 PGR21에 올라오는 패러독스에 대한 비판들입니다.
04/02/29 01:02
수정 아이콘
그럼 플토가 그동안 힘든 지도를 많이 겪었으니까 이번에는 저그가 당해야한다는 뜻인가요? 저에게는 그러한 어조를 들립니다. 그리고 패러독스2에 대한 것이 엄살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패러독스와 패러독스2에서의 경기들을 볼때 변은종선수의 경기와 조용호 선수의 경기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경기에서의 양상은 그냥 암울이었습니다. 기요틴에서의 프로토스는 저그가 잘하던 잘하지 못하던 자신의 힘으로 기회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패러독스의 저그는 프로토스가 실수하지 않으면 완벽한 기회를 만들 수가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만약에 저그가 스스로 완벽한 기회를 만들 수있다면 그렇다면 패러독스에 대해서 저그유저들의 비난은 거의 없을 뿐더러,패러독스2는 없었을 겁니다. 네오패러독스가 나왔겠지요. 그리고 기요틴의 처음 전적이 8:2였으니까 패러독스도 아직은 쓰일만하다고 하셨죠? 그럼 최악의 맵이라던 라그나로크는 어떻게 된 것입니까? 라그나로크의 경우 T vs Z가 패러독스나 기요틴과의 처음 전적이 비슷한 9:1이었습니다.즉 승패가 어느정도 그 맵의 밸런스를 보여주지만 모든 경우는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승률을 보고서 그 밸런스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게임 양상을 보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그렇기에 게임 양상을 보면 너무 일방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패러독스가 저그의 무덤이라는 겁니다.
04/02/29 03:23
수정 아이콘
여기 계신 플토 유저분들 리플을 보면 '엠겜 맵 밸런스가 너무 T > P로 치우친 게 아니냐' 라는 플토 유저분들의 의견도 엄살로 보이는군요.
ChocolateCake
04/02/29 04:42
수정 아이콘
요즘 엠비씨게임 맵은 T vs P밸런스가 적당하지 않습니까? 센터에 건물못짓는 타일로 도배를 해놓았으니.. 엔터더드래곤의 언덕도 없고 짐레이너도 없어졌고 데토네이션도 한쪽으로 기울지는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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