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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8 11:54
나도 부활했는데?! 김정민선수.. 웃었습니다.. ^ㅡ^;; 그러면서도 김정민선수의 부활이 KTF에겐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는거 같네요~
04/02/28 11:59
저도 글쓴분과 비슷한 60:40 정도로 KTF의 우세를 예상합니다.
4U에서는 최연성 선수의 활약이 우승에 가장 중요한 역활이 아닐까 합니다.
04/02/28 12:10
최 연성 선수가 선봉이니...아마도 상대편인 KTF 진영에서의 선봉은 예상외의 인물이 출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죠. 가히 테테전의 고수라 불리는 이들도 있지만 이를 역이용해서 저그[조용호 선수]
프로토스[박정석 선수]께서 나오실 경우도 배제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마지막으로...ㅠ_ㅠ... 4U 이겨라아아!!! [ㅠ_ㅠ...;;마냥 어린 마음에;;;]
04/02/28 12:26
김정민 - 박정석 - 한웅렬 - 조용호 - 변길섭
최연성 - 김현진 - 김성제 - 임요환 - 박용욱 정도의 순서로 느낌으로 예상해봅니다. 한 경기, 한 경기씩 물린다는 가정 하에 쓰는 것이죠. 4U팀의 입장으론 경기를 빨리 끝내려할 것입니다. 전체적 엔트리의 탄탄함에 있어선 4U보단 KTF가 한 수 높기 때문이겠죠. 빨리 끝내려 하기 때문에 되려 빨리 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 팀리그 4U팀의 최고 수훈감은 최연성 선수. 그런 최연성 선수가 첫 경기에서 무너지면 4U팀은 흔들리게 될 것이 분명하겠죠. 그러므로 Zihard_4Leaf 님이 말씀하셨듯이, 최연성 선수가 최소 2승은 챙겨줘야 해야 팀리그 우승으로 가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지겠죠. KTF 승리시 최소 4 : 2 , 최대 4 : 3의 박빙의 승부 후 얻어지는 승리가 예상 됩니다. 4U 승리시 최소 4 : 0 , 최대 4 : 2로 비교적 손쉬운 승리가 되겠죠. 하지만 이런 스코어가 나오긴 하지만 6:4 정도로 KTF 우승에 손을 들겠습니다. 이 정도로 가볍게 생각해보고 빨리 4시가 되길 빌겠습니다. 전 안 나오던 MBC게임이 어제 누나방 TV에서 나오는 걸 확인하고 무지 기뻐했습니다. 드디어 온게임넷으로만 국한 되었던 게임방송이 드디어... T_T
04/02/28 12:44
박정석 선수의 기용을 당연시 하는 것은 저 밖에 없는 걸까요?
김성제 선수가 썼던 전략. 원게이트로 입구 맊기 이후의 멀티 혹은 드랍 작전은 완성에 가까운, 맵에 최적화된 전략이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1시 테란, 7시 플토 일 경우에도 숨김 건물 시리즈가 유효하고.. 플토가 유연성을 가질 수 있는 러쉬거리.. 물량전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하는 박정석 선수 인데다가, 앞마당에는 가스도 없는 맵. 전 박정석 선수가 나올것이라고 확신합니다.
04/02/28 12:50
박정석 선수가 나오면 물량전을 지겹도록 보고 싶습니다 ^^; 음 최연성 선수를 잡기 위해선 한웅렬 선수를 내보내 겠지만.. 개인적으로 최연성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가 물량인 만큼 박정석 선수를 내놓았으면 하는 바램이;
04/02/28 12:51
저는 오늘 KTF가 이기면 유료 서비스 끊겠습니다.(끊을거라 예상!!)
이상하게 제가 보면 진다는 느낌을 감출수가 없기에..(퍽!!ㅡ>원래 볼 시간이 없다.) ^^;; 어쨌든 오늘은 KTF 가 잔치(?)를 하길 바랍니다.!!
04/02/28 12:54
KTF의 종족 배분이 테란 3, 저그, 플토 1 이기 때문에 최연성 선수를 잡을 카드는 조용호 선수는 무조건 제외 시켜야 할 것 같군요.
04/02/28 13:02
최연성 선수는 그나마 1경기 맵이 데토네이션이라 선봉으로 지명된 부담이 덜 할 것 같습니다. 짐레이너스가 걸렸다면
더 좋았을 텐데..-_-;
04/02/28 13:13
맵을 생각해봤을 때는 선봉은 김정민 선수가 나올 것 같네요. 데토네이션에서 김정민의 선수의 테테전 성적이 매우 좋죠. 만약 김정민 선수가 무너지면 맵이 엔터 더 드래군인데 여기서 승리 경험이 있는 한웅렬 선수. 만약 한웅렬 선수 마저 무너진다면 변길섭 선수가 출전할 것 같네요. 맵이 패너널 라인즈인데 맵은 다르지만 어쨋것 패러독스라는 섬맵에서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 승리한 경험이 있는 변길섭가 가장 적당할 것 같네요. KTF 엔트리에서 유일한 프로토스 박정석 선수는 김현진, 임요환 선수를 생각해서라도 좀 아껴둘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그리고 조용호 선수는 그 존재만으로 박용욱, 김성제 선수의 출전을 껄끄럽게 할 것 같네요. 저번 KTF와 4U의 경기에서 한웅렬 선수를 잡기 위해 나와야 했을 선수는 분명 김성제 선수였는데 조용호 선수가 있음으로 인해 김현진 선수가 나오게 됐죠. 결국 KTF가 최연성 선수를 최대한 빨리 잡아내는게 승리의 관건이겠네요.
04/02/28 15:26
KTF가 종족별로 좋은 선수들이 고루분포되어있다는 말에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_-;
조용호 선수라는 극강 저그와 1세대 저그 최진우 선수가 있긴 하지만 1여년 전 쯤에 홍진호,박신영,성준모,김갑용 보다는 무게감이 좀 떯어지는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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